학생부 합격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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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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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특목고나 자사고보다 일반고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본이 되는 사례를 하나하나 살펴보고 있다. 또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대학들이 학생을 어떻게 선발하는지 입학사정관의 눈으로 심층 분석한다. 이런 작업을 통해 그들이 전공에 대한 관심과 적성, 공부를 대하는 자세와 소질, 친구나 선배 혹은 교수님과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사회성 등을 어떻게 학생부에서 찾아내는지 알 수 있다. 더불어 진로 희망 사유부터 행동특성 및 종합 의견까지 좋은 사례와 나쁜 사례를 골고르 살펴보며 어떻게 학생부를 관리해 나가야 하는지 익힐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 신진상은 자타 공인 대치동 최고의 학생부종합전형 컨설턴트이자 대한민국에서 서연고의치한 합격생 학생부와 자소서를 가장 많이 본 수시 전문가다. 조선일보 기자를 거쳐 현재 조선에듀케이션에 ‘신진상의 입시 속 의미 찾기’라는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대찬학원·이강학원 등 대치동의 유명 학원에서 컨설팅과 자소서?독서 수업을 진행하면서 대치동 엄마들의 대표적인 교육 커뮤니티 디스쿨에서 학부모 대상의 입시 강연을 진행 중이다. 강남대성학원 논술 강사와 EBSi 입학사정관제 강사, 유웨이 중앙교육 컨설턴트를 거쳤다. 그동안 『수시의 진실』 『학생부와 자소서 독서활동의 진실』 『서울대 수시합격생 자소서 모음집』 등 많은 교육서를 써내 입시에 괴로운 수많은 학생과 학부모를 도왔다.
목차
- 프롤로그-학생부는 학생부종합전형 그 자체다
1부 학생부종합전형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 - 대학입시 미래 읽기
1 시험 하나로 모든 것이 결정된 시대
2 2002년부터 점수만으로 결정되지 않았다
3 2008년, 드디어 입학사정관제 등장하다
4 2014년, 입학사정관제가 학생부종합전형이 되다
5 2021년까지 과도기의 학생부종합전형은?
6 2021년 이후 학생부종합전형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
2부 전공 적합성, 자기주도성이 뭐지? - 학종 키워드 분석
1 대학은 학종에서 학생들을 어떻게 선발할까?
2 9개 키워드로 학종 이해하기
3부 학생부를 이해하라 - 인적 사항부터 행동 특성까지
1 도대체 학생부가 뭘까?
2 인적 사항
3 학적 사항
4 출결 상황
5 수상 경력
6 자격증 및 인증 취득 상황
7 진로 희망 사항
8 창의적 체험 활동
9 교과 학습 발달 상황
10 독서 활동
11 행동 특성 및 종합 의견
12 지금까지 무엇이 중요했고 앞으로 무엇이 중요해질까?
4부 학생부 작성 실전 가이드
1 교육부에서 권하는 방침
2 진로 희망 사항
3 특기 또는 흥미
4 자율 활동
5 동아리 활동
6 봉사 활동
7 진로 활동
8 세부 능력 및 특기사항
9 독서 활동
10 행동 특성 및 종합 의견
11 앞으로 학생부는 어떻게 변할까?
5부 학생부와 자소서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라
1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는 같이 가야 한다
2 좋은 자기소개서란 무엇일까?
3 대학들은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평가하는가?
4 자기소개서 항목별로 무엇을 써야 하나?
5 학생부에서 최적 아이템을 찾아라
6 학생부와 자소서의 유기적 연결 사례
에필로그 이제 진학교육보다 진로교육을 해야 한다
추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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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상은 논술 강사 시절에도 입시 전문가인 지금도 열심히 읽고 쓰는 사람이다. 예전에 기자의 시각에서 입시제도를 조망하는 개론서를 써낸 그가 이번에는 수많은 학생부를 읽고 합격하는 학생부와 불합격하는 학생부의 차이를 실례로 보여주는 실용서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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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칼럼을 읽다 보면 그가 어떤 사명을 갖고 교육업계에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다. 특히나 이 책은 학생과 학부모 편에 서서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학생부를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다양한 예를 들어 친절하고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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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학생부종합전형의 본질을 자소서, 소논문, R&E, 화려한 외부 스펙으로 착각한다. 학교생활을 충실히 한 학생들이 학생부종합전형의 진정한 수혜자라는 사실을 이 『학생부 합격의 법칙』이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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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간결하고 깔끔한 문체, 핵심을 꿰는 분석력 그리고 지도하는 학생들에 대한 따뜻한 애정이 담겨 있다. 제자와 함께 성장하려는 열정과 진심이 독자들에게도 전달되기를 바란다.
책 속으로
올해부터 새 교육과정이 적용되기 직전인 2020년까지는 수능의 위상이 크게 약화되고 학생부종합전형이 대세가 된다. 2021년 이전이든 이후든 모두 학생부종합전형이 대세인 시대지만 교육과정 변화 때문에 무게중심이 조금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이때 키워드는 ‘자기력’이다. 자아정체성과 이를 기반으로 자신의 전공 적합성을 드러내는 학생들을 대학들이 선호한다. 자기력, 자신의 힘, 자아의 힘을 매력적으로 드러내는 학생들을 뽑는 시대인 것이다.
p.45, 제1부 학생부종합전형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 중에서-
입학사정관은 어떻게 평가를 할까? 일반적으로는 먼저 학생들의 자기소개서를 읽고 그다음에 추천서를 본 뒤 세 번째로 가장 많은 시간을 학생부에 투자하는 모양이다. 즉 30분 정도에 한 학생을 평가한다면 이 중에서 학생부를 보는 시간은 최소 20분이 넘는다는 이야기다. 대학들은 학생부를 자신들이 보고자 하는 평가 요소에 맞춰 쪼개서 본다. 전공 적합성, 인성, 자기주도성 이런 식으로 말이다. 학생부의 출결 상황은 인성, 창의적 체험 활동에서 전공 적합성은 동아리 활동, 이런 식으로 평가 전에 학생부의 무슨 항목에서 어떤 요소를 평가할지 미리 결정한다. 인성을 평가할 때 학생부의 어디어디를 보고 전공 적합성을 볼 때 무엇무엇을 보는 식이 되는 것이다.
p.52, 제2부 전공 적합성, 자기주도성이 뭐지? 중에서-
학생부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창의적 체험 활동, 이른바 비교과의 꽃이라고 불리는 창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창체는 자율 활동-동아리 활동-봉사 활동-진로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율 활동은 자율적으로 학교에서 하는 활동, 학급회의, 축제 등을 의미하는데 학급이나 학교 구성원의 자발적이고 자율적인 참여를 중시하는 활동이다. 동아리 활동은 학생들의 공통의 관심사와 동일한 취미, 특기, 재능 등을 지닌 학생들이 함께 모여서 자발적인 참여와 운영으로 자신들의 능력을 창의적으로 표출해내는 것을 주 활동으로 하는 집단 활동이다. 대학에서는 동아리 활동을 특히 중시한다. 봉사 활동은 주로 학교 바깥에서 하는 남을 돕는 활동이고, 진로 활동은 자신의 꿈과 적성을 찾기 위해 기울이는 학교 차원과 개인 차원의 노력이다. 보면 알겠지만 학교생활 중 독서를 제외한 거의 모든 것이 창의적 체험 활동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p.127, 제3부 학생부를 이해하라 중에서-
잘된 사례와 잘못된 사례의 차이가 극명하게 보인다. 길이부터 다르다. 분량이 긴 만큼 학생을 파악할 수 있는 알짜배기 정보들이 많다. 앞 학생은 구체적으로 어떤 정화 활동을 했는지 학교 환경이 그 후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추가로 써주었어야 한다. 더 좋은 것은 RCY라는 이름으로 한 그 밖의 봉사가 있다면 그것도 같이 써주는 것이다. 뒤 학생은 구체적인 활동, 팀장으로서 주도적으로 한 일이 무엇인지, 그리고 봉사를 하면서 봉사 대상은 물론 본인 자신도 어떻게 바뀌어갔는지까지 자세하게 묘사되어 있다. 봉사 동아리가 이 학생에게 큰 의미가 있었고 반대로 봉사 동아리에서 이 학생도 큰 의미가 있었다는 사실, 의미를 주고받았다는 사실을 이 학생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도 확인할 수 있는데, 입학사정관에게는 더욱더 잘 보일 것이다.
p.190, 제4부 학생부 작성 실전 가이드 중에서-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는 바늘과 실처럼 같이 가는 것이 좋다. 보통 학년 말에 학생부가 완성될 때 그걸 바탕으로 자기소개서 쓰는 연습을 할 경우, 여러 가지 좋은 효과가 있다. 자신의 1년을 되돌아보면서 무엇이 부족했고 무엇을 잘했는지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는 사실과 그로부터 다음 한 해를 더 열심히 준비할 동력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여러분은 더 멋지게 치고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이번 5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실제 상담하다 보면 자기소개서를 미리미리 준비하는 게 유리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p.292, 제5부 학생부와 자소서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라 중에서-
출판사 서평
입학사정관은 학생부를 어떻게 읽고 무엇으로 판단하는가?
학생부종합전형의 신, 학생부 제대로 쓰는 법을 찾아내다!
▶ 책 소개
입학사정관은 학부모, 학생이나 학교선생님과 다른 눈으로 학생부를 본다. 크게는 중요하게 여기는 항목의 순서부터 디테일하게는 서술의 방식까지 전혀 다른 관점으로 학생부를 읽어낸다. 수능 점수가 아닌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학생을 뽑는 학교가 대폭적으로 늘어난 이상, 이들의 눈에 들어가도록 쓰지 않으면 ‘단 한 줄’ 때문에 대학에 떨어지는 불상사가 생긴다. 이 책은 자타공인 대치동 최고의 학생부종합전형 컨설턴트이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학생부를 읽어본 저자가 수백 개의 학생부를 살펴본 뒤에 쓴 ‘학생부종합전형(학종) 사용설명서’다. 학생부종합전형의 첫 단추도 못 꿴 사람들을 위해 학생부를 어떻게 써야 합격을 부를 수 있는지, 항목별로 좋은 사례와 나쁜 사례를 통해 하나하나 짚어준다. 가장 주목할 부분은 역시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대학들이 학생을 어떻게 선발하는지 심층 분석한 2~3부와 실제 학생부를 함께 써보는 4부다. 각 항목별로 짚어주는 설명은 한국 교육의 메카인 대치동에서 직접 컨설팅을 받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꼼꼼하다. 첨삭지도를 받듯이 항목별로 학생부를 쓰다 보면, 멀고먼 것처럼 보이던 학생부도 손으로 잡힐 만큼 가깝게 느껴질 것이다.
대치동 최고의 학생부종합전형 컨설턴트이자 대한민국에서 서연고의치한 합격생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가장 많이 본 수시 전문가로서 저자는 단언한다. “붙을 학생과 떨어질 학생이 정해진 게 아니라 붙을 학생부와 떨어질 학생부가 있다. 한 줄 때문에 대학에 붙거나 떨어진다!”고.
▶ 출판사 리뷰
“저는 학생부종합전형이 처음인데,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이란 말을 포털에 쳐보면 관련 사이트와 뉴스가 빼곡히 등장한다. 하지만 입학사정관제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이래 실시된 지 꽤 됐음에도, 일반학교 학생들과 학부모, 선생님은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해 ‘정말로’ 잘 모른다. 이렇게 대폭 확대 실시된 게 근래 들어 일어난 일이기 때문이다. 이럴 때야말로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해 쉽게 설명해주고, 디테일에 강한 학생부 사용설명서가 필요하다. 이 책은 특목고나 자사고보다는 일반고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매우 기본이 되는 사례를 하나하나 ‘뜯어’ 살펴보았다. 또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대학들이 학생을 어떻게 선발하는지 입학사정관의 눈으로 심층 분석해주었다. 이런 작업을 통해 그들이 전공에 대한 관심과 적성, 공부를 대하는 자세와 소질, 친구나 선배 혹은 교수님과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사회성, 학교생활을 충실히 하는 과정에서 발견되는 성실성 등을 어떻게 학생부에서 찾아내는지 알 수 있다.
설명의 기본이 되는 건 역시 학생부의 항목에 대해 교육부가 제시하는 가이드라인이다. 그 기본만 제대로 지켜도 일단은 대학에 제출할 ‘학생부’가 만들어진다. 그다음은 대학 입학사정관이 학생부를 읽는 방법이다. 무엇을 써야 하고 무엇을 써서는 안 되는지 디테일한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목표로 한 대학 합격의 문에 가까워질 수 있다. 특히나 학생부는 담임선생님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기초 자료는 학생들이 정리해서 제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러한 과정은 매우 중요하다. 진로 희망 사유부터 행동특성 및 종합 의견까지 좋은 사례와 나쁜 사례를 골고루 살펴보며 어떻게 학생부를 관리해나가는지 익히면, 대입을 목전에 둔 중3~고2 학생들도 자신이 직접 학생부를 설계하고 대입의 꿈도 구체화시킬 수 있다.
학부모도, 학생도, 담임선생님도 모르는 학생부 쓰기?!
어떻게 써야 할 것인가?
언론에서 비판도 많이 받는 학생부종합전형, 그러나 교육 현장에서 만나는 학교 선생님들은 학생부종합전형을 좋은 제도로 평가한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은 학교에서 학생들의 선발권을 고등학교에 돌려준다는 말이 과장이 아닐 정도로 고등학교, 특히 담임선생님의 역할이 큰 제도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가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기소개서 역시 학교생활기록부와 잘 연계되어야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학생부를 준비하는 과정과 그 지도를 전부 담임선생님에게 맡기기에는 하나하나 신경 쓸 항목이 너무나 많다. 반 전체 인원을 자기 자식처럼 지도해주길 바라는 건 욕심이다. 그래서 이 책이 필요한 것이다.
학교선생님이 할 일이 많으니 학부모와 학생이 학교의 요청사항에 잘 준비하는 만큼 학생부는 달라진다. 예컨대 3년 동안 의사라는 꿈을 유지하면서 1학년 때 의사, 2학년 때 내과 의사, 3학년 때 감염내과 의사처럼 구체적으로 꿈이 진화한 경우, 입학사정관은 학생의 준비도와 지식이 늘었겠구나 예상할 수 있다. 또 학부모 역시 자녀의 뜻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있다는 인상도 받을 수 있다. 반면 똑같이 3년 동안 의사라는 꿈을 유지한 경우에도 구체적으로 꿈이 진화하지 않는다면 발전된 느낌이나 성의를 입학사정관이 헤아리지 못할 수 있다. 현미경으로 보는 듯한 이런 식의 세세한 설명은 실제 학생부를 많이 읽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노하우’다.
이 책은 학교생활을 ‘즐겁게’ 하고
그것을 학생부에 ‘잘’ 담아내게 하는
‘학생부종합전형 실전 가이드’다!
서점에는 방학 때마다 자기소개서 책이 쏟아진다. 그러나 수많은 학생이 기말고사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자기소개서를 써야 하는데 학생부를 보아도 쓸 말이 없다는 고충을 털어놓고 있다. 이런 식으로 쓰다가 마음에 안 들어서 고치는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여름방학이 훌쩍 간다. 자기소개서를 제대로 쓰기 위한 최적의 아이템은 학생부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실제로 서울대 입학관리본부장은 이렇게 말하기도 했다. “우리는 자소서를 따로 평가하지 않는다. 오직 학생부만 평가한다.”
이 책에는 학생부에서 자기소개서에 활용한 아이템을 찾아내는 방법이 구체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담겨 있다. 예컨대 경영대와 의대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독서 활동을 비교하는 부분에서는 전공 적합성에 지적 호기심도 같이 드러내는 좋은 학생부라고 입학사정관이 판단하는 이유를 디테일하게 알려주는데, 저자와 얼굴을 마주하고 컨설팅하는 중이라고 느낄 정도다.
저자는 단언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을 제대로 준비하는 학교생활은 즐겁다고. 그중에 가장 큰 미덕은 바로 내가 남과 다르게 살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는 것이다. 학교생활을 기본적으로 열심히 하면서 자신의 꿈과 끼를 찾아 발전시켰을 때 보상받는 제도가 바로 학생부종합전형이다. 노력만으로 입시를 준비하면 누구나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괴롭다. 수학능력시험으로는 단 한 문제 때문에 등급이 갈리고 대입이 눈앞의 신기루처럼 사라진다. 그러나 자신의 재능과 열정과 꿈이 보상받기에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과정은 고통스럽지 않다. 얼마든지 즐겁고 행복하게, 그리고 비싼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당당하게 입시를 준비해나갈 수 있다.
기본정보
ISBN | 97889522347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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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출시)일자 | 2016년 09월 10일 |
쪽수 | 344쪽 |
크기 |
154 * 225
* 24
mm
/ 516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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