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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를 구하지 않는 여자 특별 수사반 Q의 첫 번째 이야기

Blue Moon Club
유시 아들레르올센 지음 | 서지희 옮김 | 살림 | 2012년 10월 2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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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2219541(8952219546)
쪽수 528쪽
크기 140 * 210 mm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Kvinden i buret / Adler-Olsen, Jussi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고통 앞에서도 자비를 애원하지 않는 여자의 투쟁!
덴마크의 걸출한 범죄 소설 작가 유시 아들레르 올센의 범죄 미스터리 『자비를 구하지 않는 여자』. 특별 수사반 Q와 수사관 칼 뫼르크의 활약을 그린 「디파트먼트 Q」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북유럽 추리 소설답게 서늘하면서도 지적인 깊이가 돋보이며, 범죄 드라마의 흥미진진한 요소도 놓치지 않았다. 첫 이야기는 덴마크의 유명 감독 라스 폰 트리에 감독에 의해 영화화될 예정이다.

살인 사건 전담반에서 미결 사건 특별 수사반으로 밀려난 수사관 칼 뫼르크가 5년 전 사라진 여성 정치인의 실종 사건을 재수사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2002년 3월, 젊고 진보적인 여성 정치인 메레테 륑고르가 아무런 흔적도 남기지 않고 실종된다. 그녀는 감쪽같이 종적을 감춰 버렸고, 수사는 그대로 종결되고 만다. 그로부터 5년 뒤, 수많은 강력범죄를 수사해 온 칼 뫼르크가 이 사건을 맡게 된다. 칼 뫼르크와 그의 조수 아사드는 이전 수사에 큰 허점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메레테 륑고르의 행방을 뒤쫓는다. 그녀는 철저한 암흑 속에 갇혀 끔찍한 고문을 견뎌내고 있었는데….
수상내역
- 2012 배리상 최우수 작품상 수상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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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특별 수사반 Q’라고 새겨진 놋쇠 문패가 걸린 문은 이음새가 분리된 채 기다란 지하실 복도를 따라 설치된 난방관에 기대어 있었다. 지금쯤은 사무실 모습을 갖추었어야 할 방 안에는 여전히 반쯤 페인트가 찬 양동이 열 개가 강한 냄새를 풍기며 놓여 있었다. 천장에 매달린 네 개의 형광등 때문에 방에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심한 두통이 밀려왔다. 다행히 벽에 칠한 페인트는 말라 있었다. 다만, 벽 색깔만 보면 자신도 모르게 루마니아의 병원 건물이 머릿속에 떠올랐다.
“대단하군.”
칼은 투덜대며 완성된 사무실의 모습을 머릿... 더보기

출판사 서평

덴마크가 배출한 천재적인 작가
유시 아들레르 올센의 치명적인 유혹
2012 배리상 최우수 작품상 수상작

전세계를 사로잡은 초대형 범죄 미스터리
덴마크와 스페인에 이어 독일 60주 연속 베스트셀러 기록

2010년 글래스키 상 수상에 이어 2012년 배리 상 석권!
덴마크의 천재 범죄 작가 유시 아들레르 올센, 드디어 한국 상륙
몇 해 전부터 스티그 라르손, 헤닝 만켈, 요 네스뵈, 안네 홀트, 아날두르 인드리다손, 카밀라 레크베리 등 그 이름만으로도 독자들의 심장 박동수를 높여 놓는 스칸디나비아 출신 작가들의 북...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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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로그 리뷰 리워드 제공 2021. 4. 1 종료
  •     이 책은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동물은 다름 아닌 인간임을 제대로 보여준 작품이다. 그리고 한번 잘못된 사상이 박히면 아무리 유능하다 하더라도 사회에 큰 해악을 끼치는 동물로 성장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인간임을 확실히 보여준 작품이기도 하다.   저자는 매우 뛰어난 구성력과 상상력 그리고 비판적 태도를 통해 덴마크 사회의 문제점을 잘 묘사하고 지적하면서 흥미진진하고 독특한 향기를 풍기는 형사소설을 탄생시켰다. 이 책의 주인공인 칼 뫼르크는 특별수사반 Q의 반장이다. 특별수사반 Q는 미제... 더보기
  • 자비를 구하지 않는 여자 hw**o73 | 2012-12-0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자비를 구하지 않는 여자. 제목부터가 호기심을 갖게 한다. 읽기 전엔 도대체 어떤 내용일까 싶었는데 다 읽고 나니 제목이 참 공감이 간다. 영화 '올드 보이'의 최민식처럼 이유도 모른채 감옥같은 유리상자같은 공간에 갖혀 몇년을 살아가야 한다면.. 게다가 압력이 높아지는 고문같은 상황에 익숙해져야 한다면...배설도 통에, 먹는것도 매일 같은 것을 돼지우리에 주는 것 같은 통에 받아서 먹어야 한다면...그런 상황에서 일년이라도 버틸 수 있을까? 그녀는 인간으로서 한계를 버텼고 자비를 구걸하지 않았다. 만약 유리상자같은 곳에서 바로 꺼내... 더보기
  •   유시 아들레를 올센의 디파트먼트 Q 시리즈 첫번째 이야기 자비를 구하지 않는 여자는 특별수사반 Q라는는 수사팀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노련하지만 외상후 장애를 겪고 있는 인간적인 모습의 수사관 칼 뫼르크와 그를 돕는 조수 아사드의 탁월한 수사 능력을 바탕으로 잊혀진 사건들을 재수사하는 과정을 통해 밝혀지는 진실을 쫓아가는 이야기가 흥미로웠습니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북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작가중 한분이라는 설명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칼 뫼르크는 자신과 자신의 부하 수사관들에게 ... 더보기
  • 자비를 구하지 않는 여자 am**715 | 2012-12-03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처음 시작부터 마지막 끝날 때까지 내용을 생각해 보면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본 듯한 느낌이 든다. 영화의 오프닝에서 중요한 장면을 보여 주고 나서 왜 그 장면이 나올 수밖에 없었는지를 이야기해 주면서 풀어 나가듯이 “자비를 구하지 않는 여자”의 내용도 이와 비슷하게 전개해 나간다. 그래서인지 처음부터 천천히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재미가 쏠쏠한 것이 나중에는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현상까지 갈 때가 많았던 것 같다. 한 마디로 흥미진진한 것이 마치 중독성 강한 드라마를 보고 있는 듯하였다. 아무튼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결... 더보기
  • 덴마크 작가의 소설을 처음 접했다. 북유럽의 정서는 어떨런지... 하는 기대감에 차서 읽기 시작한 소설은 추리소설이어서인지 손을 놓을수가 없었다. 표지의 쇠사슬과 붕대로 묶인 아름다운 긴 금발머리의 여자와 그 강인한 표정, 그리고 '특별수사반 Q의 첫번째 이야기'라는 부제는 일단 독자의 읽고자 하는 욕구를 급상승시킨다.   젊고 매력적인 여성 정치인, 메레테 륑고르의 실종사건을 수사하게 되는 칼과 아사드. 칼은 얼마 전 사고로 한 동료를 잃고, 동료 하르뒤는 전신마비로 누워있는 상태로 병실에 있게 된다. 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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