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한국어의 재구조화 1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연구 42-1
임홍빈 저자(글)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 2018년 07월 19일
10.0 (1개의 리뷰)
쉬웠어요 (100%의 구매자)
  • 한국어의 재구조화 1 대표 이미지
    한국어의 재구조화 1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한국어의 재구조화 1 사이즈 비교 160x233
    단위 : mm
무료배송 소득공제
70,000
적립/혜택
2,100P

기본적립

3% 적립 2,10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2,10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품절되었습니다.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현대의 문법이론이 가지는 결함을 비판하고 그에 대한 대안을 제시
이 책은 문법에 적용되는 재구조화(Restructuring)의 성격을 분명히 하고, 한국어 형태 통사 구조에는 재구조화가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살펴본 것이다. ‘재구조화’를 언급하거나 듣는 일이 간혹 있지만, 재구조화를 본격적으로 다룬 저서나 논문은 아직 희귀한 상태다. 그러나 재구조화 현상은 우리 주변에 넘치고 있다. 무엇보다 그 개념이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으면 안 된다. 이 책은 재구조화에 대한 선구적인 업적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재구조화란 개념을 범주나 경계나 요소들을 ‘있지만 없는 것’으로 취급하는 것이란 결론을 얻게 되었다. 이를 토대로, 종래에는 전혀 재구조화 논의에 포함되지 않았던 현상에 대해서도 재구조화를 적용하게 되었다. 한국어의 많은 현상들이 이제 자기 이름을 가지게 된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임홍빈

저자 임홍빈은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한국어 문법론을 전공하여 1972년에는 ‘국어의 주제화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고, 1987년에는 ‘국어의 재귀사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교수로 항상 한국어를 한국어답게 연구하는 태도를 견지하며, 한국어 문법과 의미에 관한 참신하고 깊이 있는 논문과 저서를 내어 왔다. 제51회 학술원상(2006년), 제14회 일석국어학상(2016년)을 수상하였으며, 지금은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로 있다.

목차

  • 머리말

    1. 서론
    1.1. 연구의 목적
    1.2. 연구의 필요성과 방법
    1.3. 논의의 구성

    2. 초창기 재구조화 논의에 대한 검토
    2.1. 도입
    2.2. 관용구 뭉치와 재구조화
    2.2.1. 관용구 뭉치와 피동
    2.2.2. Radford(1981)의 재구조화
    2.2.3. 관용구 뭉치와 WH-이동
    2.2.4. 관용구 뭉치와 어휘적 통합성
    2.2.5. 느슨한 어휘적 통합성과 역재구조화
    2.3. 연어 구성과 재구조화
    2.3.1. WH-이동과 재구조화
    2.3.2. 재구조화와 역재구조화
    2.4. 마무리

    3. 재구조화에 대한 변형적 접근 비판
    3.1. 도입
    3.2. Rizzi(1982)의 재구조화와 단일 동사 복합체의 문제
    3.2.1. Rizzi(1982)의 재구조화
    3.2.1.1. 도입
    3.2.1.2. 재구조화 동사와 단일 동사 복합체
    3.2.1.3. 재구조화와 접어 상승
    3.2.1.4. 접어 상승과 성분성의 문제
    3.2.1.5. 아주 작은 마무리
    3.2.2. Choe(1988)의 Rizzi(1982) 비판
    3.2.2.1. 도입
    3.2.2.2. 보편적 원리의 문제
    3.2.2.3. 통사적 동사와 어휘적 통합성의 문제
    3.2.2.4. 재구조화와 결속 이론
    3.2.3. Rizzi(1982)에 대한 부가적 비판
    3.2.3.1. 도입
    3.2.3.2. 어휘적 통합성에 대한 부가적 비판
    3.2.3.3. 아주 작은 마무리
    3.2.4. 작은 마무리
    3.3. Burzio(1986)의 재구조화와 VP-이동
    3.3.1. 도입
    3.3.2. Burzio(1986)의 재구조화
    3.3.2.1. 문제의 현상
    3.3.2.2. VP-이동의 성격
    3.3.2.3. VP-이동의 증거
    3.3.3. Burzio(1986)의 재구조화에 대한 비판
    3.3.3.1. 도입
    3.3.3.2. VP-이동의 동기 결여
    3.3.3.3. VP-이동과 임의적 구조와 범주 문제
    3.3.3.4. 논항 정보와 투영 원리의 문제
    3.3.3.5. VP-이동의 무위 적용 문제
    3.3.3.6. VP-이동과 WH-요소
    3.3.4. 작은 마무리
    3.4. Choe(1988)의 범주 의존성과 재구조화
    3.4.1. 도입
    3.4.2. Choe(1988)의 핵에서-핵으로와 재구조화
    3.4.2.1. 약의미 서술어와 범주 의존성
    3.4.2.2. 재구조화와 범주 의존성 삼투
    3.4.2.3. 로맨스어의 사동 구성과 재구조화
    3.4.3. Choe(1988)에 대한 비판
    3.4.3.1. 도입
    3.4.3.2. Rizzi(1982)의 재구조화와의 차이 문제
    3.4.3.3. 재구조화와 변형의 문제
    3.4.3.4. 삼투(Percolation)의 문제
    3.4.3.5. 재구조화 복합어의 성격 문제
    3.4.3.6. 사동 구성과 재구조화 동사 구성의 변별 문제
    3.4.3.7 재구조화와 장벽의 문제
    3.4.4. 작은 마무리
    3.5. 마무리

    4. 재구조화에 대한 기저적 접근 비판
    4.1. 도입
    4.2. Zubizarreta(1982)의 평행 구조적 접근
    4.2.1. Zubizarreta(1982)의 논리적 함의와 가상 구조
    4.2.2. Zubizarreta(1982)의 평행 구조 분석
    4.2.2.1. 문제의 현상
    4.2.2.2. Zubizarreta(1982)의 Strozer(1976) 비판
    4.2.2.3. Zubizarreta(1982)의 제안
    4.2.3. Zubizarreta(1982)에 대한 비판
    4.2.3.1. 양태의 수식 범위와 가상 구조 비판
    4.2.3.2. 평행 구조의 문제점
    4.2.4. 작은 마무리
    4.3. Manzini(1983)의 재구조화 어휘 항목
    4.3.1. 도입
    4.3.2. 도출과 재구조화 구표지
    4.3.2. Manzini(1983)에 대한 비판
    4.3.3. 작은 마무리
    4.4. Picallo(1985,1987)의 조동사 부가어 구조
    4.4.1. 도입
    4.4.2. Picallo(1985,1987)의 비재구조화 구조
    4.4.3. Choe(1988)의 Picallo(1985,1987)에 대한 비판
    4.4.4. Picallo(1985,1987)에 대한 부가적 비판
    4.4.5. 작은 마무리
    4.5. Cinque(2004,2006)의 기능 구조와 비재구조화
    4.5.1. 도입
    4.5.2. Cinque(2004,2006)의 재구조화 동사와 기능 구조
    4.5.3. Cinque(2004)에 대한 비판
    4.5.3.1. 기능핵의 과다 설정에 대한 비판
    4.5.3.2. 기능핵의 효용성에 대한 비판
    4.5.3.3. 어휘적 속성을 결여한 기능핵에 대한 비판
    4.5.3.4. 기능핵 설정의 비일관성에 대한 비판
    4.5.3.5. 단일절과 기능핵 뒤의 WH-요소 등에 대한 비판
    4.5.3.6. 주어-동사 일치와 기능핵에 대한 비판
    4.5.3.7. 부사 중출과 단일절 가설에 대한 비판
    4.5.3.8. 기능핵의 고정적 순서에 기초한 단일절 가설 비판
    4.5.4. 작은 마무리
    4.6. 마무리

    5. 가상 구조에 의한 재구조화의 원리
    5.1. 도입
    5.2. 연어 구성과 재구조화
    5.2.1. 연어적 단위와 단일 동사의 차이
    5.2.2. 재구조화 범주
    5.2.3. WH-이동과 투명 동사 및 가상 구조
    5.2.4. 작은 마무리
    5.3. 로맨스어의 재구조화 동사 구성과 재구조화
    5.3.1. 도입
    5.3.2. 로맨스어의 재구조화 관련 동사 및 관련 현상
    5.3.3. 로맨스어의 재구조화 논의들이 소홀히 한 것
    5.3.4. 로맨스어의 재구조화와 가상 구조
    5.3.5. Rizzi(1982) 및 Cinque(2004)의 문제와 가상 구조
    5.3.6. 작은 마무리
    5.4. 마무리

    6. 생성의 패러다임과 그 결함
    6.1. 도입
    6.2. ‘생성’의 근원적 결함
    6.2.1. 목적 없는 도출과 ‘미리 보기’
    6.2.2. ‘배번 집합’과 ‘미리 보기’
    6.2.3. ‘선택’ 및 ‘병합’과 ‘미리 보기’
    6.3. 어휘적 정보의 경시
    6.3.1. 어휘 항목의 분해와 파괴
    6.3.2. 근거 없는 어휘적 실체의 상정
    6.3.3. 어휘부 정보에 대한 몰이해
    6.4. 논항 설정의 결함
    6.4.1. 주어 논항 파악의 실패
    6.4.2. 단일 보충어 가설의 허구
    6.4.3. 보충어에 대한 다양성 파악의 실패
    6.5. 격 설정의 결함
    6.5.1. 격 여과의 결함
    6.5.2. 구조격 설정의 결함
    6.5.3. 격 배당과 DP 가설
    6.6. 범주와 층위 설정의 결함
    6.6.1. 엑스-바 이론의 층위와 지정어
    6.6.2. DP(결정사구) 범주 설정의 결함
    6.6.3. 층위의 문제
    6.7. 마무리

    7. 가변 중간 투사론의 작용과 이점
    7.1. 도입
    7.2. 통사 구조 분석 방법론
    7.2.1. 격 어휘론자 가설과 가변 중간 투사론
    7.2.2. 가변 중간 투사론의 이점
    7.3. 마무리

    8. 서술어와 어미구의 재구조화
    8.1. 도입
    8.2. 통사 분석과 기능적 해석 범주
    8.2.1. 도입
    8.2.2. 정밀 통사 분석과 재구조화
    8.2.3. 작은 마무리
    8.3. 서술어 구성과 재구조화
    8.3.1. 도입
    8.3.2. 재구조화에 의한 서술어
    8.3.2. 어미 구조체와 동사-인상의 문제
    8.3.3. 어미 구조체와 재구조화
    8.3.4. 작은 마무리
    8.4. 활용과 재구조화
    8.4.1. 도입
    8.4.2. 활용의 개념과 그 기술
    8.4.2.1. 활용과 통사적 구조의 형태적 구조화
    8.4.2.2. 학교문법의 활용에 대한 기술
    8.4.2.3. 최현배(1930,1959)에서의 활용과 도움줄기
    8.4.3. 활용 체계와 선어말 어미의 분석
    8.4.3.1. 수직적 체계와 수평적 체계
    8.4.3.2. 기본 활용 체계
    8.4.3.3. 과거 시제 활용 체계
    8.4.3.4. 미래 시제 활용 체계
    8.4.3.5. 주체 존대 활용 체계
    8.4.3.6. 화자 겸양 활용 체계
    8.4.3.7. 현재 시제 활용 체계와 선어말 어미 ‘-느-’
    8.4.3.8. 선어말 어미 ‘-더-’ 활용 체계의 검토
    8.4.3.9. 선어말 어미 ‘-거-’와 활용 체계
    8.4.3.9.1. ‘-거-’의 분포
    8.4.3.9.2. 주시경(1910)의 품사와 ‘잇기’
    8.4.3.9.3. 마에마[前間](1924)의 ‘완료’
    8.4.3.9.4. 최현배(1937)의 ‘-거-’계 어미
    8.4.3.9.5. 양주동(1942,1947)의 ‘현재 시상 조동사’
    8.4.3.9.6. 고노[河野](1950)의 ‘강조 어간’
    8.4.3.9.7. 이숭녕(1961)의 가상?조건
    8.4.3.9.8. 허웅 외(1962) 및 허웅(1975)의 강의 및 강조?영탄법
    8.4.3.9.9. 유창돈(1963,1964)의 강세?강조
    8.4.3.9.10. 최태영(1965)의 가상?조건
    8.4.3.9.11. 나진석(1971)의 ‘끝남상’과 ‘확인 도움줄기’
    8.4.3.9.12. 고영근(1980,1981)의 ‘비타동사-타동사 가설’과 확인법
    8.4.3.9.12.1. ‘비타동사-타동사 가설’과 과도한 예외
    8.4.3.9.12.2. ‘-거-’와 고영근(1965,1981)에서의 확인법
    8.4.3.10. ‘-거-’의 형태소 분석
    8.4.3.10.1. ‘-거-’의 분리 가능성
    8.4.3.10.2. 고영근(1981)의 형태소 분석 원리
    8.4.3.10.3. 형태소 분석의 원리와 ‘-거-’
    8.4.3.10.3.1. 형태소 분석의 원리적인 출발점
    8.4.3.10.3.2. ‘-거지라’ 등의 ‘-거-’
    8.4.3.10.3.3. ‘-거?’와 ‘-거-’
    8.4.3.10.3.4. ‘-건?’ 등과 유일 형태소
    8.4.3.10.4. 현대의 ‘-거-’와 중세의 ‘-거-’
    8.4.3.10.5. ‘-거-’와 대상성의 의미 특성
    8.4.3.10.6. ‘-거-’와 재구조화된 선어말 어미 ‘-아/어/야-’
    8.4.3.10.7. ‘-거-’의 대상성 및 정태성과 완료성
    8.4.3.11. 작은 마무리
    8.4.4. 선어말 어미와 재구조화
    8.4.4.1. 도입
    8.4.4.1.1. 원리적인 형태소 분석과 재구조화
    8.4.4.1.2. 중세어 아주높임 형태소 ‘-?-’
    8.4.4.1.3. 중세어 예사낮춤의 ‘-닛가’와 예사높임의 ‘-?다’
    8.4.4.1.4. 현대어 ‘-ㅂ니다/습니다’와 아주높임
    8.4.4.1.5. 현대어의 예사낮춤 ‘-네, -데, -세’와 재구조화
    8.4.4.2. ‘주어진 것’과 선어말 어미 ‘-니-’의 재구조화
    8.4.4.3. 현재 시제 형태와 재구조화
    8.4.4.4. 과거 시제 형태와 재구조화
    8.4.4.5. 미래 시제 형태와 재구조화
    8.4.4.5.1. 동명사 어미 ‘-ㄹ’과 미래 시제 형태 ‘-리-’
    8.4.4.5.2. 미래 시제 형태 ‘-겠-’과 재구조화
    8.4.4.5.2.1. ‘-겠-’ 기능의 다양성
    8.4.4.5.2.2. ‘-겠-’의 발달과 재구조화
    8.4.4.5.3. ‘-려고 하-’ 및 ‘-고자 하-’와 관련된 재구조화
    8.4.4.5.4. 기타의 미래 시제 표시와 재구조화
    8.4.4.6. 양태 표현의 재구조화된 선어말 어미
    8.4.4.7. 작은 마무리
    8.4.5. 어말 어미와 재구조화
    8.4.5.1. 도입
    8.4.5.2. ‘-느-’계 어말 어미의 재구조화
    8.4.5.3. ‘-더-’계 어말 어미의 재구조화
    8.4.5.4. ‘-거-’계 특수 어미의 재구조화
    8.4.5.5. ‘-ㄴ’계 어말 어미의 재구조화
    8.4.5.6. ‘-ㄹ’계 어말 어미의 재구조화
    8.4.5.7. ‘-다’계 어미의 재구조화
    8.4.5.7.1. 축약형 어미와 재구조화
    8.4.5.7.2. 전달 대동사 ‘하-’
    8.4.5.7.3. 축약형과 가상 동사 ‘*해-’
    8.4.5.7.4. ‘-다나’ 등과 그 재구조화
    8.4.5.7.5. ‘-다네’ 등과 그 재구조화
    8.4.5.7.6. ‘-다느니’ 등과 그 재구조화
    8.4.5.7.7. ‘-다니’ 등과 그 재구조화
    8.4.5.7.8. ‘-다니까’ 등과 그 재구조화
    8.4.5.7.9. ‘-다지’ 등과 그 재구조화
    8.4.5.7.10. ‘-단다’ 등과 그 재구조화
    8.4.5.8. 중간 마무리
    8.4.5.9. ‘-아/어’계 어미의 재구조화
    8.4.5.9.1. ‘-어서, -어도 -어야’의 동질성과 이질성
    8.4.5.9.2. ‘-어서’와 관련된 문제
    8.4.5.9.2.1. ‘-어’와 ‘-어서’의 단일 형태소적 접근
    8.4.5.9.2.2. ‘-어서’에 대한 분리적 접근
    8.4.5.9.2.3. ‘-어서’의 분리와 재구조화
    8.4.5.9.2.4. ‘-어서’와 ‘-니까’의 의미와 문법
    8.4.5.9.2.4.1. 도입
    8.4.5.9.2.4.2. ‘-어서’와 ‘-니까’에 대한 기존의 논의
    8.4.5.9.2.4.3. ‘-어서’와 ‘-니까’의 의미 차이와 통사 구조
    8.4.5.9.2.4.4. 아주 작은 마무리
    8.4.5.9.3. 연결 어미 ‘-어’와 ‘-어도’
    8.4.5.9.3.1. 최현배(1937/1959)의 ‘-어도’
    8.4.5.9.3.2. 허웅(1975)의 ‘-어도’
    8.4.5.9.3.3. ‘-어도’의 분석과 재구조화
    8.4.5.9.3.4. 아주 작은 마무리
    8.4.5.9.4. 연결 어미 ‘-어’와 ‘-어야’
    8.4.5.9.4.1. ‘-어야’에 대한 두 가지 접근
    8.4.5.9.4.2. ‘-어야’에 대한 기존의 논의
    8.4.5.9.4.3. ‘-어야’의 형태소 분석
    8.4.5.9.4.4. ‘-어야’의 의미 분석과 재구조화
    8.4.5.9.4.5. 아주 작은 마무리
    8.5. 마무리

    참고문헌
    Abstract
    찾아보기
    발간사

책 속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재구조화 원리는 극히 간명한 것이다. 모어 화자는 통사 구조에 대하여 매우 소박한 인식을 가지는 것으로 가정되는데, 재구조화는 모어 화자의 구조에 대한 인식이 반영된 것을 말한다는 것이다. 모어 화자의 통사 구조에 대한 인식이 정밀한 것일 수는 없다. 그 구조는 분포에 기초를 둔 것이라기보다는 의미에 기초를 둔 것이기 때문이다. 정밀한 통사 구조는 의미에 기초를 둔 것이라기보다는 분포에 기초를 둔 것이기 때문에, 모어 화자의 통사 구조에 대한 인식과 정밀한 통사 구조 사이에는 괴리가 생기게 된다. 재구조화는 정밀한 통사 분석과 모어 화자의 구조에 대한 인식에 차이가 생기고, 정밀한 구조에 모어 화자의 구조에 대한 인식이 투영되어 발생하게 된다.(53쪽)

재구조화에 대한 기저 생성적 접근은, 많건 적건 조동사에 대한 온전한 동사성을 파괴하는 방향으로 해결법을 추구해 온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그 동사성을 파괴하려고 하면 할수록 조동사는 동사성을 요구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동사성의 파괴는 접어 상승과 같은 현상이 양태 조동사가 있을 때에만 나타나는 현상이 아니라는 데 있다. 상적 동사나 이동 동사가 나타나는 경우에도 성립하는 것이므로, 단순히 조동사를 동사에서 몰아내는 것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이들을 모두 포괄할 수 있는 해결법이 제시되어야 한다.(217쪽)

‘가변 중간 투사론’은 통사 분석이 어휘부 정보를 기초로 하여 이루어진다는 것을 명시함으로써 어휘부를 중시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고, 통사적 층위를 어휘부 논항수와 연동시킴으로써 중간 층위가 의미를 가지게 되고, 격(case)이란 것이 비로소 온전한 자리 매김을 할 수 있게 된다. 이로써 어휘적 실체를 부당하게 파괴하거나 해체하는 것이 온당한 것이 아님을 분명히 할 수 있고, 추상적인 범주나 이동을 하지 않음으로써, 문법적인 절차나 현상을 추상적인 차원으로 떨어지지 않게 하는 효과를 가질 수 있게 된다. (342쪽)

시제가 ‘문법적 표현’이라는 것은 그것이 어휘적인 표현이 아님을 말한다. 가령, ‘내일’이 미래라는 것은 ‘내일’이란 어휘 항목이 가지는 어휘·의미론적인 성격을 말하는 것이다. 이는 ‘내일’이 어휘적 요소이며, 의미론적으로는 ‘내일’이 화자가 있는 날을 중심으로 그 다음에 오는 날을 가리키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내일’은 시제일 수 없다. 시제는 문법적 표현이어야 하는데, ‘내일’은 문법적 표현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와 달리, ‘-겠-’은 어휘적인 표현이 아니다. 그러면서 그것은 미래의 일을 말하는 데 쓰일 수 있다.(573쪽)

형태소 분석의 차원에서 ‘-어서’를 하나의 형태소로 볼 것인가, ‘-어’와 ‘서’를 나누어 형태소 둘이 합한 것으로 볼 것인가 하는 문제는 위에서 다루었다. 이에 대한 우리의 입장은 ‘-어서’는 절대로 하나의 형태소가 아니라는 것이다. ‘-어’라는 형태소가 있고, 거기에 ‘서’라는 형태소가 더 있는 것이 ‘-어서’이다. ‘-어서’를 하나의 형태소로 보는 것은 형태소 개념을 잘못 파악한 것이다. (775쪽)

출판사 서평

이 책의 내용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것은 크게 두 가지이다. 하나는 현대의 문법 이론이 가지는 결함을 비판하고 그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문장 구조 분석의 이론에 따라 한국어 문장의 통사 구조를 분석할 때, 그에 적용되는 재구조화에는 어떠한 것이 있고, 그 성격은 어떠한 것인가를 밝히는 것이다.
현대의 문법 이론으로 이 책에서 집중적으로 문제를 삼은 것은 Chomsky (1981, 1986, 1995)의 지배-결속 이론과 최소주의 이론의 바탕이 된, 몇 가지 전제와 실천적 가설이다. 생성 문법에 대하여 문제를 제기한 것은 제6장이다. 생성 이론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단일 보충어 가설’과 같은 것이다. 생성 문법은 공공연히 혹은 암암리에 핵의 보충어는 단지 하나뿐인 것으로 보는 경향을 띤다. Larson(1988)에서는 이를 ‘단일 보충어 가설’로 명시하고 있다. 그러나 모든 핵이 하나의 보충어를 가진다는 것은 추상적인 관념론에 지나지 않는 것이며, 정확하게 말하면 허위론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가 중시한 것은 ‘격 어휘론자 가설’과 ‘가변 중간 투사론’이다. 모든 격이 용언과 관련되는 것은 아니나, ‘격 어휘론자 가설’의 핵심은 관형격이나 호격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격은 용언의 어휘적 특성과 관련된다는 것이다. 주격이나 대격을 구조격이라 하여 어휘적 특성과의 관련이 없는 것처럼 제시하는 경향이 있으나, 주격이나 대격도 어휘적인 성격을 띠는 것임을 인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 대격은 타동사가 요구하는 격이니만큼, 그것을 어휘적인 격으로 생각하는 것은 결코 지나친 것이라 할 수 없다. 주격을 요구하는 것도 대부분의 용언이 가지는 특성이므로, 이 또한 어휘적인 특성이라 할 수 있다.
‘가변 중간 투사론’은 중간 투사를 가변적인 것으로 상정하는 것을 말한다. 중간 투사를 하나만 설정하는 것이 ‘단일 보충어 가설’이다. 그러나 보충어를 왜 하나만 설정하는가? 단일 보충어 가설은 아무런 근거도 없이 보충어를 하나만 설정하는 것이다. 이에 대하여, 용언이 가지는 필수적인 격 성분 혹은 기타 필수 성분의 수에 따라 중간 투사를 가변적인 것으로 설정하는 것이 우리의 ‘가변 중간 투사론’이다. ‘가변 중간 투사론’은 용언이 보충어를 가지지 않으면, 중간 투사를 설정하지 않는다. 용언이 보충어를 하나 가지면, 중간 투사는 하나만 설정하고, 보충어를 둘 요구하면, 중간 투사를 둘 설정하고, 보충어를 셋 요구하면, 중간 투사를 셋 설정한다. 보충어의 수에 따라 중간 투사도 하나씩 많아지게 된다. 용언에 따라, 중간 투사가 가변적인 것이 되는 것이다.
‘격 어휘론자 가설’과 ‘가변 중간 투사론’에 의하여, 개별적인 어휘적 요소가 가지는 통사적 특성이나 의미론적인 특성의 일부가 통사 구조에 반영될 수 있게 된다. 재구조화는 이러한 구조에 적용된다. 이러한 구조를 상정하지 않았을 때에는 ‘재구조화’의 예가 되지 않았던 구성도, ‘격 어휘론자 가설’과 ‘가변 중간 투사론’에 의하면, 재구조화의 성격을 띠기도 한다. 가령, ‘동생이 밥을 먹었다’의 ‘먹었다’를 동사로 보는 전통 문법이나 학교문법에 따르면, 이 문장에는 재구조화가 상정되지 않는다. 그러나 본 논의에서와 같이 그 서술어를 어말 어미구 아래에 선어말 어미구가 오고, 다시 그 아래에 동사구가 오는 구조로 분석하면, ‘먹었다’를 하나의 ‘서술어’로 분석하는 것은 재구조화의 성격을 띠는 것이다. 조사구에 대해서도 유사한 재구조화가 상정될 수 있다. 가령, ‘철수가’의 문법적인 범주는 ‘가’에 의하여 조사구가 되는 것이지만, 이것을 ‘명사구’로 분석하는 것은 재구조화를 적용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접근은 재구조화를 화자의 구조에 대한 직관적인 인식이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게 한다.

정리하면 이 책에서는 초창기 재구조화에 대해 검토를 하는 데서 출발하여 재구조화에 대한 변형적 접근과 기저적 접근을 비판하고, 이어 가상 구조에 의한 재구조화의 원리를 살펴보고 생성 문법의 패러다임과 그 결함을 지적한 뒤 이에 대한 대안으로 가변 중간 투사론의 작용과 이점을 설명한다. 이것을 마지막으로 서술어와 어미구의 재구조화 측면에서 그 실례를 확인한다.
이 책의 후속으로 같이 나오는 2권에서는 좀 더 깊이 들어가서 조사구와 무조사구의 재구조화 및 어휘 범주, 양태 표현, 형태음소적 측면에서 재구조화를 살펴보며 그 가역성을 검토한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52120076
발행(출시)일자 2018년 07월 19일
쪽수 1032쪽
크기
160 * 233 * 54 mm / 1582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연구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한국어의 재구조화 1
| 양장본 Hardcover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