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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로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 2013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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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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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로』는 진화적 이타주의, 심리학적 이타주의와 관련하여 적응주의적 방법을 적응하여 설명하고 있다. 문화인류학적 사례 외에도 기생충, 곤충에서 포유류에 이르기까지 자연에 존재하는 다양한 종의 사례를 언급하며 진화생물학적 관점에서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엘리엇 소버

저자 엘리엇 소버는 미국 위스콘신-매디슨 대학교 철학과 한스 라이헨바흐Hans Reichenbach 석좌교수 및 윌리엄 빌라스William F. Vilas 석좌연구교수. 하버드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스탠포드 대학교와 런던 경제 대학에서도 가르쳤다. 미국 철학회와 과학철학회의 회장을 역임했으며, 국제 과학사 및 과학철학 연맹의 회장을 맡고 있다. 과학철학과 생물철학에서 독보적이고 중요한 공헌을 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특히 과학철학 분야에 진화생물학의 관점을 도입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면서 생물철학이 주요 분야로 자리 잡게 되었다. 과학 이론의 평가에서 이론적 간결성을 고려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다수의 논문과 저서를 발표했다. 대표 저서로는 『생물학의 철학The Philosophy of Biology』, 『자연의 선택: 철학적 관점에서의 진화 이론The Natural Selection: Evolutionary Theory in Philosophical Focus』, 『과거의 재구성: 단순성, 진화, 추론Reconstructing the Past: Parsimony, Evolution and Inference』 등이 있다. 생물학자 리처드 르원틴Richard Lewontin의 영향을 크게 받았으며, 데이비드 슬로안 윌슨David Sloan Wilson과 교류하면서 생물학과 철학, 심리학을 포괄하는 통합적인 접근방법을 적용해서 이타주의 문제를 탐구해 왔다. 그 결과를 집대성한 책이 이 책이며, 진화 이론에 관한 과학철학적 입장을 다룬 최신작으로는 『Did Darwin Write the Origin Backwards?』가 있다.

저자 데이비스 슬로안 윌슨은 미국 빙햄튼 뉴욕 주립대학교SUNY, Binghamton University 생물학과와 인류학과 석학교수. 생물학, 인류학, 심리학, 생명공학, 철학, 종교학 등 여러 학문 분야들을 통합하여 진화를 연구할 수 있는 진화학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미시간 주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하버드 대학교와 워싱턴 대학교, 남아프리카 공화국 위트워터스런드 대학교 연구원을 거쳐 데이비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와 미시간 주립대학교 교수로 재직했다. 집단 선택을 지지하는 다수준 선택 이론의 주창자로 잘 알려져 있으며, “형질집단trait-group”이라는 용어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이타 행동의 진화에 관한 저서로는 이 책과 『병적인 이타주의Pathological Altruism』가 있으며, 그 밖에 일반인을 위한 진화 이론에 관한 책으로 국내에 번역 출간된 『종교는 진화한다Darwin’s Cathedral』, 『진화의 유혹Evolution for Everyone』 등이 있다. 과학 지식의 대중화에도 관심이 많아서 ScienceBlogs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역자 설선혜는 인간을 인간답게 행동하게 만드는 마음의 원리를 알고 싶어서 심리학과 뇌과학을 공부하게 되었다. 서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생물심리학 석사, 사회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스위스 취리히 대학교 경제학과의 사회 및 신경 시스템 연구실Laboratory for Social and Neural Systems Research에서 박사 후 연구원으로 일하면서 사회-문화적 요인과 생물학적 기반을 통합적으로 고려하는 접근법에 매료되었다. 현재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며 사회 및 의사결정 신경과학 연구실에서 친사회성과 이타 행동에 대한 뇌과학적 메커니즘을 연구하고 있다. 역서로는 『인텔리전스』가 있다.

역자 김민우는 서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한 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같은 불안장애의 뇌과학적 기반을 연구하고자 동대학원에 진학하여 임상심리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다트머스 대학교Dartmouth College 심리-뇌과학과Department of Psychological and Brain Sciences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건강한 사람들이 경험하는 공포와 불안 및 이들 정서의 조절과 관련된 뇌과학적 메커니즘에 관한 다수의 논문을 국제 저널에 발표하였다. 현재 육군사관학교 심리학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목차

  • 서론: 벤담의 시체 1

    제Ⅰ부 진화적 이타주의
    1. 생물학적 개념으로서의 이타주의 19
    2. 사회적 행동에 관한 통합적 진화 이론 67
    3. 적응과 다수준 선택 123
    4. 집단 선택과 인간 행동 159
    5. 적응 단위로서의 인간 집단 191

    제Ⅱ부 심리학적 이타주의
    6. 근접 메커니즘으로서의 동기 237
    7. 세 가지 동기 이론 271
    8. 심리학의 증거들 311
    9. 철학적 논증 343
    10. 심리학적 이타주의의 진화 371

    결론: 다원주의 411

    참고문헌 421
    찾아보기 449

책 속으로

자연 선택은 스스로 돕는 자를 선호한다. 따라서 자신의 생존과 번식을 희생해서 다른 개체의 생존과 번식을 돕는 일이야말로 자연 선택에 의해 제거될 만한 특성처럼 보인다. 간단히 말해서, 자연 선택은 이기심selfishness을 촉진시키고 이타심altruism을 짓밟는 과정처럼 보인다. … 한 집단 안에서 어떤 이타주의자는 이타주의자가 아닌 사람보다 더 적은 후손을 남길 수도 있지만, 이타주의자로 이루어진 집단은 이타주의자가 아닌 사람들로 이루어진 집단보다 더 많은 후손을 남길 수도 있다. 4쪽

이타주의와 집단 수준의 적응 간의 차이점은 이 책의 1부를 시작하며 실었던 삽화에 잘 나타나 있다. 작은 물고기들이 무리를 지어서 큰 물고기 모양을 만들고 포식자를 쫓아내는 것은 분명히 적응적인 행동이다. 이 행동이 우연히 진화했거나 집단 내에서 개체의 상대적 적합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행동의 부산물로 진화했을 개연성은 매우 낮다. 이러한 행동은 아마도 여러 가지 모양으로 무리 지어 다니는 작은 물고기 집단들 중에서 큰 물고기를 닮은 모양으로 무리 짓는 물고기들이 더 많은 자손을 남기게 되는 식의 선택 과정을 거쳐 진화했을 것이다. .35쪽

개체가 자신은 진화하면서 내부에서 일어나는 선택은 억제함으로써 그렇게 훌륭한 선택의 매개체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은 개체군 구조 자체도 진화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하나의 형질이 다른 형질의 영향반경이나 집단 간 변이, 집단 내에서의 적합도 차이, 그 밖에 다수준 선택 이론의 주요 변수들을 바꿀 수 있다. 개체군 구조에 영향을 미치는 형질과 새로운 개체군 구조에서 선호되는 형질의 공진화는 자연 선택을 생물학적 위계에서 하나의 수준에 집중시키고 많은 적응이 하나의 단위로 한꺼번에 일어나도록 하는 피드백 과정을 일으킬 수 있다.116쪽

다수준 선택 이론이라는 창을 통해서 우리 자신을 바라볼 때, 우리는 인간 행동 전체를 한꺼번에 순수한 집단 선택과 순수한 개체 선택의 연속선상의 한 지점에 위치시킬 수 없음을 알게 된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조건부 행동을 하는 종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우리도 연속선상의 전 범위에 걸쳐있다. 꿀벌처럼, 인간도 자연스럽게 마주치게 되거나 스스로 만들어 낸 개체군 구조의 특성에 따라서 역기능적 집단 내에서 최고의 위치에 오르기 위해 이를 악물고 나아가는 동시에 초유기체의 일부로서 행동하도록 태어날 때부터 준비되어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156쪽

출판사 서평

생물학적 이타주의에 관한 특별한 접근법
『이기적 유전자』를 읽은 독자라면 반드시 보아야 할 책


인간의 이타성은 현재 심리학, 경제학, 뇌과학을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주제다. 이 책의 저자 소버와 윌슨은 저명한 과학철학자와 진화심리학자로 이타적 행동을 진화론적, 심리학적 관점에서 설명하고 있다. 또한 문화인류학적 사례 외에도 기생충, 곤충에서 포유류에 이르기까지 자연에 존재하는 다양한 종의 사례를 언급하며 진화생물학적 관점에서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인간에게 이타주의는 본성인가? 다른 동물과 구별되는 도덕성의 발로인가? 왜 이타적 행동을 하는 걸까? 이 책의 저자들은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진화생물학과 심리학 연구에서 밝혀진 과학적 근거를 통해 구하려고 한다.

출판사 서평

현대 생물 철학을 이끄는 석학 엘리엇 소버와
진화 연구에서 가장 창의적인 이론가들 중 한 사람인 데이비스 슬로안 윌슨의 합작품

미국 위스콘신-매디슨 대학교 철학과 석좌교수로 미국 철학회와 과학철학회의 회장을 역임했으며, 국제 과학사 및 과학철학 연맹의 회장을 맡고 있으며, 과학철학과 생물철학에서 독보적이고 중요한 공헌을 했다고 평가받고 있는 엘리엇 소버는 특히 과학철학 분야에 진화생물학의 관점을 도입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생물학, 인류학, 심리학, 생명공학, 철학, 종교학 등 여러 학문 분야들을 통합하여 진화를 연구할 수 있는 진화학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는 데이비스 슬로안 윌슨 집단 선택을 지지하는 다수준 선택 이론의 주창자로 잘 알려져 있으며, “형질집단”이라는 용어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집단 선택과 진화적 이타주의 논쟁에 대한 명쾌한 설명
이 책의 전반부인 제1부에서는 이타주의에 대한 진화론적 논쟁을 다루고 있다. 소버와 윌슨은 집단 선택설에 대한 학계 및 일반의 오해를 명확한 논리와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풀어나가며 진화적 이타주의의 가능성을 제안한다. 후반부인 제2부에서는 진정으로 이타적인 욕구가 존재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저자들은 이타주의의 존재 여부에 대한 심리학의 증거들과 철학의 논증들을 철저하게 검토한 뒤 심리학과 철학은 이러한 질문에 답하기 어렵지만, 그렇다고 해서 심리학적 에고이즘이 타당하다고는 볼 수 없으며, 다원론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린다.

제1부 진화적 이타주의에서는 먼저 생물학적 개념으로서의 이타주의를 정의하면서 기존에 발표되어 온 사회적 행동에 관한 통합적 진화 이론의 성과를 언급하였다. 많은 학자들이 집단 선택을 배척하였고, 다윈의 진화론을 재해석하여 새로운 지평을 연 『이기적 유전자』의 리처드 도킨스 또한 과학적 절차에 따라 집단 선택이 기각되었다고 밝혔다. 1960년대 집단 선택설이 몰락하자 해밀턴의 포괄적 적합도inclusive fitness 이론과 트리버스의 호혜적 이타주의 이론이 등장했고, 이 이론들은 나중에 진화적 게임 이론과 통합되었다. 세 번째 이론은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 이론으로, 이 이론에서는 개체를 오직 자기 복제에만 관심 있는 유전자 집합체로 보았다. 이 이론들은 집단 선택설에 기대지 않고 이타주의의 진화를 설명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다. 이에 공저자 윌슨은 집단 선택 논쟁의 역사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하고 이타주의 진화를 새로운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는 지평을 열었던 프라이스/해밀턴 모형을 기존의 어떤 문헌보다도 이해하기 쉽게 소개한다. 또한 윌슨은 과학적 논증을 통해 집단 선택이 과학적으로 폐기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역설하고, 다수준 선택 이론을 제안한다. 기생충과 곤충의 예를 들며 이타주의가 어떻게 진화할 수 있는지에 대한 설득력 있는 증거를 제시한다. 이타주의를 비롯한 다양한 형질의 진화를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개체선택만을 주장하는 일원론보다는 유전자, 개체, 하위 집단, 상위 집단과 같이 다층적으로 이루어져 있는 생태계에서 선택의 단위 또한 다층적 수준에서 이해해야 하며, 다원론이 더 타당한 모형이라고 주장한다.

심리학적 이타주의와 동기적 다원론
공저자 소버는 제2부에서 심리학적 이타주의를 설명하며 심리학적 에고이즘과 관련된 쾌락주의의 주장과 심리학적 이타주의의 주장을 일원론적 관점과 다원론적 관점으로 대비시킨다. 모든 종류의 적응은 한 개체의 일생에서 적응이 표현되도록 하는 근접 메커니즘을 필요로 하며, 심리학적 이타주의, 즉 동기로서의 이타주의도 같은 방식으로 이해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소버는 또한 궁극적인 이타적 동기가 존재하는지에 대한 심리학적인 질문들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일련의 사회심리학 실험들을 소개하면서, 심리학 실험이 에고이즘을 지지하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이타주의의 존재를 완전히 증명해 주지는 못한다는 점을 보여 준다. 또한 버틀러의 돌이나 최절약 원리와 같은, 심리학적 이타주의와 관련된 대표적인 철학 논증들을 소개하면서, 심리학이나 철학에서의 에고이즘 대 이타주의 논쟁이 이타주의에 불리한 상황에서 진행되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에고이즘과 이타주의 둘 중 어느쪽의 손도 들어주지 못하는 상태에 머물러 있다는 점도 지적한다. 소버와 윌슨은 이러한 교착상태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진화적 관점을 도입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자녀의 안녕을 증진시키려는 부모의 행동을 예로 들면서 진화적 이타주의에서와 마찬가지로 심리학적 이타주의에서도 동기적 다원론이 이타주의 논쟁의 해답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 책은 진화생물학, 사회심리학, 인류학, 철학, 네 개의 학문 분야에 토대를 두고 있다. 저자들은 각 분야의 내용들을 다룰 때 기초적인 수준에서부터 설명함으로써 네 분야 모두에 문외한인 사람들도 이 책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럼에도 진화학에서의 논쟁의 핵심을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기에 생물학자와 철학자도 반드시 읽어 보아야 할 책이다.
R. C. 르원틴은 이 책이 이타 행동의 기원이라는 문제를 다루면서 진화생물학 이데올로기의 격랑 속을 헤쳐나갔다고 격찬했다. 그는 만약 이 책에서 제안하는 대안을 진지하게 받아들인다면 진화 생물학자들은 진화를 유전자가 유기체로 하여금 유전자 자신의 적합도를 극대화하는 특성을 발달시키도록 만드는 과정으로 바라보기를 멈추어야 한다고 했다.

이 책에 대한 학자들의 서평

『타인에게로』는 풍부한 정보와 통찰력을 담고 있다. 생물학자, 철학자, 인류학자, 심리학자 등이 진지하게 고려하게 될 책이다. 전문가가 아니라면 읽기 어렵다고 느끼겠지만 노력을 기울일만한 가치가 있다.
- 글렌 브랜치

사람들은 즐거움을 느끼기 위해서 다른 사람을 돕는가 (쾌락주의), 다른 사람을 돕고자 하는 궁극적 욕구가 있기 때문에 돕는가 (진정한 이타주의)? 소버와 윌슨은 진화 생물학이 이 문제에 해답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들은 개체 선택에 의해 진화된 인류의 특성은 쾌락주의적이고 집단 선택에 의해 진화된 특성은 진정으로 이타적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그들의 주장은 이보다는 미묘한 것이다... 이 책은 중요한 질문들을 던지고 생각하도록 하는 자극제가 될 것이다.
- 존 메이나드 스미스 (『네이처』)

현대 생물 철학의 창시자 중 한 사람인 엘리엇 소버와 진화 연구에서 가장 창의적인 이론가들 중 한 사람인 데이비스 슬로안 윌슨의 합작품 『타인에게로』는 그렇게 많은 다른 모험가들을 휩쓸어버렸던 바로 그 지점, 이타 행동의 기원이라는 문제를 다루면서 [진화 생물학 이데올로기의] 격랑 속을 헤쳐 나간다. 『타인에게로』는 일견 이타주의 진화에 대한 전통적 관점을 다시 공식화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 책은 그 이상의 강한 파급력을 지녔다. 만약 이 책에서 제안하는 대안을 진지하게 받아들인다면 진화 생물학자들은 진화를 유전자가 유기체로 하여금 유전자 자신의 적합도를 극대화하는 특성을 발달시키도록 만드는 과정으로 바라보기를 멈추어야 한다. 『타인에게로』는 바로 이러한, 우리 모두가 참여해야 하는, 설명의 체계에 대한 철저한 재검토와 그 근거에 대한 검증, 생물학과 인식론적 질문에 대한 전문적 분석이 어우러진 작업이다. 저자들의 작품이 더욱 두드러지는 이유는 그들의 이념 때문이 아니라 그들이 지적 작업을 진행하면서 채택했던 진지한 태도 때문이다. 소버와 윌슨이 주장하는 바의 핵심은 자연 선택이 직접적이면서도 유일하게 개체를 대상으로만 일어난다는 편견을 버리는 것이다. 그들은 유기체들의 집단 또한 재생산의 차이를 가져오는 단위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한다.… 『타인에게로』는 많은 부분을 개체 수준에서 표현되는 이타주의가 유전자 수준에서는 과연 이기적인지에 대한 진화적 질문과 유사한 철학과 심리학의 고전적 문제를 다루는 데 할애하고 있다. 인간의 이타성은 과연 에고이즘이나 쾌락주의의 다른 얼굴인가? … 소버와 윌슨은 이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 그들이 의식적으로 다원주의적 관점을 채택했음을 명확히 밝히고 있다.
- R. C. 르원틴 (『뉴욕 리뷰 오브 북스New York Review of Books』)

엘리엇 소버와 데이비드 슬로안 윌슨은 이타주의에 대한 두 가지 주장과 두 가지 도전이 있다는 점을 명백히 한다. 이 두 가지 주장과 도전은 뿌리가 서로 다르지만 소버와 윌슨의 책에서는 두 가지 모두를 폭넓게 다루고 있다. 그들은 생물학적 이타주의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한 관점을 제시하고 우리 인류의 역사에서 자연 선택에 의해 사회구조가 진화해온 방식에 대해서 논의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타인에게로』의 후반부에서 그들은 심리학적 이타주의로 주제를 전환하여 인류가 때로는 타인 지향적이며, 그렇지 않다고 여기는 회의적 입장을 지지하는 철학적 논증이나 심리학적 실험들은 없다고 주장한다.... 소버와 윌슨은 생물학적 이타주의의 문제에 대한 특별한 접근법을 제시한다. 이 접근법은 하나의 통합된 이론 안에서 수용할 수 있는 해법들을 도입하려고 노력한다. 국제적으로 저명한 생물 철학자인 소버는 지난 20년 동안 자연 선택의 명확한 개념을 제시해왔으며, 저명한 이론 생물학자인 윌슨은 그보다 더 오랜 시간을 자연 선택에 대한 관점 중에서 가장 많은 비난을 받아왔던 관점을 되살리자는 주장을 펼쳐왔다. … [이 책에서] 그들은 심리학적 이타주의에 관한 논쟁의 핵심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했으며, 진화적 관점이 이 문제와 어떻게 관련되는지 보여 주었다.
--필립 키처 (『런던 북 리뷰London Review of Books』)

이타적인 행동은 인간성의 특징이다. 우리는 우리 아이들이나 국가를 위해서, 때로는 낯선 사람을 위해서 생명을 걸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러한 행동을 불러일으키는 동기는 무엇일까? 생물학자들에게는 이 질문에 대한 두 가지 매우 다른 답이 있다. 이타적으로 행동하는 심리학적 이유를 설명하는 근접 메커니즘에 대한 답이 있고, 이타적인 행동이 어떻게 이기적인 대안 행동에 비해서 다윈주의적 적합도를 상대적으로 더 높여주는지를 설명하는 궁극적 답이 있다. <타인에게로>를 구성하는 서로 다소 독립적인 두 부분 (전반부와 후반부)에 걸쳐서 소버와 윌슨은 근접적인 설명과 궁극적인 설명을 모두 다루고 있다. 그들은 전반부와 후반부 모두에서 다원주의적 가설들의 가치에 대한 자신들의 신념을 강조하고 있다. 자연 선택은 여러 수준에서 일어나며 행동은 여러 욕구에 의해 일어난다는 것이다. … 소버와 윌슨은 …인간과 인간 문화에 적용할 수 있는 선택의 수준과 동기에 대한 감탄할 만한 연구 목표를 가지고 있다.
--레오나드 누니 (『사이언스Science』)

인간 행동을 비롯한 자연의 피조물들을 빚어온, 다수준 선택에 관한 역작. 집단 선택은 웃음거리에 지나지 않고 지적인 작업의 대상이 될 가치가 없다고 보는 유전자 선택론자들의 미혹한 믿음을 단번에 깨끗이 떨쳐버린다. 소버와 D. S. 윌슨은 진화 생물학 분야를 이끄는 사상가들로 집단 선택이 다시 존중받을 수 있도록 만들었고 이기적 유전자, 포괄적 적합도 이론, 게임 이론과 같은 곡예사들의 향연 속에서 이타주의를 비롯하여 소위 반직관적인 행동 특질이라고 여겨졌던 여러 행동들을 구출해 냈다.… 『타인에게로』는 진정한 새로운 다윈주의로 향하는 올바른 길을 제시한다.
-- 개비 도버 (『타임즈 하이어 에듀케이션 서플먼트Times Higher Education Supplement』)

<타인에게로>는 중요하고, 독창적이며, 잘 쓰여진 책이다. 상위 수준의 선택과 협동의 진화적 기원에 관한 최근의 주장을 명확하게 담고 있다.
--E. O. 윌슨

이 도발적이고 중요한 책은 이타주의에 대한 진화 이론을 설명하면서 과거의 이론적 문제들을 검토한다 ― 구체적으로, 이타주의와 이기주의(또는 쾌락주의)를 구분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깊이있고 신중하게 이론 생물학과 사회심리학, 철학, 인류학 연구들을 인용하면서 소버와 윌슨이 ― 두 사람 모두 이타주의 진화에 대한 논쟁에 오래 참여해 온 탁월한 학자들이다 ― 펼치는 주요 주장은 두 가지이다. 첫째, ‘자연 선택은 우리에게 순전히 이기적인 동기만을 제공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둘째, 혹독한 비난을 받아온 집단 선택이라는 개념 ― 자연 선택이 집단을 단위로 작용할 때도 있다는 생각 ― 이 이타주의 진화의 메커니즘일 수도 있다.… 독자들은 분석의 폭과 설명의 감동할 것이다. 이 책은 획기적이고 중요한 작업으로 여겨질 법 하다. 이 책은 저자들의 이해의 깊이와 필력을 보여주는 증거인 동시에 독자들에게는 읽는 즐거움을 준다.
--R. R. 코넬리우스 (『초이스Choice』)

이타 행동과 협동, 집단 선택에 대해서 오랫동안 열심히 생각해 왔던 철학자 엘리엇 소버와 생물학자 데이비드 윌슨이 쓴 『타인에게로』는 진화 생물학 분야에 지속적이고 강력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이 책은 철학과 생물학의 담론을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탄탄하게 엮어냈다. 행동에 관한 비교생물학적 또는 진화생물학적 연구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는 소버와 윌슨이 집단 선택을 지지하는 주장을 펼치면서 제시하는 광범위한 자료들에 매료될 것이다. … 전반적으로 볼 때, 『타인에게로』는 좋은 읽을거리다. … 누구라도 이 흥미진진한 책을 읽고 나면 많이 배웠다고 생각할 것이며, 이 사려 깊고 시기적절한 글이 자신의 관점을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자극제가 되었다고 느낄 것이다.
--마크 베코프 (『동물행동학Eth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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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선택이 인간 사회 집단을 적응적 단위로 진화시켰다고 할지라도, 집단의 안녕을 증진시키는 문화적 형질은 매우 다양하다. 어떤 사회에서는 감시와 공개적 망신을 통해 친사회적 행동을 달성할 수도 있고, 또 다른 사회에서는 어릴 때의 가치 내재화를 통해 달성할 수도 있다. 집단 선택은 결과를 만들어 내는 과정이 아니라 결과로 드러난 행동만을 “본다”. 다음 장에서 우리는 인간 집단에서 친사회적 행동을 만들어 내는 메커니즘이 행동 그 자체보다 더 다양하다는 것을 보여 주는 증거들을 제시할 것이다..187쪽

근접 메커니즘이 유전 가능한 변이를 만들어 내는 한, 적응은 자연 선택에 의해 진화할 수 있다. 말하자면 구체적으로 어떤 근접 메커니즘이 작용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날개가 긴 초파리들을 선택해서 긴 날개들을 만들어 낼 수 있다면, 누가 구체적인 발달 경로를 신경 쓰겠는가? 뇌기생충이 자신의 목숨을 희생해서 자신의 집단이 소의 간에 도달할 수만 있다면, 이 기생충이 개미의 뇌로 파고들어가면서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느낌을 가질지를 누가 신경 쓰겠는가? 마찬가지로, 만약 인간이 기능적으로 조직화된 집단으로 통합되도록 진화했다면, 그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느낄지 누가 신경 쓰겠는가? 실상은 그들도 뇌기생충이 개미의 뇌에 들어가고 초파리가 날개를 발달시키는 것과 똑같이 그렇게 행동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메커니즘을 고려하지 않는 태도를 받아들이는 일은 어렵지만, 다른 종을 연구할 때와 마찬가지로 인간을 연구할 때에도 같은 태도를 취해야만 한다.230쪽

에고이즘 대 이타주의 논쟁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적 구분은 앞서 언급한 궁극적 욕구와 도구적 욕구 간의 구분이다. 에고이스트는 사람들이 때로는 타인이 잘 지내기를 바란다는 사실을 부정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수잔과 오토가 동업자라면, 수잔은 오토가 성공하기를 바랄 수도 있을 것이다. 여기서 에고이스트는, 수잔이 오토가 잘 지내기를 바라는 욕구는 단지 도구적일 뿐이라고 주장할 것이다. 즉, 수잔이 오토가 잘 지내기를 바라는 유일한 이유는 그것이 궁극적으로 수잔의 이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260쪽

배슨이 고려한 첫 번째 종류의 에고이즘은 혐오적 각성 감소aversive-arousal reduction 가설이다. 이 가설에서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타인을 보고 있는 방관자들은 그들이 없애고 싶어하는 불쾌한 경험을 하게 된다고 본다. 그들이 돕는 이유는 너무 더워서 온도조절장치를 조절하는 것과 동일하다. 당신이 온조조절장치의 온도를 낮추는 것은, 당신이 방에 관심을 갖고 신경을 쓰기 때문이 아니다. 타인을 돕는 것도 이와 정확하게 같은 종류의 동기를 가지고 있다. 즉, 자신의 편안함을 증대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라는 것이다..323쪽

사람들이 심리학적 에고이즘과 동기적 다원론에 대해서 어떤 공통적 믿음을 가지고 있는지에 관계없이, 우리는 상식에 기대는 것이 이 논쟁의 마지막 승부 결정전이라는 생각이 틀렸다고 본다. 물리학이나 생물학에서는 상식이 이런 지위를 가지지 못하며, 이는 철학이나 심리학에서도 마찬가지여야 한다고 생각한다.358쪽

만약 집단 선택이 다양한 형태의 협동 행동의 진화를 선호하고, 이러한 행동을 만들어 내는 근접 메커니즘이 유기체의 신념과 욕구라면, 유기체가 가지는 욕구들로 어떤 것들을 생각해 볼 수 있을까? 이 질문은 자녀를 돌보는 행동의 문제를 일반화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동기적 다원론이 부모가 자녀를 보살피도록 하는 문제를 해결하기에 타당한 설계이듯이, 집단 구성원들이 서로를 보살피도록 만드는 문제를 해결하기에도 타당한 해결책인 것이다. 쾌락주의적 설계도 있음직하지만, 이 설계가 통제하는 도움 행동이 후손을 위한 것이든 타인을 위한 것이든 문제점은 같다.407쪽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52114945
발행(출시)일자 2013년 12월 30일
쪽수 472쪽
크기
150 * 225 * 30 mm / 675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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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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