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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사유의 시선 우리가 꿈꾸는 시대를 위한 철학의 힘

양장본
최진석 지음 | 21세기북스 | 2018년 08월 13일 출간 (1쇄 2017년 01월 20일) 이 책의 개정정보 : 2017년 출간

Klover 평점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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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0975401(8950975408)
쪽수 284쪽
크기 150 * 212 * 22 mm /501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시선의 높이가 삶의 높이다!
철학 없는 시대를 위한 최진석 교수의 생각 혁명!

★★★★★ 생각을 송두리째 바꿔버렸다!
★★★★★ 통찰로 가득한 매 문장들이 강렬한 울림으로 다가온다!
★★★★★ 멈추기 힘들 만큼 흡입력 있는 철학서!

철학서에 대한 기존의 관념을 철저히 뒤흔들며 우리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킨 『탁월한 사유의 시선』 개정판이 출간됐다. 다른 철학서들과 달리 철학의 탄생과 의미를 파고들며, 더 나아가 삶의 구체적인 이정표를 제시했던 이 책은, 우리에게 ‘인문’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했다. 새롭게 출간된 개정판은 신선한 디자인과 양장 제본으로 소장 가치를 더했으며, 최진석 교수의 명료한 메시지가 더 강렬하게 다가오도록 문장과 내용을 면밀히 손보았다. 또한 초판이 출간된 이후에 전개된 국내 사회 정치의 현실과 전 세계의 정세 변화에 대한 소론까지 서두에 추가하여 논의의 넓이와 깊이를 더했다.

우리는 생각하는 만큼 볼 수 있고, 보는 만큼 행동하며, 행동하는 만큼 살 수 있다. 철학은 개인에게는 꿈을, 국가에는 미래를 담보한다. 철학자 최진석 교수는 ‘시선의 높이’가 곧 ‘삶의 높이’라고 단언한다. 이 책은 우리에게 ‘탁월한 사유의 시선’으로 삶을 주도할 수 있도록, 그리하여 좀 더 선진화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준다.

상세이미지

탁월한 사유의 시선(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최진석 저자 최진석
한편을 지키는 일에 안주하지 않는 ‘경계의 철학자’
낡은 가치를 버리고 주체적 개인으로 사는 ‘반역의 철학자’
탁월한 사유의 시선으로 새로운 나라를 꿈꾸는 ‘행동하는 철학자’

서강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로 ‘건명원(建明苑)’의 원장을 맡고 있다. 편안하고 안정된 삶이 아닌, 불안하고 모호한 꿈을 좇아 20여 년간 몸담았던 대학을 나왔으며 새 시대를 열어갈 인재들을 양성하고 있다.
군더더기 없고 명징한 그의 글과 강연은 이미 수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변화시켜왔다. 그는 철학적 사유를 전혀 새로운 관점에서 풀어내며, 기존의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삶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법을 알려준다. 그의 메시지는 외부의 시선을 기준으로 살았던 이들에게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간절한 열망을 일깨워준다. 매일 아침 “나는 금방 죽는다”라고 되뇌며 삶의 본질을 성찰해온 그는, ‘탁월한 사유의 시선’으로 고유한 자발성을 가진 개개인을 통해 진보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꿈을 꾼다.
서강대학교 철학과에서 학사 및 석사, 북경대학교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저서로 『생각하는 힘, 노자 인문학』 『인간이 그리는 무늬』 『노자의 목소리로 듣는 도덕경』 『저것을 버리고 이것을』 『경계에 흐르다』 『나는 누구인가』(공저) 등이 있고, 『중국사상 명강의』 『장자철학』 『노장신론』 『노자의소』(공역) 등의 책을 해설하고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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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개정판 서문
초판 서문

1강-부정(否定) : 버리다

01. 명(明)-대립의 공존을 통한 철학적 차원의 사유
‘대립의 공존’이 대립을 돌파한다
철학은 살아 있는 ‘활동’이고 ‘사유’다
‘서양의 힘’, 산업혁명
중국의 굴욕, 아편전쟁
02. 패(敗)-서양에 의한 동양의 완전 패배
‘구국구망’을 위해 서양을 학습하다
드디어 ‘배후’의 힘을 보다
‘가장 큰 힘’, 문화와 사상과 철학
동아시아에서 철학의 시작, 그 세 개의 풍경
03. 복(復)-서양을 배우다
궁극적 지점을 향한 열의를 갖다
미국은 ‘전략적 차원’에서 잘 형성된 나라
전면적인 부정, 그것이 곧 새로운 탄생
희망의 근거로서의 ‘지금 이 시대’
철학은 전략 부재의 삶을 파기하는 것
04. 력(力)-문화, 사상, 철학의 힘
철학적이라는 것은 철학적인 높이의 시선을 갖는 일
철학적인 높이를 갖는 것이 창의적 삶을 사는 것
판 자체를 새롭게 벌이려는 시도, 그것이 철학이다
모든 철학은 시대의 자식이다

2강-선도(先導) : 이끌다

01. 태(胎)-새로 만들다
철학은 구체적인 현실과 함께 작동하는 것
새로운 ‘장르’를 시작하는 나라가 선진국
질문이 많으면 선진국, 대답이 많으면 후진국
02. 지(知)-창의와 상상이 작동되는 지성적 차원
‘장르’의 탄생, 그것은 욕망의 변화를 담아내는 것
‘인간이 그리는 무늬’, 그 시대의 흐름을 읽다
탁월한 인간, 바로 ‘예술가’
03. 상(峠)-국가 발전의 단계
중진국 패러다임에 갇힌 대한민국
보이지 않는 ‘선진화의 벽’을 넘는 게 우리의 과제
철학, 가장 높은 수준에서 발휘하는 생각
철학은 ‘시대’라는 현실적 맥락 속에 살아 있는 것
철학은 현실 세계를 스스로 읽을 줄 아는 힘
04. 사(思)-철학을 한다는 의미
국가 발전의 기본은 ‘철학적 시선’을 갖추는 일
‘아직 오지 않은 곳’으로 건너가는 삶을 살아야
꿈을 꾸는 삶이란 ‘나’로 사는 일

3강-독립(獨立) : 홀로 서다

01. 이(理)-최초의 철학적 사유와 발휘
나의 사유 능력으로 세계를 이해하다
“인간이 인간인 이유는 인간에게 있다”
신화의 시대에서 철학의 시대로 이동하다
02. 고(孤)-고독을 기반으로 홀로 선 자
익숙한 것과의 결별, 고독을 자초하다
질문하는 자는 예민하다
‘자기로부터의 이탈’이 세계를 응시하는 힘
‘연결’, 그것은 ‘독립’적 주체만 할 수 있는 창의적 활동
03. 시(視)-관찰과 몰입
궁금증과 호기심이 관찰과 몰입을 부른다
익숙함이 생소해지는 순간의 번뜩임
철학은 ‘경이’로부터 시작된다
04. 용(勇)-기존의 것과 불화를 자초할 수 있는 용기
홀로 밝은 빛을 보는 즐거움
세상과의 불화를 자초하는 것, 그것이 용기
진정한 용기는 삶의 불균형을 과감히 맞이하는 것
철학은 사유를 사유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를 사유하는 것

4강-진인(眞人) : 참된 나를 찾다

01. 창(創)-훈고의 기풍에서 창의의 기풍으로의 이동
창의의 기풍은 생각의 주도권을 갖는 것
지적으로 부지런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창의의 기풍은 인격의 문제다
기존의 ‘나’를 죽여야 새로운 ‘나’가 드러난다
02. 살(殺)-기존의 가치관을 모두 벗어던지다
자유란, 모든 것이 나로부터 말미암은 상태
기존의 가치관을 죽여야 새로운 통찰이 생긴다
참된 자아는 개방적이다
03. 덕(德)-나를 나로 만드는 힘
덕이 온전해지는 ‘나무 닭’의 경지
진정한 승리의 비결은 ‘태연자약’
자신을 이겨야 진짜 강자
04. 인(人)-참된 사람이 있고서야 참된 지식이 있다
덕과 지성은 한 덩어리
대증요법에 익숙한 사회는 창의성이 없는 사회
내가 나로 존재해야 민감성이 유지된다
“나의 낡은 나라를 새롭게 하겠다”

5강-문답(問答) : 공유하다

01. 논(論)-사유의 높이를 나누다
02. 공(共)-철학적 삶을 공유하다

참고문헌

책 속으로

앎이 늘어갈수록 내 자유가 공동체의 자유와 깊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 개인적인 삶의 의미가 우주의 넓이로 확장되는 것이 바로 완성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내 이익과 공동체의 이익도 깊이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 되었다. 추상하는 능력으로 힘을 발휘하며 사는 인간으로서는 당연한 일이다. 이런 일을 동양의 선현들은 천인합일天人合一 등의 어법으로 표현했다. 그래서 뜻있는 사람이라면, 자기에게 필요한 것을 찾기보다는 시대의 병을 함께 아파한다. (6~7쪽)

새롭고 위대한 것들은 다 시대의 병을 고치려고 덤빈 사람들의 ... 더보기

출판사 서평

생각의 노예에서 생각의 주인으로,
익숙한 나를 버리고 원하는 나로 살아라!

왜 우리는 철학을 해야 하는가? 철학이 나의 삶과 어떤 연관이 있는가? 철학이 지금 이 시대를 극복할 해답을 줄 수 있는가? 지금까지 우리는 철학을 개인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실제 삶의 영역과는 다른 학문의 영역에 있는 것으로 취급해왔다. 우리는 철학을 해본 경험이 한 번도 없기 때문이다.
최진석 교수는 철학이란 단순히 지식을 배우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철학은 보통 명사와 같이 쓰이지만 동사로 작동할 때만 의미를 갖는데, 철학이란 모두 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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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탁월한 사유의 시선 ga**hbs | 2018-08-27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개인적으로 그 어느 때보다 깊은 인문학적 소양이 요구되는 시대가 아닐까 싶다. 나이가 든다고 해서 절로 지혜가 따라오지 않는 것처럼 세월이 흐른다고 해서 모두가 교양과 함께 인문학적 소양이 쌓이지는 않는다.   오히려 스스로가 얼마나 노력을 하느냐에 따라 그 정도의 차이가 극명하게 들어나는데 최근 소위 사회적 지도자들이라 불리는 인물들의 언사를 보면 그 저급함이 참 안타깝게 느껴질 정도이다. 일부러 그러는 것인지 아니면 그것이 그 사람이 가진 소양의 전부인지는 솔직히 알 수 없으나 어느 정도는 짐작케 한다는 점에서... 더보기
  • 앎이 늘어갈수록 내 자유가 공동체의 자유와 깊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 개인적인 삶의 의미가 우주의 넓이로 확장되는 것이 바로 완성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내 이익과 공동체의 이익도 깊이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 되었다. 추상하는 능력으로 힘을 발휘하며 사는 인간으로서는 당연한 일이다. 이런 일을 동양의 선현들은 천인합일天人合一 등의 어법으로 표현했다. 그래서 뜻있는 사람이라면, 자기에게 필요한 것을 찾기보다는 시대의 병을 함께 아파한다. - '개정판 서문' 중에서     철학을 통해 세상은 진... 더보기
  • 최진석 교수의 '탁월한 사유의 시선'이 개정되어 나왔다. 철학에 관한 철학을 담은 책이다. 인생은 공부다. 살아 있는 동안 마땅히 해야 할 것을 하는 게 살아있는 이들의 몫이다. 그래야 사람이 보이고 가야 할 길이 보이는 것이다.   "철학을 공부한다는 것은 우선 자신을 지성적으로 튼튼하게 하는 일이다. 모든 철학적 자산은 독립적으로 형성되기 때문이다. 철학을 통해 자신이 튼튼해짐으로써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소득은 '높은 시선'이다. 높은 차원의 활동성이다. 이렇게 철학적으로 튼튼해진 사람은 새로운 개념을 창출하고 새... 더보기
  • 탁월한 사유의 시선 ne**iner | 2018-08-2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탁월한 사유의 시선   몇 년전 인문학 강의 “노자”에서 최진석 교수의 강의를 처음 들었다. 밤 늦게 까지 함께 자취하던 친구의 욕을 들어가며 TV를 끄지 않고 끝까지 봤던 것이 기억난다. 그리고 얼마 후 인문학 붐이 일어나고 있을 때 또 한번의 강의를 들었다. 그 강의는 자기 주체성을 갖고 살아가는가? 에 대한것이었다. 무척 감명깊게 들었던 기억이 남아있었는데 경계에 흐르다라는 책 다음 여러 책을 쓰고 이번에 또 이렇게 사유에 대한 책을 읽게 되어 좋았다. 이 책은 4강으로 이루어져 있... 더보기
  • 탁월한 사유의 시선 kk**dol8 | 2018-08-2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지금까지 나는 '철학은 무엇'이라고 정의하려 애쓰지 않았다. 다만 철학적이라는 것이 역사 속에서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그 다음에 철학적인 시선이 현실적으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말한다. 우리는 흔히 철학 이론을 습득하는 것을 철학하는 것으로 착각한다. 데카르트나 칸트나 공자가 남긴 이론을 열심히 습득해서 그들이 한 주장의 내용을 전부 이해하고 숙지하고서는, 자신이 스스로 철학을 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철학은 이전의 철학자들이 남긴 체계적 이론을 습득하는 일이 아니다. 철학은 이미 있는 철학적 지식을 저장하는 데에 빠지지 않...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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