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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0971533(8950971534)
쪽수	196쪽
크기	194 * 264 * 17 mm /714g 판형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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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안전인증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크기,중량	194 * 264 * 17 mm / 714g
제조일자	2020/08/19
색상	이미지참조
제조자 (수입자)	아울북
재질	이미지참조
AS책임자&연락처	(주)북이십일 / 031-955-2100
품질보증기준	관련 법 및 소비자 분쟁해결 규정에 따름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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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헤라의 신전에서 할머니 시데로의 목숨을 앗아간 펠리아스는 신성한 신전을 더럽힌 죄로 헤라의 저주를 받는다. 한편 외할아버지의 근위병이 되려고 맹렬히 검술을 연습하던 이아손은 아버지의 만류로 그 꿈을 접고, 켄타우로스족의 현자 케이론에게 가르침을 받게 된다. 아버지 아이손은 아들 이아손의 존재가 이복형이자 이올코스의 왕인 펠리아스에게 알려질까 봐 두려웠던 것이다.
마침내 수련을 마친 이아손은 아버지가 숙부에게 빼앗긴 왕위를 되찾기 위해 당당히 이올코스로 떠난다. 그런데 이올코스로 향하던 중 웬 할머니를 업고 냇물을 건너다 신을 한쪽 잃어버리는 일이 생긴다. 사실 그 할머니는 오래전 펠리아스가 저지른 죗값을 치르게 하려고 이아손에게 운명의 그물을 드리운 헤라였다!
한편 한쪽 신만 신고 온 청년에게 죽을 운명이라는 포세이돈의 신탁을 받은 펠리아스는 운명적으로 이아손과 마주하고 팽팽한 기싸움을 벌인다. 백성들의 지지 때문에 섣불리 이아손을 없앨 수 없었던 펠리아스는 그 어떤 영웅도 해내기 어려운 시험으로 이아손을 궁지로 내몬다. 그것은 바로 머나먼 콜키스의 보물인 황금 양털을 구해 오는 것!
이아손은 잠들지 않는 용이 지키는 황금 양털을 기필코 구해 오리라 다짐하고, 그리스 최고의 선박 장인 아르고스에게 콜키스까지 타고 갈 배를 제작해 달라고 한다. 모험을 함께할 영웅들을 모집하던 이아손은 넘치는 배짱과 패기로 헤라클레스를 비롯한 그리스 각지의 영웅들을 불러 모르는 데 성공한다. 마침내 아테나 여신이 축복한 신비한 배 아르고호가 완성되자 쉰 명의 영웅들이 콜키스를 향해 출항한다.
그런데 천신만고 끝에 콜키스에 도착한 아르고호 원정대는 또다시 해내기 어려운 도전에 직면한다. 콜키스의 왕 아이에테스가 황금 양털을 얻고 싶다면, 코로 불을 뿜는 청동 황소를 길들이고 용의 전사들과 싸워 이기라고 주문한 것이다. 바로 그때, 고민하던 이아손 앞에 콜키스의 공주이자 마법사인 메데이아가 손을 내민다! 과연 용감한 영웅 이아손은 아이에테스왕이 내린 시험을 통과하고 그토록 간절히 원하는 황금 양털을 손에 넣을 수 있을까? 또, 억울하게 빼앗긴 왕위를 되찾아 메데이아와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을까?

▶ 『그리스 로마 신화. 18: 아르고호 원정대의 용감한 모험』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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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이미지

제1장 숨겨진 왕위 계승자 이아손 ㆍ 10
제2장 헤라의 시험 ㆍ 28
제3장 아르고호에 모인 영웅들 ㆍ 44
제4장 아르고호의 출항 ㆍ 60
제5장 불을 뿜는 청동 황소 ㆍ 82
제6장 절대로 잠들지 않는 용 ㆍ 102
제7장 오르페우스의 천상 연주 ㆍ 120
제8장 이아손의 화려한 귀환과 복수 ㆍ 136
제9장 메데이아의 분노 ㆍ 148
제10장 아르고호 영웅들의 행보 ㆍ 162

똑똑해지는 신화 여행
1 야망이 큰 영웅, 펠리아스 ㆍ 172
2 영웅들의 스승, 케이론 ㆍ 174
3 콜키스의 보물, 황금 양털 ㆍ 176
4 아이에테스의 왕좌 ㆍ 178
5 아이에테스의 누이들 ㆍ 180
6 신비한 배, 아르고호 ㆍ 182
7 아르고호의 빛나는 영웅들 ㆍ 184
8 아르고호의 머나먼 여정 ㆍ 186
9 아르고호 원정대의 대모험 ㆍ 188
10 명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ㆍ 190
신화 TALK 신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ㆍ 192

출판사 서평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의 새로운 장을 여는 영웅 신화!
신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영웅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대모험!

“영웅들은 태어날 때부터 시련을 겪습니다. 하지만 시련을 이겨 낼 때, 영웅은 더욱 빛나지요. 우리도 어엿한 어른으로 홀로서기까지 여러 가지 힘든 시련과 변화를 겪어야 하지만, 지혜와 용기로 극복해 나간다면, 누구나 영웅처럼 빛날 수 있습니다.”
-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교수 김헌

“그리스 로마 신화 신들의 이름이 낯설고 너무 많아서 헷갈리는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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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로그 리뷰 리워드 제공 2021. 4. 1 종료

그리스 로마 신화. 18: 아르고호 원정대의 용감한 모험 jh**04 | 2021-02-27 | 추천: 0 |

18편은 이아손의 모험기가 담겨있다. 펠리아스는 헤라의 신전을 더럽힌 죄로 헤라의 저주를 받는다. 이아손은 아버지 아이손의 빼앗긴 왕위를 되찾기 위해 이올코스로 떠난다. 이아손은 이올코스로 향하던 중에 할머니를 도와준다. 할머니는 헤라였다. 펠리아스는 포세이돈의 신탁을 받았기 때문에 이아손에게 죽임을 당할 운명이라는 사실을 알고있었다. 펠리아스는 이아손을 쉽게 없앨 수 없었기에 콜키스의 보물 황금 양털을 구해오라는 시험을 준다. 이아손은 그리스 최고의 선박 장인 아르고스에게 콜키스에게 배를 제작해달라고 주문하고 모험을 함... 더보기

18편은 이아손의 모험기가 담겨있다.
펠리아스는 헤라의 신전을 더럽힌 죄로 헤라의 저주를 받는다.
이아손은 아버지 아이손의 빼앗긴 왕위를 되찾기 위해 이올코스로 떠난다.
이아손은 이올코스로 향하던 중에 할머니를 도와준다. 할머니는 헤라였다.
펠리아스는 포세이돈의 신탁을 받았기 때문에 이아손에게 죽임을 당할 운명이라는 사실을 알고있었다.
펠리아스는 이아손을 쉽게 없앨 수 없었기에 콜키스의 보물 황금 양털을 구해오라는 시험을 준다.
이아손은 그리스 최고의 선박 장인 아르고스에게 콜키스에게 배를 제작해달라고 주문하고 모험을 함께할 영웅들을 모집한다.
이아손은 헤라클레스와 오르페우스를 포함한 영웅들을 모으고 아테나 여신이 축복한 아르고호를 타고 콜키스를 향해 떠난다.
콜키스의 왕 아이에테스가 황금 양털을 얻고 싶다면 불을 뿜는 청동 황소를 길들이고 용의 전사들과 싸워 이기라고한다.
콜키스의 공주인 마법사 메데이아가 이아손을 도와준다. 닫기
그리스로마신화 18 km**390 | 2020-09-02 | 추천: 0 |

그리스로마신화 18 그리스로마신화는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다 알 정도죠. 하지만 아울북 그리스로마신화는 그 중의 대세 중의 대세라는 것. 서울대학교 인문학 연구원인 김헌 교수님이 감수했으면서 누적 판매부수도 40만부 돌파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일러스트가 너무 눈에 들어와서 그림까지 맘에 드는데요. 학습만화는 역시 그림의 역할도 참 중요하지요. 베스트셀러인 그리스로마신화 꼭 읽어보면서 인문학의 중요성을 스스로 깨달으면서 책 속으로 빠져들게 되는 효과까지 느끼게 해주는 책이... 더보기

그리스로마신화 18

그리스로마신화는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다 알 정도죠.

하지만 아울북 그리스로마신화는 그 중의 대세 중의 대세라는
것.

서울대학교 인문학 연구원인 김헌 교수님이 감수했으면서

누적 판매부수도 40만부 돌파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일러스트가 너무 눈에 들어와서 그림까지 맘에
드는데요.

학습만화는 역시 그림의 역할도 참 중요하지요.

베스트셀러인 그리스로마신화 꼭 읽어보면서 인문학의 중요성을 스스로

깨달으면서 책 속으로 빠져들게 되는 효과까지 느끼게 해주는
책이랍니다.

이번 18권에서는 사은품으로 브로마이드까지 제공해주고 있네요.

미로도 탈출해봐야겠지요!

스페셜 카드는 이아손, 메데이아, 아르고호 3가지 모양이에요.18권에서는 이아손이 주인공이라는 거야 눈치챌 수 있죠.

아이손은 크레테우스 왕의 장남 아이손의 아들이에요. 당연히 왕이 될
위치겠죠.

그런데 아이손의 이복형 펠리아스가 쫓아내고 왕의 자리를
차지하네요.

그런 상황에 처한 뒤 어떻게 할까요.

이아손은 빼앗긴 자리를 찾고 싶어지겠죠. 이올코스의 왕이 되기
위해서

펠리아스를 찾아가게 된답니다.

펠리아스라고 그냥 순순히 왕의 자리를 되돌려줄까요.

이아손의 능력을 확인하려고 하면서 자질을 테스트해보려고 한답니다.

어떤 걸 시키게 될까요! 콜키스로 가서 절대로 잠이 들지 않는 용이 지키고 있는 황금
양털을

가져오라니요! 이아손은 결국 많은 영웅들이 동참하면서 떠나게
되네요.

그렇기 때문에 아르고호 원정대의 모험이 되는구나~ 하고 바로

이해할 수 있게 된답니다.

이아손은 활솜씨가 뛰어나서 멋진 모습을 보이게 되요.

책 속에서 이아손이 화살로 독수리를 활로 쏘는 장면이 나온답니다.

독수리가 종달새의 둥지를 공격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나서 그렇게
한건데.

또 다른 둥지를 보게 되는데, 그 둥지는 과연 누구의
둥지냐면요.

독수리 새끼들의 둥지에요.

이런 것을 보면서 우리는 과연 또 무슨 생각을 하게 될까요.

종달새를 구한 것은 옳은 행동인데, 또한 독수리의 새끼들은 어떻게
봐야 할지..

세상을 살면서 나의 선택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지 미리 알 수
없다는 것.

다른 이의 입장, 정의라는 것이 무엇인지 한 번 생각해 보게
된답니다.

바로 이런 장면 때문에 그리스로마신화가 인문학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우리가 깨닫게 되는 것이 그리스로마신화 속에 왜 있는지

바로 깨닫게 되었어요.

재미로만 읽는 게 아니라는 것을 느끼는 장면이었답니다.

그렇게 철학적인 생각에 잠기게 되는 효과를 주는 그리스로마신화
18권이에요.그렇게 이아손은 왕의 시험에 통과할 수 있을지 알아보면서 계속

읽어나가게 된답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추가로 알 수 있는 정보들을 담은 페이지들이

있어요. 바로 똑똑해지는 신화여행인데요.

상당히 많은 양을 다루어주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알게 되는 부분들이

더 많아질 수밖에 없죠. 만화로만은 다 전달하지 못하는 얘기들이
너무나 많잖아요.

야망이 큰 영웅, 펠리아스에 대해서 알게도 되구요. 영숭들의 스승
케이론,

황금양털에 대한 이야기, 아이에테스의 누이들 등 그림작품과
설명들을

곁들여서 얘기해주니깐 그리스로마신화와 관련된 작품들도 상당히

많다는 것을 알게 된답니다. 명화를 많이 봐두면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눈도 길러질 수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나온
명화

작품 설명까지 잘 읽어보면 참 좋답니다. 초등학생들이 보면
인문학.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을 만나보면서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게끔 이야이가 전개되는 것을 보면서 재미나게
책을 읽는

게 무엇인지 제대로 느껴보고 있어요.

이미 소장하고 있는 책들 사이에 한 권씩 추가 되는
재미까지.

그리스로마 신화가 시중에 많이 나오지만 아울북에서 나오는 책을

선택한 이유는 분명 다른 차별점이 있기 때문이지요.

다음 19권은 또 어떤 내용으로 만나볼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크답니다!

닫기
아이책 그리스로마신화 18권, 아르고호 원정대의 용감한 모험 hi**khm | 2020-09-02 | 추천: 0 |

그리스 신화, 로마 신화하면 요즘 초등아들이 찾는 그 책 바로 학습만화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시리즈입니다. 이번 18권에서도 새로운 영웅과 신화이야기들이 펼쳐지네요. 이번 시리즈 18권에서는 재미있는 퍼즐 포스터와 그리스 로마 신화 카드가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 더보기

그리스 신화, 로마 신화하면 요즘 초등아들이 찾는 그 책

바로 학습만화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시리즈입니다.

이번 18권에서도 새로운 영웅과 신화이야기들이 펼쳐지네요.

이번 시리즈 18권에서는 재미있는 퍼즐 포스터와 그리스 로마 신화 카드가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맛있는 간식도 준비하고,

자신의 책상 앞에 바른 자세로 앉아 책 속 모험의 세계에 빠져드는 모습을 발견

기다리던 그리스 로마 신화 영웅들과 신기한 이야기들의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니

역시 집중모드 독서 중이네요.

<그리스 로마 신화 18권 아르고호 원정대의 용감한 모험> 에서는

아르고호 원정대가 만들어진 배경 속 주요 인물과 원정대 구성원에 대한 간략한 이야기들이

쉽고 재미있는 스토리로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는 만화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었습니다.

어른이 직접 읽어보아도꿀잼.

어느날 비가 내리는 어두운 날,

이올코스의 헤라 신전에서 포세이돈과 티로의 아들인 펠리아스는살인을 저지르면서 헤라 여신의 노여움을 사게 됩니다.

이 펠리아스는 이올코스의 정당한 후계자인크레테우스 왕의 장남인 아이손의 이복형이었는데

이복동생 아이손을 내쫓아내고 왕위를 차지한 사람이죠.

태어나자마자 거리에 버려져 말발굽에 치여 생긴 끔찍한 흉터로 원한이 깊은 사람이기도 했죠.

한편 아이손의 아들인 이아손은 자신이 아버지의 빼앗긴 이올코스의 왕좌를 돌려받고자 했었고,

경솔함으로 위험에 처하지 않도록 이아손의 아버지는 아들을 친구인 케이론에게 보내게 됩니다.

케이론과 함께 3년을 지내면서 많은 걸 배운 이아손

그런 이아손에게 마지막으로 알려준 내용은 바로 상대적인 정의감이라는 건데요.

큰 독수리로부터 목숨이 위험한 종달새와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 그 독수리를 죽여야 한다는 이아손의 행동은 결국 큰 독수리의 아기 새들에게 보호자를 잃어버리게 하는 결과가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면서 '설사 정의로운 일을 행할지라도 함부로 쓰지 말고, 남의 입장을 잘 살펴야겠다'라는 깊은 생각을 이끌어 낼 수 있게 했네요

그렇게 스승으로부터 많은 걸 배우고, 이젠 이올코스의 왕좌를 찾기 위해서 떠나는 이아손

그런데 물살이 쎈 강을 건너려고 하는 이아손 앞에 왠 할머니가 나타나 자신을 업고 강을 건네달라고 합니다. 오홋.. 그런데 이 할머니 평범한 할머니는 아이였네요. 무엇인가를 예언을 하는 할머니..

결국 포세이돈이 보호하고 있는 이올코스의 왕 펠리아스에게 정당한 왕위 계승자인 이아손은 왕좌를 돌려줄 것을 요구했으며,왕좌를 돌려줄 마음이 없던 펠리아스는 이아손에게 콜키스의 잠이 들지 않는 용이 지키는 황금 양털을 가져오면 물려준다는 마음에도 없는 약속을 합니다.

이아손은 왕좌를 찾기 위해서황금양털을 찾아떠나는 모험을 하기로 결정했으며, 자신과 함께 할 영웅을 모집하기 시작하네요. 호탕하고 배포도 있으며 타인을 배려하는 이아손을 보면서 정말 많은 영웅들이 함께 하기로 하네요.

이렇게 모인 영웅들이 함께 떠나게 된 배가 바로 아르고호라는 이름이랍니다.

이 아르고호는 아테나신이 만든 신성한 떡갈나무로 만든 뱃머리를 가지고 있었는데요.

신기하게도 특별한 예언 능력이 있어서 정말 많은 어려움을 헤쳐갈 수 있었다고 하네요.

오 사자머리 같은 헤어스타일을 한 헤라클레스도 이 아르고호 원정대의 영웅 중 한 명이었는데요.

친구 힐리스가 물의 님프들에 이끌려 연못으로 사라지는 바람에 그 친구를 찾아 헤어지게 됩니다.

오홋.. 헤라클레스는 자기 길이 따로 있다고 예언하는 뱃머리..

~ 아마 새로운 이야기로 등장을 할 거 같네요.

우열곡절 끝에 항해를 마치고 무사히 콜키스의 해안에 도착한 아르고호와 영웅들은

콜키스 왕을 만나황금양털은 본래 이올코스의 보물이라면서 돌려달라고 요구를 합니다.

하지만, 쉽게 돌려줄 콜키스 왕은 아니었죠.

무력을 쓰게 되면서 싸움이 일어났지만 영웅들의 힘이 더 컸기에 결국

콜키스 왕은 두 가지의 시험을 통과하면돌려준다고 거짓 약속을 합니다

아주 위험한 두 가지의 시험

불을 뿜는 청동 황소에 멍에를 씌워 밭을 갈라는 시험과

자신을 해칠 수 있는 전사가 튀어나오는 죽은 용의 이를 땅에 뿌리는 시험을 내줍니다.

그런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콜키스 왕의 딸이 헤라의 속삭임에 의해서 이아손에게 사랑에 빠지게 되었고, 이 메데이아에게 어려운 시험을 통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움을 받게 되는 결과가 되었네요.

오우 ~~ 역동적인 그림체!!

이러니 아들이 이 책을 재미있어하는 모양입니다.

결국 두 가지의 시험을 모두 마친 이아손은 당당하게 황금 양털을 요구하지만,

콜키스의 왕은 절대 황금양털을 돌려줄 마음이 없었기에병사들을 불러 모으고 있었다고 하네요.

이번에도 역시 콜키스의 딸이자 마법사인 메데이아의 도움으로 이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황금 양털이 있는 잠들지 않는 용이 있는 곳으로 가서..

아르고 호의 영웅들은 힘을 합쳐용을 재우고 황금 양털을 되찾아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를 알게 된 콜키스 왕은 황금양털을 되찾기 위해서 아르고호를 뒤쫓아오게 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마법사 메데이아는 자신의 동생을 희생하여 콜키스 함대를 따돌리게 합니다.

그렇지만, 이 과정을 통해서 메데이아의 잔인한 성정이 드러나게 되었으며, 이들을 지켜보던 신들과 신들의 왕 제우스로부터 죄에 씻어야 이올코스로 돌아갈 수 있는 형벌을 받게 됩니다.

무사히 귀환한 이아손은왕위를 물려준다는 왕의 말을 믿고 기다리지만, 펠리아스왕은 역시 차일피일 미루기만 했으며 이아손이 돌아오지 못할 거라고 거짓 소식을 전해 이아손의 부모님은 죽고,동생은 죽였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결국 분노하는 이아손의 옆에서 그의 복수를 대신해주려고 하던 메데이아는 자신의 마법으로 펠리아스왕이 딸들에 의해서 죽임을 맞이하게 계략을 하게 되네요.

결국 끔찍한 방법으로 왕을 죽인 사실이 백성들에게 알려지면서, 그토록 왕좌를 돌려받고 싶었던 이아손은 이올코스의 왕이 되지 못하고 쫓기듯 도망 나와야 했다고 합니다.

결국 새로운 나라 코린토스에서 정착해서 살아가는 이아손과 메데이아는 두 아이를 낳고 살아가지만,

이아손은 크레온 왕의 딸과 사랑에 빠지면서 메데이아를 배신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아손을 사위로 삼고자 하는 크레온 왕은 이 둘이 헤어질 걸 요구했으며, 너무나 분노한 메데이아는 결국 크레온 왕의 딸에게 불이 타는 결혼 드레스를 선물을 하면서 복수를 합니다.

이 드레스로 인하여 크레온 왕도 그의 딸도, 그리고 이아손과 메데이아의 두 아이도 불에 타 죽게 됩니다. 그렇게 자신의 아내 메데이아 손에 두 아이를 잃은 이아손은 미쳐서 그리스 각지를 방황하다가

그 찬란했던 영웅의 시절을 기억하게 해주던 아르고호의 뱃머리에 맞아 하늘의 별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아손과 아르고호의 모험은 그리스의 숱한 시인들과 예술가에게 영감을 주게 되었으며 신들에게까지 영향을 끼쳤다고 합니다. 영웅들의 모험을 함께 했던 아르고호는 제우스가 하늘의 별자리 아르고자리로 만들었다는 이야기로 끝이 납니다.

아르고호의 다른 영웅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친했던 아카스토스와 펠레우스는사랑 때문에 서로를 배신하게 되며,

쌍둥이 형제는 하늘의 쌍둥이자리가 되었으며

프티아의 왕 펠레우스는 나중에 결혼하여 트로이아 전쟁의 영웅 아킬레우스를 낳았으며,

역시 아이기나의 왕자 텔레몬 또한 트로이아 전쟁의 영웅이 되는 아이아스를 낳았다고 하네요.

오우 ~ 조만간 영화로도 만들어진 트로이아 목마에 대한 이야기도 만날 수 있겠네요. 기대된다.

여러 루트를 통해서 아킬레우스를 알고 있던 아들이 이 내용을 보더니 자신이 아는 아킬레오스에 대한 말을 하더라고요 ^^

오 ~ 그리고많이 들어본 또 다른 신화 이야기도 있네요.

황금양털을 지키던 용을 잠재웠던 오르페우스는 자신의 아내가 뱀에 물려죽자 저승으로 내려가 진실한 사랑을 보여주면서 결국 하데스의 허락을 받아 아내와 함께 지상의 길을 찾아 올라가게 되죠.

어둠의 지하의 길을 올라가는 동안 절대 아내를 단 한 번도 돌아보면 안 된다는 하데스의 당부,

지상과 가까운 빛을 보는 순간 너무나 보고 싶은 아내를 힐끔 보게 된 오르페우스는 아내와 영원히 헤어지게 됩니다. 오르페우스는 죽음 뒤에 신들에 의해 하늘의 거문고자리가 되었다고 하네요.

이렇게 재미있는 영웅들의 이야기는 유럽 역사와 문화, 예술 등에 지대한 영향을 끼쳐왔으며

서양문화의 근간이 되기 때문에 정말 다양한 정보, 지식이 많더라고요.

<그리스 로마 신화> 시리즈는 '똑똑해지는 신화여행' 편을 따로 분류하여 책의 내용을 이어서 독후 활동처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그리스 로마 신화 지식 정보를 담아주고 있습니다.

유럽을 넘어 다양한 나라에 영향을 준그리스 로마 신화를 이들의 역사와 사상, 문화와 예술 등 그들을 이해하기 위한 필수적인 배움의 영역이 되었답니다. 엄마도 잘 모르는 이 그리스 로마 신화를 내 아이는 이렇게 재미있게 접하고 생각에 녹일 수 있다니 참 좋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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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인문학 그리스로마신화.18 아르고호 원정대의 용감한 모험 dh**l | 2020-08-30 | 추천: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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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우리 초딩들에게 좋은 초등 인문학

큰딸이 기다리던 그리스로마신화 18권이 나왔어요.

학습만화라서 아이들이 거부감이 없더라구요.

둘째도 그림만 보다가 이제는 이야기도 보면서 점점 늪에 빠지고 있어요.

아울북의 그리스로마신화 인문학 세계로~~

이번 18권 그리스로마신화!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으로 초등 아이들 사이에서도 그렇지만

엄마들 사이에서도 좋은 책으로 유명하죠.

책과 함께 오는 그리스로마신화 카드도 한 몫을 하고 있어요.

아르고호 원정대장 이아손 / 복수의 화신 메데이아 / 이올코스의 왕 펠리아스

오르페우스 / 아르고스 / 아이에테스

그리스로마신화에 나오는 인물들이에요.

아르고호 원정대에 함께하는 대원들 각자의 캐릭터들이 너무 잘어울려요.

아울북의 그리스로마신화는 그림과 캐릭터는 아이들이랑 큰딸은 문방구 앞에 뽑기에서 뽑아온 스마트워치?! 하고 책보고 있지요같이 책 보면서

항상 감탄을 하게되요~

만화라도 그림이 재미없으면 안보기 마련이잖아요.

글과 그림을 그려주신 박시연님과 최우빈께 감사를 표합니다.

그리고 책을 꼼꼼하게 감수해주신 김헌 교수님에게도 감사를 표합니다.

.

푸하하하하아이들 눈높이에서 저렇게 만들어 나오네요.

아르고호가 영웅들이 탈배를 만드는데

혜라가 나타나서 아르고호에게 배에 탈 뱃머리장식을 혜라가 줬어요.

배를 `11ㅁㅂㅂㅂㅂ타고 왕이 가서 하라는 곳으로 가서 임무를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가

메데이아에게 혜라가 마법을 걸어서 아이손을 사랑하게 해서

메데이아가 아이손을 도와주어 임무를 맞췄네요.

혜라가 많은 도움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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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혜라가 선물한 뱃머리 장식이 더 빛을 바라는 출항

아르고호 원정대의 활약이 엄청 날꺼 같죠.

잘 항해를 하던 아르고호가 사나온 폭풍우와 목이 타는 듯한 갈증이 아르고호 선원들을 괴롭혔어요.

굳센 의지로 무장한 이아손과 영웅들은 결코 이 모험을 포기하지 않아요.

포세이돈이 이아손을 괴롭힐때 혜라가 나타나 또 도와줘요.

포세이돈은 아들을 지키기위해서, 혜라는 이아손을 지키기위해..

책을 보면서 방심하면 안되요.ㅋ

아이들이 책을 보면서 영웅들의 모습을 본받을수 있겠죠.

아이들 학업에도 좋은 책이지만, 아이들 정서에도 좋은 그리스로마신화예요.

번쩍번쩍 화려한 그림들이 아이들에게 재미를 더해주고 있지요.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해주니 단순한 만화책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단순 만화책이 아니랍니다~~~

초등아이들과 인문학에 처음 접어들때 글밥 많은것보다는

이렇게 아이들의 호기심을 긁어 줄 수 있는 책으로 고르세요.

그럼 엄마도 아이도 대 만족

번쩍번쩍 화려한 그림들이 아이들에게 재미를 더해주고 있지요.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해주니 단순한 만화책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단순 만화책이 아니랍니다~~~

초등아이들과 인문학에 처음 접어들때 글밥 많은것보다는

이렇게 아이들의 호기심을 긁어 줄 수 있는 책으로 고르세요.

그럼 엄마도 아이도 대 만족

큰 딸은 아이손의 아들들과 공부가 안쓰럽고..

이아손이 너무 비참하게 죽어서 안쓰럽다고 하더라구요.

집콕이 길어지는 요즘 좋은 책을 보면서

좋은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이 너무 기특한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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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소장하는 책! 초등인문학 초등필독서! jh**621 | 2020-08-27 | 추천: 0 |

그리스로마신화 18권 아르고호 원정대의 용감한 모험!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리스로마신화가 나왔어요. 1권부터 쭉 소장하고픈 그리스로마신화!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를 소개합니다. 눈에 쏙 들어오는 그림체로 아이들의 흥미를 끌어당기는! #그리스로마신화#아르고호원정대의용감한모험 ! 아울북 그리스로마신화는 재미있는 내용과 선명하고 신선한 그림체로 우리는 왜!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어야 할까요? 고대 그리스 ... 더보기

그리스로마신화 18권 아르고호 원정대의 용감한 모험!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리스로마신화가 나왔어요.
1권부터 쭉 소장하고픈 그리스로마신화!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를 소개합니다.
눈에 쏙 들어오는 그림체로 아이들의 흥미를 끌어당기는!
#그리스로마신화#아르고호원정대의용감한모험 !
아울북 그리스로마신화는 재미있는 내용과 선명하고 신선한 그림체로

우리는 왜!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어야 할까요?
고대 그리스 문화는 서양 문화의 원천이라고 해요.
서양 문학과 철학의 원천이 그리스문화이며,
오늘날의 서양 건축과 미술도 그리스의 신전과 도자기와 조각을 빼고 이야기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여러 시대를 걸쳐 오늘날까지 이어온 인류의 위대한 정신이자 지식의 창고, 상상력의 원천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꼭 봐야하는 그리스로마 신화!

누적판매 40만부 돌파, 믿고 읽는 베스트셀러랍니다 :)

같이 온 미로 브로마이드와 카드!
카드는 꾸준히 모으고 있죠.
코로나로 외출도 못하고 답답한 요즘인데 책이 와서 너무너무 좋아들 하더라구요!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택배 오자마자 서로 보겠다며 가위 바위 보! 하는 아이들!

너무나도 치열하답니다 :)

그림체가 너무 이쁘지 않나요?
집에도 다른 출판사의 그리스로마 신화가 있는데 아이들이 재미 없다며 안읽어서 어쩌지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아울북 그리스로마신화는 재미있다며 읽네요? 참... 신기방기!

아, 누가 1권부터 쭉 세트로 선물해주면 참 좋겠다. 맨날 이래요 ^^

초등생 아이들이 진짜 좋아해요.
선물용으로도 추천합니다!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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