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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0971526(8950971526)
쪽수	196쪽
크기	193 * 265 * 20 mm /756g 판형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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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안전인증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크기,중량	193 * 265 * 20 mm / 756g
제조일자	2020/06/17
사용연령	3 세 이상
제조국	Korea
색상	이미지 참조
제조자 (수입자)	아울북
재질	이미지 참조
AS책임자&연락처	아울북/031-955-2100
취급방법 및 주의사항	책 모서리가 날카로워 다칠 수 있으니 사람을 향해 던지거나 떨어뜨리지 마십시오. 보관 시 직사광선이나 습기 찬 곳을 피해 주십시오.
품질보증기준	관련 법 및 소비자 분쟁해결 규정에 따름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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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히포누스는 천마 페가수스를 탐하다가 실수로 친구인 벨레로스를 죽이고 만다. 그 일로 인해 살인자가 된 히포누스는 벨레로폰테스로 이름까지 바꾸고 코린토스에서 쫓겨나 티린스로 가게 된다. 그곳 프로이토스왕은 벨레로폰테스의 죄를 씻어 주고, 백성으로 받아들인다. 그러던 어느 날, 스테네보이아 왕비의 유혹을 거절해 미움을 산 벨레로폰테스는 왕의 전갈을 가지고 리키아의 이오바테스왕한테로 보내지게 된다.
이오바테스왕은 벨레로폰테스를 죽이라는 전갈에 따르지 않고 벨레로폰테스를 살려 준 뒤, 아주 어려운 임무를 맡긴다. 바로 전설의 괴물 키마이라를 처치하라는 것이다. 벨레로폰테스는 예언자 폴리에이도스의 도움을 받아, 아테나 여신을 만나게 되고, 덕분에 천마 페가수스를 손에 넣게 된다. 페가수스를 탄 벨레로폰테스는 어렵게 키마이라를 해치우고, 당당히 이오바테스왕한테 갔으나, 욕심이 많은 이오바테스왕은 또다시 그에게 임무를 맡긴다. 두 번째 임무는 바로 리키아를 넘보는 솔리모이인들을 물리치는 것! 역시 페가수스와 힘을 합쳐 솔리모이인들을 해치운 벨레로폰테스는 이오바테스왕한테 그 대가로 자신에게 자유를 달라고 하지만 거절당하고 만다. 이오바테스왕은 그러기 위해서는 한 가지 임무를 더 완수해야 한다는데, 바로 사나운 여전사 종족 아마조네스를 정벌하는 것이다. 마지막 임무 마저 마치고 돌아온 벨레로폰테스를 기다리는 건 그를 없애라는 이오바테스왕의 명령뿐!
화가 난 벨레로폰테스는 이오바테스왕의 군대를 전멸시켰으나, 무릎 꿇고 용서를 비는 이오바테스왕을 용서해 주고 만다. 그리고 그의 딸과 결혼하여 왕이 된다. 영웅 중의 영웅이라는 백성들의 환호 속에 하늘 높이 올라간 벨레로폰테스는 신의 자리를 그만 탐내고 마는데, 신들의 노여움을 산 벨레로폰테스는 어떤 최후를 맞이하게 될까?

▶ 『그리스 로마 신화. 17: 페가수스를 길들인 영웅, 벨레로폰테스』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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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이미지

제1장 벨레로스의 죽음 ㆍ 10
제2장 쫓겨난 벨레로폰테스 ㆍ 30
제3장 프로이토스왕의 전갈 ㆍ 44
제4장 천마 페가수스와의 만남 ㆍ 60
제5장 키마이라와의 싸움 ㆍ 74
제6장 영웅이 된 벨레로폰테스 ㆍ 90
제7장 솔리모이인들의 패배 ㆍ 114
제8장 아마조네스의 충성 ㆍ 130
제9장 무릎 꿇은 이오바테스왕 ㆍ 148
제10장 오만한 영웅의 최후 ㆍ 160

똑똑해지는 신화 여행
1 영웅의 아버지 ㆍ 172
2 벨레로폰테스의 삼촌들 ㆍ 174
3 벨레로폰테스의 어머니와 두 이모 ㆍ 176
4 프로이토스의 일생 ㆍ 178
5 스테네보이아의 모함 ㆍ 180
6 치명적인 편지 ㆍ 182
7 괴물 키마이라 ㆍ 184
8 천마 페가수스 ㆍ 186
9 벨레로폰테스의 후손들 ㆍ 188
10 명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ㆍ 190
신화 TALK 신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ㆍ 192

출판사 서평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로 시작하세요!
신들의 왕 제우스, 올림포스 십이 신과 영웅 등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대모험!

“그리스 로마 신화는 여러 시대를 거쳐 오늘날까지 이어져 온 인류의 위대한 정신이자 지식의 창고, 상상력의 원천입니다. 우리가 세대를 뛰어넘어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어야 하는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지요.”
-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교수 김헌

“그리스 로마 신화 신들의 이름이 낯설고 너무 많아서 헷갈리는데 아울북 〈만화로 읽는 어린이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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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 17. 페가수스를 길들인 영웅, 벨레로폰테스 hi**khm | 2020-06-30 | 추천: 0 |

서양 역사를 이해하기 위해서 초등 아이에게 독서를 권장하는 저희 집에서 처음 시작한 그리스 로마신화 책은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책입니다. 세계 역사, 문화, 사고방식 등을 독서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배웠으면 하는 부모의 기대도 있지만, 일단 아들이 참 재미있어하고 늘 신간을 기다리고 있으니 자연스럽게 같이 좋아하게 되더라고요 &nbs... 더보기

서양 역사를 이해하기 위해서 초등 아이에게 독서를 권장하는 저희 집에서

처음 시작한 그리스 로마신화 책은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책입니다.

세계 역사, 문화, 사고방식 등을 독서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배웠으면 하는 부모의 기대도 있지만,

일단 아들이 참 재미있어하고 늘 신간을 기다리고 있으니 자연스럽게 같이 좋아하게 되더라고요

이번 신간 그리스 로마 신화 17권은

지난 이야기에서 등장한페가수스에 관련된 새로운 인간 영웅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네요.

오홋 그리고 이번에는 재미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 워크북이 나와서 함께 사은품으로 받았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그리스 로마 신화 책을 읽고, 11가지 종류의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독후활동용 워크북이더라고요

영어단어쓰기, 숫자 퀴즈, 같은그림찾기, 신들의 음식을 상상해보기, 가로세로 낱말퍼즐

올림포스 십이 신 색칠하기, 나만의 발명품 그리기, 단어찾기, 난센스 퀴즈, 그림자 찾기, 내 마음대로 괴물 만들기

영어공부도 할 수 있지만, 대부분 아이가 창의력을 발휘하여 상상하여 표현하는 내용이 많이 수록되었더라고요.

과연 아들은 어떤 주제의 놀이를 더 좋아할까요?

저희 아이는 가장 먼저 같은 그림 찾기에서 아르고스 캐릭터 그림을 유심히 살펴보았답니다.

같은 그림찾기는 너무나 쉽고, 캐릭터 특징을 유심히 보는 걸 참 좋아하네요.

그리고 이내 자신만의 독서 시간에 푹 빠져들어버렸네요.

이 날도 독서에 몰입한 아들은 엄마가 사진을 찍어도 무엇인가를 물어보아도 들리지 않습니다.

그만큼 기다리고 기다렸던 그 책의 내용이 참 재미있는 모양입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 17권. 페가수스를 길들인 영웅, 벨레로폰테스

제우스의 친우이자 인간을 만들면서 신들의 왕에게 벌을 받았던 프로메테우스가 조상인 벨레로폰테스는 신들을 속인 할아버지인 시시포스로 인하여 저주를 받음으로 인하여 참주 자리에는 올라갈 수도 없었다고 하네요. 즉, 신의 저주를 받고 백성들은 등을 돌리면서 권력의 중심으로는 갈 수 없었던 벨레로폰테스(본래 이름은 히포누스)는 자신의 욕심은 버리고 오로지 페가수스를 잡아 영웅이 되고 싶었다고 합니다.

어느날 우연히 만난 페가수스를 직접 잡으려고 했다가 놓치면서

더욱더 천마를 얻어 그리스 최고의 영웅이 되고 싶다는 각오를 하게 되는데요.

이는 어찌 보면 사람들로부터 자신의 가문의 명예를 되찾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된 거 같아요.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나오는 인간, 요정 심지어 신들조차

지금의 인간의 불안정한 모습을 빗대어 표현되고 있는 걸 발견하게 되네요.

히포누스는 페가수스를 얻을 수 있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아테나 신에게 소망을 빌었는데요.

우연히 지나가던 아프로디테는 자신이 아닌 아테나에게 기도를 올리는 게 싫어 구름으로 페가수스를 만들어 보냅니다.

그런데 이 페가수스를 잡고자 화살을 쏜 히포누스는 이로 인하여 친구 벨레로스를 죽이게 됩니다.

그래서 스스로를 벨레로폰테스로 지어, 실수였다지만 친구를 죽인 스스로에게 벌을 주고자 하네요.

그는 결국 자신의 나라에서 추방되었으며, 추방을 명령한 아버지 말에 따라 신들의 총애를 받는 티린스의 왕을 찾아가 그 죄를 씻고자 찾아갔습니다. 이 나라에서 잘 지내고 있던 벨레로폰테스는 티린스 왕비의 마음에 들면서 왕비의 유혹을 받게 되었고, 이를 거절함으로 인하여 오히려왕비를 유혹했다는 모함을 받게 되지요

스테네보이아 왕비는 왕을 속이고, 속은 왕은 벨레로폰테스를 당장 죽이려고 하지만,

티린스에서는 찾아온 손님을 죽여서는 안되는 관습이 있었나 봅니다.

왕비는 꾀를 내어 자신의 아버지인 이오바테스 왕에게

'이 편지를 가져온 사람을 당장 죽이십시오.' 편지와 함께 벨레로폰테스를 보내게 합니다

하지만, 이오바테스 왕은 올바른 인성을 지닌 그를 일단 살려두기로 결정을 합니다.

그리고 아무도 잡지 못한 키마이라라는 괴물을 잡아달라고 부탁을 하네요.

키마이라를 어떻게 해치워야 하는지 고민에 빠진 벨레로폰테스는 마을에서 우연히 만난 예언가의 말에 따라 아테나 신전 제단에서 하룻밤을 보냈고, 마침 나타난 아테나 신으로부터 페가수스를 잡을 수 있는 재갈을 받게 됩니다.

페수가스를 잡아 함께 키마이라를 해치우기 위해서 노력하지만, 키마이라는 정말 괴물인지 쉽게 죽지를 않고 오히려 위험해지기도 합니다. 싸움을 하는 와중에 자신을 도왔던 꼬마친구가 희생이 되었으며결국 다시금 페가수스와 함께 괴물을 물리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키마이라 괴물의 시체를 왕 앞으로 가져간 벨레로폰테스는 왕에게 자유를 요구하지만,

딸의 말 또한 지켜야 했기에 왕은 또 다른 죽음의 길이 될 수 있는 어려운 일을 요구합니다.

바로 리키아의 적인 솔리모이인을 홀로 물리치고 오라는 말이었는데요.

그렇게 솔리모이 왕국에 직접 찾아가 침략하지 않기를 권유하지만, 역시 말로 되지는 않겠죠.

결국 페가수스와 함께 솔리모이 왕국 전체 싸우게 되었으며, 상처를 입었지만 물리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두 번째 임무를 마치고 온 벨레로폰테스에게 왕은 또 다른 임무를 주네요.

세 번째 임무는 사나운 여전사 종족 아마조네스를 정벌하는 임무였는데요.

자신의 능력만으로 이겨내어 아마조네스 종족을 정벌하였으며,

이번만은 이오바테스 왕이 틀림없이 약속을 지키겠지 하는 마음으로 나라에 복귀를 합니다.

하지만, 역시 왕은 약속을 지키지 않았으며, 오히려 벨레로폰테스를 죽이려고 했네요.

이를 눈치챈 그는 병사들을 물리치고 왕의 앞까지 도달하게 됩니다.

이때 왕은 자신의 딸이 벨레로폰테스를 죽이라는 편지를 보낸 점과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였으며,

자신의 백성들을 살리고자 무릎을 꿇어 용서를 빌었네요.오 ~~ 진정한 왕의 모습이긴 합니다.

결국 진심을 보이는 왕을 용서를 해줬고, 그런 벨레로폰테스를 왕은 자신의 사위로 삼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페가수스를 잡은 새로운 영웅에 대한 이야기가 끝이 날까요?

아니요. 세월이 지나면 마음이 변할 수 있음을 경계하라고 메시지를 남기는 건지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는 인간의 영웅이 된 벨레로폰테스가 오만한 생각을 품게 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벨레로폰테스는 자신이 신들만큼 거대한 존재가 되었다고 자만하였으며, 신들의 신전 올림포스에 올라가 신의 자리를 달라고 페가수스를 타고 하늘을 날아가던 중이었답니다. 하지만, 이를 모두 지켜보던 제우스는 아테나의 조언대로 인간의 행동을 실수로 보아 용서를 해주는 대신에 등에 한 마리를 보내 페가수스에서 떨어져 눈을 잃게 만듭니다.

그토록 바라던 천마 페가수스를 얻고, 왕의 임무를 완료하면서 인간의 영웅이 되었던 벨레로폰테스는

신들을 기만하려고 했던 마음과 행동 때문에 벌을 받게 되고, 이후 자신의 어리석음을 깨닫고 '왜 인간들이 영웅이 되더라도 겸손해야 하는지' 잊지 않도록 말을 전하였다고 하네요.

가끔 아이의 책을 함께 보다 보면, 새롭게 등장하는 인물그 이전의 인물들에 대해서 잘 기억이 나지 않을 때도 많답니다.

그럴 때에는 이야기 끝에 담겨있는 <똑똑해지는 신화여행> 내용을 읽어보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벨레로폰테스가 누구의 아이인지 그 가계도를 보면서왜 신들의 저주를 받게 되었는지 이해를 할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다양한 내용의 그리스 로마 신화, 괴물이야기, 별자리가 된 페가수스, 명화에 담긴 내용 등에 대한 내용을 읽으면서 우리 아이가 이렇게 재미나게 그리스 로마 신화에 대한 지식을 쌓아갈 수 있었던 비결을 이해할 수 있게 되더랍니다. ^^

이 그리스 로마 신화 시리즈를 쭉로마 신화까지 읽어간다면,

정말 유럽에서 시작된 서양 문명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게 될 거라고 확신하게 되네요.

<그리스 로마 신화> 시리즈 중 아이가 읽은 책이 벌써 17권이다 보니

그리스 로마 신화 카드도 어느새 권마다 3장씩 총 51장을 모았습니다.

이미 이 17권 책을 읽고,

다시금 1~16권을 읽은 아이는 벌써부터 18권의 새로운 이야기를 기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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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가수스를 길들인 영웅, 벨레로폰테스 그리스로마신화17권 신간 워크북까지 알차게! te**milk | 2020-06-30 | 추천: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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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이가 단행본 책을 많이 읽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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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동화도 읽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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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로마 신화에 관심이 크게 생겨서 예전보다 훨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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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게 된 학습만화 그리스로마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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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책읽기에 빠져지내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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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같은 책이 도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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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신간1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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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가수스를 길들인 영웅, 벨레로폰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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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읽는 초등인문학 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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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를 좋아하지 않는 제가 오케이 해준 책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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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간에는 워크북이 함께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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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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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어떤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았는지 물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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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 페가수스를 얻게 되고 최고의 영웅이 되었던 부분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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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그리스로마신화 책 속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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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이가 주인공이 었다면 그 상황에서 어떻게 했을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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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도 나눠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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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에 큰 성과를 얻고 성공을 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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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만하지 않고 항상 겸손해야한다는 사실도 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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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인문교양서적 아울북의 [그리스 로마 신화 17권] 페가수스를 길들인 영웅,벨레로폰테스 lk**024 | 2020-06-29 | 추천: 0 |

"만화로 만나보는 초등 인문학이야기"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 삼남매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용이파파입니다. 장마는 진작에 시작되었는데 무더위만 계속되다가 주중에 비가 내리니 엄청 시원해졌더라구요. 하지만, 다시 무더위가 돌아오니 아이들도 저도 ... 더보기

"만화로 만나보는 초등 인문학이야기"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 삼남매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용이파파입니다.

장마는 진작에 시작되었는데

무더위만 계속되다가 주중에 비가 내리니

엄청 시원해졌더라구요.

하지만, 다시 무더위가 돌아오니

아이들도 저도 지친 요즘입니다.

코로나때문에 외부로 나가는것도 쉽지

않으니 집콕하면서 함께 놀아봅니다.

오늘은 저녁때마다 아이들과

함께 놀면서 책도 읽고 있는데..

그동안 아이들이 기다려온 새로운

책이 출간되어서 소개해봅니다.

이책은 누적판매부수가 어느덧 30만부 돌파

만화책인데 초등 인문학 도서로 알려졌어요.

초등학생들이 볼만한 책들이 가득하지만

아울북에서 출간되는 이 시리즈는..정말

저희도 여러권째 보고 있지만..

재미나요..

흥미로워요...

어느덧 17권째로 만나보는

<그리스 로마신화> 17권.

페가수스를 길들인 영웅. 벨레로폰테스

입니다.

이책은 서울대 김헌 교수님께서 감수하셨고

tvN의 명강의 프로그램인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도 멋진 강의를 펼쳐주진

김헌 교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대요.

"그리스 로마신화는 인류의 위대한

정신이자 지식의 창고이며,

상상력의 원천"이라고 말입니다.

이책은 단순히 한나라의 역사이야기가 아니라

서양문화의 원천이라 할수 있는 내용이지요.

이번 17권에서도 특별한

신화 캐릭터 카드가 들어있답니다.

벨레로폰테스, 키마이라, 페가수스의 3장이

신화카드로 함께 들어 있어요.

매 시리즈마다 들어 있는 신화카드는

아마 그리스로마신화를 보는 집에서는

모으는 재미가 쏠쏠할겁니다.

이번 시리즈 17권에는 히포누스와 벨레루스가 함께 등장한답니다.

둘은 매우 친한 친구사이랍니다.

그중 히포누스는 페가수스를 직접 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었죠.

참고로 여기서 페가수스는 전설의 천마를 말하는것인데..

그말을 타려고 욕심을 부리다..

결국 자신의 친구를 죽음에 이르게 만드는 사건이 발생됩니다.

그 사건이 있은후, 티린스의 왕을 찾아가서

자신의 죄를 용서받고, 멀리 떠나버립니다.

그리고 자신의 이름도 벨레로폰테스로 바꾸어 버리게 되요.

하지만, 이후 티린스왕과 왕비의

사이에 예기치 못한 사건이 일어나게 되었고

벨레로펜테스는 키마이라를 없애야 하는

상황이 발생되어버립니다.

여기서 말하는 키마이라는

몸은 하나인데 한몸에 사자와 염소,

그리고 뱀의 머리가 셋달린 괴물을 말하는데

과연 벨레로폰테스가 괴물인

키마이라를 해치워버릴수 있을까요?

결국 벨레로폰테스는 아테나에게 부탁해서

이전에 사고로 친구를 읽게 했던

천마인 페가수스를 얻게 됩니다.

이후 강한 활과 화살로 무장을 해서

키마이라를 해치우는데 성공했고

다시 또다른 왕의 명령이 떨어진답니다.

새로운 왕의 명령을 어길수 없다고 생각한 벨레로폰테스

그는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신의 도움을 받고 괴물 키마이라를 해치웠지만

스스로의 힘으로 그것을 해결한것이라

자만에 빠져버린 벨레로폰테스는

스스로가 위대하다고 생각하는 잘못을 저지릅니다.

과연 페가수스와 벨레로폰테스의

운명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후의 이야기가 매우 궁금해집니다.

언제나 어느편을 읽어도 책에 있는 내용들이

초등학생들이 매우 흥미를 가질만한 책인데

오늘이야기도 신비로운 판타지 소설 같은 재미도 있고

그림체가 화려해서 보는 즐거움도 주고 있는

<그리스 로마신화> 시리즈랍니다.

어느덧 17권이 출시되었고

각 권마다 정말 연결되는 이야기와 각각의

스토리가 색다른 재미를 주는 책이랍니다.

이시리즈는 초등생 아이들이 보아도 재밌지만

어른인 제가봐도 흥미진진해서

아이들과 함께 읽고

또 다시 읽어보기도 할정도랍니다.

그리스 로마신화에는 다양한 신들이 주로 나오지만

또다른 인간들의 이야기도 많이 등장한답니다.

평범했던 인간이 신화속 주인공이 되어가는 과정도 있구요

태어날때부터 특별한 능력을 가져서

진짜 신화를 만들어가는 사람까지

어찌보면 신들의 이야기지만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과 신들의 모습이

한데 어우러져 있는 만화책이랍니다.

정말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필요한것은

힘과 지혜, 용기 아니면 다른 무언가..

어떤것이 우리의 삶에 필요한것일까요...

다양한 생각을 갖게 만들어주는 책이랍니다.

이책은 재밌고 화려한 학습만화이지만

책의 뒤편에는 신화여행이라는 코너를 통해서

다양한 인문학 자료와 사진과 그림등이 들어 있답니다

이게 끝이 아니랍니다.

그리스로마신화 17권에는

아주 특별한 워크북이 들어 있어요.

워크북을 활용해서 다양하 놀이가 가능해요.

영어단어도 써보고,

가로세로 퀴즈도 함께 풀어보고,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활용해서

재밌는 활동도 할수 있답니다.

무려 11가지 놀이로 익혀보는

그리스 로마신화 워크북이랍니다.

하루에 한가지씩

자주자주 놀아도 질리지 않고

신나게 함께 아이들과 놀수 있어요.

그나저나 17권이 이렇게 마무리되면

다음에 나오는 18권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들어 있을까 궁금해집니다.

<이글은 아울북서퍼터즈로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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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1학년 책추천, 그리스 로마신화 17 wl**0329 | 2020-06-28 | 추천: 0 |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17 페가수스를 길들인 영웅, 벨레로폰테스 by. 아울북 누적 판매 30만부 돌파 만화롤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초등 1힉년된 아들부터 , 주위 친구들에게 추천 받은 학습만화 랍니다 특히나 서울대 김헌 교수님 감수 도서라서 더 믿음이 가는것 같아요 :) 벌써 17권 그리스 로마신화, 페가수스를 길들인 영웅... 더보기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17
페가수스를 길들인 영웅, 벨레로폰테스
by. 아울북

누적 판매 30만부 돌파
만화롤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초등 1힉년된 아들부터 , 주위 친구들에게 추천 받은 학습만화 랍니다

특히나 서울대 김헌 교수님 감수 도서라서 더 믿음이 가는것 같아요 :)

벌써 17권 그리스 로마신화, 페가수스를 길들인 영웅 벨레로폰테스
8살 아들도 엄마도 푹 ~ 빠져서 재미나게 읽었답니다 :)

페가수스를 길들인 영웅 벨레로폰테스의 스토리 그리스 로마신화 17권

원래 벨레로폰테스의 이름은 히포누스라고 해요
그런데 히포누스의 실수로 친구인 벨레로스를 죽이게 되고 .. 속죄하는 마음으로 이름을 벨레로폰테스로 바꿨다고 해요

친구에 대한 속죄의 마음으로 벨레로스를 죽인자로 벨레로스를 가슴에 품고 평생 속죄하며 살겠다고
자신의 이름을 벨레로폰테스라 직접 정한 히포누스

그런 벨레로폰테스는 영웅의 자질을 제대로 타고 태어난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벨레로폰테스 앞에 펼쳐지는 모험들 ..

초등1학년 아들이 재미나게 읽는 어린이 책으로도 아울북 그리스 로마 신화 추천 드리고 싶어요

벨레로폰테스가 페가수스와 친구가되는 이야기부터 ..
괴물 키마이라를 물리치고 왕이된 벨레로폰테스

영웅에서 더 나아가 .. 신의 자리를 넘보면서 .. 벌을 받아 눈이 멀어요 ...

찰나의 오만함으로 모든것을 잃은 어리석은 자 .. 벨레로폰테스 ...
뭔가 씁씁 슬퍼요 ..

똑똑해지는 신화여행 좀더 깊이 알아가는 그리스 로마 신화

그리스로마신화 17권과 함께 오는 워크북과 신화카드
함께하는 꿀잼도 놓치지 마세욤 :)

그리스 로마 신화 워크북 신화속 영어단어도 알아보고 숫자 퀴즈도 있는데요~
워크북이라기보다 놀이북이라고 이야기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ㅎㅎ

아들이랑 재미나게 채워갔답니다 :)

초등 1학년 어린이책 추천
그리스 로마신화
새로나온 17권 페가수스를 길들인 영웅 벨레로폰테스~

믿고 보는 베스트 셀로 꼭꼭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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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로마신화 17 페가수스를 길들인 영웅, 벨레로폰테스 am**978 | 2020-06-25 | 추천: 0 |

아이들이 책이 오면 활짝 웃는 그런 책들이 있지요!! 기다리던 시리즈물이면 더 그래요! 그리스로마신화 17권 페가수스를 길들인 영웅, 벨레로폰테스 역시 그중에 하나입니다 우아 요즘 아울북 책들이 뭔가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것들을 계속 같이 보내주네요!! 대박! 집콕하는 아이들에게 이 소소한 즐거움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 아실란가요? ... 더보기

아이들이 책이 오면 활짝 웃는 그런 책들이 있지요!!

기다리던 시리즈물이면 더 그래요!

그리스로마신화 17권 페가수스를 길들인 영웅, 벨레로폰테스 역시 그중에 하나입니다

우아 요즘 아울북 책들이 뭔가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것들을 계속 같이 보내주네요!! 대박!

집콕하는 아이들에게 이 소소한 즐거움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 아실란가요?

누나가 동생에게 양보한 11가지 놀이로 익히는 그리스로마신화 워크북이 같이 동봉되어 왔습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인문교양서 그리스로마신화!!!! 도대체 왜 읽어야 해?라고 생각하는 분들 없나요??? 저도 그런 사람 중에 하나였지만, 아이들이 책을 읽으며 보이는 반응을 보면서 그 생각이 바뀌어 초등학생을 위한 인문교양서로 더없이 좋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신화'란 '신'들이 등장하는 '이야기'를 말합니다.

신은 죽지 않는 존재이며, 무엇이든 다 알고 있고,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는 그런 존재지요. 그러나 아울북의 그리스 로마신화에서는 신의 이야기만 나오는 게 아닙니다. 이런 신들과 같이 살아가는 인간의 이야기들도 나오지요. 인간 스스로 인간을 바라보는 모습, 그리고 그런 절대적인 신들이 인간을 바라보는 모습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답니다.

왜 그리스 로마 신화일까요?

그리스 문화가 로마로 퍼지면서 로마의 문화가 새롭게 탄생을 합니다. 지배하고 지배당하는 사이 그들의 문화가 섞였습니다. 뛰어난 문화 예술을 선보인 그리스, 비록 로마는 그들을 군사력으로 제압했지만 그 문화를 흉내 내면서 자신들의 문화를 발전시킨 거지요. 그렇게 그리스 신화와 로마 신화는 서로 닮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덕에 사람들은 이 둘을 묶어 그리스 로마 신화라고 부르게 된 거라고 하네요.

왜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어야 할까요?

서양 문학과 철학의 원천이 고대 그리스 문화라고 하는데요, 오늘날의 서양 건축과 미술도 그리스의 신전과 도자기와 조각 들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고 합니다. 연극과 음악도 마찬가지고요.. 고대 그리스 문화의 바탕에는 신화가 초석처럼 깔려 있기 때문에 그리스 신화는 서양 역사를 이해하는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어요!

거기다 지식의 창고이자 상상력의 원천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우리는 초등학생을 위한 인문교양서인 그리스로마신화를 읽어야 하는 거랍니다

이제 제대로 읽어 볼까요?

초등학생을 위한 인문교양서 아울북의 그리스로마신화 17 페가수스를 길들인 영웅, 벨레로폰테스

이번 이야기에서는 벨레로폰테스의 이야기만 나오네요!!!

한 영웅의 이야기로 한 권을 만들어 냈어요! 그렇다면 그 영웅의 이야기는 뭔가 많은 걸 담고 있다는 소리겠지요?

이번 편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소개랍니다

벨레로스를 죽 인자 벨레로폰테스는 글라우코스와 에우리노메의 아들로 시시포스의 후손이자 페가수스의 새 주인이 된답니다.

전설의 천마 페가수스는 영웅 페르세우스가 타고 무시무시한 바다 괴물인 케투스를 무찔렀던 말로, 또다시 벨레로폰테스를 영웅으로 만들어준답니다. (와 이 말을 얻으면 영웅이 될 수 있는 걸까요 ㅎㅎㅎ)

리키아의 왕 이오바테스는 스테네보이아와 필로노에의 아버지로 샘이 빠르고 교묘한 왕이랍니다

전설의 괴물 키마이라는 하나의 몸에 사자, 염소, 뱀의 머리가 셋 달린 괴물로 힘이 엄청 세고, 입에서 불기둥을 내뿜는 리키아의 골칫거리입니다

등장인물로 등장하는 인물 중 3명을 골라 이렇게 신화 카드를 만들어 줍니다.

각 카드들만의 특징이 있어요!!!!

히포누스

맨 처음 조상인 프로메테우스가 제우스의 눈 밖에 나더니, 그의 할아버지인 시시포스마저 신들을 속이는 바람에 저주받은 가문의 후손이에요.

그런 히포누스가 꼭 타고 싶은 말이 페가수스지요

페가수스는 메두사를 처치한 영웅, 페르세우스의 말로, 그 말을 얻으면 신들의 저주를 받았다며 손가락질당하던 가문의 명예를 되찾을 거라고 생각을 하지요.

그런데 그런 염원을 아테네에게 빌어요. 그런데 그 염원을 아테네가 아닌 아프로디테가 들어요.. 이미 다른 일로 화가 난 아프로디테가 히포누스가 자기가 아닌 아테네에게 소원을 빌자.. 화가 난 아프로디테가 그에게 페가수스를 보내줍니다. 쩝.

히포누스는 그것도 모르고 페가수스를 잡으려 하다가 그만 친구인 벨레로스가 그 상황에서 죽게 되지요.

히포누스는 자신의 실수로 벨레로스가 죽었기 때문에 어떤 벌이라도 달게 받겠다고 했어요. 예로부터 그리스에서는 살인자를 그대로 두면 역병과 기근에 시달린다고 해서 그를 추방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그를 신들의 총애를 받는 티린스의 왕을 찾아가 죄를 씻고 돌아오지 말라고 하지요....

그리하여 히포누스는 자기 이름을 벨레로폰테스로 바꾸고 벨레로스를 죽인 자로 벨레로스를 가슴에 품고 평생 속죄하고 살아가겠다고 합니다.

이렇게 히포누스를 추방한 자가 아버지예요!! 우비군은 격분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아버지가 어찌 그럴 수 있냐고 말입니다.

나라를 다스리지 않는 아버지라면, 아들을 숨기며 살 수도 있겠지만, 나라를 다스리는 왕이 그러면 되겠냐고!!

쉽게 말해서.. 대통령이 자기 아들이 사람을 죽였는데 모른척하는 거랑 같다...고 했더니 아아!!!! 가슴은 아프지만.... 그렇군 요하고 이해를 하더라고요

티린스의 프로이토스 왕과 스테네보이아 왕비에게 간 벨레로폰테스의 죄를 면죄 받았습니다.

그리고 왕비의 말굽에 가시가 박힌 것을 알고, 왕비도 구하고 말도 구하지요. 그런 그를 좋게 볼 수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왕비가 그에게 갔지만 벨레로폰테스는 왕비를 차갑게 거절하지요. 그리고는 왕에게 거짓말을 해서 그를 궁지로 몰아넣어요!!!!!.

우비군이 여기서도 격분을 ㅋㅋㅋㅋㅋ 아니 얘가 뭔 죄가 있냐고 말입니다.

요즘 억울한 게 많은 아들인가 봅니다.

프로이토스왕이 전갈과 함께 그의 왕비의 아버지인 이오바테스에게 보내집니다.

그 전갈은 무엇이었을까요? ㅋㅋ 와 보고 깜놀!!

그런데 이오바테스왕은 전갈을 그대로 행하기보다는 벨레로폰테스의 인물 됨을 알아보고는 그를 곁에 두기로 하지요.

그리고 그에게 키마이라라는 괴물을 처치해 달라고 하지요.

길거리에서 만난 예언자... 사기꾼인지 알았더니 그가 시시포스의 손자라는 것을 알아맞히고 그의 고민까지 맞추네요. 어머나 세상에!

예언자가 일러준 데로 했더니, 아테네가 페가수스를 얻을 수 있는 길을 알려줍니다.

그리하여 천마 페가수스를 얻게 되지요.

페가수스의 반항도 만만치 않고요, 그 말의 기분을 알 수 있는 대사들로 인하여 아이가 더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와.. 상상력 대박!!! 리얼 표정!!!

아울북의 그리스로마신화를 읽다 보면 아이들의 상상력이 여기서 나오는구나 싶을 정도예요.

이러한 괴물을 만들어 내는, 그리고 다양한 모습과 활동들을 보면서 감히 생각하지도 못했던 그런 그림들을 만납니다

아울북 그리스로마신화는 쉽고 재미있는 만화로 되어 있어요!. 그리고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재해석하고,아이들이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예쁜 색채로 그려 넣었답니다.

특히나 신들이 늙은 것으로 나오는 신화보다 아이들의 모습을 하고 있는 아울북의 그리스로마신화는 그 속의 환상적인 세계로 빠져들게 하는 마력이 있는 책이에요!!

독특한 신과 인간의 캐릭터, 그리고 생동감 있는 색채와 화려한 액션 덕에 아울북의 신화 책은 아이들이 특히나 좋아한답니다

저도 아이랑 같이 보면서 놀라워하는 것 중에 하나가 생생한 그림이거든요.

천마 페가수스를 얻은 벨레로폰테스가 어떻게 키마이라를 없앴을까요? 이 와중에 꼬마 소년이 희생을 당하고 덕에 벨레로폰테스가 목숨을 구할 수 있었는데요.. 꼬마 아이 이온의 이야기는 잔잔한 감동을 담아내네요.

하지만 그 잔잔함은 이오바테스 왕에서 깨집니다. 그를 또 다른 임무를 주거든요.

바로 난폭한 솔리모이인들을 혼자서 물리치라는 거지요. 근데 이는~~~ 가서 죽으라는 소리와 같다고 하는데요..

어찌 되었을까요?

세 번째 임무까지 받게 된 벨레로폰테스 ㅋㅋㅋ 결국 솔리모이인들을 물리쳤단 소리겠지요

여기서 아이가 빵 터졌는데요~ 페가수스가 짝꿍을 만나거든요.

두 말이 좋아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재미나다고 빵 터집니다.

세 번째 임무는 여전사 종족 아마조네스를 징벌하라는 건데.. 페가수스의 그녀(???) 그 말이 아마조네스 여전사의 말이었던 거지요..

그리하여 위험에 처하게 되는데요!!! 그래도 결국 그는 영웅으로 아마조네스 여전사를 굴복시킵니다.

그러나 그가 돌아가는 그 길에 이오바테스 왕이 심복을 숨겨 놓았지요. 끝까지 그를 이용하고 죽일 생각이었던 거죠.

과연 벨레로폰테스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눈을 잃은 벨레로폰테스 그리고 그를 찾고 있는 이오바테스를 보면서 내용이 궁금해지지 않으세요?

신들과 인간이 함께하는 이야기.

신들은 인간들을 보살펴 주지만 그들이 결코 오만하게 두지 않아요.

영웅이 된 벨레로폰테스는 어떠한 오만함을 보였기에 이리 변했을까요?

많은 걸 생각하게 해주는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우비군은 자신이 알고 있는 게 많다고, 또는 아는 척을 많이 하는 아이거든요

그런 아이가 이 마지막 부분을 보고 반성을 했어요.

똑똑한 사람이건 영웅이건 가장 조심해야 할 것, 경계해야 할 것이 바로 오만함이란 것을 알려주는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아울북의 그리스로마신화는 재미도 있고 교훈도 있고 느껴지는 게 많은 책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고 갑니다.

다음 이야기는 모험가 이아손에 대한 이야기라고 하는데요 빨리 나오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답니다.

똑똑해지는 신화여행을 통해서 영웅의 아버지, 벨레로폰테스의 삼촌들, 그리고 어머니와 두 이모에 대해서 알아봐요

프로이토스의 일생과 스테네보이아의 모함 그리고 치명적인 편지와 키마이라, 페가수스까지 정보를 가득 담아 지식을 담을 수 있는 부분을 마련했어요

원래 이 부분을 자세히 보지만 이번 권에서는 ㅋㅋ 이 신화여행보다 아이의 눈이 더 간 곳이 있습니다.

11가지 놀이로 익히는 그리스 로마 신화 워크북이랍니다

이 워크북에는 영어 단어 쓰기, 숫자 퀴즈, 같은 그림 찾기, 신들의 음식, 낱말퍼즐, 색칠하기 등등.. 정말 다양한 놀이가 가득 담겨 있는데요...

수영장에서 엄마를 기다리면서 우비군이 혼자서 풀어 놓은 것들을 보니 ㅋㅋ 쉽고 간단한 것만 했어요

생각하고 그리는 것은 패스했더라고요 ㅋ

이런 부분들은 집에서 누나랑 같이 하면 되겠다 싶었어요.

무엇보다 워크북을 하다 보니 앞선 책들도 꺼내오게 되나 보더라고요

갑자기 13권을 꺼내와서 읽고 있어요!

이렇듯 아울북의 그리스로마신화는 보고 또 보고 하게 되는 그런 책이랍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인문교양서로 꼭 아이들이 읽었으면 하는 책이에요!!

특히나 그리스로마신화 17권 페가수스를 길들인 영웅, 벨레로폰테스 속에서는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역경과 고난을 헤치며 영웅이 되는 벨레로폰테스 그러다 오만함에 나락으로 떨어지는 모습까지 모든 걸 볼 수 있는 아주 초등학생을 위한 인문교양서로 유용한 내용을 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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