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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0971427(8950971429)
쪽수	196쪽
크기	197 * 265 * 14 mm /662g 판형알림

상품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크기,중량	197 * 265 * 14 mm / 662g
제조일자	2018/09/19
사용연령	3 세 이상
제조국	Korea
색상	이미지 참조
제조자 (수입자)	아울북
재질	이미지 참조
AS책임자&연락처	북이십일 / 031-955-2100
취급방법 및 주의사항	책 모서리가 날카로워 다칠 수 있으니 사람을 향해 던지거나 떨어뜨리지 마십시오. 보관 시 직사광선이나 습기 찬 곳을 피해 주십시오.
품질보증기준	잘못 만들어진 책은 구입하신 서점에서 교환해 드립니다.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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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만화로 읽는 쉽고 재미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

신들의 왕 제우스, 올림포스 십이 신과 영웅들이 어떻게 세계를 이끌었는지 재미있는 이야기를 생동감 있는 만화로 표현해 어린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한 『그리스 로마 신화』 제7권 《새로운 인간의 시대》. 신화에 대한 쉽고 재미난 해석으로 어린이들이 신화에 친근감을 느끼고, 신화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데우칼리온과 피라는 신을 공경하는 유일한 부부로, 분노한 제우스가 내린 대홍수 속에서 간신히 살아남는다. 인간은 찾아볼 수 없는 지상을 떠돌던 부부의 앞에 정의와 예언의 여신, 테미스의 신전이 나타난다. 두 사람은 여신에게 새로운 인간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 달라 기도하고, 여신은 그 해답을 찾기 위해 프로메테우스를 찾아간다.

인간을 다시 번성시켜도 될까를 고민하던 제우스는 결국, 인간의 지혜로움을 믿고 다시 한 번 새로운 인간을 만드는 것을 허락한다. 테미스의 신탁에 따라 인간을 만드는 데 성공한 데우칼리온과 피라 덕분에 새로운 인간들이 지상에 살게 되었다. 평화로워진 지상에 놀러 온 제우스는 위기에 처한 아름다운 소녀, 이오를 만나게 된다.

늑대에게 포위당한 이오를 구해준 제우스는 헤라에게 그 순간을 들키자, 오해받을 것이 두려워 이오의 모습을 바꿔버린다. 끔찍한 모습으로 변한 이오는 백 개의 눈을 가진 거인 아르고스의 감시까지 받으며 꼼짝도 못 하는 신세가 되는데……. 과연 데우칼리온과 피라가 새로 만든 인간의 세계는 어떤 모습일까? 이오를 기다리는 고난은?

▶ 『그리스 로마 신화. 7: 새로운 인간의 시대』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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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이미지

제1장 데우칼리온과 피라의 항해 ㆍ 10
제2장 피조물의 왕, 제우스 ㆍ 26
제3장 새로운 인간의 탄생 ㆍ 50
제4장 운명적인 만남 ㆍ 64
제5장 암소로 변한 이오 ㆍ 78
제6장 길고 긴 고난의 시작 ㆍ 94
제7장 헤르메스의 피리 ㆍ 110
제8장 새로운 이집트의 여신 ㆍ 126
제9장 쿠레테스족의 습격 ㆍ 142
제10장 불멸의 고독 ㆍ 162

똑똑해지는 신화 여행
1 로마의 이야기꾼 오비디우스ㆍ 172
2 흙과 돌로 만든 인간 ㆍ 174
3 정의와 예언의 테미스 여신 ㆍ 176
4 누가 이오를 암소로 만들었을까? ㆍ 178
5 아르고스의 백 개의 눈은 어디로 갔을까? ㆍ 180
6 이오의 방랑은 어디에서 어디까지일까? ㆍ 182
7 이집트의 여신이 된 이오 ㆍ 184
8 이오의 가문에서 태어난 영웅들 ㆍ 186
9 쿠레테스와 제우스 ㆍ 188
10 명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ㆍ 190
신화 TALK 신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ㆍ 192

출판사 서평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로 시작하세요!
신들의 왕 제우스, 올림포스 십이 신과 영웅 등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대모험!

“그리스 로마 신화는 여러 시대를 거쳐 오늘날까지 이어져 온 인류의 위대한 정신이자 지식의 창고, 상상력의 원천입니다. 우리가 세대를 뛰어넘어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어야 하는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지요.”
?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교수 김헌

“그리스 로마 신화 신들의 이름이 낯설고 너무 많아서 헷갈리는데 아울북 는 외모의 특징을 잘 살린 만화 캐릭터로 이해하기 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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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인문학을 위한 초등학생 추천도서, 그리스로마신화 7 새로운 인간의 시대 ek**mini | 2019-02-25 | 추천: 0 |

그리스로마신화를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는 아울북의 그리스로마신화 시리즈 7번째 이야기입니다. 7권에서는 새로운 인간의 시대라는 부제를 달고 제우스의 신화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갑니다. 초등인문학 도서로 만화로 읽으며 집중력있게 이야기에 빠질 수 있는 그리스로마신화책입니다. 이번 그리스 로마 신화 7권에도 역시 카드가 포함되어 있는데요, 7권에 등장하는 테미스, 아르고스, 이오의 카드가 있습니다. 책을 보고나서 카드를 보면 아이가 더 카드에 대한 정보를 눈여겨 보는 것 같더라구요. 이번 7권에서는 2... 더보기

그리스로마신화를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는 아울북의 그리스로마신화 시리즈 7번째 이야기입니다.
7권에서는 새로운 인간의 시대라는 부제를 달고 제우스의 신화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갑니다.
초등인문학 도서로 만화로 읽으며 집중력있게 이야기에 빠질 수 있는 그리스로마신화책입니다.

이번 그리스 로마 신화 7권에도 역시 카드가 포함되어 있는데요,
7권에 등장하는 테미스, 아르고스, 이오의 카드가 있습니다.
책을 보고나서 카드를 보면 아이가 더 카드에 대한 정보를 눈여겨 보는 것 같더라구요.

이번 7권에서는 2가지 이야기가 주축을 이루고 있는데요,
첫째는 데우칼리온과 피라의 이야기,
그리고 두번째는 제우스와 이오의 사랑이야기입니다.

등장인물에서는 이번 7권에서 주요 활동을 보여주는
인물들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죠.

시작은 포세이돈의 대홍수 속에서 고생하다가 제우스의 도움으로 간신히 살아남는
데우칼리온과 피라의 모습이 등장합니다.

만화이지만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역동적인 연출로
아이가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아울북 그리스로마신화죠.

데우칼리온과 피라에게 인간을 만드는 법을 알려주며
새롭게 번영하게 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두번째 이야기는 제우스와 이오의 이야기인데요,
이오를 구해주고 첫눈에 반한 제우스는
이오에게 호감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제우스의 부인 헤라는
이오를 암소로 변신시켜버리고 눈이 백개인 괴물 아르고스에게 지키도록 시킵니다.

그 과정에서 결국 제우스는 아르고스를 물리치고,
이오를 다시 돌려놓을 방법을 찾게 되는데요,
죽음을 맞이한 아르고스가 공작새의 기원이 된다는 내용도 이때 등장합니다.

헤라는 아르고스의 죽음 이후 이오가 암소에서 사람으로 돌아온 후에도
쿠레테스족을 시켜 이오의 아들, 즉 제우스의 아들을 납치하도록 지시하게 되죠.

결국 제우스가 나서서 이를 물리치게 되고~

시간이 흘러 이오는 나이가 들고,
신인 제우스는 예전 모습 그대로 마지막 재회를 하며 이야기는 마무리가 됩니다.
그리스로마신화7을 본다면 좀 더 자세한 전개로 이야기에 푹 빠질 수 있습니다~

메인스토리가 끝나면 항상 그렇듯
좀 더 자세한 신화이야기가 나옵니다.

상세하고 풍성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교육 교재로도 손색이 없도록 충실하게 나와있습니다.
어쩌면 집중해서 읽어야 할 페이지들은 실제로 뒤에서 시작하는게 아닌가 모르겠네요 ㅎ

명화를 통해서 그리스로마신화를 이해하는 시간도 갖고요~

마지막 신화 토크는 또다른 호기심을 풀어주는 역할을 해주네요 ㅎ

이렇게 재미있게 그리스로마신화7와 함께 제우스와 신화 속 다양한 인물들에 대해서
조금더 알게 되었는데요, 아이가 재미있게 보게 되는 책이라 좋은 것 같습니다.
초등학생 추천도서로 단연 손에 꼽을만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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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로마신화 7. 새로운 인간의 시대 qn**5 | 2018-12-29 | 추천: 0 |

즐겨보는 프로그램 알쓸신잡 시즌 3에서 여행지로 그리스를 간다기에 그리스로마신화에 대한 이야기를 출연자분들이 어떻게 들려주실까 기대감이 컸는데요. 당시 초등 6학년 정도 되었던 유시민 작가님이 자유교양대회 학교학년대표로 뽑혀 지정필독서인 그리스로마신화 책을 보급받아 읽어야 했는데 말도 안되는 이야기들에 다 못 읽고 중간에 읽기를 그만뒀다는 말씀이 재밌으면서 공감이 되기도 했어요. ... 더보기

즐겨보는 프로그램 알쓸신잡 시즌 3에서 여행지로 그리스를 간다기에
그리스로마신화에 대한 이야기를 출연자분들이 어떻게 들려주실까 기대감이 컸는데요.

당시 초등 6학년 정도 되었던 유시민 작가님이 자유교양대회 학교학년대표로 뽑혀
지정필독서인 그리스로마신화 책을 보급받아 읽어야 했는데
말도 안되는 이야기들에 다 못 읽고 중간에 읽기를 그만뒀다는 말씀이
재밌으면서 공감이 되기도 했어요.

13살 정도의 아이가 받아들이고 이해하기에는
지정필독서로 보급받은 책이 자잘한 글씨로 되어 있고,
내용도 말도 안되는 이야기들이였으니
당연히 어렵고
자막대로 '문화충격'이자 '교양 쌓으려다 마음 다칠 뻔' 한 일 일 수 있겠다 싶어요.

그래서 초등연령의 아이들에게
교양, 인문 도서로서의 그리스로마신화가 제대로 그 빛을 발하기 위해서는
어떤 그리스로마신화 책을 선정하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글로 쭉 나열된 서술식 보다는 학습만화 형태로
복잡 미묘한 그리스로마신화 내용을 초등연령의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눈높이 맞춰 나온 책이 좋을 것 같단 생각에
다양하게 출판되어 나오는 그리스로마신화 학습만화 중에서도
아울북 출판사의 그리스로마신화 학습만화 시리즈를 보고 있는데
이 책이 알쓸신잡 시즌 3.1회에 나왔었어요.

유희열씨가 그리스로 오기 전 선물 받아 그리스로마신화에 대해 공부 한 책이
아울북 출판사의 그리스로마신화 학습만화 시리즈 더라구요.

아울북 그리스로마신화 학습만화에는
부록으로 신화캐릭터 카드라는 것이 있는데
이 카드들을 갖고 오셔서
유시민, 김영하, 김상욱, 김진애 쌤들의 이미지와 맞는 신들을 매칭시켜 본 건데요.
자신의 카드를 보고 다른 신 캐릭터와 비교해보는
김진애, 유시민 쌤의 모습도 재밌었어요.
몇 장을 모았는지, 누가 더 쎈 캐릭터인지에만 관심을 두고
크게 활용하는 법이 없었던 신화캐릭터카드 부록을 앞으로는
이미지에 맞는 신 카드를 매칭시켜보며아이들과 놀이 해봐야겠어요.

유시민 작가님의 빅뱅을 연구해 우주의 탄생을 알 듯 그리스를 보면 서구문명의 시작을 알 수 있다는 말씀처럼
아울북 출판사의 그리스로마 신화 학습만화 시리즈
전 권의 첫 장에 모두 실려 있는 추천의 글을 보면
그리스로마신화를 왜 초등연령의 아이들에게도 권장하고 읽는지를 알 수 있어요.
왜 읽는지를 이해하고 당위성을 인정하게 되면
그리스로마신화의 재미를 더 잘 알게 될 것 같아서
의미를 두고 중요하게 읽어보게 되는 내용이에요.

대홍수 이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그리스로마신화 7권. 새로운 인간의 시대> 등장인물은
제우스, 데우칼리온, 피라, 테미스, 헤라, 이오 에요.

아울북 그리스 로마 신화 시리즈는
신들의 왕이라 불리우는 제우스를 중심으로 올림푸스 십이신들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이야기 형식이라
제우스는 1권부터 꼭 등장하고,
신화캐릭터카드는 그 권수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실리는데
7권의 신화 캐릭터 카드는 테미스, 아르고스, 이오 네요.

제우스와 프로메테우스의 약속대로 대홍수 속에서 살아남은
프로메테우스의 아들인 데우칼리온과
에피메테우스와 판도라의 딸인 피라는
정의의 여신인 테미스에게 둘 만으로는 지상에서 살아갈 수 없다며
인간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해요.

테미스는 테우칼리온과 피라한테 인간을 만드는 법을 알려주면
프로메테우스의 예언에 대해 들을 수 있을 거라 제우스에게 전하고
결국 제우스는 이를 받아들여요.

새벽 들판으로 가 베일로 얼굴을 가리고
어머니의 뼈를 등 뒤로 던지라는 알쏭달쏭한 테미스의 신탁이
무슨 뜻인지 풀어낸 데우칼리온과 피라는
이렇게 새로이 만들어 진 인간들과 함께 정착을 하고
둘 사이에 아이도 태어나요.

흙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어머니의 뼈를 상징하는 돌을 뒤로 던지면 새 인간이 만들어지는 내용을 아이는 어떻게 받아들일까 싶었는데
아이가 성경책에서 아담과 이브 이야기 같은 거냐며
앞, 뒤 따져서 이해하려 하기 보다는 동화책 읽 듯 이해하고 넘어가네요.

제우스는 모처럼 헤라와 사이좋은 날을 보내고 있었는데
헤라와의 아침식사를 위해 아침거리를 찾으러 숲으로 간 제우스는
늑대로부터 위협받는 이오를 구하게 되고
이오는 자신을 구한 보답을 한다며 제우스를 다시 만나 시간을 보내요.
그로 인해 제우스는 헤라와의 아침식사 자리에 나타나지 못하게 되고
헤라는 의심과 질투심에 제우스를 찾아나서죠.

헤라에게 들킬까 걱정이 된 제우스는
잠시만 이라며 이오를 소로 변신시키지만
헤라는 제우스의 말을 곧이 곧대로 믿지 않고 암소의 존재를 의심해요.

그냥 암소일 뿐이라는 제우스에게 그 암소를 자신에게 선물로 달라고 한 헤라는
암소로 변한 이오를 백개의 눈을 가진 아르고스가 감시하게 하여
제우스가 이오를 구하지 못하고,
이오가 도망가지 못하도록 하죠.

제우스는 헤르메스에게 아르고스를 없애라 명령을 하고
헤르메스의 피리연주에 신나게 춤을 춘 아르고스는 피곤함에 100개의 눈을 모두 감고 잠을 자는 사이
헤르메스의 공격을 받아 죽음을 맞이해요.

이를 안타깝게 여긴 헤라는 아르고스에 붙어 있던 100개의 눈이 공작새의 꽁치에 붙어
공작새를 볼 때마다 아르고스를 떠올리도록 했다니
이 부분을 보고 아이가 다음에 동물원에 가면 공작새 꼬리털의 무늬를 잘 봐야겠다네요.

아르고스의 감시로부터 자유로워졌지만
여전히 헤라의 저주에서 벗어나지 못해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오지 못한 이오에게 마음이 쓰이는 제우스는
결국 헤라에게 사실을 말하고
왕이여도 깰 수 없는 이승과 저승의 경계인 스틱스강에 이오를 다시는 보지 않겠다는 맹세를 하고 나서야
이오는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었어요.

제우스의 아이를 낳은 이오는
이집트인들에게 신으로 존경을 받으며 지내지만
다시 한번 헤라로부터 고난을 당하게 되는데..

이오가 아이를 낳았다는 것을 안 헤라는
어린 제우스를 보호 해주었지만 제우스가 아무것도 해준 것이 없지 않느냐며
반신반인 쿠레테스족에게 제우스와 이오의 아들 에파포스를 납치해 제우스에게 복수를 하라고 하죠.

스틱스강을 걸고 헤라에게 이오를 만나지 않겠다 맹세한 제우스는
이오 앞에 모습을 드러낼 순 없지만
에파포스를 쿠레테스족으로부터 구해내고
이오와 아이를 지켜주죠.

이오가 나이가 들어 죽음을 앞에 두고서야
이오 앞에 모습을 드러낸 제우스는
̥음이 있는 이오 앞에서 불멸을 원망하며 슬퍼하는데
마지막장은 제우스와 이오 사이의 안타까움을 잘 전달해주고 있어요.

다음 권의 미리보기 알 수 있는 페이지도 있는데
현재 그리스로마신화는 8권까지 출간이 된 상태에요.

만화로만 끝나지 않고
똑똑한 신화여행이라고 해서 추가 부연설명을 하고, 볼거리를 제공하는 구성이 있어요.
그리스로마신화는 해석도 여러가지고, 설도 다양한데
똑똑한 신화여행 속 내용들을 읽다보면 그리스로마신화에 대해 더 깊이,
또 더욱 더 호기심을 갖게 해요.

신화톡은
이 책의 감수자이신 김헌 교수님과 톡으로 대화하는 구성으로 되어있는데요.
본 내용에선 악당으로 비춰지는 아르고스의 또 다른 면을 알게되는 내용이라 흥미로웠어요.
그리스로마신화는 이처럼 다양한 이야기꺼리, 다양한 시선으로 보는 해석이 있어서 재밌어요.

아울북 출판사의 그리스로마신화 학습만화 시리즈는
초등연령의 아이들이 처음으로 그리스로마신화를 접할 때
눈높이에 맞는 이해와 흥미를 주는 책이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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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신잡 유희열이 선택한 그리스 로마 신화 7 ke**006 | 2018-11-04 | 추천: 0 |

tvN 예능 알쓸신잡 시즌 3 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 7,,, 새로운 인간의 시대가 출간되었다 그리스 문화가 로마로 퍼지면서 로마 문화는 새롭게 탄생 로마는 군사력으로 그리스를 정복했지만 그리스의 뛰어난 문화와 예술, 문학을 접하고는 깜짝 놀랐다 그래서 로마 사람들은 자신들의 문화를 발전시키련고 그리스 문화를 흉내내개 시작 신화도 마찬가지 로마의 많은 작가가 그리스 작가들이 지어낸 이야기를 가져다가 자신들의 신화속에 집어 넣는다 또 그리스의 뛰어난 작가들을... 더보기

tvN 예능 알쓸신잡 시즌 3 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 7,,,
새로운 인간의 시대가 출간되었다
그리스 문화가 로마로 퍼지면서 로마 문화는 새롭게 탄생
로마는 군사력으로 그리스를 정복했지만 그리스의 뛰어난 문화와 예술, 문학을 접하고는 깜짝 놀랐다
그래서 로마 사람들은 자신들의 문화를 발전시키련고 그리스 문화를 흉내내개 시작
신화도 마찬가지
로마의 많은 작가가 그리스 작가들이 지어낸 이야기를 가져다가 자신들의 신화속에 집어 넣는다
또 그리스의 뛰어난 작가들을 따라 하는데에 그치지 않고 그들을 이기려고 노력했다
그리스 신화와 로마신화는 서로 닮게 되어 사람ㄷ릉느 이 둘을 묶어 그리스 로마 신화라고 부르게 된것

알뜰신잡 유희열이 선택한 그리스 로마 신화 7,,,등장 인물
데우칼리온과 피라로 인해 새로운 인간의 탄생에 큰 도움을 주는 정의의 여신 테미스

대홍수속에 프로메테우스의 아들 데우칼리온과 피라만은 살려주겠다고 제우스신이 약속
하지만 포세이돈은 제우스가 아니라 너희 부부의 운명은 자신의 손에 달렸다고 한다
프로메테우스의 아들은 용기가 대단했다
프로메테우 스한테 끔찍한 형벌을 내렸지만 자신이 약속을 한 그 아들은 살리기로 하는 제우스
대홍수속에서 살아남은 두사람
외롭고 두려운 두 사람 정의와 예언의 여신 테미스의 신전을 찾아가고
테미스는 새로운 인간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려하고
제우스는 인간들은 우릴 닮은 데다가 지혜까지 가졌다는 이유로 인간은 위험하다고 말을 하고
프로메테우스가 머지 않아 제우스에게 숨기고 있는 예언을 털어놓겠다고 하면서
데우칼리온과 피라한테 인간을 만드는 법을 알려주기를 바란다
제우스는 프로메테우스의 예언을 두려워하고 있다

이제 이땅에서 새로운 인간의 탄생을 기대할 수는 없겠지
하지만 테미스 신의 신탁이 계속 머릿속에서 맴돌아

헤라와 제우스의 사이에 불쌍하게 된 암소가 너무 불쌍하다고 하는 아이
우리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마법천자문>을 만든 출판사 아울북이라서 그런지
<그리스로마 신화>도 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식이 들어 있어
특히 신화 관련 상식과 명화, 역사가 쉽고 자세하게 소개되어져 있어 누구나 읽고
이해가 될 수 있게 되어져 있어 좋다

얼마전 tvN에서 인기 예능 <알쓸신잡> 시즌3가 시작해
유럽으로 해회여행을 간 잡학박사들 아이가 <그리스 로마 신화> 책에서 봤던 그리스로 여행을
떠난다며 반가워했다 유희열 씨가 멤버들을 위해 가져온 신화 카드가 바로 우리 집에 있는 아울북
<그리스 로마 신화> 카드,유희열 씨는 그리스 여행을 가기전, 아울북 <그리스 로마 신화>로 신화와
역사를 공부했다고 하는데 어른이 보기에도 정말 알찬 내용과 재미가 있는 책이다 닫기
★알쓸신잡 유희열이 선택한 그리스로마신화7 새로운인간의시대!! 그리스 신들의 이야기 yu**427893 | 2018-10-12 | 추천: 0 |

우여곡절끝에 이오는 다시 인간이 되었는데 뿅하고 아기를 낳은 이오 헐,, ㅎㅎㅎㅎㅎ 알쓸신잡에서 유시민이 그리스로마신화를 처음 접했을때 문란한 신들의 이야기에 책을 집어던졌다더니만,, 요런 부분이 있어서였군요 하지만 아이들이 보는 책이라, 19금은 아니고, 신들의 이야기라 신비로운 컨셉으로 나가서 어른들만 아는 문란함이라 다행이었어요 여튼 이오는 그렇게 해서 제우스의 아들 에파포스 암소에서 사람으로 변하는걸 본 이집드인들이 신으로 떠받을었다는 이야기!! 저도 몰랐던 다양한 인문학 상식이 들어있어, 아이가볼... 더보기

우여곡절끝에 이오는 다시 인간이 되었는데 뿅하고 아기를 낳은 이오
헐,, ㅎㅎㅎㅎㅎ
알쓸신잡에서 유시민이 그리스로마신화를 처음 접했을때 문란한 신들의 이야기에 책을 집어던졌다더니만,,
요런 부분이 있어서였군요
하지만 아이들이 보는 책이라, 19금은 아니고,
신들의 이야기라 신비로운 컨셉으로 나가서 어른들만 아는 문란함이라 다행이었어요
여튼 이오는 그렇게 해서 제우스의 아들 에파포스
암소에서 사람으로 변하는걸 본 이집드인들이 신으로 떠받을었다는 이야기!!

저도 몰랐던 다양한 인문학 상식이 들어있어, 아이가볼때 옆에서 함께 재미나게 읽었어요.
수민이가 먼저 읽었는데, 저와 민재가 읽을때
설명해주더라구요^^
서울대학교 김헌 교수님의 감수를 거친 검증된 콘텐츠에서 재미뿐아니라 지식까지 얻을수있었어요.
초등사회, 초등역사, 초등학습의 기초가 될수있는 인문학도서로
아울북 그리스로마신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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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 7: 새로운 인간의 시대 ha**yhe | 2018-10-09 | 추천: 0 |

아울북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 그리스 로마 신화 ] 7. 새로운 인간의 시대 박시연 글 / 최우빈 그림 / 김헌 감수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교수) 한번 읽기 시작하면 손에서 뗄 수 없는 마력의 책 그리스 로마 신화 7권 드디어 출간되었습니다. 아~기다리고 기다리던 책이예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정말 재밌고 알차게 배울 수 있는 최고의 책입니다. 우리가 왜 그리스 로마 신화를 알아야 할까요? 서울대 김헌 교수님은 말씀 하셨습니다. 고대 그리스 문화는 서양 문화의 원천입니다. ... 더보기

아울북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 그리스 로마 신화 ]
7. 새로운 인간의 시대

박시연 글 / 최우빈 그림 / 김헌 감수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교수)

한번 읽기 시작하면 손에서 뗄 수 없는 마력의 책
그리스 로마 신화 7권 드디어 출간되었습니다.
아~기다리고 기다리던 책이예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정말 재밌고 알차게 배울 수 있는 최고의 책입니다.
우리가 왜 그리스 로마 신화를 알아야 할까요?
서울대 김헌 교수님은 말씀 하셨습니다.
고대 그리스 문화는 서양 문화의 원천입니다.
서양 건축과 미술도 그리스의 신전과 도자기와 조각들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고 연극과 음악도 마찬가지입니다.
인류의 위대한 정신이자 지식의 창고, 상상력의 원천인
그리스 로마 신화 알아야 겠죠?

이 좋은 책을 유희열씨가 알아보고 선택했습니다.
요즘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알쓸신잡 3에서
그리스로 여행을 떠났는데요.
여행가기 전 유희열씨가 그리스를 알기 위해
선택한 책이 바로 이 아울북의 그리스 로마 신화 입니다.
책에 부록으로 수록되어 있는 신화 캐릭터 카드를
그리스까지 가지고 가서 각자에 성격에 맞는 신을 선택하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역시 잘 만들어진 책은 가만히 있어도 유명해 집니다. ㅎㅎ

우리딸이 애지중지 하고 있는 신화카드입니다.
이번에 테미스, 아르고스, 이오가 추가되었네요.
소중해서 저는 만지지도 못하게 한답니다. ㅎㅎ

6권에 이어 다음 이야기 너무 궁금했어요.
프로메테우스의 아들 데우칼리온과 그의 부인 피라는
대홍수를 만나 죽음의 위기에 닥칩니다.
데우칼리온이 제우스를 부르며 살려달라고 하자
바다의 신 포세이돈과 대결을 펼치는 제우스.
제우스가 바람과 비에게 멈추라고 소리치자
바다는 거짓말처럼 잠잠해지고 부부는 살아남아요.
작은 몸집에 소년처럼 생긴 제우스 지만
신의 왕 답게 역시 대단한 힘을 가졌네요.

데우칼리온과 피라 부부는 살아남았지만..
지상에 살아남은 생명체는 이들 뿐이었어요.
생명체를 찾어 걷고 걷던 부부는 지치고..
정의와 율법의 여신 테미스에게 찾아가
인간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빕니다.
도움을 요청하러 제우스를 찾아간 테미스 여신은
우여곡절 끝에 방법을 알아내어 이들 부부에게 알려줍니다.

그래서 세상에는 많은 인간이 탄생했습니다.
이들 부부사이에서 아이가 태어납니다.
이 아이가 그리스인의 조상입니다.

한편 사이가 안좋았던 제우스와 헤라는
데이트를 하며 사이가 좋아집니다.
질투의 여신 헤라의 마음이 풀릴때쯤
제우스는 우연히 숲에서 늑대에 둘러쌓인 목동을 구해 주는데..
이 목동이 강의 신 이나코스의 딸 이오 였어요.
이오는.. 너무나 아름다왔어요.
이오에게 한눈에 반한 제우스는
이오와 다정하게 식사를 하던 중
헤라에게 들키고 맙니다.
제우스는 위기를 모면하겠다고 이오를 암소로 변신시켜 버리죠.

하지만 헤라는 이미 다 알고 있었고,
암소를 다시 사람으로 변신시킬 기회를 주지 않아요.
백 개의 눈을 가진 아르고스에게 도망가지 못하게
감시하라고 명령합니다.
죄없는 이오는 헤라의 질투때문에 계속 암소의 모습으로
여기저기 끌려다니며 고통을 겪습니다.

겨우겨우 다시 사람의 모습이 된 이오.
어찌된 일인지 임신한 몸이 되었고
제우스의 아들 에파포스를 낳아요.
그리고 이집트의 왕이 되어 다스립니다.
이오가 늙자 에파포스가 왕이 되어 다스렸고
이오의 가문에서 페르시아와 아프리카에
많은 왕조의 조상들과 영웅들이 탄생했습니다.
메두사의 목을 벤 페르세우스와
영웅 헤라클레스도 이오의 자손들입니다.

책 뒷편에는 신화를 뒷받침 하는 이야기들이 가득합니다.
이오가 이집트에 간 까닭이나 이집트 신화와 그리스 로마 신화의 다른점,
이오의 가문에서 태어난 영웅들과 명화속에 나온 신화들.
궁금한 점은 무엇이든 답해주는 김헌 교수와의 신화 톡까지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책을 읽자마자 다음 책을 기다리게 만드는
아울북 그리스 로마 신화 8권 언제 나오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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