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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의 지의 최전선 인터페이스 혁명의 시대를 읽는 새로운 지문화학

이어령 , 정형모 지음 | 아르테(arte) | 2016년 01월 0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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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0962838(8950962837)
쪽수 400쪽
크기 149 * 210 * 30 mm /645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새로운 지혜의 시대에 이어령 교수가 띄우는 지식의 뗏목!

지식과 정보가 그 어떤 무기보다 더 강력한 파워를 발휘하는 21세기. 더 이상 자본주의가 답이 될 수 없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진정 구비해야만 하는 우리만의 무기는 무엇일까.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합성어인 ‘디지로그’란 조어로 한국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바 있는 이어령 교수에게 사물이 디지털화되고, 그것이 다시 사물화되는 하이퍼텍스트의 세계를 살아가는 이 시대에 진정으로 추구해야 하는 바는 무엇인지 듣는다.

『이어령의 지의 최전선』은 21세기 지식의 최전선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한 이어령 교수의 핵심 분석과 통찰을 《S 매거진》의 정형모 기자가 글로 정리한 책이다.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경계가 무너진 인터페이스의 혁명 시대를 정확하게 읽어낼 정보와 문화의 현상들을 짚어낸다. 단순히 신지식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대를 읽는 밝은 눈으로 현상과 원인을 찾고 우리가 추구할 방향을 가르쳐준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낯설기만 했던 ‘디지로그’ 세상은 10년이 지난 지금 우리의 생활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이버공간에서 음악을 듣고, 블로그를 통해 누구나 언론사 사장이 될 수 있는 시대. 저자는 이와 같은 지식의 전쟁터에서 죽은 지식이 아닌 세상을 움직이고 바꾸는 펄떡이는 산지식을 보여준다. 과거 한국의 지식 정보 세계의 패러다임을 바꾸었던 그인 만큼, 이번에는 어떤 지혜의 눈을 일깨워줄지 자못 기대가 된다.
▶ 인터넷교보문고와 온북TV가 함께하는 『이어령의 지의 최전선』 1분 동영상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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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이어령 저자 이어령은 1934년 충남 온양에서 태어났다.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문학박사, 문학평론가, 이화여대 석좌교수, 동아시아 문화도시 조직위원회 명예위원장이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화여대 국문과 교수로 30여 년간 재직했고, 《조선일보》, 《한국일보》, 《중앙일보》, 《경향신문》 등 여러 신문의 논설위원으로 활약했으며, 월간 《문학사상》의 주간으로 편집을 이끌었다. 서울 올림픽 개폐회식과 식전 문화행사, 대전 엑스포의 문화행사 리사이클관을 주도했으며 초대 문화부장관을 지냈다. 1980년 객원연구원으로 초빙되어 일본 동경대학에서 연구했으며, 1989년에는 일본 국제일본문화연구소의 객원교수를 지내기도 했다. 《중앙일보》 상임고문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중일비교문화연구소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그는 60년 이상 평론과 소설, 희곡, 에세이, 시, 문화 비평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방면의 글을 써왔으며 대표 저서로는 『흙 속에 저 바람 속에』, 『축소지향의 일본인』, 『디지로그』, 『젊음의 탄생』, 『생각』, 『지성에서 영성으로』, 『빵만으로는 살 수 없다』, 『생명이 자본이다』, 『짧은 이야기 긴 생각』, 『지성과 영성의 만남』, 『읽고 싶은 이어령』, 『소설로 떠나는 영성 순례』, 『딸에게 보내는 굿나잇 키스』, 『가위바위보 문명론』, 『보자기 인문학』, 『언어로 세운 집』 등이 있다. 소설 『장군의 수염』, 『전쟁데카메론』, 『환각의 다리』, 『무익조』와 시집 『어느 무신론자의 기도』, 희곡과 시나리오 『기적을 파는 백화점』, 『세 번은 짧게 세 번은 길게』, 『사자와의 경주』 등을 집필하기도 했다. 『이어령의 지의 최전선』은 21세기 지식의 최전선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한 이어령 교수의 핵심 분석과 통찰을 《S매거진》의 정형모 기자가 글로 정리한 책이다.

저자 : 정형모

저자 정형모는 1966년 서울 출생. 고려대학교에서 러시아 문학을 공부했고 주한영국문화원 장학생으로 런던대학교 버벡(Birkberk) 칼리지에서 필름&비주얼 미디어 석사과정을 이수했다. 2000년 3월부터 7개월간 EBS-TV의 주간 애니메이션 분석 프로그램 <애니토피아>를 자우림의 김윤아와 함께 공동으로 진행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자문위원,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전문 위원을 역임했고 한-러대화 언론사회분과 간사를 맡고 있다. 2007년부터 2년간 《중앙일보》 문화부장을 지냈고 2009년부터는 《중앙 SUNDAY》에서 문화에디터로 일하며 고품격 문화스타일 잡지《S 매거진》을 만들고 있다.

목차

01 ㅡ그의 책상 위엔 촉각 곤두세운 일곱 마리 ‘고양이’가 있 다 7
02 ㅡ중국, 집도 3D 프린터로 ‘출력’ 21
03 ㅡ21세기형 초가집과 세계 가로등 문화 거리 33
04 ㅡ도광양회와 랴오닝 항공모함을 읽는 하이퍼텍스트 47
05 ㅡ응답하라, “대한민국은 대륙 국가인가, 해양 국가인가 ” 61
06 ㅡ몽골, 별과 바람의 초원 축제 77
07 ㅡ만리장성과 로마 가도 91
08 ㅡASIA와 亞細亞 103
09 ㅡ파킨슨의 동서법칙 117
10 ㅡ아날로그 결핍증 129
11 ㅡ에볼라의 이면 147
12 ㅡ메르스 읽기 161
13 ㅡ검색과 사색 179
14 ㅡ에디슨과 테슬라 193
15 ㅡ컨테이너와 해병대 207
16 ㅡ인터페이스 혁명 223
17 ㅡ신발 장수는 모자 장수를 배워야 한다 237
18 ㅡ보로메오의 고리 257
19 ㅡ음양은 대립이 아닌 조화다 265
20 ㅡ인권도 서양에서는 좌우의 싸움 281
21 ㅡ‘차부다(差不多)’론 301
22 ㅡ‘그게 그거 아니야’ 313
23 ㅡ거시기 머시기 325
24 ㅡ비상구와 안전문 337
25 ㅡ자본주의의 끝 351
26 ㅡ밖으로 나가 초원으로 369
27 ㅡ평면 지도를 찢어라 387
후기- 지식 정보의 최전선에서 만난 이어령의 일 대 일 특강 395

책 속으로

거의 10년 전 『디지로그』가 세상에 나왔을 때만 해도 그랬다. 지금처럼 디지로그 개념이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 잡을 줄 누가 알았겠는가. 스티브 잡스(Steve Jobs)가 아이팟을 만들어 젊은이들을 열광시켰을 때, 그게 바로 이 교수가 예언한 디지로그 시대의 서막인 것을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이미 우리는 인터넷에서 파일을 받아 MP3플레이어로 음악을 즐기고 있었다. 그러나 잡스는 거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아이튠즈를 매개로 아날로그 시대의 음향기기와 사이버 시대의 인터넷을 하나로 이어지게 했다. 아이팟이라는 디지로그 환경 속... 더보기

출판사 서평

대한민국 0.01%의 지성,
아이디어의 각축전이 벌어지는 ‘지금’을 말하다!

하루아침에 새로운 지식과 정보가 새로운 세상을 열고, 이 시대 어떤 무기보다 더 강력한 파워를 발휘하는 21세기. 신무기로 무장한 그 어떤 전쟁보다 치열한 지식 정보 세계의 최전선에서는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한국의 발터 베냐민에 비견되는 석학 이어령 교수는 우리가 이해하기 어려운 관념과 텍스트를 실체화하여 보여준다. 사물이 디지털화되고, 그것이 다시 사물화되는 하이퍼텍스트의 세계를 살아가는 이 시대에 우리는 무엇을 추구해야 하는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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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의 최전선 vn**e | 2016-07-3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10년전 디지로그를 계기로 이어령 교수님의 팬이 되었다. 축소지향인의 일본인, 가위바위보 문명론 같이 역시 교수님의 지혜와 혜안이 들어나는 책이다. 지의 최전선은 제목에 걸맞게 우리가 평소 알고 있었던 원작자가 아니라는 거다. 무선통신은 마르코니가 아니라 테슬라라고 한다. 직류를 개발한 천재 과학자이며, 에디슨의 라이벌이라고만 알았다. 전자공학을 전공한 나로써는 조금 부그러웠다. 그리고 원27편의 각 이야기의 주제는 하나다. 한중일을 예시로 든다. 아시아 삼국은 서로 대립하지 말고 협력하자고 한다. 또한... 더보기
  •   이어령의 지의 최전선 | 이어령, 정형모 “과학과 기술의 수준도 물론 중요하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고정관념을 벗어나는 상상이다. 그 상상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인문학적 마인드다. 그것도 과거를 소트(thought)하는 인문학이 아니라 현재를 싱킹(thinking)하는 살아 있는 인문학. 이미 들었던 이 선생의 주장이 다시 떠오른다. 아직도 창의 교육의 상징으로 아이들에게 에디슨을 가르치는 한국 사회야말로 생생한 전투 현장이 아니라 그 후방에서 놀고 있는 격이 아니겠는가.” - <본문 199쪽&g... 더보기
  • 지의 최전선   이 책에 대한 리뷰를 쓰기전 내가 가장 먼저 생각한것은  이 책을 특정층에서만 읽을수 있는 책으로 오인하여 어렵고 난해한 책으로 이해한다면 이 책은 그리 널리 알려지지 않고 특정 매니아층에서만 읽게 되는 책이 될까라는 우려심이 생겨 리뷰를 쓰기전 생각을 많이한 편이다. 나의 리뷰가 이 책에 대해서 일반 독자들이 쉽게 이해하면서 읽을수 있는 부수적 자료로 활용된다면 그 또한 이책이 널리 퍼지길 바램이다. 더불어서 이 리뷰가 이어령 교수님에게 누가 되지나 않을런지 조심스워지기도 한다.나는 이 책... 더보기
  •   [디지로그] 한국인이 이끄는 첨단정보사회, 그 미래를 읽는 키워드를 쓴지 10년이 흘렀다. 나의 책은 바래졌지만 이어령 선생님의 키워드들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것이 지금 현재가 아닌가 싶다. 이어령 선생님은 가난에 허덕이던 1960년대부터 군사독재, 산업화와 정보화시대까지 어두운 시대에서 빛나는 키워드를 찾아내고자 노력하신 분이시다. 어쩌면 대한민국 근대사에 살아있는 패러다임의 예언가가 이어령 선생님이 아닐까? 이제는 신체적 나이는 지긋하시지만, 여전히 컴퓨터 일곱대 C-A-T와 함께 하는 것... 더보기
  • 이어령의 <지의 최전선>을 펼쳐 읽다가 깜짝 놀랐다. 그가 설명하는 세계를 휘두르는 아이디어들에 대한 것들이 놀랍기도 했지만, 그보다는 팔순이 넘은 나이에도 이렇게 열정적으로 생각을 전하려는 태도에 놀랐고, 감탄했다. 우리 사회에 지식인들뿐만 아니라 ‘나’부터도 지금 알고 있는 지식과 생각에 안주하려 한 적이 얼마나 많았던가.   이어령은 전 세계를 휩쓴 아이디어들을 소개하고 또한 에볼라와 메르스와 같은 세계적인 질병 이면에 가려진 사회문화들까지 짚어낸다. 단순히 소개하거나 설명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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