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천국에서 온 첫 번째 전화

미치 앨봄 저자(글) · 윤정숙 번역
아르테(arte) · 2014년 07월 16일
8.1 (40개의 리뷰)
(null%의 구매자)
  • 천국에서 온 첫 번째 전화 대표 이미지
    천국에서 온 첫 번째 전화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천국에서 온 첫 번째 전화 사이즈 비교 137x206
    단위 : mm
2014년 07월 15일 오늘의 선택 소득공제
10% 12,600 14,000
적립/혜택
700P

기본적립

5% 적립 70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70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절판되었습니다.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수상내역/미디어추천

천국에서 전화가 걸려오기 시작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의 저자 미치 앨봄의 소설 『천국에서 온 첫 번째 전화』. 삶과 죽음이라는 거역할 수 없는 운명적 이별 앞에 선 사람들의 희망과 절망, 그리고 사랑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아내를, 어머니를, 언니를, 아들딸을 잃고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상처를 보듬으며 삶을 견뎌내는 허구의 장소인 미시간 주의 작은 마을 ‘콜드워터’에 천국에서 전화가 걸려오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어느 날 콜드워터의 한 여자에게 심상치 않은 전화가 걸려온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죽은 언니. 천국에서 걸려온 전화다. 그 뒤로 더 많은 사람들이 천국에서 온 전화를 받게 되고 이 소식은 뉴스를 통해 보도되면서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다. 천국에서 온 전화가 거듭되며 사후 세계가 증명될수록 조용한 마을이었던 콜드워터에 큰 변화가 찾아와 기적에 동참하려는 순례객과 이슈를 쫓는 기자들이 모여들며 사람으로 넘쳐난다.

한편 비행기 충돌 사고를 내고 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파일럿 설리 하딩은 ‘이것이 과연 기적일까? 아니면 잔인한 거짓말일까?’ 의심한다. 죽은 엄마의 전화를 기다리는 아들에게 더 이상 헛된 꿈을 심어주지 않기 위해, 그리고 이 슬픈 세상 저편엔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밝혀내가 위해 기이한 현상을 추적하는데……. 과연 천국에서 온 전화의 미스터리는 밝혀질 수 있을까?
천국에서 전화가 걸려왔다는 믿기지 않는 현실 앞에서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사랑하는 사람과 통화할 수 있다는 기쁨이 교차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낸 이 작품을 통해 저자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필연적인 이별을 하며 살아가는 우리 삶을 위로한다. 결국 죽음은 삶의 다른 이름이며, 삶은 죽음의 또 다른 모습일 뿐이라는 메시지로 모두의 상처를 어루만진다. 더불어 한국 독자들을 위한 특별한 메시지를 통해 다른 사람들의 목소리를 소중히 여기고 귀를 기울이라는 당부를 전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미치 앨봄

저자 미치 앨봄 Mitch Albom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방송인. 그의 책은 전 세계 42개 언어로 출간되어 8,0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매 작품마다 고난과 역경 속에서 삶의 의미를 깨달아가는 평범한 이웃들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그려내며, 각종 언론으로부터 ‘삶과 죽음을 끌어안는 최고의 휴머니스트’라는 극찬을 받았다. 브랜다이스 대학교에서 사회학을 전공하고 콜롬비아대학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젊은 시절 스포츠 칼럼니스트로 데뷔한 이후, 라디오와 ABC TV 등 여러 방송 매체의 진행자로 두각을 나타냈다. 그러던 중 모리 슈워츠 교수와의 만남을 계기로 세속적인 성공만 추구하던 삶에 변화를 겪게 된다. 이 이야기를 글로 쓴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그는 미국에 집 없는 아이들을 위한 병원 등 일곱 개의 자선단체를 세웠다. 아이티의 포르토프랭스에서 고아원도 운영한다. 현재 아내 재닌과 디트로이트 교외에 살며 삶의 의미를 일깨우는 따뜻한 글쓰기에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4년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도르와 함께한 인생여행],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 [8년의 동행] 등이 있다.

역자 윤정숙은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잡지사와 출판사에서 일했으며 지금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도르와 함께 한 인생여행], [비틀거리는 천재의 가슴 아픈 이야기], [어플루엔자], [호모파베르의 불행한 진화], [영국 남자의 문제], [이클립스], [브레이킹던], [나이트 서커스] 등이 있다.

목차

  • 사랑하는 한국 독자들에게

    금요일에 걸려온 전화 그 일이 벌어진 주
    꿈꿨던 것보다 좋은 곳 두 번째 주
    콜드워터의 기적 세 번째 주
    소문과 증언 네 번째 주
    기쁨도 슬픔도 함께 다섯 번째 주
    의심 여섯 번째 주
    끝이 끝이 아니야 나흘 후
    사람들의 시선 일곱 번째 주
    모두에게 말해 사흘 후
    혼란, 그리고 상실감 여덟 번째 주
    한자리에 모인 이유 아홉 번째 주
    지금 무슨 일이 나흘 후
    마지막 비행 열 번째 주
    아빠는 거기 없었어 열한 번째 주
    이 삶 이후의 삶 다음 날
    장례식장의 대화록 열두 번째 주
    목소리 이틀 후
    추수감사절 열세 번째 주
    대립 열네 번째 주
    커져가는 욕망 열다섯 번째 주
    불신과 의혹 열여섯 번째 주
    드러내지 못한 진실 방송하는 날
    천국이 없다고 말하지 마 자정 이후
    다시, 미궁 속으로 다음 날
    발신자 불명의 전화 이틀 후
    사랑하는 사람은 우리 곁을 떠나지 않는다 두 달 후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책 속으로

다시 시작해야 한다. 사람들은 그렇게 말한다. 하지만 인생은 보드게임이 아니다. 게다가 사랑하는 사람을 잃으면 결코 ‘다시 시작할 수 없다’. 단지 그 사람 ‘없이 계속’ 살아갈 뿐이다. _?콜드워터의 기적-세 번째 주?

6주째 금요일마다 전화가 왔다. 그가 땅에 묻은 소년에게서 걸려온 여섯 번의 전화. 그는 전화의 통화 목록을 눌렀다. 로비와의 통화는 ‘불명’으로 표시되었다. 이미 수없이 그랬듯 그는 통화 버튼을 누르고 귀를 기울였다. 짧고 높게 삐 소리가 나다가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음성 메일도 없었다. 심지어 녹음된 소리도 없었다. 그저 고요뿐. 그는 수사를 시작해야 할지 다시 고민했다-TV에 따르면 테스와 잭 말고도 이런 전화를 받은 사람들이 있었다. 하지만 그도 전화를 받았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고 어떻게 수사할 수 있을까? 그는 도린에게도 아직 말하지 않았다. 게다가 여기는 콜드워터였다. 순찰차 한 대, 컴퓨터 두 대, 낡은 철제 파일 캐비닛, 일주일에 6일치 예산뿐이었다. _?끝이 끝이 아니야-나흘 후?

진짜 미스터리는 목소리다. 전화를 받은 사람들은 모두 목소리가 진짜였다고 맹세했다. 목소리를 흉내낸 것일 수는 없었다. 아무도 그럴 수 없었다. 목소리를 바꿔주는 기계가 있을까? 누군가의 목소리를 다른 누군가의 목소리로 들리게 하는 기계가? _?목소리-이틀 후?

알렉산더 벨은 전화를 만들었을지 모르지만 전화가 관계에 미치는 기이한 효과는 결코 경험하지 못했을 것이다. 평생의 사랑인 메이벌은 귀가 들리지 않아 결코 전화를 하지 않았으므로 벨은 그녀의 목소리가 생기를 잃어버린 채 따분하고 무심해지는 것을 결코 듣지 못했을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보지 못하고 그 목소리만 들으면서 그의 실망감을 하나의 질문으로 잡아내려 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_?대립-열네 번째 주?

콜드워터 주민들은 천국의 목소리가 사라진 것을 대체로 슬퍼했다. 하지만 그들은 그 전화 덕분에 자신들이 원하던 것에 얼마나 가까워졌는지는 알아차리지 못했다. _?사랑하는 사람은 우리 곁을 떠나지 않는다-두 달 후?

출판사 서평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미치 앨봄의 신작!
뉴욕 타임스 종합 베스트셀러 1위·아마존 독자서평 1,527개
전 세계 22개국 번역 출간·30만 부 판매(미국)


어느 날 아침 미시간 주의 콜드워터라는 작은 마을의 한 여자에게 심상치 않은 전화벨이 울리면서 소설은 시작된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죽은 언니. 천국에서 걸려온 전화다. 그 뒤로 콜드워터의 더 많은 사람들이 천국에서 전화를 받는다. 전화 속 목소리들은 자신이 천국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말한다. 지상 최대의 기적일까? 아니면 잔인한 장난일까? 믿을 수 없는 이 기이한 소식이 뉴스로 보도되면서 콜드워터는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한다. 천국에서 온 전화의 미스터리는 밝혀질 것인가?
두려움 없는 삶, 상실을 이겨내는 믿음에 대한 거장다운 시선을 만날 수 있는 미치 앨봄의 신작 소설이다.
한 번만 더 사랑하는 사람의 목소리를 듣고 싶다
인류 최초의 전화 통화는 “여기로 와. 보고 싶어”였다

삶과 죽음을 따뜻하게 끌어안은 최고의 휴머니스트 작가 미치 앨봄이 매혹적인 새 소설을 내놓았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비롯해 2013년에 출간한 '도르와 함께한 인생여행' 등 전 세계 41개국 42개 언어로 번역되어 수천만 부가 팔린 미치 앨봄의 여섯 번째 국내 번역서이자 네 번째 소설이다. 이번 작품은 삶과 죽음이라는 거역할 수 없는 운명적 이별 앞에 선 사람들의 희망과 절망, 그리고 사랑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내고 있다.
‘한 번만 더 사랑하는 사람과 이야기할 수 있다면…….’ 소중한 사람을 잃어버린 사람들의 간절한 바람에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콜드워터라는 작은 마을의 주민들이 떠나보낸 가족이나 친구에게서 전화를 받기 시작한다. 죽은 엄마, 아들, 언니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전화. 믿기지 않는 현실 앞에서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사랑하는 사람과 통화할 수 있다는 기쁨이 교차하는 심리가 섬세하고 현실적으로 그려지고 있다.
‘한국어판 서문’에서 미치 앨봄은 뇌졸중으로 언어를 잃어버린 자신의 어머니에 대해 언급한다. 대단한 이야기꾼이던 어머니와 대화할 수 없게 되면서 관계의 커다란 부분이 떨어져나간 것 같다고, 어머니의 칭찬, 회고담, 다정한 잔소리, 그리고 웃음소리가 그립다고 말한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누는 대화야말로 우리를 인간답게 하고, 관계를 아름답게 가꾸는 자양분이 되어준다. 그리고 그 사람이 떠난 후에는 그 목소리가 오랫동안 그리움으로 남는다. 그 절절한 감정이 불러온 상상의 선물이 바로 ‘천국에서 온 전화’인 것이다.
소설에서는 현대 콜드워터 주민의 이야기와 전화를 발명한 알렉산더 벨의 이야기가 함께 펼쳐진다. 멀리 떨어진 사람들이 대화할 수 있게 만들겠다는 알렉산더 벨의 꿈에서 시작된 전화. 그 전화가 아무런 관심도 받지 못하다가 브라질 황제의 호기심 덕분에 세상의 주목을 받게 된 일, 영국 여왕 앞에서 처음으로 통화 시연을 한 일, 귀가 들리지 않는 연인 메이벌 허바드와의 러브스토리 등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전화와 알렉산더 벨에 얽힌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다.
‘천국과의 통화’는 ‘멀리 떨어진 사람들이 대화할 수 있게 하겠다’는 알렉산더 벨의 꿈이 가장 극적으로 실현된 형태라고 할 수 있다. 이 소설은 ‘전화’라는 연결 수단에 거는 사람들의 간절한 바람과 감정을 극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인터넷이나 휴대전화 등 진화해가는 소통 수단을 능숙하게 사용하면서도, 소통의 애틋한 감성은 잃어가고 있는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한다. 또 ‘콜드워터의 기적’을 사냥하듯 취재하고 전시하는 현대 미디어의 행태를 보여줌으로써 전화에서부터 시작된 소통, 연결, 미디어의 올바른 방향에 대한 고민도 던져준다.
전화를 발명한 알렉산더 벨이 토머스 왓슨과의 인류 최초 통화에서 한 말은 “여기로 와. 보고 싶어”였다. 책장을 덮는 순간 당신도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한 통화를 나누고 싶어질 것이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전개와 반전, 그 후의 먹먹한 감동
미치 앨봄의 성숙한 문장과 따뜻한 인생관이 빚어낸 한 편의 아름다운 위로


어느 날 미시간 주에 위치한 작은 마을 콜드워터의 한 여자에게 심상치 않은 전화가 걸려오면서 소설은 시작된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죽은 언니. 천국에서 걸려온 전화다. 그 뒤로 더 많은 사람들이 천국에서 온 전화를 받는다. 이 믿을 수 없는 소식이 뉴스를 통해 보도되면서 콜드워터는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천국에서 온 전화가 거듭되며 사후 세계가 증명될수록 조용한 작은 마을이었던 콜드워터에 큰 변화가 찾아온다. 기적에 동참하려는 순례객과 이슈를 쫓는 기자들이 몰려들면서 마을의 작은 식당은 갑작스러운 성수기를 맞이하고 고요했던 시골 거리가 사람들로 붐비고, 교회는 예배를 드리려는 사람으로 넘쳐난다.
한편 ‘이것이 과연 기적일까? 아니면 잔인한 거짓말일까?’ 의심하는 인물이 있다. 비행기 충돌 사고를 내고 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파일럿 설리 하딩. 그는 죽은 엄마의 전화를 기다리며 장난감 전화를 품고 다니는 아들에게 더 이상 헛된 꿈을 심어주지 않기 위해, 그리고 이 슬픈 세상 저편엔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밝혀내기 위해 이 기이한 현상을 추적한다. 과연 천국에서 온 전화라는 기적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
미치 앨봄은 ‘천국에서 온 전화’로 대변되는 가상의 세계와, 그것을 추적하는 설리 하딩의 이야기를 유려한 필력으로 오가며 잠시도 한눈을 팔 수 없을 만큼 긴장감 넘치는 사건 전개로 읽는 이를 매료시킨다. '천국에서 온 첫 번째 전화'는 긴장감 넘치는 추리와 섬세한 휴머니즘이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오는 미치 앨봄 최고의 작품으로 안타까운 이별을 겪으며 사는 우리들에게 먹먹한 위로를 선사한다.

기억이 남아 있는 동안은 누구도 우리 곁을 떠나지 않는다!
소중한 사람을 잃고 살아가는 우리들의 상처를 어루만져주는 울림 깊은 소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의 모리 교수가 들려주는 삶과 죽음에 관한 수업이 아름다운 이별 과정과 삶의 의미를 그렸다면, 이번 소설에서는 이별, 그 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그의 첫 소설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처럼 이번에도 ‘죽음 후’를 다루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천국으로 가서 천국의 사람들을 만나는 대신, 천국의 사람들이 지상으로 내려온다. 목소리로. 콜드워터 사람들이 ‘천국에서 걸려온 전화’를 받고부터 일어나는 변화에 대해 그린 이 소설은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삶과 죽음의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 헤어짐과 죽음을 통해 삶에 대한 진실하고 영원한 깨달음을 말해주고 있다는 점에서 전작들과 공통점이 있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은 ‘남겨진 사람들’에게 초점이 맞춰져 공감과 감동이 배가됐다는 차이점이 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필연적인 ‘이별’을 하며 살아가야 하는 우리 삶의 숙명적인 슬픔. 우리 모두는 그로 인한 상처를 안고 살아가야 하기에 깊이 공감하고 울음을 터뜨릴 수밖에 없다. 그리고 결국 ‘죽음은 삶의 다른 이름이며, 삶은 죽음의 또 다른 모습일 뿐’이라, 어쩌면 ‘끝이 끝이 아닐 수도 있다’는 책의 메시지가 그 깊은 상처를 어루만지고, 위로할 것이다. 작가는 한국 독자들에게 전하는 글을 다음 문장으로 끝맺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괴로워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이 위로가 되어 매일 어디서나 벌어지는 작은 기적에 마음을 열기 바랍니다. 그런 기적들은 때로 우리 눈앞에서 벌어지죠. 이 책의 독자들에게 저는 종종 질문을 받습니다. 진짜일 수도 있을까요? 음. 모르겠군요. 하지만 최초의 전화가 모두에게 불신을 받던 시대를 생각해보세요.

'천국에서 온 첫 번째 전화'는 미치 앨봄의 능수능란한 스토리텔링과 따뜻한 휴머니즘이 빚어낸 감동과 반전이 살아 있는 최고의 작품이다. 작가의 전작들이 삶의 의미를 되짚어보게 하고 상처를 어루만져주는 현대인의 고전으로 거듭났듯, 이 소설 또한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또 한 권의 고전으로 남을 것이다.

[이 책에 쏟아진 해외 서평]

-우리를 생각하게 하고 느끼게 하고 희망하게 하고 의심하게 하고 다시 믿게 하는 믿음과 구원의 아름다운 이야기. 이 모두는 미치 앨봄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_가스 스타인(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빗속을 질주하는 법'의 저자)
-아름답고 절묘하다. '꿈의 구장(Field Of Dreams)' 이후 가장 감동적이고 탁월한 천국 이야기다. _매슈 퀵(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실버 라이닝 플레이북'과 '굿럭 오브 라잇 나우'의 저자)
-정말 마음에 들었다. 미치 앨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 책이 마음에 들 것이다. 미치 앨봄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다른 곳에서는 이런 책을 읽어보지 못했을 것이다. 난 이와 비슷한 책도 읽어본 적이 없다. 책 속에는 많은 우여곡절이 있고 많은 일이 벌어진다. 마지막에는 예상과 다른 결말이 기다린다. 좋은 책은 항상 그래야 한다고 생각한다. _팻 서스턴(KGO)
-미치 앨봄은 믿음을 시험당하면서 겪게 되는 감정의 격류를 교묘하게 포착했다. 그의 이야기는 언론의 서커스, 집단 히스테리, 상업주의의 탐욕이 뒤섞인 추악한 현실을 점점 빨라지는 속도에 맞춰 보여준다. 상실, 회복, 그리고 사랑의 힘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 _≪라이브러리 저널≫
-미치 앨봄은 매력적인 작가다. 단순한 문체에는 그의 작품을 다이내믹하게 하는 불꽃이 들어 있다. _≪미시간 데일리≫
-미치 앨봄은 강력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나는 처음 4분의 3을 읽는 동안 이 이야기가 어떻게 끝날지 궁금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유쾌하고 놀라운 반전을 경험했다. 의심, 믿음, 천국, 그리고 용서의 힘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탁월한 책이다. 이 책은 영구 소장할 만한 가치가 있다. _북리포터닷컴
-그는 믿음의 힘을 탐험하면서 등장인물들의 삶을 감동적인 내러티브로 엮음으로써 숙달된 필력과 스토리텔링 솜씨를 보여준다. _≪로스앤젤레스 매거진≫
-멋진 플롯 덕분에 독자들은 내가 이 작품을 장르소설이라고 (또는 장르소설이 아니라고) 거짓말을 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이 책의 어느 부분은 최고의 스릴러처럼 읽히기 때문이다. 미치 앨봄이 이 이야기에 담은 것은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명료성이다. 어떤 수준에서 보든 이 소설은 최고다! 플롯은 전제이고 작가의 재능은 의도라는 사실을 감안하면 이 작품은 뛰어난 소설 중 하나다. _북백
-휴머니즘은 물론이고 스토리텔링의 재능이 완전히 드러난다. 미스터리, 러브스토리, 희망과 믿음의 힘에 대한 풍자를 담은 강렬한 소설이다. _조 도너휴, ≪라운드 테이블≫
-미치 앨봄은 ‘얇은 곳’의 냄새를 잘 맡아낸다. 얇은 곳이란 성속의 경계가 느슨한 곳으로, 궁극적으로는 만남이 더 쉽게 이루어지는 곳을 의미한다. 그의 신작소설에 등장하는 미시간 주의 콜드워터가 ‘얇은 곳’이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이곳에서 천국에 있는 죽은 사람들에게서 전화를 받기 시작한다. 설리 하딩의 아내는 그가 감옥에 있는 동안 죽었고, 그들의 어린 아들 줄스는 엄마가 전화하기를 기다린다. 하지만 설리는 천국의 전화가 사기라고 의심한다. 미치 앨봄은 작은 타운 거주자들의 삶이 담긴 내러티브를 풍자의 실타래와 함께 엮어낸다. 콜드워터는 광신자와 반종교인들의 전장(둘 다 자신들의 주장이 여기서 증명되기를 기다린다)이자 언론의 격전지가 된다. 책에 담긴 역사 이야기(야구의 체인지업처럼 내러티브로 바뀐다)는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이 어떻게 전화를 발명했는지와 함께 전화가 어떻게 사람들을 연결하는 제1의 수단이 되었는지를 다룬다. 이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크리스마스에 클라이맥스에 이른다. 미치 앨봄의 또 다른 역작이자 ‘휴가 선물로 줘’라고 외치게 하는 책이다. _≪퍼블리셔스 위클리≫
-미치 앨봄이 2012년에 쓴 '도르와 함께한 인생여행'보다 철학적이지는 않지만 훨씬 더 감정이 풍부한 작품이다. 그는 미스터리 형식으로 의사소통, 인간관계, 천국의 특성을 다룸으로써 다시 한 번 도덕성과 영성에 대한 사색을 대중적이고 재미있는 책으로 풀어냈다. 분노에 가득한 파일럿인 설리 하딩은 자신이 저지르지도 않은 과실로 수감생활을 하고 고향인 콜드워터로 돌아왔다. 그는 아내의 죽음에 죄책감을 느끼며 아들을 돌봐야 한다. 설리가 마음의 짐들과 맞서는 동안 마을 주민들이 죽은 사람에게서 전화를 받기 시작한다. ‘콜드워터 기적’이라는 말이 언론을 통해 광적으로 퍼져나가는 동안 설리는 불가사의한 전화와 자신을 무기력하게 하는 감정들(죄책감과 회한)을 파헤치려 한다. 영원한 베스트셀러 작가 미치 앨봄은 생각을 일으키고 토론을 고취시키는 또 다른 이야기를 통해 기적이 무엇인지 고민한다. _≪북리스트≫

[해외 독자 서평]

-놀라운 감격과 두려움 없는 삶의 깊은 의미를 일깨워주는 책 _캐리엘르, 2013년 12월 20일
미치 앨봄은 그 어떤 어두운 주제도 밝게, 그것도 완전 흥미롭게 쓰는 작가들 중 한 명이다. 그는 이야기와 캐릭터에 과거를 부여하여 독자는 각각 주인공의 개인사를 알게 된다. 문체는 담담하지만 촌철살인의 통찰력으로 속속들이 디테일하게 묘사하여 독자를 사로잡는다. 그러므로 이 소설은 문학적이고 감각적일 뿐만 아니라 정말 소중한 책이다.
천국에서 걸려온 전화가 정말 있는지 없는지, 기적의 유무가 이 책의 결말에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작가는 주인공들을 통해 믿음이란 소스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개인의 기적적인 치유가 중요하다는 것을, 그것이 진정한 믿음의 출발점이라는 것을 이 책을 매개로 전달한다. 다시 말해 신에 대한 믿음이든지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이든지, 그 믿음의 종류는 중요하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상황에서도 삶에 대한 믿음이야말로 마음을 치유하는 데 가장 근본적으로 중요하다는 것이다.
단순하면서도 필력과 가독력이 뛰어나고 이야기 전개가 늘어지지 않으며 상실, 사랑, 그리고 삶에 대한아름다운 감성과 입체적인 캐릭터, 우화적이고 환상적인 소설이다. 현실적인 면과 거리가 있고, 마을 주인공의 이름이 많아 혼란스럽지만 누구든 천국과 영혼에 대한 관심이 있고 두려움 없는 삶의 의미를 일깨워주는 아름다운 작품이다.
-정신적으로 진정한 행복을 느끼게 하는 소설 _닐 레이놀즈, 2013년 8월 28일
천국의 전화를 받은 각 주인공의 삶은 연민을 일으키도록 묘사되어 있고, 전화를 받는 이들의 반응은 매우 현실감이 있다. 분량 때문인지 중반 이후 조금 늘어져서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결말은 정말 거장다운 면모였다.
-무한한 시간에 대한 생각을 고무시킨 소설 _드니스 볼즈, 2013년 8월 25일
이 책은 삶에 대한 희망, 용기, 사랑으로 가득하다. 작은 마을에 미디어의 침입은 우리의 일상에서 미디어가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만들고, 이를 통해 믿음과 사랑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된다. 이 소설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자식을 잃은 엄마가 아들이 걸어온 전화를 모두 삭제한 것이다. 아들을 더 보고 싶은 마음보다 아들이 피안에서 평화롭게 있기를 바라는 엄마의 사랑이 느껴지는 부분이어서 감동이 더했다. 미치 앨봄은 우리가 모르는 삶을 알게 해주는 좋은 작가다.

[저자 인터뷰] _‘아마존 인터뷰’에서 발췌(니컬러스 스파크스&미치 앨봄)

Q. 우리는 몇 년 전에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과 '노트북'이 출간된 직후에 처음 만났죠. 그날 이후로 당신의 경력에서 가장 놀라운 변화는 무엇이었죠?
거의 모든 것이요.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은 비스포츠 분야에서 내가 발표한 첫 번째 작품이었어요. 그저 모리의 병원비를 대기 위해 쓴 책이었죠. 나는 스포츠 분야로 돌아갈 생각이었어요. 소설로 독자를 얻게 되라고는 상상도 못했거든요. 내 기억에 당신은 '노트북'으로 글 쓸 기회를 더 많이 얻기를 바라고 있었죠. 내 생각에 당신은 꿈을 충분히 이룬 것 같군요.
Q. 감사합니다. 신작인 '천국에서 온 첫 번째 전화'에도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과 마찬가지로 다시 한 번 천국이 등장합니다. 이번에는 천국을 어떻게 활용했나요?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은 주로 천국을 배경으로, 주인공인 에디에게 지상의 삶을 기뻐하라고 가르치는 것이었죠. '천국에서 온 첫 번째 전화'는 작은 타운을 배경으로 천국 사람들이 여기 우리에게 전화로 연락한다는 이야기예요.
Q. 이 소설에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이 전화를 발명한 이야기도 엮어 넣었습니다. 그 이야기와 현대인의 휴대전화 집착 사이에 유사점이라도 보았나요? 그렇다면 그것이 이야기가 전개되는 데 어떤 영향을 미쳤습니까?
처음에 사람들은 전화를 비웃었죠. 하지만 일단 전화가 알려지자 천문학적으로 성장했어요. 휴대전화도 마찬가지죠. 나는 ‘한때 불가능했던’ 사실이 순식간에 잊히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전화 이야기를 넣었어요. 천국과 이야기하는 것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Q. 죽은 사람의 목소리를 듣는다는 것은 대단한 아이디어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누구와 이야기하고 싶은가요? 그중에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의 모리가 포함된다면 그에게 무엇을 물어보고 싶은가요?
어머니는 아직 살아 계시지만 몇 번의 뇌졸중으로 말을 못합니다. 난 과거로 전화를 걸어 어디서든 우리가 나눴던 길고 열정적인 대화를 다시 한 번 나누고 싶어요. 그리고 모리는? 음…… 그는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한 페이지도 읽지 못했어요. 난 그에게 기쁜지 물어보겠습니다. 그가 보기에 내가 잘하고 있는지도요. 무엇보다 그의 웃음소리가 듣고 싶어요. 아무래도 우리는 죽은 사람의 웃음소리를 가장 그리워할 것 같은데요.
Q. 이번 책은 미스터리와 스릴러 요소를 갖춘 첫 작품입니다. 혹시 글쓰기 과정이 달라졌나요? 그리고 천국의 증거가 드러난다면 세상 사람들이 이런 식으로 반응할 것-매혹당할 것-이라고 생각하나요?
미스터리를 쓰는 것이 상당히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아마도 긴장감이 고조되다가 클라이맥스에 이르는 스포츠 관련 글을 오랫동안 써서 그렇겠죠. 이제는 어느 타운이 천국과 대화를 하고 있다고 주장한다면 하루 24시간 케이블 뉴스와 인터넷에 중계될 거예요. 수전 보일을 보세요. 1주일 안에 전 세계가 그녀를 알게 되었죠. 그녀는 천사처럼 노래를 불렀을 뿐인데 말입니다. 그런데 천국에 사는 누군가와 대화를 한다면 어떨지 상상해보세요!
Q. '천국에서 온 첫 번째 전화'의 콜드워터 같은 작은 타운이 종종 소설 배경이 됩니다. 이유가 있나요?
나는 작은 타운에서 자랐어요. 지역의 고등학교, 하나뿐인 피자 가게. 모두가 모두를 알았지요. 그래서 익숙해요. 작은 타운에서는 비밀을 지키기도 어렵죠. 종종 비밀이 드러나면 충격적이고요. 내 이야기들은 사람들, 그리고 때로는 비밀들을 다룹니다. 작은 타운은 훌륭한 캔버스가 되어주죠.
Q.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와 달리 이제 당신은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외에도 많은 책을 발표했습니다. 그중 가장 마음에 드는 책은 무엇이죠?
언제나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이겠죠. 그 책은 내 삶을 변화시켰거든요.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도 많은 의미를 갖습니다. 모두가 내게 미쳤느냐고, 소설을 쓰지 말라고 했거든요. 나는 모든 조언을 흘려들었습니다. 독자들은 그 이야기에 열렬히 호응해주었어요. 그건 엄청난 보상이었죠.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50953881
발행(출시)일자 2014년 07월 16일
쪽수 388쪽
크기
137 * 206 * 25 mm / 566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The First Phone Call from Heaven/Albom, Mitch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번역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천국에서 온 첫 번째 전화
미치 앨봄 장편소설
| 양장본 Hardcover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