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0950132(8950950138)
쪽수	252쪽
크기	128 * 188 * 20 mm /396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Don't Gobble the Marshmallow... Ever! / Posada, Joachim De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자기계발 > 성공/처세 > 자기관리/처세

이 책의 주제어

어제보다 행복한 오늘을 살아라!

6년 만에 돌아온 ‘마시멜로 이야기’의 결정판『마시멜로 세 번째 이야기』. 이번 마시멜로 세 번째 이야기에서는 더 큰 성공을 위해 작은 만족을 미루는 습관이 만들어내는 두 갈래의 인생이야기를 통해 작은 차이가 알려주는 달콤한 인생의 지혜에 대해 전해준다. 저자는 지금 우리 곁에 머물고 있는 사소해보이지만 소중한 것들을 무심코 지나쳐버리지 말라고 이야기하며, 오늘의 성공을 즐길 수 없다면 내일의 성공도 없다고 조언한다. 지금보다 더 나은 나로 변화하기 위해 자제력과 남다른 생각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원하는 것에 집중하고, 언제 닥칠지 모르는 힘든 시기에도 성공할 수 있도록 유연하게 돕는 아이디어들을 제시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전에 출간한 두 권의 ‘마시멜로 이야기’에서 호아킴 데 포사다가 독자들에게 성공의 비밀은 뛰어난 재능이나 노력이 아니라 만족을 미루는 능력임을 알려주었다면, 이번 이야기에서는 정상에 오른 뒤 아서가 분투하는 모습을 통해, 경제가 불안정한 시기에 마시멜로 원칙을 실천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가르쳐준다. 이를 통해 우리의 삶을 유익하게 변화시키는 수단과 지식, 방법뿐만아니라 지금까지와 다른 방식을 살아갈 수 있도록 머릿속을 효과적으로 재정리하는 법을 알려준다.

▶『마시멜로 세 번째 이야기』소개 동영상

* 출판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지 될 수 있습니다.

ㆍ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_호아킴이 전하는 말

1 마시멜로 맨, 불확실한 미래를 보다
_남편, 아버지, 그리고 마시멜로 맨?
2 현실에 안주하려는 마음을 버려라
_마시멜로 쥐어짜기
3 누구에게나 성공 기회는 있다
_커져가는 자신감
4 자신의 장단점을 냉철하게 읽어라
_인내와 열정
5 인생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다
_중대한 결정
6 더 늦기 전에 돌아갈 길을 찾아라
_화려한 성공의 이면
7 내가 정말로 사랑하는 것은 무엇인가
_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
8 마시멜로 섬은 없다
_진정한 성공을 이루는 열여섯 가지 원칙
9 행동하는 순간 변화가 시작된다
_아서의 재교육, 1~8주
10 지혜의 힘은 실천에서 나온다
_아서의 재교육, 9~16주
11 나눌수록 커지는 마시멜로 원칙
_아서의 네 번째 멘토
12 나와 함께할 사람은 누구인가
_사랑한다는 것

ㆍ 이야기 후 들여다보기 _마시멜로에 담긴 분명한 인생 교훈
ㆍ 감사의 말
ㆍ 옮긴이의 말

책 속으로

사실 아서는 더 많은 것을 원했다. 매일 독자적으로 사업할 생각을 했다. 솔직히 그 생각을 많이 하다 보니 그 외에 다른 생각은 전혀 하지 않는 듯했다. 궁금한 게 정말 많았다. 그가 그 일을 해낼 수 있을까? 직접 사업을 시작해서 정말 성공할 수 있을까? 망하면 어쩌나?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나? 아킬라가 그를 버리고 떠날까? 슬로 씨가 다시 받아주려나? 의문이 너무도 많았다?그런 생각들이 머릿속에서 튀어나와 현기증이 났다. 더 많이 생각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_「마시멜로 맨, 불확실한 미래를 보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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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서는 더 많은 것을 원했다. 매일 독자적으로 사업할 생각을 했다. 솔직히 그 생각을 많이 하다 보니 그 외에 다른 생각은 전혀 하지 않는 듯했다. 궁금한 게 정말 많았다. 그가 그 일을 해낼 수 있을까? 직접 사업을 시작해서 정말 성공할 수 있을까? 망하면 어쩌나?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나? 아킬라가 그를 버리고 떠날까? 슬로 씨가 다시 받아주려나? 의문이 너무도 많았다?그런 생각들이 머릿속에서 튀어나와 현기증이 났다. 더 많이 생각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_「마시멜로 맨, 불확실한 미래를 보다」에서

아서는 마시멜로 원칙에 오랫동안 전념했지만 배우자와 함께 의사결정을 내릴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니 근원으로 되돌아갈 시점이라고 결론 내렸다. 전에도 그가 딴 길로 빠질 때마다 바로잡아준 사람, 하루도 기분 나쁜 날이 없고 누구에게도 틀린 말을 하지 않는 사람에게 돌아가기로 했다.
아서는 멘토인 조너선 페이션트에게 전화해서 지도를 요청했다. 실수와 판단 착오를 지적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바로 미스터 피였다. 지난 몇 년간 아서가 흔들릴 때마다 그는 늘 그 자리에 있었다. 그는 틀림없이 아서가 어떻게 해야 될지 알고 있을 터였다. _「더 늦기 전에 돌아갈 길을 찾아라」에서

인생을 살다 보면 아무런 선택권도 갖지 못하는 순간들도 있다. 이때는 게임판에 끼지도 못한다. 딜러가 10이 적힌 카드와 뒤집지 않은 카드를 가진 상황에서 합이 16인 패를 쥔 사람의 경우 5가 적힌 카드를 받고 딜러의 카드가 10이라면 이길 수도 있다. 판에 끼지 못하고 뒤에 서서 게임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은 어떨까? 그는 절대 이길 수가 없다. 인생에는 게임에 끼고 싶지만 게임이 나를 원치 않는 상황들도 있을 것이다. 나는 밖에 있지만 안에 있고 싶다. 그렇더라도 내게는 선택의 여지가 있다. 예를 들면 직접 완전히 새로운 게임을 발명해서 규칙을 만들고 게임할 사람들을 구성하면 된다. 테이블에 있던 사람이 차지했던 자리를 내가 사서 게임을 할 수도 있다. 테이블에 있는 사람에게 마음이 동할 귀중품을 주겠다고 제안하고 그와 파트너십을 이룰 수도 있다. _「행동하는 순간 변화가 시작된다」에서

일부 심리학자들은 마시멜로 실험이 의지나 자기 조절 그 이상을 밝혀주었다고 주장한다. 이 실험에서 우리는 성공한 어린이들이 어떻게 두 번째 마시멜로를 얻을 방법을 찾았는지 알 수 있다. 달리 말하면 그들은 ‘다른 마시멜로도 받고 싶어. 그걸 얻으려면 내가 뭘 해야 되지?’라고 생각했다. 자기 의지가 그만큼 강하지 않다는 것을 아는 아이들도 있었다. 이들은 마시멜로를 쳐다보거나 핥는 대신 (그렇게 하면 유혹을 거부하지 못하리란 것을 알고) 관심을 다른 데 쏟았다. 바지나 치맛자락을 갖고 놀거나 테이블 밑으로 들어가거나 벽을 쳐다보거나 바닷가에 있다고 상상하거나 등등. 이들은 본능을 통제할 수 없다고 느꼈지만 어떻게 생각을 통제할 수 있는지, 또 마시멜로를 먹지 않고 참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고 있었다. _「호아킴의 이야기 후 들여다보기」에서 닫기

출판사 서평

우리 시대 최고의 인생 지혜, 마시멜로 이야기!
6년 만에 돌아온 ‘마시멜로 이야기’의 결정판
따뜻하고 감동적인 스토리, 300만 독자의 마음을 담아낸 자기계발서
“어제보다 행복한 오늘을 살아라!”

ㆍ 나에게 다가온 이 책의 키워드는 ‘성공’이 아니라 ‘절제’였다. _정여울([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저자)
ㆍ 이 책은 그냥 재미있는 이야기가 아니라 장기적인 성공을 위한 레시피다. _하비 맥케이(≪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ㆍ 얼마나 대단한 읽을거리, 강렬한 이야기, 강력한 인생 교훈인가! _토니 알레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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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 세번째 이야기 - 쉽게 읽는 자기계발서 na**riya | 2014-02-06 | 추천: 0 |

마시멜로 이야기는 너무나 유명한 제목임에도 불구하고 전 1,2권을 읽지 못했답니다. 그리고 도서관에서 최근 나온 책인 세번째 이야기를 먼저 읽게 되었구요. 마시멜로를 눈 앞에 놔둔채 정해진 시간동안 잘 참으면 마시멜로 한 개를 더 준다는 조건에 꾹 참고 견뎌서 2개를 탄 아이와 참지 못하고 그냥 1개만 먹고 1개는 추가로 타지 못한 아이에 대한 실험은 아마 아실 거예요. 그러한 삶의 태도가 인생 전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성공과 행복에 도움이 되는지, 어떻게 하면 마시멜로를 2개 타는 ... 더보기

마시멜로 이야기는 너무나 유명한 제목임에도 불구하고 전 1,2권을 읽지 못했답니다. 그리고 도서관에서 최근 나온 책인 세번째 이야기를 먼저 읽게 되었구요. 마시멜로를 눈 앞에 놔둔채 정해진 시간동안 잘 참으면 마시멜로 한 개를 더 준다는 조건에 꾹 참고 견뎌서 2개를 탄 아이와 참지 못하고 그냥 1개만 먹고 1개는 추가로 타지 못한 아이에 대한 실험은 아마 아실 거예요. 그러한 삶의 태도가 인생 전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성공과 행복에 도움이 되는지, 어떻게 하면 마시멜로를 2개 타는 '마시멜로 맨'이 될 수 있는지가 앞의 1,2권의 내용일 거라고 추측이 됩니다. 3번째 이야기는 그러한 마시멜로 실험에 응했던 아이들이 자라서 어떤 삶을 사는 어른이 되었는지 알려주고, 마시멜로 맨의 길에 들어선 독자가 권태감, 위기감, 또는 인생의 변화를 겪었을 때 그것을 어떻게 극복하고 다시 나아갈 수 있을지에 대해 다루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책은 일단 2시간도 채 안되어서 금방 읽을 수 있어요. 책도 아담하고 편집도 깔끔하지요. 삽화가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챕터가 나뉘어 있어서 금방금방 배우는 느낌도 든답니다. 마시멜로 맨의 삶을 사는 '아서'라는 남자가 자신의 성공에 너무 몰두한 나머지 우선순위에 밀려난 가족의 불만을 사게 됩니다. 그의 멘토인 미스터 피 (조너선 페이션트), 미스터 피의 멘토인 미스터 브이 (클레멘테 비방코)의 특훈을 통해 아서의 성공한듯 하지만 실제로 위기를 겪고 있는 인생에 바른 길을 열어주게 됩니다. 그 특훈이 바로 독자에게 말하는 메세지이기도 하지요.

자기계발서를 여러권 읽어봤다면 마시멜로 이야기는 참 뻔합니다. 그냥 쉽고 이쁘게 만들었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인 호아킴 데 아사다 라는 사람은 국내에서는 거품이 좀 낀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베스트셀러에 '마시멜로 이야기'가 들어 있기에 혹해서 읽긴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큰 감동이나 깨달음이 잘 기억남지 않았던 평범한 자기계발서로 느껴졌습니다. 차라리 하이럼 스미스의 '성공하는 시간관리와 인생관리를 위한 10가지 자연법칙' 이라는 책을 더 추천하고 싶습니다. '마시멜로 이야기'는 자기계발서를 처음 읽어보거나 잠깐 짬날때 책 읽고 싶은 분들이 보면 적당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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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길을 재점검하고 다시 나아가자 5f**10 | 2014-01-22 | 추천: 0 |

주인공 아서의 인생은 다시 호전됐다. 아킬라와 결혼해 쌍둥이까지 얻었다. 그는 힘겨운 출발 이후 커리어를 쌓을 기회를 얻었고, 아내는 '저스트 애스크'라는 레스토랑을 개업했다. 8년이란 세월이 흘러, 아서는 이제 변화해야 할 때라고 생각했다. 역사적인 공황 이후 세계 경제는 최악의 불황기를 막 벗어나려는 참이다. 아서는 야망과 용기를 지녔지만 여전히 극복 못한 오랜 습관이 남아 있다. 그래서 아킬라는 아서가 독자적으로 사업을 시작하려는 것에 의구심을 갖고 있다. '만족을 지연시키는 능력'이 성공의 ... 더보기

주인공 아서의 인생은 다시 호전됐다. 아킬라와 결혼해 쌍둥이까지 얻었다. 그는 힘겨운 출발 이후 커리어를 쌓을 기회를 얻었고, 아내는 '저스트 애스크'라는 레스토랑을 개업했다. 8년이란 세월이 흘러, 아서는 이제 변화해야 할 때라고 생각했다. 역사적인 공황 이후 세계 경제는 최악의 불황기를 막 벗어나려는 참이다. 아서는 야망과 용기를 지녔지만 여전히 극복 못한 오랜 습관이 남아 있다. 그래서 아킬라는 아서가 독자적으로 사업을 시작하려는 것에 의구심을 갖고 있다.

'만족을 지연시키는 능력'이 성공의 열쇠라는 마시멜로의 이론은 우리 대부분이 알기에 이제는 진부하다. 하지만 전편인 1, 2권을 읽지 않은 독자도 있을 것이므로 잠시 마시멜로 이론의 기본 내용과 원칙을 살펴보자. 그러면 3권을 읽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미국 심리학자 월터 미셀은 네 살배기 아동 643명을 대상으로 한 가지 실험을 진행했다. 어린이를 한 명씩 방에 앉히고 탁자 위에 마시멜로 1개를 두고 미셀은 15분간 외출하고 돌아왔을 때 마시멜로가 그대로 있다면 추가로 1개 더 주겠다고 제안했다.

실험결과, 3명 중 2명은 참지 못하고 마시멜로를 먹었다. 1명은 만지거나 핥긴 했지만 먹진 않았다. 이 아이는 만족을 미루는 능력, 즉 자제력을 알고 있었다. 14년 뒤 추적연구가 행해졌다. 아이들은 이제 18~19세의 청년이 되었다. 먹지 않은 아이들은 먹은 아이들보다 대학 수능시험 성적이 높았고 대학에 진학했다.

전편 두 권은 성공은 뛰어난 재능이나 노력이 아니라 만족을 미루는 능력에 있음을 강조했다. 세 번째 이야기는 현재보다 더 나은 자신으로 변화하려면 자제력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가르쳐준다. 원하는 것에 집중하고, 언제 닥칠지 모르는 힘든 시기에도 성공할 수 있도록 유연해지도록 돕는 아이디어들이 제시된다. 이는 16가지의 원칙으로 설명되고 있다.

자제력, 집중력, 유연성을 얻어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일이 말처럼 그리 쉬운 게 아니다. 목표를 향해 꾸준히 집중해 나아가고, 장기적인 바램을 항상 간직해야 한다. 남들보다 더 빨리, 더 높이 차지하는 경쟁에서 이긴다고 반드시 성공이 아니다. 진정한 성공이란 일 이외의 모든 것, 즉 취미생활과 가족, 사랑을 조화시키는 능력이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이 책은 우리의 삶을 유익하게 변화시키는 수단과 지식, 방법을 알려준다.

삶의 안정기에 접어든 아서는 독자적인 사업을 꿈꾼다. 또다시 조너선의 지원을 얻게 되고 사업도 승승장구한다. 하지만 아내와의 갈등은 갈수록 깊어간다. 아서는 조너선을 찾아가고 또다른 인물 클레멘테 비방코를 만나보라는 제안을 받고 이후 16주간에 걸쳐 진정한 성공을 이루는 원칙을 배우기 시작한다.

16가지 원칙

아는 것을 실행하는 것이 힘이다
내 인생은 온전히 내 탓이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라
자제력을 키워라
위기로 향하라
남들이 원하는 걸 가질 수 있게 도와라
사람들은 이유가 있어서 그 일을 한다
언제나 자신에게 솔직하라
입은 닫고 귀는 열어라
한 번에 하루씩 인생을 살라
젊은이에게 다정하고 노인에게는 연민을 가져라
모범을 보이는 게 가장 효과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길이다
몰입과 인내도에 따라 얼마나 잠재력을 발휘하고 훌륭해질지가 결정된다
지속적인 발전이 삶의 방식이 돼야 한다
질질 끄는 것을 중단하라
책임감을 수용한 다음 안을 들여다보고 행동하라

스티브 잡스는 친구 로버트 프리들랜드로부터 '현실왜곡장'을 소개받았다. 이는 대니얼 카너먼이 말하는 '만연한 낙관적 편견'과 비슷하다. 2002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카너먼은 심리학자로 '우리 대부분은 세상을 실제보다 더 온화하게, 자신의 속성을 실제보다 더 호의적으로, 우리가 채택하는 목표들을 실제보다 더 현실적으로 본다'고 말했다.

2003년 잡스는 췌장암 진단을 받았지만 수술로 치료가능한 병세였다. 이는 전기 작가인 월터 아이작슨을 통해 확인된 사실이다. 하지만 잡스는 수술을 거부했다. 자신이 파악한 다른 효과적인 방법 즉, 짧은 단식과 침 등으로 치료했다. 심지어 장 청소까지 했다. 그는 성공한 사람이었다. 오랫동안 그랬듯이 현실을 왜곡하는 데 익숙해지면 자신은 틀리지 않다고 생각하기 시작한다. 통제 못할 낙관보다는 현실이 우선돼야 함을 여실히 보여준다.

마시멜로 이야기의 핵심은 균형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멀리 볼 줄 알아야 한다. 눈 앞에 놓인 달콤한 마시멜로를 전적으로 자제하라는 것이 아니다. 자제력을 전부 다 쓰지 않고 10%만 아껴두라는 것이다. 아서의 멘토링을 통해 우리 모두 자신의 길을 재점검하고 다시 나아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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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 세번째 이야기 gm**5 | 2014-01-11 | 추천: 0 |

처음에 마시멜로 이야기를 읽게 되었을땐 그 사실화된 통계에 놀랍고 마음이 무척 급해짐을 느꼈다. 앞으로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어떤 방식으로 살아왔는지 어떤 변화를 주어야 하는지 무척 이래저래 몸과 맘이 바쁠 상황들이였음이 갑자기 생각이 난다. 그정도로 첨에 이 책 자체가 이슈였다. 모든 책들에서 이책에 관한 그 실험에 대한 사실이 뒷받침된 통계가 놀라운 것들이였고 그 모든 사실과 방법이 미래가 되어야 함을 여기저기서 애기하는 때가 있었다. 그러는 동안에 스토리가 이어지듯 마시멜로 이야기가 벌써 세번째이다. ... 더보기

처음에 마시멜로 이야기를 읽게 되었을땐 그 사실화된 통계에 놀랍고 마음이 무척 급해짐을
느꼈다. 앞으로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어떤 방식으로 살아왔는지 어떤 변화를 주어야 하는지
무척 이래저래 몸과 맘이 바쁠 상황들이였음이 갑자기 생각이 난다.

그정도로 첨에 이 책 자체가 이슈였다. 모든 책들에서 이책에 관한 그 실험에 대한 사실이
뒷받침된 통계가 놀라운 것들이였고 그 모든 사실과 방법이 미래가 되어야 함을 여기저기서
애기하는 때가 있었다.
그러는 동안에 스토리가 이어지듯 마시멜로 이야기가 벌써 세번째이다.
첨에 고졸을 하고 운전수에 만족하던 아서는 벌써 결혼도 했고 대학을 나왔으며 슬로다운사에
취직해서 영업사원으로 승승장구했고 다시 강사로 이젠 마시멜로를 전하는 최고의 강사까지
되는 그런 여정이 이어졌다.

그 여정속에 정말 대단한 멘토가 4명이나 숨어있었다.
첨에 한낫 운전수로 일하던 아서를 조너선 페이션트는 그 잠재력을 보고 대학을 가서 공부하게
하고 다시 슬로다운사에 취직하게 했고 거기서 두번째 멘토 찰리슬로씨를 만나서 새로운 기법을
배우게 되고 또 다시 가정의 중요함을 소중히 여김을 배울수 있는 클레멘테 비방코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 아내 아킬라를 통해서 모든 것들에 완성도를 배울수 있게 되면서 아마도 이 이야기는
아서라는 인물에 성장과정을 자세히 설명하면서 마시멜로를 설명했다.

아마도 이 애기가 마시멜로의 마지막편이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애기는 여기서 끝났지만 앞으로 두 부부가 펼칠 애기로 다시 쓰여질수도 있다는 생각도 든다.
지금도 마시멜로를 참았던 아이와 참지 않았던 아이의 행.불행의 상황을 책은 말하고 있다.
인내하고 절제하면 기다릴줄 아는 인성이 세월속에서 어떻게 변화하고 어떻게 발전해감을 이것처럼
잘 애기하는 실험과 책이 있을까 싶다.
누군가 말한 공부는 엉덩이 싸움이란 애기가 오늘처럼 사실처럼 들려진 때가 또 있었나 싶다. 닫기
[행복한 책방] 마시멜로우 세 번째 이야기 ks**oway | 2014-01-03 | 추천: 0 |

[행복한 책방] 마시멜로우 세 번째 이야기 많은 사람들에게 미래를 위해서 준비를 하고 인내를 가지라는 이야기를 한 [마시멜로우 이야기]가 그 세 번째 이야기로 돌아왔습니다. 사실 이런 시리즈 자기계발 서적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이전 편의 인기에 어느 정도 그 판매를 기대려고 하고 있는 데다가 더 이상 새로운 이야기를 하는 것도 어려우니 말이죠.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이미 다 끝이 난 이야기를 가지고 계속 다시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 것 자체는 지루하게만 들리고 다소 불편하게만 느껴집니다. 그럼에도... 더보기

[행복한 책방] 마시멜로우 세 번째 이야기

많은 사람들에게 미래를 위해서 준비를 하고 인내를 가지라는 이야기를 한 [마시멜로우 이야기]가 그 세 번째 이야기로 돌아왔습니다. 사실 이런 시리즈 자기계발 서적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이전 편의 인기에 어느 정도 그 판매를 기대려고 하고 있는 데다가 더 이상 새로운 이야기를 하는 것도 어려우니 말이죠.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이미 다 끝이 난 이야기를 가지고 계속 다시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 것 자체는 지루하게만 들리고 다소 불편하게만 느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이야기가 조금 다른 이유는 앞을 향해서 나아간다는 것이고 다른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노력을 한다는 겁니다. 같은 이야기를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상황이 되어가는 거죠. 다만 이미 세 번째 이야기로 접어드는 만큼 이전처럼 그냥 그렇게 쉽게 읽히는 느낌은 분명 아닙니다.

주인공은 더 이상 혼자서 뭐든 결정을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고 이제는 가정을 꾸리고 아이들까지 있는 상태입니다. 이 상황에서는 그가 믿는 이론을 그대로 따르기가 어렵죠. 이건 비단 이야기 속의 상황만은 아닐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가족이 된다는 것은 단순히 그 구성원의 수가 늘어나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구성원의 수가 늘어난다는 것은 이미 또 다른 무한의 경우의 수가 생겨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니 말이죠. 그리고 그 무한하게 늘어나는 경우의 수 안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이론대로만 선택을 하기도 어려운 일입니다. 단순히 나를 위해서 어떠한 결론을 내려버리게 된다면 가족에게 또 다른 문제가 생겨날 수밖에 없으니 말입니다. 아무리 현명한 판단이라고 하더라도 그것이 가족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가 있다면 멈춰야 하는 거겠죠.

이제 아버지가 된 주인공은 아버지이지만 모든 선택에 있어서 완벽하지만은 않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그 어떤 이야기보다도 당연한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란 것 자체가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게다가 아버지라는 것 자체가 이미 리허설을 할 수 없는 상태로 치러지는 연기와도 같은 것이니 더욱 그럴 겁니다. 그리고 그 상황에서 그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고 맙니다. 아무 것도 모른 채로 마시멜로우의 법칙도 잊어버린 채로 말이죠. 그리고 그는 이 순간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그에게 도움을 주었든 이의 도움을 다시 한 번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리고 이제 더 이상 자신만을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닌 정말로 가족을 생각을 하면서 이 법칙을 받아들일 준비를 할 수 있게 되는 거죠.

다시 한 번 도움을 받고서 위기에서 벗어나는 주인공이 마음에 들지 않기는 하지만 결국 도움을 받는다는 것 역시 하나의 용기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사실 누구나 다 어려운 상황에 있으면서도 누군가의 도움을 받는 것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으니 말이죠. 이번에도 역시 몇 가지 법칙을 나열하고 누구나 다 아는 것을 이야기를 하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이야기가 좋은 이유는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들을 다시 한 번 이야기를 한다는 겁니다. 마시멜로우를 먼저 먹는 것이 아닌 나중을 위해서 참을 수 있는 인내. 그리고 자신이 위기에 처할 때 다시 누군가에게 손을 내밀 수 있는 용기. 그리고 가족을 위해서 가질 수 있는 희생 같은 것. 이 모든 것들이 있어야지만 새로운 어른이 될 수 있는 것이니 말이죠. [마시멜로우 이야기] 시리즈를 재미있게 봤던 분이라면 흥미롭게 읽으실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Pungdo: 풍도 http://blog.daum.net/pu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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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야 되는 책 ol**ersky | 2013-12-17 | 추천: 0 |

오래전부터 마시멜로 이야기를 들었던것 같다 하지만 아직 읽어보지 못햇었는데 최근에 마시멜로 1권을 읽게 되었다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을 먼저 초등학교 4학년 아이가 먼저 읽더니 재미도 읽고 좋다고 2~3번을 읽기에 나도 읽게 되었다 삶에 변화를 주는 내용의 책을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쓸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신기하다 마침 3권이 나왔다는 소식에 바로 주문하게 되었다 역시 좋은 내용~~~아~~다른 사람에 많은 영향을 끼출 수 잇는 책을 이렇게 쓸 수 있다니놀랍다 더보기

오래전부터 마시멜로 이야기를 들었던것 같다
하지만 아직 읽어보지 못햇었는데
최근에 마시멜로 1권을 읽게 되었다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을 먼저 초등학교 4학년 아이가 먼저 읽더니
재미도 읽고 좋다고 2~3번을 읽기에 나도 읽게 되었다

삶에 변화를 주는 내용의 책을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쓸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신기하다

마침 3권이 나왔다는 소식에 바로 주문하게 되었다

역시 좋은 내용~~~아~~다른 사람에 많은 영향을 끼출 수 잇는 책을 이렇게 쓸 수 있다니놀랍다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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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뉴스]

마시멜로 세 번째 이야기

2013-10-02 | 조회: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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