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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풍경일 때처럼

박완서 , 이해인, 정현종 지음 | 21세기북스 | 2010년 12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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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0927578(8950927578)
쪽수 239쪽
크기 148 * 210 * 20 mm /422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한국을 대표하는 문인들과 각계 인사들이 우리의 삶에 건네는 소박한 인사『사람이 풍경일 때처럼』. 지난 2009년부터 조선일보를 통해 연재되었던 문인들과 각계 인사들의 에세이 중 40편을 책으로 엮었다. 박완서, 이해인, 정호승 등 한국을 대표하는 열다섯 명 문인들과 기업인, 사회운동가, 스포츠선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스물다섯 명 유명인사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가족과 친구가 그리울 때, 나의 일상과 삶이 무의미하게 여겨질 때 꺼내어 들춰보고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이야기들이 소개된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박완서 1931년 경기도 개풍에서 태어나 서울대학 국문과에 입학했으나 한국전쟁으로 중퇴하였다. 1970년 마흔이 되던 해에 '여성동아'장편소설 공모에 '나목'이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장편소설 '휘청거리는 오후','도시의 흉년','목마른 계절','욕망의 응달','오만과 몽상','서 있는 여자','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미망(未忘)','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등이 있으며, 소설집으로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배반의 여름','엄마의 말뚝','꽃을 찾아서','저문 날의 삽화','한 말씀만 하소서','너무도 쓸쓸한 당신' 등이 있으며, 산문집으로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살아 있는 날의 소망','나는 왜 작은 일에만 분개하는가','한 길 사람 속','어른 노릇 사람 노릇', '두부' 등이 있다. 한국문학작가상, 이상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이산문학상, 현대문학상, 동인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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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속한 분야

이해인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녀회 수녀이자 시인. 1945년 강원도 양구에서 태어나 1964년 수녀원(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녀회)에 입회, 1976년 종신서원을 한 후 오늘까지 부산에 살고 있다. 필리핀 성 루이스대학 영문학과, 서강대 대학원 종교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제9회 <새싹문학상>, 제2회 <여성동아대상>, 제6회 <부산여성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수도생활을 하면서 바닷가 수녀원의 ‘해인글방’에서 사랑과 위로의 메시지가 담긴 글과 시를 쓰고 있는 이해인 수녀는 첫 시집 '민들레의 영토' 이후 다수의 산문집과 시집을 펴냈다. 시집으로 '내 혼에 불을 놓아',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 '시간의 얼굴', '외딴 마을의 빈집이 되고 싶다' '다른 옷은 입을 수가 없네', '작은 위로'가 있으며, 시선집으로 '사계절의 기도', '다시 바다에서', '여행길에서', 산문집으로'두레박', '사랑할 땐 별이 되고', '고운새는 어디에 숨었을까', '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이 있다. 옮긴 책으로 '마더 데레사의 아름다운 선물', '우리는 아무도 혼자가 아닙니다' 등이 있다. 그녀의 시는 종교를 뛰어넘어 수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아왔으며 교과서에도 수록되어 있다. 일상과 자연을 소재로 한 친근한 주제, 모태 신앙이 낳아준 순결한 동심과 소박한 언어, 생활 속에도 자주 인용되는 그의 시들은 오늘도 변함없는 위로와 사랑을 건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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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속한 분야

193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으며 1965년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사물의 꿈', '나는 별 아저씨', '떨어져도 튀는 공처럼', '사랑할 시간이 많지 않다', '한 꽃송이', '세상의 나무들', '갈증이며 샘물인', '견딜 수 없네' 등의 시집을 출간했다. 시선집 '고통의 축제', '사람들 사이에 섬이 있다.', '이슬' 등을 상자했고, 예이츠, 네루다, 로르카의 시선집을 번역하기도 했다. 산문집 '날자 우울한 영혼이여', '숨과 꿈', '날아라 버스야' 등이 있다. 한국 문학작가상, 현대 문학상, 이산문학상, 대산문학상, 미당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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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 선암사 낙엽들은 해우소로 간다
텅 빈 시간을 찾아서-정이현
모두가 때를 기다린다-성석제
빈 봉투-권지예
여름 바다는 성숙한 여자 같은 느낌-한승원
12월의 편지-이해인
죽지 않는 나무-전경자
선암사 낙엽들은 해우소로 간다-정호승
올레길 홀로 걷기-김주영
애틋함에 대하여-정현종
꾼은 울려고 달린다-하용호
잡초와의 전쟁과 평화-김미화
프랑스인이 막걸리 들이켜자 다들 토끼눈 됐다-기 마르시아

2부 강물 위의 꽃잎이 세상을 향한 내 사랑인 줄 알거라
내 인생의 길가에 강이 있었다-김용택
나는 어시스트가 좋다-윤은기
39년 장 담근 종갓집 며느리 인생-기순도
아름다웠던 제 인생, 이제 명예롭습니다-배한성
고맙다, 2분-문훈숙
외국인과 결혼하면 호적 파던 시절의 추억-박영숙
너무 쉽게 한 우승-박세리
내 인생의 아름다운 순간-마놀로 블라닉
시정마를 아십니까-허원주
내게 오기를 준 그 국밥집 간판-이제석
야구계의 파도이고 싶다-김성근

3부 아름다운 사람들
아름다운 사람들-강은교
나의 겨울연가-최영미
열세 살 무릎제자 산이-강우방
저와 같은 여름날이 있으셨습니까-김응수
죽음과 마주하는 법-김스텔라
네팔에서 본 어릴 적 내 모습-김병종
빨간 산타옷 입기-홍명보
축구화 자국이 허벅지에 선명한데도 뛰라 했으니-송준섭

4부 나의 신발장수 아버지
내 식의 귀향-박완서
아버지의 마지막 한마디는 ‘미안하다’였다-신달자
요르단에 간 아들 손에 쥐어준 금정산-최영철
나의 신발 장수 아버지-박한제
날 살고 싶게 하는 냄새들-서갑숙
행복한 아버지-최불암
나의 사랑 나의 스승, 나의 아내-폴 스미스
나도 엄마처럼 살 수 있을까?-이인실
그날 동티모르, 하늘도 울고 사람도 울었습니다-최유

출판사 서평

한국을 대표하는 문인들과 각계 인사들이
우리의 삶에 건네는 소박한 인사

한국을 대표하는 문인들과 각계 인사들이 전하는 사람과 삶, 그리고 사랑에 대한 이야기
지난 2009년부터 조선일보를 통해 연재되었던 문인들과 각계 인사들의 에세이 중 40편을 책으로 엮었다. 박완서, 이해인, 정호승 등 한국을 대표하는 열다섯 명 문인들과 기업인, 사회운동가, 스포츠선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스물다섯 명 유명인사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보석 같은 글들.
평소와 다를 바 없는 일상 속에서도 불현듯 찾아오는 사소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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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색깔이라고 하면 단연코 단색이 눈에 확 띄게 마련이다.   크레파스의 배열만 봐도 어중간한 색상은 눈길이 안가지만 강열하고 원색적인 색깔들은 우리의 시선을 끌게마련이다.   이 책의 첫 표지는 그런점에서 눈에 띄진 않지만 차분한 마음을 가지게하는 파스텔톤의 색으로 그려져있다.   각개의 유명인사 내지 평범한 우리네의 이웃들이 전해주는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이기에 어느 한 곳에 치우친 강렬함 보단 두루두루 섞인듯 하면서도 제 나름대로의 색을 내고있는 파스텔톤의 깊이가 이 책과 ... 더보기
  • 오랜만에 사람 냄새 나고 마음 따뜻해지는 책 한권을 들었다. 조선일보 인기연재 에세이 모음집이다. 평범한 생활 속 작은 행복이 무엇인지 느껴지는 유명작가 15분과 사회 인사 25인의 잔잔하고 따스한 이야기다. 그동안 소설이나 지식교양서 그리고 자기계발서를 주로 읽다보니 편안하고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독서의 쉼표가 필요했다. 에세이는 시간 구애 없이 가장 마음 편하게 읽을 수 있는 독서의 한 분야가 아닌가.   1부에서는 ‘정호승의 선암사 낙엽들은 해우소로 간다’ 란 테마로 자연의 섭리와 이어진 삶의 국면을 ... 더보기
  • 파스텔톤의 표지에서 느껴지는 여러 계절의 공존함이 나의 눈길을 사로 잡는 책이다. 우리시대의 대표문인 15인과 사회 각계인사 25인이 전하는 그들의 풍경소리에 나의 눈과 귀를 기울여본다. 삶의 깊이에서 묻어난오는 이야기들에서 재미를 아울는 맛깔가는 이야기들까지 그들 40인이 들려주는 한편 한편의 에세이들은 때로는 하루의 고단함을, 때로는 아이들과의 끊임없이 이어지는 갈등의 힘겨움을 덜어주는 나의 비타민들과 같았다. 한편 한편에는 그들의 마음에서 녹아져 나온 형형의 색으로 칠해진 한편의 풍경화들이 있다. 그리고 그 속을... 더보기
  • 사람이 풍경일 때처럼 va**0 | 2011-02-27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이번에 읽은 사람이 풍경일 때처럼은 마음을 편안하게 하면서 내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책이었다. 이 책은 2009년부터 조선일보를 통해 연재되었던 에세이 중 40편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박완서, 이해인, 정호승 등 유명한 문인들과 기업인, 스포츠선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유명인사들의 솔직하고 정감가는 이야기를 엮어 놓은 것이다. 일상이 무의미하게 여겨질 때 한번 읽어보면 삶의 의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책이다. 그리고 글을 읽다보면 우라의 삶과 많이 연관되는 것이 많아서 공감가는 것이 많았다.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을 ... 더보기
  • 서평 lo**picnic | 2011-02-23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사람이 풍경일때 처럼 스포츠의 올스타전을 본 적이 있는가. 어떤가. 재미는 반감된다. 스타들을 한 자리에 불러 모아서 볼거리는 제공되는지 몰라도 흥미진진한 승부의 짜릿함은 맛보기 힘겹다. 아니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왜냐하면 선수들 역시도 승부에는 관심이 없기에. 관중들 역시도 승부보다는 볼거리에 더 치중하기에. 그래서 한바탕 축제의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으로 모두가 만족하는 편이다. 왜 괜실히 올스타전을 들먹였는가 하면, “사람이 풍경일때 처럼”, 이 책이 바로 올스타전을 방불하는 시대의 탁월한 작가들을 한 곳...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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