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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브라이슨 발칙한 미국 횡단기

빌 브라이슨 지음 | 권상미 옮김 | 21세기북스 | 2009년 10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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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0920845(8950920840)
쪽수 368쪽
크기 225 * 152 mm 판형알림
원서명/저자명 The Lost Continent/Bryson, Bill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여행작가 빌 브라이슨,
미국 어딘가에 있을 완벽한 소도시를 찾아서 '미국' 구석구석을 탐험하다!


날카로운 통찰력과 번득이는 기지로 바라본 유쾌한 미국 소도시 여행기 『빌 브라이슨 발칙한 미국 횡단기』. 가족들과의 극적이고 즐거웠던 유년 시절의 여행을 기억하며 빌 브라이슨은 충동적으로 작지만 ‘미국적인’ 도시들을 찾기 위해 홀로 미국 곳곳을 돌아본다. 일리노이, 미시시피, 앨라배마, 버지니아, 산타페, 그랜드캐니언, 아이다호……. 미국 48개 주 가운데 남부 10개주를 제외하고 모두를 방문하고 2만 2495킬로미터를 달린 빌브라이슨의 생생한 미국여행기을 만나보자.

아이오와와 일리노이 그리고 미주리 세주가 미시시피 강의 넓은 물굽이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는 강변 마을 케쿡에는 생생한 자연이 경관이 살아있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생가가 있는 튜펄로에는 흔한 밀랍인형이나 기념품점은 없지만 엘비스의 생가가 실감나게 보존되어 있다. 산타페에는 나무와 풀, 그늘과 꽃과 식물이 만발한 시원한 광장, 그리고 졸졸 흐르는 소리가 듣기 좋은 냇물이 있었다.

거침없는 입담으로 이뤄지는 이 여행에서 빌 브라이슨은 어린 시절 가족들과 함께 다녔던 여행지를 되짚어 간다. 완벽한 고향의 모습은 찾지 못했지만 그는 미국 구석구석을 탐험하며 미국을 만든 문화와 전통 자연 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고, 같은 나라지만 각 지역별로 전혀 다른 미국의 특징과 매력을 드러낸다.

저자소개

역자 : 권상미

목차

Ⅰ 동부로 가다
Ⅱ 서부로 가다
역자 후기

책 속으로

내가 어린 시절 살던 땅으로 돌아가 과장하기 좋아하는 작가들이 ‘재발견 여행’이라고 부르길 좋아하는 그런 걸 하고 싶었던 충동에 사로잡히게 된 데는 이런 괴롭고 별난 배경이 작용했다. 거의 1만 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다른 대륙에서 중년을 맞이했고, 아버지가 최근에 돌아가시면서 나의 한 부분까지 같이 가져가셨다는 걸 깨달았을 즈음에, 나는 조용히 나를 압도하는 향수에 사로잡혔다. 나는 어린 시절의 마술 같은 곳에, 매키낙 섬, 로키 산맥, 게티즈버그 등지에 다시 가 보고 싶었고, 이들이 내 기억처럼 지금도 근사하게 남아 있는지 보고 ... 더보기

출판사 서평

툴툴대는 고물 자동차와 도로변 기발한 광고판, 그리고 빌 브라이슨의 책만 있다면 미국 어디든 떠나도 좋다!
발랄한 문체와 번뜩이는 재치로 ‘세상에서 가장 기발한 여행서’를 선사하는 세계적 여행 작가 빌 브라이슨이 이번에는 자신의 고향인 미국을 여행한다. 고향을 한 번도 떠나지 않았고 ‘지금도’ 그곳에 있는 빌 브라이슨의 아버지는 이상하게도 매년 휴가철이 되면 아이오와 주를 탈출해 휴가를 보내야 한다는 광적인 충동에 사로잡혀 예고도 없이 차에 어마어마한 짐과 가족들을 싣고 어딘가를 향해 출발하곤 했었다. 온가족이 함께 극도로 경...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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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을 열면 미국 지도가 나온다. 중학교 시절이었던가? 아님 고등학교시절이었던가? 지리엔 관심이 없어서리... 세계사 시간에 지도를 본 것 빼고는 별로 보지 못했던 지도..... "아항~~! 미국지도가 저렇게 생겼구낭?" 우리나라 지도를 오른쪽으로 눕혀놓고 살을 붙여준거 같은 모습의 지도다. 이 책은 미국 아이오와주 출신의 빌 브라이슨이란 사람이 36살에 자신의 나라를 자동차로 동부에서 서부로 여행하면서 각각의 소도시에서 직접 느끼고 체험했던 것들을 자유롭게 자신의... 더보기
  • 늘 유럽배낭여행을 꿈꾸고 남미로 떠나고 싶다는 생각은 했지만, 정작 '미국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지 못했다. 워낙 유명하기도 했지만 어차피 내가 티비나 매체를 통해 미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빌브라이슨 아저씨의 미국횡단기를 따라 읽어 내려가면서 나도 미국의 '소도시 여행'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 어차피 세계는 하나가 되었고 그만큼 소통과 관광객의 유입이 자유롭게 이루어진 만큼 대도시에서는 그 나라의 토속적인 느낌을 받기에는 어렵다고 생각된다. 어딜가든 스타벅스가 ... 더보기
  • 예전에 내가 무척 좋아하는 가수가 네이버에서 <지식인의 서재>에 빌 브라이슨의 책을 권한 것을 보고 '빌 브라이슨, 그의 책을 언젠가는 꼭 읽고 말리라-'는 다짐을 했었다. 그리고 그보다 더 예전에 한 세미나에서 만난 어른께서 '가야 할 길을 알지 못해 방황하는 젊은이들에게 자동차로 미국 대륙을 횡단해보기를 권하고 싶다'(그분은 실제로 미국 대륙을 자동차로 횡단하셨다고 하면서, 엄청나게 넓은 땅을 횡단하는 것이 매우 지루하기도 하지만, 그 가운데 인내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고 하셨다)라는 말씀을 듣... 더보기
  • 소박한 미국 여행기 si**jun | 2009-11-16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여행을 떠난다는 것은 목적지와 크게 상관없이 늘 가슴설레게 만드는 힘이 있는것 같아요. 가까운 곳으로 잠시 바람을 쐬고 오는것도 삶에 바쁜 저같은 사람에게는 쉽지는 않은 일인데, 저자는 넓디 넓은 미국의 48개 주 가운데 남부 10개주를 제외하고 38개 주를 낡은 자동차로 다니게 된답니다. 어릴적 부모님과의 끔찍했던 여름 휴가를 떠올리며 출발한 미국 여행은 많은 것을 보게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미국은 뉴욕이나 로스앤젤리스처럼 화려하고 사람이 붐비는 그런 모습인데, 이 책에서 저자가 지나가는 대다수... 더보기
  • <발칙한 유럽산책>으로 유명한 빌 브라이슨의 <발칙한 미국 횡단기>는 아이오와주 디모인에서 태어난 빌 브라이슨이 20여년 간의 영국 생활 후 고향으로 돌아와 어릴 적 가족들과 함께 여행했던 곳들을 찾아나서며 시작되는 미국 소도시 탐방기이다.나는 사실 지도에 약하다. 길을 잘 잃어버리는 빌 브라이슨의 아버지처럼 나 또한 길눈이 어둡고 위치 감각이 별로 없다. 그래서 운전면허증이 있음에도 차를 몰고 나서기가 겁이나 10년 째 장롱면허를 유지하고 있다. 네비게이션을 구입하기 전에는 신랑이 운전하고 내가 옆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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