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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ox(더 박스) 컨테이너 역사를 통해 본 세계경제학

양장본
마크 레빈슨 지음 | 김동미 옮김 | 21세기북스 | 2008년 06월 16일 출간
  • 정가 :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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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정정보 : 2017년 08월 출간된 개정판이 있습니다. 개정판 보기
  • 도서상태 : 절판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0914653(8950914654)
쪽수 503쪽
크기 153 * 224 mm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The)box : how the shipping container made the world smaller and the/Levinson, Marc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인터넷만큼 세계 경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컨테이너 박스의 파란만장한 스토리!

이 책은 도처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흔한 운송수단 컨테이너 박스의 역사를 통해 세계경제학을 정리하였다. 컨테이너 박스는 단순한 직육면체 모양에, 볼품 없이 생긴, 특별히 멋진 구석이라곤 찾아봐도 없는 철제상자다. 그러나 이 컨테이너 박스가 20세기 후반에 세계경제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컨테이너 박스는 세계 곳곳으로 쉽고 간단하게 운송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도시와 항구를 재편했다. 물류비용을 혁신적으로 절감했고, 국경을 넘나드는 교역이 급증했고, 선진국과 후진국의 생산지형도를 바꾸었다. 결과적으로 세계화에 크게 일조했다. 즉 소비자인 우리들이 수많은 상품을 보다 값싸게 구입해 쓸 수 있도록 하는데 한 몫을 했다.

본문은 이런 컨테이너의 역사를 경제학적, 사회학적으로 파헤쳤다. 경제학자이자 저널리스트인 저자는 방대한 자료와 인터뷰를 토대로 치밀한 연구를 실시하였다. 그 동안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던 컨테이너 박스가 인터넷에 비견할 만큼 혁명적인 도구란 사실을 밝힌다. 그리고 한 편의 르포기사 혹은 대하소설처럼 재미있게 내용을 구성하였다. [양장본]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컨테이너 박스의 탄생과 도입부터 부두 노동자들의 반발, 규격의 표준화, 시스템 안착, 베트남전쟁을 계기로 한 비약한 발전, 오늘날에 이르기까지를 추적한 인문역사서이자 흥미로운 경제교양서이다. 컨테이너 박스를 세계경제의 혁신자로, 세계화의 촉진제로 바라보며 그 중요성과 영향을 심도 깊게 분석하였다.

컨테이너 박스와 경제의 관계를 다룬 최초의 책이라는 것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비즈니스위크>와 <파이낸셜 타임스>가 올해의 경제경영서로 선정한 도서이다.

저자소개

역자 : 김동미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01 강철박스가 만들어낸 신화
현대 컨테이너 무역항 | 해운비용의 절감 | 세계경제를 지배한 제1의 도구

02 정체된 부두
전통적인 화물운송 풍경 | 부두 노동자들의 고충이 불거지다 | 해운산업의 문제점

03 대단한 어느 트럭기사
맥린트럭 운송회사 | 맥린기업의 탄생 | 맥린의 성취는 무엇인가 | 화물운송의 개혁

04 컨테이너 시스템
맥린기업의 컨테이너 시스템 | 맷슨사의 컨테이너 시스템 | 맥린의 위기 110 | 위기를 기회로 만든 시랜드사

05 뉴욕항의 결사투쟁
뉴욕 시의 갈등 | 뉴저지에 해운산업의 미래를 심다 | 부두들의 몰락 | 뉴욕항, 침몰하는 과거의 영광

06 노동조합의 알력
고용주와 노동조합의 마찰 | 그들만의 싸움 | 분쟁을 식히기 위한 기간 | 자동화에 대한 끈질긴 저항력

07 세계 표준을 향하여
진통을 앓는 표준화 과정 | 번복되는 맞춤장치 표준형 | 마침내 국제 컨테이너 표준을 정하다

08 컨테이너 시대의 출발
1950년대 운송산업의 주자 | 개혁의 바람을 몰고 오는 컨테이너 | 트럭, 기차, 선박의 혼합수송을 꿈꾸다

09 베트남
1965년, 베트남 전시 상황 | 컨테이너 보급의 막강한 후원자가 된 미군 | 맥린의 일본 진출

10 폭풍 속의 항구들
다시 태어나거나 사라지는 항구들 | 영국의 펠릭스토우항 | 무역의 흐름을 바꾸는 운송의 힘

11 호황과 파탄
맥린의 천재적인 타이밍 | 컨테이너 화물운송의 화려한 시절 | 피 말리는 요율 전쟁 | 실패로 끝난 병합

12 거장 말콤 맥린의 움직임
거대 화물선의 등장 | 규모의 영향력, 민영화를 부르다 | 거장 맥린의 지치지 않는 도전

13 하주업체들의 복수
컨테이너 화물운송비를 좌우하는 요소들 | 화물운송비의 사조를 파악하는 세 가지 수단 | 화물운송 요율, 그것이 관건이다

14 저스트 인 타임
JIT, 저스트 인 타임 | 세계경제를 연결하는 컨테이너 화물선 | 지금 이 순간에도 컨테이너는 진보한다


참고문헌
『THE BOX』에 쏟아진 찬사

책 속으로

“컨테이너는 전통적인 경제방식 개념을 깡그리 무너뜨리고, 신경제 방식을 불러 일으켰다. 부산이나 시애틀이 과거에는 잠잠했던 항구도시였지만, 현재 명실상부한 세계 속의 항구도시로 비상한 것도 그 이유다. 또한 인구밀집 지역과 거리가 먼 소도시들도 컨테이너 덕분에 이득을 취하고 있다. 운송료가 저렴해져 더 이상 항구도시에 공장을 세울 필요도 없어진 데다 값싼 노동력과 땅값 덕분에 많은 공장들이 소도시에 들어서고 있기 때문이다.” --- p.16

“말콤 맥린은 수송용 컨테이너를 발명한 사람은 절대 아니다. 더군다나 화물 강철박스는... 더보기

출판사 서평

2007년 5월 「포브스」지는 ‘20세기 후반 세계를 바꾼 인물 15인’이란 기사에서 아주 생소한 인물 하나를 선정했다. 바로 말콤 맥린이란 인물이다. 15인 명단에 생전 처음 들어보는 이름들이 적지는 않지만, 대부분 적어도 선정 배경을 보고는 ‘아하!’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데, 말콤 맥린의 경우는 예외에 해당했다. 굴지의 해운회사인 시랜드(Sea Land) 설립자인 말콤 맥린은 1956년 최초의 컨테이너 운항을 고안하고 실행한 인물로 컨테이너 산업의 오늘을 있게 한 ‘컨테이너 화물운송의 아버지’다.
“대체 컨테이너 화물운송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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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 내용은 매우 훌륭하나..소위 영어만 아는 비전문가의 어설픈 번역으로 형편없이 망쳐 놓은 안타까운 책중의 하나. 경제경영 서적은 관련 분야의 식견이 있는 사람이 번역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본 서적 번역하신 분은 영어 잘한다고 자기가 모르는 전문분야 서적 번역을 함부로 손대서는 안된다는 교훈을 좀 느꼈으면 한다. 번역서 보면 이런 발번역 책이 간간히 걸리기는 하는데..그나마 큰 줄기는 파악할 수 있어서 천만다행임. 이 책은 나중에라도 경제경영 분야의 전공자나 식견이 깊은 사람이 다시 번역해서 내 놓으면 정말 좋겠다... 더보기
  • 무역발전과 컨테이너 dr**true | 2011-10-02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여기서 말하는 박스(BOX)란 컨테이너를 말한다. 한국식으로 해석한다면 ‘깡통’이 되겠다. 운송회사 사람들이 자주 컨테이너를 깡통이라고 한다. 특히 안에 화물이 없이 비어있을 때는 더 그렇다.   “1970년 미국의 해운회사 맷슨이 부산에서 컨테이너 화물운송 서비스에 착수하고, 곧 미국과 일본의 다른 회사들도 가세함으로써 한반도에서 컨테이너 운송이 궤도에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컨테이너로 인해 저렴해진 운송비는 한국의 무역 패턴에도 변화를 주었습니다. 1960년대 한국의 수출품은 의류, 가발, 합판등 국내에서 원료를 충... 더보기
  • 411쪽 "모든 방면의 기술 변화는 불가피하게 일부에겐 번영을, 일부에겐 퇴보를 초래할 것이다."   경제학자 저엘 머키르가 비평한 것이라고 한다. 이 책도 컨테이너의 등장으로 인한 변화를 그린 책이다. 일부에겐 번영, 일부에겐 퇴보를 초래한 과정을 그린 책.   컨테이너 박스 하나가, 세계화에 기여한 바는? 이 책을 읽기 전에는 크게 생각해보지는 않았는데, 읽고 보니 컨테이너 박스 하나가, 하나의 세계를 가능케 했겠구나, 절감하게 되었더랬다.   요즘 무역 말고도, 이런 저런 방면에서 컨테이너... 더보기
  • 운송형태의 혁신 DR**M44 | 2009-11-22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읽기시작 : 2009.11. 8 읽 기 끝 : 2009.11.22     텔레비젼 뉴스나 경제관련 프로그램 등에 자주 등장하는 화면 중에 익숙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다름 아닌 넓은 바다 위를 무지하게 큰 배가 네모난 철 상자(컨테이너)들을 가득 싣고 유유히 움직이는 장면이다.     배위에 실려 있는 컨테이너는 이제는 너무 익숙한 장면이기에 그것을 볼 때 마다 '저 컨테이너에 무언가 필요한 것을 가득 담아 필요한 나라에 운송해 주는 것이겠지!' 하는 것으로 지나치곤 했다. 이러한 ... 더보기
  • 25000원이라는 비싼 가격에 판매를 하기 위해서는 그만한 공이 들어가야 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번역의 문제는 도저히 그냥 읽고 넘어갈 수 없는 수준입니다.  원문을 읽지 않고도 이 번역자가 어떠한 실수를 하고 있는지를 느낄 수 있는 정도입니다.  전문용어의 번역에서 드러나는 실수를 보면 감수의 필요성이 절실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좋은 책을 망쳐 놓으셨습니다.  출판사 측에서 스스로 리콜하여 재번역본을 내놓으시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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