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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트

알베르 카뮈 지음 | 이혜윤 옮김 | 동서문화사 | 2020년 04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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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49717487(8949717484)
쪽수 482쪽
크기 128 * 189 * 28 mm /443g 판형알림
원서명/저자명 (La)peste/Camus, Albert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우리시대 문학자이자 철학자 자유인의 표상!
최연소 노벨문학상 수상 알베르 카뮈 부조리 문학 정수!
카뮈만의 언어와 상징으로 신화가 된 작품 시지프스적 인물들
오늘도 쉬지 않고 외친다!
“삶에 대한 절망 없이는 삶에 대한 사랑도 없다.”
“인간에게는 저마다 다른 운명이 있다 할지라도
인간을 초월한 운명은 없다!”
“창조한다는 것, 그것은 두 번 사는 것이 아닌가!”


2020년 봄 꽃들은 피어나도, 온 세계가 신종 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인간들은 엄청난 공포 속에 휘말려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가 우리 생활 구석구석을, 인간관계 하나하나를 철저하게 파괴해 가고 있는 지금, 우리는 그야말로 공황 상태에 놓여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 공포의 상황은 70여 년 전에 발표된 카뮈 소설 《페스트》(1947) 이야기와 너무도 닮아 있다.
《페스트》는 완전히 격리된 도시에서 전염병과 싸우는 시민들의 기록이다. 폐쇄된 도시에서 극한의 절망과 마주하는 인간 군상, 질병과 죽음이라는 인간의 근원적 부조리와 사회적·정치적 부조리한 현실에 맞서는 평범한 사람들을 통해서 카뮈는 “세상과 인간의 부조리를 인식한 뒤에 인간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묻는다.
카뮈는 말한다. 인간이 부조리를 알아채지 못하고 그것과 동화되거나 외면함으로써 현실에서 도피하려는 모습,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으로 부조리를 거부하는 모습은 옳지 않다고. 그러므로 명철한 정신, 절제된 반항, 진정한 자유를 추구하며 부조리 앞에 맞서 살아가야 한다고 말이다.

저자소개

저자 : 알베르 카뮈

저자가 속한 분야

알베르 카뮈 1913년 알제리 몽드비에서 출생하였다. 당시 알제리는 프랑스의 식민지 였다. 농업노동자였던 아버지가 1차 세계대전 중 전사하고, 청각장애인 어머니와 가난 속에서 자랐다. 초등학교 시절 L. 제르맹이라는 훌륭한 스승을 만났다. 어렵게 대학에 진학해 고학으로 다니던 알제대학교 철학과에서 평생의 스승이 된 장 그르니에를 만나 큰 영향을 받게 되었다. 한때 공산당에 가입했던 그는 비판적인 르포와 논설로 정치적인 추방을 당하기도 했고, 프랑스 사상계와 문학계를 대표할 만한 말로, 지드, 사르트르, 샤르 등과 교류하며 본격적인 작품 활동에 몰입했다. 1942년 이방인을 발표하면서 주목받는 작가로 떠올랐다. 1957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후 최초의 본격 장편소설 '최초의 인간'집필 작업에 들어갔으나 1960년 자동차 사고로 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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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이혜윤

가톨릭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불문과 석사과정 수료. 옮긴책 보부아르 《처녀시절》 《여자 한창 때》 스탕달 《파르마 수도원》 동화일러스트판 도로테 드 몽프리드 《이젠 나도 알아요》 이자벨 주니오 《이젠 나도 느껴요》 라 퐁텐 《라 퐁텐 우화집》 페로동화집 《장화신은 고양이》 등이 있다.

목차

알베르 카뮈와 그 작품 세계 … 7

페스트
제1부 … 98
제2부 … 175
제3부 … 298
제4부 … 322
제5부 … 420

알베르 카뮈 연보 … 472

출판사 서평

부조리한 인간으로 행복을 말한 알베르 카뮈!
세계 문학계의 고뇌하는 별 알베르 카뮈는 ‘부조리 문학’으로 잘 알려져 있다. ‘부조리 문학’이란, 주인공이 처해 있는 부조리한 상황을 타개해 가는 문학을 뜻한다. “삶에 대한 절망 없이는 삶에 대한 사랑도 없다”는 그의 말처럼, 절망과 사랑을 모두 받아들이려는 부조리에 대한 인식이 그의 문학의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다.
자연이 인간에게 호의적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적의를 드러내거나 무관심한 태도를 보인다고 생각한 그는, 인간은 부조리의 포도주를 마시고 무관심의 빵을 먹으며 살아야 한다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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