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신국론 1

세계사상전집 53
아우구스티누스 저자(글) · 추인해 , 추적현 번역
동서문화사 · 2016년 11월 30일
10.0 (11개의 리뷰)
도움돼요 (60%의 구매자)
  • 신국론 1 대표 이미지
    신국론 1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신국론 1 사이즈 비교 155x226
    단위 : mm
소득공제
10% 9,000 10,000
적립/혜택
500P

기본적립

5% 적립 50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50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세계사상전집 제53권 『신국론』은 아우구스티누스가 쉰아홉 살이었던 413년부터 일흔둘인 426년까지 13년 동안 쓴 22권짜리 대작으로, 그의 수많은 저술 가운데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가장 위대한 대표작이다. 그는 이 대작에서 이교도의 비난을 반박하고 나아가 그리스도교에 대한 견해를 밝힌다. 곧 그리스도인들에게 이교인들이 자행하는 부당한 공격과 이론에 맞서는 이론적 무기들을 제공함과 동시에 구원의 역사라는 고고한 시선으로 인간역사 전체를 바라보는 안목을 제시하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아우구스티누스

북아프리카 타가스테에서 태어났다(354년). 어머니 모니카는 독실한 그리스도인이었으나, ‘지혜에 대한 사랑’(철학)에 매료된(373년) 청년 아우구스티누스는 진리를 찾아 끊임없이 방황하는 삶을 살았다. 한때 마니교와 회의주의에 빠지기도 했던 그는 밀라노의 수사학 교수로 임명되면서 출셋길에 올랐다(384년). 밀라노에서 접한 신플라톤 철학, 암브로시우스 주교의 설교, 수도생활에 관한 증언 등을 통해 그리스도교에 눈을 뜨기 시작했으나, 머리로 이해한 그리스도교 진리를 아직 믿음으로 받아들이지 못한 채 엉거주춤 망설이며 살아가다가, 마침내 바오로 서간을 ‘집어서 읽으면서’(Tolle! Lege!) 회심하였고(386년), 행복한 눈물 속에 세례를 받았다(387년). 교수직과 재산을 미련 없이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가 소박한 수행의 삶을 엮어 가던 그는 뜻하지 않게 히포 교구의 사제(391년)와 주교(395년)로 서품되었고, 40년 가까이 사목자요 수도승으로 하느님과 교회를 섬기다가 석 달 남짓한 투병 끝에 일흔여섯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430년). 『고백록』Confessiones을 비롯한 수많은 저술(책, 서간, 설교)과 극적이고 치열한 삶은 그리스도교 철학과 신학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 교부들 가운데 우뚝 솟은 큰 산인 아우구스티누스는, 그리스 철학 체계 속에 그리스도교 진리를 깔끔하게 정리해 냄으로써 ‘서양의 스승’이라고도 불린다.

역자 추인해는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장로회신학대학교 목회신학 박사과정. 연세대학교 신학대학원(목회상담학) 수학. 좋은교회 담임목사. 지은책 수상집 《진리가 너를 자유케 하리라》 옮긴책 밀란 밀란 쿤데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농담》 마틴 루터 《그리스도인의 자유》

역자 추적현은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조선일보 편집위원 역임. 휴머니스트철학회 간사. 옮긴책 존 로크 《인간지성론》 스피노자 《에티카》 《정치론》 베네딕트 《국화와 칼》 칼데크 《천국과 지옥》 아들러 《인생의 행복심리학》이 있다.

목차

  • 아우구스티누스 생애와 사상과 《신국론》
    성경책명 약자표

    제1권
    머리글 … 103
    제1장 은혜를 저버린 이교도들 … 104
    제2장 전에 일어난 전쟁들을 살펴보면 승리자가 패배자들이 믿는 신들을 존중해 그들을 죽이지 않은 적이 없었다 … 106
    제3장 로마인은 트로이를 지켜주지 못한 신들이 아직도 자신들을 도와주리라 믿는다.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다 … 107
    제4장 트로이의 유노 피란소와 그리스도 교회를 비교 … 109
    제5장 패배자 처우에 대한 카토의 연설 … 110
    제6장 이교도 신전은 한 번도 패배자들을 위한 피란소가 된 적이 없다 … 111
    제7장 야만족이 보여준 호의담긴 처사는 이제까지 본 적 없다 … 112
    제8장 행복과 불행은 착한 사람에게도 나쁜 사람에게도 똑같이 주어진다 … 113
    제9장 왜 착한 사람도 나쁜 사람도 다함께 괴로운가 … 115
    제10장 기독교 신자는 이 세상 모든 것을 잃어도 참된 재산은 잃지 않는다 … 118
    제11장 인생은 언젠가 끝이 온다 … 122
    제12장 그리스도인의 시체가 땅에 묻히지 않았더라도 구원 받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 123
    제13장 그리스도인이 죽은 뒤 묻혀야만 하는 이유 … 125
    제14장 신은 포로가 된 그리스도인들에게 위로의 손길을 내미신다 … 126
    제15장 레굴루스의 경우 … 127
    제16장 성폭행을 당한 그리스도교 여성 문제 … 129
    제17장 벌이나 불명예를 두려워한 나머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들의 문제 … 130
    제18장 다른 사람의 성적 욕망과 자신의 순결 사이의 문제 … 131
    제19장 성폭행을 당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루크레티아 … 132
    제20장 자살은 하느님의 율법으로 금지되어 있다 … 135
    제21장 사람을 죽여도 용서받는 경우 … 137
    제22장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정신이 강한 것은 아니다 … 138
    제23장 우티카의 카토 … 139
    제24장 레굴루스는 카토보다 뛰어나지만 욥보다는 못하다 … 140
    제25장 죄를 피하려 죄를 지으면 안 된다 … 142
    제26장 성폭행을 피하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성녀 … 143
    제27장 세례를 받은 바로 뒤라면 자살이 허락되는가 … 144
    제28장 힘든 시련을 견디면 받는 영적 선물 … 146
    제29장 이교도들의 비난에 대한 답변 … 148
    제30장 이교도들이 바라는 소원은 물질적 번영뿐이다 … 149
    제31장 로마인의 지배욕은 악덕에서 비롯된다 … 150
    제32장 로마 연극의 시작 … 151
    제33장 로마인 타락은 국가가 무너져도 멈추지 않았다 … 152
    제34장 하느님이 가엾이 여겼기에 로마인은 전멸하지 않았다 … 153
    제35장 하느님 나라 백성과 땅의 나라 국민은 섞이게 된다 … 153
    제36장 앞으로 다룰 주제들 … 154

    제2권
    제1장 이해하지 않으려는 이교도들의 고집스런 어리석음 … 156
    제2장 제1권의 요약 … 157
    제3장 이교도들 비난에 반박하는 법 … 158
    제4장 신들은 이교도들에게 도덕적 경고를 내리지 않았다 … 159
    제5장 그 신들의 어머니에게 바치는 외설적인 의식 … 161
    제6장 이교도들이 비밀스럽게 올리는 의식은 부도덕의 온상이다 … 162
    제7장 철학자의 가르침도 신을 따라하는 인간의 타락을 막을 수 없었다 … 163
    제8장 외설적인 연기는 신들의 명령이다 … 165
    제9장 옛 로마인은 연극으로 인간을 풍자하지 못하게 했다 … 166
    제10장 신들은 스스로 파렴치한 행동을 했다고 생각하기를 바란다 … 168
    제11장 그리스에서 배우는 신들을 기쁘게 하는 사람으로 존경받았다 … 169
    제12장 로마인은 연극에서 신들을 비방하는 것은 인정했지만 인간을 비방함은 용서치 않았다 … 170
    제13장 로마에서 배우는 천한 직업이었다 … 171
    제14장 플라톤은 신들보다 뛰어났다 … 173
    제15장 로마인은 플라톤을 숭배하지 않고 유피테르, 마르스, 로물루스를 신으로 삼았다 … 175
    제16장 로마인은 도덕이나 법률을 신들에게 받지 않고 그리스인에게서 받았다 … 176
    제17장 사비니인 딸들의 약탈과 그 밖의 부당한 행위 … 177
    제18장 로마인은 전쟁이 끝나면 도덕적으로 타락했다 … 179
    제19장 성서의 가르침에 귀를 기울여라 … 181
    제20장 이교도의 쾌락주의적 인생관 … 183
    제21장 키케로의 로마 국가론 … 184
    제22장 정말 신들은 로마를 버린 걸까 … 188
    제23장 이 세상의 행복과 불행은 신들의 의사가 아니라 참된 하느님의 숨겨진 섭리를 따름이다 … 190
    제24장 신들은 포악한 술라를 구했다 … 193
    제25장 신들은 스스로 모범을 보이며 인간을 사악하게 만들었다 … 195
    제26장 이교도의 외설적인 의식 … 197
    제27장 국가가 외설적인 의식을 공인했다 … 199
    제28장 그리스도교의 건전한 생각 … 200
    제29장 로마인에게 바란다 … 200

    제3권
    제1장 이교도는 이 세상의 재앙만을 두려워한다 … 204
    제2장 신들은 트로이가 멸망하도록 내버려뒀다 … 205
    제3장 신들이 인간에게 간통하는 모범을 보였다 … 206
    제4장 신화에 대한 바로의 견해 … 207
    제5장 신들은 간통을 저지른 파리스에게 벌을 내렸지만 왜 로물루스의 어머니는 벌하지 않는 것일까 … 208
    제6장 신들은 로물루스가 형제를 죽였음에도 벌하지 않았다 … 208
    제7장 신들은 또다시 트로이를 버렸다 … 209
    제8장 로마를 지켜달라고 트로이 신들에게 비는 것은 불합리하다 … 211
    제9장 누마 시대의 오랜 평화는 신들 덕분이 아니다 … 212
    제10장 누마 시대 평화는 이웃 나라들의 사정 때문이다 … 213
    제11장 왜 누마는 새로운 신들을 불러들였는가 … 214
    제12장 누마 시대 뒤 로마는 많은 신들을 불러들였지만 아무 이득도 없었다 … 216
    제13장 사비니인과 부당한 싸움 … 217
    제14장 알바인과의 싸움에서 일어난 비극 … 219
    제15장 여러 왕들의 삶과 죽음 … 222
    제16장 집정관 제도의 비극적 발단 … 225
    제17장 집정관 제도 발족 뒤 일어난 많은 재앙에도 신들은 무력했다 … 227
    제18장 포에니 전쟁의 피해 … 232
    제19장 칸나이 패전 … 234
    제20장 사군툼 궤멸 … 236
    제21장 로마를 구해낸 스키피오에 대한 로마의 배은망덕과 그 뒤 도덕적 타락 … 237
    제22장 미트리다테스 왕의 명령으로 로마인 살육 … 239
    제23장 내전 바로 전에 일어난 이상한 일 … 240
    제24장 그라쿠스 형제의 반란 … 241
    제25장 콘코르디아 신전 건설 문제 … 242
    제26장 콘코르디아 신전을 지은 뒤 일어난 많은 전쟁 … 243
    제27장 마리우스와 술라의 내전 … 244
    제28장 술라의 복수로 일어난 살육 … 245
    제29장 마리우스와 술라는 야만족보다 잔혹했다 … 247
    제30장 술라에서 아우구스투스까지 일어난 내전 … 248
    제31장 이교도들의 비난은 부당하다 … 249

    제4권
    제1장 제1권 요약 … 252
    제2장 제2권과 3권 요약 … 253
    제3장 정복으로 과연 행복해질 수 있는가 … 255
    제4장 정의가 없는 왕국은 큰 강도떼나 다름없다 … 256
    제5장 검투사 집단은 큰 위협이었다 … 257
    제6장 아시리아왕 니누스의 정복욕 … 258
    제7장 아시리아 신들은 아시리아 멸망을 막지 못했다 … 259
    제8장 신들은 저마다 맡은 일이 바빠서 나라 전체를 위해 일할 수 없었다 … 261
    제9장 신들의 왕 유피테르 … 262
    제10장 신들은 우주의 모든 영역을 나눠서 맡았다 … 263
    제11장 많은 신들의 역할과 유피테르 예배의 관계 … 266
    제12장 신을 우주영혼이라 생각하는 것은 불합리하다 … 269
    제13장 로마 종교에 따르면 유피테르가 나라를 발전시킨 게 된다 … 270
    제14장 빅토리아가 있다면 유피테르의 도움은 필요 없다 … 270
    제15장 로마 발전에는 부정도 한몫했다 … 271
    제16장 왜 로마인은 여신 콰이에스에게 공공의 제사를 올리지 않는가 … 272
    제17장 빅토리아가 유피테르의 신하에 지나지 않았다면 왜 빅토리아를 섬기는가 … 273
    제18장 왜 펠리치타스(행복)와 포르투나(행운)를 구별하는가 … 274
    제19장 여신 포르투나 이야기 … 275
    제20장 비르투스(덕)와 피데스(믿음)는 신전이 있는데 왜 다른 덕에는 신전이 없는가 … 276
    제21장 많은 신들의 역할은 비르투스와 펠리치타스로 돌아간다 … 277
    제22장 바로가 자만하며 가르친 신들의 역할 … 280
    제23장 로마인은 펠리치타스만을 숭배해야 했다 … 280
    제24장 신들 이름의 어원 … 284
    제25장 유피테르는 행복을 주는 참된 신이 아니다 … 285
    제26장 신들은 외설적인 연극 재개를 강하게 요구했다 … 285
    제27장 신들의 세 구분 … 287
    제28장 로마제국이 커진 것은 신들 덕분이 아니다 … 288
    제29장 신화에서 말하는 로마제국이 지지 않는다는 예언은 어긋났다 … 289
    제30장 키케로의 미신과 종교 구별은 아무런 이득이 없었다 … 291
    제31장 바로는 미신을 멀리했지만 오로지 하나뿐인 진정한 신을 믿는 데까지는 이르지 못했다 … 293
    제32장 지배자들은 종교로 사람들을 속여서 복종시켰다 … 295
    제33장 신은 시간의 질서에 따라 지배자들에게 정치적 권위를 주었다 … 295
    제34장 유대인은 이교도 신들의 도움 없이 발전했다 … 296

    제5권
    머리글 … 298
    제1장 운명은 별의 위치에 따라 결정되는가? … 298
    제2장 점성술은 쌍둥이의 서로 다른 건강상태를 설명할 수 없다 … 300
    제3장 물레 이야기는 점성술의 증명이 되지 못한다 … 301
    제4장 야곱과 에서는 쌍둥이이지만 성품과 행동은 전혀 달랐다 … 302
    제5장 점성술은 성립하지 않는다 … 303
    제6장 남녀 쌍둥이의 논증 … 305
    제7장 날을 고르는 것 또한 헛된 일이다 … 306
    제8장 스토아철학의 운명론 … 308
    제9장 하느님의 예지를 부정하는 키케로를 비판 … 309
    제10장 인간의 의지는 필연성에 의해 좌우되는가? … 314
    제11장 모든 것은 하느님의 섭리 안에 있다 … 316
    제12장 참된 하느님의 섭리 안에서 옛 로마인은 어떤 덕으로 나라를 크게 만들었는가 … 317
    제13장 명예욕은 악덕이지만 다른 악덕을 억제하기도 한다 … 322
    제14장 로마인의 덕과 그리스도인의 덕 … 324
    제15장 하느님은 로마인에게 그 덕에 어울리는 보답을 주셨다 … 325
    제16장 로마제국의 발전은 하느님 나라 백성에게도 교훈을 준다 … 326
    제17장 로마인이 땅 위의 영예를 위해 치른 희생은 그리스도인에게 기운을 북돋아 준다 … 327
    제19장 명예욕과 지배욕의 차이 … 333
    제20장 참된 덕은 쾌락의 시녀도 명예의 시녀도 아니다 … 335
    제21장 하나뿐인 전능한 하느님이 땅 위 모든 나라를 주셨다 … 337
    제22장 전쟁 기간과 그 끝을 결정하는 것은 하느님의 마음이다 … 338
    제23장 라다가이수스의 기적적인 패배 … 339
    제24장 그리스도인 황제의 바른 모습 … 341
    제25장 그리스도인 여러 황제들의 삶 … 342
    제26장 테오도시우스 황제의 신앙과 업적 … 343

    제6권
    머리글 … 347
    제1장 땅 위에서조차 아무런 힘이 없는 신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바라는 어리석음 … 348
    제2장 신에 대한 바로의 저서에서 보이는 애매함 … 351
    제3장 바로의 《인간과 신의 역사》 구성 … 352
    제4장 바로는 인간과 신의 관계를 어떻게 생각했는가 … 354
    제5장 바로로 볼 수 있는 세 가지 신학의 분류 … 356
    제6장 바로의 신화적, 국가적 신학 구별은 알맞지 않다 … 359
    제7장 신화적 신학과 국가적 신학, 이 둘은 닮았다 … 361
    제8장 세 가지 신학이 왜 구별되었는가 … 364
    제9장 바로가 말하는 본성이든 활동이든 확정된 신들의 실체 … 366
    제10장 세네카의 국가적 신학 비판 … 371
    제11장 세네카의 유대인관 … 374
    제12장 국가적 신학에서 볼 수 있는 신들은 현세, 내세 어느 것을 목적으로 하든 숭배되어서는 안 된다 … 375

    제7권
    머리글 … 377
    제1장 마르쿠스 바로의 저서에서 볼 수 있는 신들 사이의 선택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 377
    제2장 바로가 말하는 선택받은 신들의 실태 … 378
    제3장 신들이 선택되는 기준의 애매함 … 379
    제4장 선택받은 신들일수록 오점이 많다 … 383
    제5장 자연적 신학의 깊은 뜻 … 384
    제6장 바로의 우주상과 자연적 신학의 관계 … 386
    제7장 야누스와 테르미누스를 두 신으로 나누는 게 마땅한가? … 387
    제8장 야누스 우상은 어떻게 풀이되는가 … 388
    제9장 우주를 둘러싼 유피테르와 야누스의 기묘한 관계 … 389
    제10장 유피테르와 야누스 두 신을 구별하는 근거의 애매함 … 392
    제11장 유피테르의 여러 이름들에서 보이는 모순 … 392
    제12장 유피테르가 페쿠니아로도 불린다 … 394
    제13장 사투르누스, 게니우스 두 신은 유피테르와 똑같다 … 395
    제14장 메르쿠리우스와 마르스 … 396
    제15장 별의 신격화에서 보이는 모순 … 397
    제16장 그 밖의 선택된 신들의 위치에서 보이는 모순 … 399
    제17장 바로는 자신의 이야기가 억측임을 스스로 인정했다 … 401
    제18장 인간을 신격화한 이교도의 신들 … 402
    제19장 사투르누스 … 403
    제20장 케레스 … 405
    제21장 리베르 … 405
    제22장 넵투누스, 살라키아, 베닐리아 … 406
    제23장 대지의 여신으로 보는 신격화의 모순 … 408
    제24장 텔루스 … 411
    제25장 아티스 … 413
    제26장 갈루스 … 414
    제27장 국가적 신학과 마귀의 관계 … 416
    제28장 선택된 신들의 대한 바로의 해석은 한결같지 않다 … 418
    제29장 선택된 신들의 모든 권능은 모두 참된 하느님의 창조와 관계있다 … 420
    제30장 참된 하느님은 어떤 신인가 … 421
    제31장 하느님은 인간에게 넘치는 은혜를 주신다 … 422
    제32장 그리스도의 비밀의식은 이미 훨씬 이전에 예시되었다 … 423
    제33장 그리스도교의 이교도 신들 정체 폭로 … 423
    제34장 누마 왕의 진정한 운명과 제사의 의심스러운 부분 … 424
    제35장 누마 왕과 마귀들의 관계 … 426

    제8권
    제1장 자연철학의 문제는 뛰어난 철학자들과 이야기해야 한다 … 429
    제2장 이탈리아, 이오니아 두 가지 철학파 … 431
    제3장 소크라테스의 가르침 … 433
    제4장 소크라테스의 소중한 제자 플라톤 그리고 철학의 세 부문 … 435
    제5장 신학에 대해서는 플라톤학파 철학자들과 이야기해야 한다 … 438
    제6장 자연학이라 불리는 철학 부문에 대한 플라톤학파의 견해 … 441
    제7장 플라톤학파 사람들은 다른 철학자보다 논리학이 뛰어나다 … 443
    제8장 플라톤학파 사람들은 도덕철학도 뛰어나다 … 443
    제9장 그리스도교 신앙 진리에 가까운 철학 … 445
    제10장 철학과 그리스도교. 철학적 문제 속에서 얼마나 그리스도교는 뛰어난가 … 446
    제11장 플라톤은 어째서 그리스도교에 가까운 이해력을 가질 수 있었는가 … 448
    제12장 플라톤학파 사람들은 하나뿐이고 참된 신을 바르게 생각했음에도 많은 신들을 섬겼다 … 449
    제13장 모든 신들은 선하고 덕을 사랑한다고 정의한 플라톤의 생각 … 450
    제14장 세 가지 이성적 혼이 존재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견해 … 452
    제15장 정령이 공기로 된 육체를 가지고 높은 곳에 살기에 인간보다 뛰어난 게 아니다 … 454
    제16장 아풀레이우스가 설명하는 정령들의 성격과 행동 … 456
    제17장 인간은 정령들의 악덕에서 해방되어야 한다 … 457
    제18장 인간이 좋은 신들에게 추천받기 위해 정령들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가르치는 종교 … 459
    제19장 정령들의 도움에 기대는 마술의 죄 … 460
    제20장 좋은 신들은 인간보다 정령들과 가까이 지내는 것을 기뻐할까 … 462
    제21장 신들은 정령들을 신하로 삼았는가 … 462
    제22장 정령들의 예배는 폐기되어야 한다 … 465
    제23장 헤르메스 트리스메기스투스의 우상숭배에 대한 생각 … 466
    제24장 헤르메스는 이집트 종교의 실수를 어떻게 인정했는가 … 469
    제25장 거룩한 천사와 인간은 공존할 수 있다 … 473
    제26장 이교도의 모든 종교는 죽은 사람과 이어져 있다 … 474
    제27장 그리스도 신자는 순교자들에게 어떤 영예를 주었는가 … 477

    제9권
    제1장 이제까지 한 이야기와 앞으로 생각해야 할 문제 … 480
    제2장 신들보다 뒤떨어진 정령 속에 인간의 혼을 구해 참된 행복을 가져다주는 선한 부분이 있는가 … 481
    제3장 아풀레이우스는 정령들이 이성을 가졌다고는 했지만 덕을 지녔다고는 하지 않았다 … 481
    제4장 소요학파와 스토아학파의 혼에게 일어나는 정욕에 대한 견해 … 482
    제5장 그리스도 신자의 혼을 움직이는 감정은 악덕이 아니라 덕을 실현한다 … 486
    제6장 정령들을 휘두르는 권력 … 487
    제7장 플라톤학파 사람들은 시인들이 지은 신들을 모함하는 시는 정령을 다뤄야 한다고 말한다 … 488
    제8장 하늘의 신들, 그 아래 정령, 땅 위 인간에 대한 아풀레이우스의 정의 … 489
    제9장 인간은 정령의 중개로 신들과 관계를 가질 수 있는가 … 490
    제10장 플로티노스는 죽어없어지는 육체를 가진 인간은 영원한 육체를 가진 정령보다 비참하지 않다고 말했다 … 491
    제11장 인간 혼은 육체에서 떨어진 뒤 정령이 된다는 플라톤학파의 견해 … 492
    제12장 플라톤학파의 인간의 본성과 정령의 본성 구별 … 492
    제13장 정령이 신처럼 행복하지 않고 또 인간처럼 비참하지 않다면 어떻게 그런 정령이 신과 인간 사이를 이어줄 수 있는가 … 493
    제14장 인간은 죽어야 하면서 행복할 수 있는가 … 496
    제15장 사람이 된 예수 그리스도가 신과 인간을 중개한다 … 496
    제16장 플라톤학파는 하늘의 신들이 땅 위 인간과 교류하는 것을 부정했다 … 498
    제17장 그리스도만이 행복한 삶으로 이르게 해주는 중개자이다 … 501
    제18장 진리로 가는 길을 방해하는 정령의 거짓 … 502
    제19장 정령이라는 용어는 더 이상 좋은 의미로 쓰이지 않는다 … 502
    제20장 정령을 교만하게 만드는 지식의 종류 … 503
    제21장 주님은 어디까지 정령에게 알려지기를 바랐는가 … 503
    제22장 선한 천사들과 정령들의 지식 차이 … 504
    제23장 신들의 이름은 이교도들이 잘못 쓰고 있다 … 505

    제10권
    제1장 플라톤학파는 참된 신을 섬겼는가 … 508
    제2장 플로티노스의 빛이론과 요한복음서의 닮은 점 … 511
    제3장 천사도 우리들도 행복의 근원은 하느님에게 있다 … 512
    제4장 희생에만 제물을 바쳐야 한다 … 513
    제5장 구약성서의 성찬의식 제물 규정 … 514
    제6장 그리스도교 신자의 참된 제사란 무엇인가 … 516
    제7장 천사는 어떤 제물도 바라지 않는다 … 517
    제8장 구약성서에서 볼 수 있는 기적의 의식 … 518
    제9장 신을 부르는 주술에 대한 포르피리오스의 견해에서 보이는 모순 … 520
    제10장 악마들의 속임수 신을 부르는 주술의 정체 … 522
    제11장 포르피리오스가 아네보에게 보낸 편지 … 523
    제12장 하느님의 기적은 천사들을 통해 나타난다 … 526
    제13장 구약성서에서 볼 수 있는 하느님의 모습 … 527
    제14장 예수와 플로티노스의 비슷한 섭리관 … 528
    제15장 율법을 알리는 일과 천사 … 529
    제16장 좋은 천사와 악한 마귀의 차이 … 530
    제17장 구약성서에서 볼 수 있는‘증표의 궤짝’ … 533
    제18장 구약성서에서 말하는 기적은 절대적 신빙성을 지닌다 … 534
    제19장 보이는 희생은 보이지 않는 희생의 조짐이다 … 536
    제20장 가장 고귀하고 참된 희생을 한 예수 그리스도 … 537
    제21장 순교자에 의한 악령의 정복 … 537
    제22장 악령의 정복과 참된 구원으로 가는 길 … 539
    제23장 혼의 정화에 대한 포르피리오스의 견해 … 540
    제24장 인간의 몸으로 나타난 말씀이야말로 우리들을 정화한다 … 541
    제25장 시편 73의 의의 … 543
    제26장 포르피리오스는 참된 신과 마귀 사이에서 흔들리고 있다 … 545
    제27장 포르피리오스의 불경함은 아풀레이우스의 오류를 뛰어넘었다 … 546
    제28장 포르피리오스는 그리스도의 참된 지혜에 맹목적이었다 … 548
    제29장 인간의 몸으로 나타난 그리스도는 플라톤학파가 경건하지 못함을 부끄럽게 만들었다 … 550
    제30장 포르피리오스는 플라톤의 가르침을 거부하거나 고쳤다 … 554
    제31장 인간의 혼은 신처럼 영원하다는 플라톤학파의 논의 … 556
    제32장 포르피리오스는 모든 사람이 구원받는 길을 찾아내지 못했다 … 557

    제11권
    제1장 《신국론》 제2부의 주제 … 563
    제2장 하느님은 중개자를 통해서만 드러낸다 … 564
    제3장 성서의 권위와 개시 … 565
    제4장 우주는 창조되었다. 창조에 대한 플라톤설의 비판 … 566
    제5장 우주 이전의 시간과 우주 밖 공간을 생각하는 오류 … 568
    제6장 우주는 시간과 함께 만들어졌다 … 569
    제7장 창조한 날에 대해서 … 570
    제8장 7일째 날 하느님의 휴식에 대해서 … 572
    제9장 천사의 창조에 대하여 … 572
    제10장 삼위일체에게 실체와 성질은 다르지 않다 … 575
    제11장 하느님의 빛에 반항하는 나쁜 천사들 … 577
    제12장 처음 인간의 행복과 그 뒤 인간의 행복 차이 … 578
    제13장 천사는 자신의 미래 모습을 예지했는가 … 579
    제14장 악마가 진리 속에 없었던 이유 … 580
    제15장 ‘악마는 처음부터 죄를 저질렀다’는 말의 의미 … 581
    제16장 피조물의 가치 기준 … 582
    제17장 악은 피조물의 본성에서 비롯되지 않는다 … 583
    제18장 하느님의 섭리가 가져오는 세계사의 아름다움 … 584
    제19장 빛과 어둠의 분리에 대해서 … 584
    제20장 하느님이 피조물을 좋다고 여긴 일 … 585
    제21장 창조 속 하느님의 변하지 않는 지혜 … 586
    제22장 언뜻 나쁘게 보이는 것에 대한 마니교 신자들의 오류 … 588
    제23장 오리게네스의 오류 … 589
    제24장 창조의 삼위일체론적 근거 … 591
    제25장 삼위일체와 철학의 세 부문 … 593
    제26장 인간정신 속에 담긴 삼위일체의 형상―존재·지식·사랑 … 594
    제27장 삼위일체의 흔적은 여러 피조물 속에서 볼 수 있다 … 595
    제28장 삼위일체 형상 속 사랑의 역할 … 597
    제29장 천사의 삼위일체 인식 … 599
    제30장 창조의 여섯 번째 날은 하느님의 능력이 완전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 600
    제31장 일곱째 날, 7 또한 완전수를 뜻한다 … 601
    제32장 천사는 우주보다 먼저 만들어졌는가 … 602
    제33장 두 무리의 천사에 대해서 … 603
    제34장 ‘물’은 천사를 뜻하는가 … 605

    제12권
    제1장 착한 천사도 악한 천사도 자연본성을 보면 선하다. … 607
    제2장 하느님은 가장 높은 존재이다. … 609
    제3장 하느님의 적이라 불리는 것 … 610
    제4장 지나가는 모든 것의 질서와 그 본성의 효과 … 611
    제5장 자연본성은 모두 하느님을 찬양한다. … 613
    제6장 착한 천사의 행복과 나쁜 천사가 비참한 원인 … 613
    제7장 나쁜 의지의 적극적 원인은 찾을 수 없다. … 617
    제8장 의지의 타락에 대해서 … 617
    제9장 하느님은 거룩한 천사의 착한 의지를 만들었다 … 618
    제10장 우주와 인류의 시작에 대한 상상 … 621
    제11장 이집트인의 기록과 그리스인의 기록 … 622
    제12장 우주의 주기적 소멸·재생설 … 623
    제13장 인류가 6000년전 창조됐음을 반론하는 이에게 주는 답변 … 623
    제14장 시대의 주기적 순환설 … 625
    제15장 시간 속에서 인간의 창조 … 627
    제16장 신은 언제나 주님이다. … 628
    제17장 하느님의 영원한 약속에 대해서 … 632
    제18장 하느님은 쉬면서 일하고 일하면서 쉰다 … 632
    제19장 하느님의 앎은 무한하다 … 635
    제20장‘여러 시대의 시대들’에 대해서 … 636
    제21장 영혼의 행복과 불행의 순환 … 637
    제22장 인간과 인류의 창조 … 642
    제23장 하느님은 첫 인간의 죄와 구원을 예견했다 … 643
    제24장 인간은 하느님과 비슷한 모습으로 만들어졌다 … 643
    제25장 천사는 창조자가 아니다 … 644
    제26장 오로지 하느님만이 피조물의 본성과 형상의 창조자이다 … 645
    제27장 천사는 인간의 육체를 만들었는가 … 647
    제28장 첫 인간이 인류와 두 나라의 기원을 행하다 … 648

    아우구스티누스 역사신학에 대하여-추적현 … 650

출판사 서평

이 책을 읽고 그 다음 신(神)을 논하라! -마더테레사
인류 최초 역사철학서 아우구스티누스《신국론》!
칼 야스퍼스가 꼽은, 근원을 사유하는 세 철학자
플라톤! 아우구스티누스! 칸트!
플라톤이 그리스 가장 위대한 사상가라면
아우구스티누스는 가장 위대한 라틴 사상가이다!

신성모독이란 무엇인가?
아우구스티누스는 《신국론(神國論)》을 무엇 때문에 썼으며, 또한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 그 해답은 아우구스티누스가 생전에 직접 쓴 《재론고》(427)에 실려 있다.
“로마는 알라리크 왕이 이끄는 고트족의 침입과 엄청난 대재해의 충격으로 파괴되었다. 우리가 흔히 이교도라 부르는 수많은 거짓 신들을 숭배하는 자들이 로마의 파괴를 그리스도교도 탓으로 돌리려고 여느 때보다 더 격렬하게 참된 하느님을 저주하기 시작했다. 이에 우리는 하느님나라에 대한 열의에 불타올라 이교도들이 신을 모독하는 것을 반박하기 위해 《신국론》을 쓰기로 결심했다. 그리하여 이 대작은 총22권으로 완결되었다.
처음 다섯 권은 번영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교도들처럼 다신(多神)을 숭배해야 하는데 그것이 금지되는 바람에 이러한 잘못이 거듭 일어난다는 식으로 인간의 행복을 왜곡하는 주장을 반박하고 있다. 다음 다섯 권은 이러한 잘못이 과거의 인간 역사에 없었던 것이 아니며 앞으로도 때와 장소와 사람에 따라 크고 작은 여러 가지 모습으로 나타나리라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그 때문에 희생되는 다신 숭배가 사후의 삶을 위해 쓸모가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상대로 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교에 반대하는 앞의 헛된 두 주장을 이 열 권에서 반박하고 있는 것이다.
단지 타인의 주장만 반박했지 자기 주장은 없지 않느냐는 비난을 피하고자 지은이는 이 책 제2부에서 총12권으로 우리의 주장을 다루었다. 물론 필요하다면 앞의 열 권에서도 우리 주장을 펼칠 것이고, 나중 열두 권에서도 반대 주장을 내세울 것이다. 나중 열두 권 가운데 처음 네 권은 두 개 나라 곧 하느님나라(神國)와 지상나라(地國) 기원을, 다음 네 권은 그 나라들의 신앙과 발전을, 마지막 네 권은 그 나라들의 운명을 다룬다. 이렇듯 총22권은 두 나라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러나 책이름은 좋은 쪽을 따서 《신국론》으로 붙였다.”
이처럼 《신국론》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제1부는 제1~10권으로 그리스도교를 비난하고 공격하는 자에 대한 반격을 시도하고, 특히 그리스도교와 이교와의 도덕성을 대조하면서 이교신학에 비판을 가한다. 제2부는 제11~18권까지로 두 개 나라와 두 개 민중의 기원이 주제로 다루어진다. 천사의 이중 사회, 두 개 민중의 역사적 전개가 그려진다. 제3부는 제19~22권까지로 두 개 나라의 서로 다른 목적과 종말에 대해 논한다. 특히 여기에서 《신국론》의 특성이 두드러진다.

1600년 전 쓰인《신국론》21세기 오늘도 살아 외친다!
《신국론》은 아우구스티누스가 쉰아홉 살이었던 413년부터 일흔둘인 426년까지 13년 동안 쓴 22권짜리 대작으로, 그의 수많은 저술 가운데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가장 위대한 대표작이다. 그는 이 대작에서 이교도의 비난을 반박하고 나아가 그리스도교에 대한 견해를 밝힌다. 곧 그리스도인들에게 이교인들이 자행하는 부당한 공격과 이론에 맞서는 이론적 무기들을 제공함과 동시에 구원의 역사라는 고고한 시선으로 인간역사 전체를 바라보는 안목을 제시하고 있다.
410년 고트족 알라리크의 로마 약탈은 겨우 며칠이었지만 이 제국이 무너지리라 예시하는 일이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이미 콘스탄티누스, 테오도시우스 두 황제의 지배 아래 국교로 공인된 그리스도교는 전통 종교와 기성종교들로부터 왜 이런 재앙을 만나게 됐느냐는 비난을 받게 됐다. 이런 비난에 대한 반론으로 《신국론》은 제1부에서 현세의 이익과 죽은 뒤의 안녕이라는 두 가지 관점에서 전통적인 신들을 숭배하거나 의례를 두둔하는 이교도들의 주장에 대한 반론을 5권씩 정리했다. 현세의 이익과 죽은 뒤의 안녕은 주로 리비우스나 살스티우스 등의 역사서를 근거로 구체적인 역사적 사실이나 고사를 예로 들었다. 한편 바로나 키케로를 근거로 신학의 입장과 운명에 대한 철학적인 이야기를 포함하는 전통적 관념을 구분해 음미했다는 점에서 하나의 문화비판적 측면도 지녔다.
이 대작은 서구사상의 금자탑이라 할 수 있다. 여기서 아우구스티누스는 인류의 역사를 신의 뜻과 구원계획에 따라서 진행되는 일회적인 과정으로 본다. 《신국론》이 보여주는 사상체계는 이후 서구의 신학사상뿐 아니라 철학사상, 특히 역사철학의 바탕을 이룬다.

신국(神國)은 하느님나라! 지상나라(地國)! 개념이다
이 세상에는 하느님나라와 지상나라가 서로 얽혀 있지만 결국 하느님나라가 승리한다고 본다. 두 나라를 구분했다 하여 아우구스티누스의 사상을 이원론으로 보기도 하지만 《신국론》은 결코 그러한 이원론과 무관하다. 하느님나라는 이 지상나라를 끊임없이 변화시킨다고 보기 때문이다.
“두 사랑이 두 나라를 만들었다. 신을 업신여기고 자신을 따르는 사랑이 지상나라를 만들었고, 자신을 낮추고 신을 따르는 사랑이 하느님나라를 만들었다.” 여기서 하느님나라는 그리스도교회가 아니며 지상나라 또한 로마제국이 아니다. 하느님나라 시민과 지상나라 시민이 이 세상에서 한데 어우러져 역사를 만든다. 그러나 세상이 끝날 때 지상나라는 하느님나라에 의해 멸망한다.
세상의 마지막 날은 영원한 안식일이며, 그날에는 온 시민이 신을 보고 기뻐하고, 사랑하며 찬미한다. 이로써 영원한 나라가 실현된다. 이처럼 아우구스티누스는 이 《신국론》을 통해서 일찍이 선한 의지를 가진 자들의 참된 안식을 그려내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지상왕국’의 비판적인 극복이 곧 지상에서의 ‘천국’의 실현을 이루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이 책 제2부에서 ‘지상왕국’에서의 타락?죄와 ‘천국’에서의 지복(至福)에 대한 대비가 매우 잘 이루어져 있다. 죄에 대한 상세한 기술은 마치 파노라마를 보듯이 펼쳐진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이 대작을 통해 교회가 파괴와 멸망 속에서 어떠한 의의를 가지는지, 또 그리스도교 국가에 대해 어떠한 기대를 가지고 있는지를 여실히 드러낸다. 영원한 교사는 때와 장소를 넘어 영원한 진리와 법칙을 말한다. 이런 의미에서 1600년 전에 쓰인 《신국론》은 살아 숨쉬는 오늘날의 책이자 삶의 진리를 가르치는 것이다.

역사상 불멸의 종교철학서《신국론》
로마의 주교이며 성인(聖人)인 아우구스티누스(354~430)는 초대 그리스도교회가 낳은 위대한 교부철학의 대성자이다.
로마의 속지인 북아프리카 누미디아에서 태어난 그는 카르타고 등지로 유학하여 수사학 등 그 무렵 최고 교육을 받는다. 그는 로마제국 끝 무렵 퇴폐한 풍조 속에서 일시적으로 타락한 생활에 빠지기도 하고, 그의 마음속에서 싸우는 두 선악의 의지를 이해하고자 마니교에 빠져들었다가 9년 만에야 겨우 벗어나기도 한다. 그런 사실은 그의 주요저서《고백록》에서 엿볼 수 있다. 이런 회의기를 거치며 그는 신플라톤주의 철학에서 그리스도교에 이르기까지 정신적 편력을 한다. 그러나 결국 그리스도교에 귀의하게 되는데 개종에 앞서 가까운 사람들과 밀라노에서 토론을 벌였다. 그 내용들이 초기 저작으로 편찬되었다. 고향으로 돌아온 그는 사제직을 맡았으며, 히포의 주교가 되어 바쁜 직무를 수행하면서 많은 저서를 발표했다. 대표저작으로 《고백록》 《삼위일체론》 《신국론》 등이 널리 알려졌다.
아우구스티누스는 그리스도교 역사상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철학자이다. 신과 영혼에 특히 관심을 가진 그는 인간의 참된 행복은 신을 사랑하는 그 자체에 있으며, 그 신은 우리 영혼에 내재하는 진리의 근원이라고 주장한다. 결국 아우구스티누스는 고대문화 최후의 위인이었으며, 동시에 중세의 새로운 문화를 탄생케 한 위대한 선각 철인이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49715681
발행(출시)일자 2016년 11월 30일
쪽수 690쪽
크기
155 * 226 * 38 mm / 990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세계사상전집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신국론 1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