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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지바고

세계문학전집 100 | 2판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지음 | 이동현 옮김 | 동서문화사 | 2017년 01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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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49715650(8949715651)
쪽수 688쪽
크기 155 * 226 * 37 mm /996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동서문화사 세계문학전집 제100권 『닥터 지바고』는 러시아혁명의 잔혹함과 그 파란 속에서 펼쳐지는 개인의 방황, 정신적 고독, 애틋한 사랑을 서사적으로 그려낸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다. 혁명과 이념에 희생되고 부서지는 개인의 꿈과 순수한 감성을 섬세하게 그려내 20세기 문학사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고전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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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저자가 속한 분야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1890일 2월 10일 러시아 모스크바 출생. 1960년 5월 30일 사망. 러시아의 시인이자 소설가로 1890년 모스크바에서 태어났다. 1909년 모스크바 대학의 역사·철학부에 들어갔고 12년 독일의 마르부르크 대학에 유학하여 신칸트파 철학을 공부하였다. 1914년 처녀작 '구름 속의 쌍둥이'를 썼으며 초기작은 블로크와 릴케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20년대 중반부터는 서사시의 장르로 많이 편중하기도 했으며 중년에 접어들면서는 혁명과 개인에 대한 운명에 관하여 깊이 심취해 그에 대한 정치적 비판이 격화되자 집필을 중단하고 번역하는 일에 종사하기도 하였다. 장편소설 '닥터 지바고 Doctor Zhivago'로 1958년도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결정되자 소련 내에서 커다란 반대가 야기되어 수상을 거부했다. 러시아 혁명의 잔혹함과 그 여파 속에서 펼쳐지는 방황, 정신적 고독, 사랑을 서사적으로 기술한 이 소설은 국제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나 소련에서는 비밀리에 번역본으로만 유포되었다. 그는 교양 있는 유대인 가정에서 성장했다. 아버지 레오니드는 미술 교수였으며 소설가 레프 톨스토이, 시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 작곡가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등과 교류했다고 한다. 이들의 초상화를 비롯해 레닌의 초상화를 그렸다. 어머니는 피아니스트 로자 카우프만으로 어린 시절 빠스쩨르나끄는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음악가가 되려했다. 그래서 6년간 음악이론과 작곡을 공부했지만 갑자기 철학으로 진로를 바꾸어 모스크바대학교와 독일 마르부르크대학교에서 철학 강좌를 수강했다. 제1차 세계대전 중에는 신체상의 이유로 병역이 면제되었지만 대신 우랄 지방의 화학공장에서 근무했고 혁명 후에는 소비에트 교육부 도서관에서 일했다. 그의 첫 번째 시집은 1913년에 출간되었고 1917년에는 2번째 시집인 '장벽을 넘어서 Poverkh baryerov'를 펴냈다. 1922년에 '누이, 나의 삶 Sestra moya zhizn'을 출간하면서 역량 있는 신인 서정시인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빠스쩨르나끄의 초기 시는 상징주의의 영향을 받은 흔적이 있었다. 그러나 1933~43년에 쓴 작품은 공식적인 작품양식(사회주의 리얼리즘)과 너무 동떨어져 출판이 불가능했으며 1930년대 말의 대숙청 기간에는 안전을 위해서라도 저작활동을 삼갔다. 1956년 빠스쩨르나끄는 모스크바의 유력한 월간지에 소설 '닥터 지바고'를 기고했으나 "10월혁명과 혁명의 주역인 인민, 소련의 사회건설을 중상했다"는 비방과 함께 거부당했다. 1905년 제1차 혁명과 1917년의 10월 혁명을 배경으로 씌어진 '닥터 지바고'는 짜리즘의 러시아가 붕괴되는 사회적 혼란 속에서 작가 자신의 분신인 유리 지바고를 통해 지식인이 겪는 비참한 운명과 인간 비극을 묘사하고 있다. 이 책은 서정적 시적 표현과 서사적 서술적 표현 그리고 다양한 서술 기법으로 씌어진 장대한 서사시이며 작가가 살았던 시대의 장엄한 증언이다. 특히 이 소설의 마지막 장에 기록된 '유리 지바고의 시'는 테두리를 넘어 특별한 생명력과 삶에 대한 강렬한 확신을 가진 그의 시의 깊이가 나타나 있다. 1987년에야 '닥터 지바고'가 소련 내에서 출판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는 페레델키노의 집에서 암과 심장병에 시달리며 여생을 보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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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이동현

역자 이동현은
러시아문학자. 육군사관학교 교수 및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어과 교수 역임. 《카라마조프네 형제들》로 국제펜클럽한국본부 한국번역문학상 수상. 옮긴 책에 도스토옙스키 《죄와 벌》 《백치》 《가난한 사람들》 톨스토이 《전쟁과 평화》 《부활》 《참회록》 《결혼의 행복》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푸시킨 《오네긴》 《대위의 딸》 고골 《외투》 《검찰관》 체호프 《체호프 단편집》 솔제니친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파스테르나크 《닥터 지바고》 등이 있다.

목차

[컬러화보]

제1장 5시 급행열차 … 21
제2장 다른 세상에서 온 소녀 … 41
제3장 스벤티스키 씨네 욜카 축제 … 88
제4장 다가오는 운명 … 120
제5장 지난날이여 안녕 … 163
제6장 모스크바의 야영 … 201
제7장 여로 … 249
제8장 도착 … 301
제9장 바르이키노 … 328
제10장 거리에서 … 361
제11장 숲의 의용군 … 386
제12장 눈 속의 마가나무 … 412
제13장 여인상 있는 집 맞은편 … 439
제14장 다시 바르이키노에서 … 488
제15장 모두 끝나다 … 541
제16장 에필로그 … 583
제17장 유리 지바고의 시 … 600

주요 등장인물 … 645
인간은 모두 지상에 던져진 홀로가 아닌가 … 653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연보 … 669

출판사 서평

한국최초 21세기 최신 개혁판 탄생!
러시아 문학 대표작이자 20세기의 위대한 고전!
이념보다 자유를 외친 영원한 아웃사이더 유리 지바고
혁명 소용돌이에 스러진 지식인의 열정적 삶,
눈 내리는 러시아 대지에 펼쳐지는 장엄한 비극 대서사시!
삶과 사랑, 자유 생명 그 진리의 끝없는 찬가!

시공을 넘어선 위대한 러브스토리
놀랍도록 광활하고 아름다운, 눈 내리는 자작나무숲의 러시아 자연 풍경, 그 안에서 펼쳐지는 유리와 라라의 가슴 절절하고도 애잔한 사랑…….
1955년 완성, 이탈리아에서 먼저 출판된《닥터 지바고》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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