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보감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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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원나라 말기에 출생한 명나라 사람으로 자가 종도(從道)다. 그에 관한 기록이 거의 없으나, 주로 활동한 시기는 명나라 초기일 것이며, 정계에 진출하기보다 지방 향촌이나 산림에 은거하여 후학들을 교육하고 저술 활동을 하면서 일생을 마친 일사(逸士)로 추정된다. 그가 편찬한 '명심보감'은 명나라의 사회적 신분이 높은 상류 지식층에서 주목했고, 명나라 황제들이 사특한 종교를 배척하고 부패한 정치를 바로잡기에 적합한 양서로 인정하고 편찬했다. 그만큼 그는 사상적 편중에서 벗어나 중세 중국의 지성과 인륜도덕,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혼자 노력하고 헌신했던 인물이라 하겠다.
역주자 임동석(林東錫)은
1949년 경북 영주 출생. 서울교육대학 국제대학교 건국대학교대학원 졸업. 한학자 우전(雨田) 신호열(辛鎬烈) 선생에게 한학을 배움. 국립대만사범대학(國立臺灣師範大學) 국문연구소(國文硏究所)대학원 박사과정 졸업. 중화민국 국가문학박사(1983). 건국대학교 교수ㆍ문과대학장 역임. 성균관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대학교 등 대학원 강의. 한국중국언어학회 중국어문학연구회 한국중어중문학회 회장 역임.
저서에 ≪조선역학고≫(中文) ≪중국학술개론≫ ≪중한대비어문론≫. 편역서에 ≪수레를 밀기 위해 내린 사람들≫ ≪율곡선생시문선≫. 역서에 ≪한어음운학강의(漢語音韻學講義)≫ ≪광개토왕비연구(廣開土王碑硏究)≫ ≪동북민족원류(東北民族源流)≫ ≪용봉문화원류(龍鳳文化源流)≫ ≪논어심득(論語心得)≫ 〈한어쌍성첩운연구(漢語雙聲疊韻硏究)〉 등 학술논문 50여 편.
목차
- 086 명심보감明心寶鑑 2/2
≪原本明心寶鑑≫ 卷下
第十一 성심편省心篇 (총 256장)
373(11-1) 남모르는 법
374(11-2) 드러난 법망
375(11-3) 흠이 없는 옥
376(11-4) 다함이 없는 충효
377(11-5) 집안이 화목하면
378(11-6) 실수의 근원은 술
379(11-7) 근심을 방비하라
380(11-8) 즐거움이 극에 달하면
381(11-9) 삶이 편안하거든
382(11-10) 이익이 중하면
383(11-11) 훌륭한 이름
384(11-12) 심한 재물 축적
385(11-13) 은혜와 사랑
386(11-14) 높은 벼랑에 올라
387(11-15) 선왕이 남긴 말
388(11-16) 옛날을 미루어
389(11-17) 미래를 알고 싶거든
390(11-18) 깨끗한 거울은
391(11-19) 밝기가 거울 같으나
392(11-20) 내일 아침의 일을
393(11-21) 예측할 수 없는 화와 복
394(11-22) 석 자 무덤
395(11-23) 사람 되기 어렵도다
396(11-24) 글씨 쓰느라
397(11-25) 높은 선비
398(11-26) 아침에 도를 들으면
399(11-27) 물을 잘 다스리면
400(11-28) 거울은 얼굴을 비추는 것
401(11-29) 스스로 믿는 자
402(11-30) 오?월 같은 원수도
403(11-31) 스스로 의심이 가거든
404(11-32) 사람을 썼거든 의심하지 말라
405(11-33) 쾌락이 극에 달하면
406(11-34) 막힘이 다하면
407(11-35) 평안한 시기에는
408(11-36) 아직 혼란이 일어나지 않았을 때
409(11-37) 물 밑의 물고기와 하늘 가의 기러기
410(11-38) 하늘도 재어볼 수 있고
411(11-39) 호랑이를 그리되
412(11-40) 얼굴을 맞대고
413(11-41) 바다가 마르면
414(11-42) 타고난 관상을 거역할 수 없고
415(11-43) 끓는 물에 눈을 뿌린 듯이
416(11-44) 화를 심는 일
417(11-45) 곧은 것 중에 곧은 것
418(11-46) 남의 물건을 훔치지 말라
419(11-47) 한쪽 말만 들었다가는
420(11-48) 도적질
421(11-49) 기약하지 않아도
422(11-50) 음욕과 도심
423(11-51) 오관의 병
424(11-52) 법과 예
425(11-53) 오랏줄의 형벌
426(11-54) 군자의 예와 소인의 법
427(11-55) 기품
428(11-56) 의와 이익
429(11-57) 재물과 죽음
430(11-58) 어진 사람에게 재물이 많으면
431(11-59) 재물과 학문
432(11-60) 요순이 아닐진대
433(11-61) 사람이 생겨난 이래로
434(11-62) 사람이 빈한하면
435(11-63) 경험과 지혜
436(11-64) 성공과 실패
437(11-65) 시비
438(11-66) 시빗거리
439(11-67) 눈살 찌푸리는 일
440(11-68) 사람을 해치고 나서도
441(11-69) 여린 싹은 서리를 두려워하고
442(11-70) 비석과 입소문
443(11-71) 사향노루의 향내
444(11-72) 바람이 없어도
445(11-73) 도를 터득하면
446(11-74) 도를 얻은 자는
447(11-75) 복은 끝까지 누리지 말라
448(11-76) 항상 아껴야 할 복
449(11-77) 가난은 속이려 해도
450(11-78) 왕단의 〈사류명〉
451(11-79) 권세로써 사귀는 자는
452(11-80) 간언이 잦으면
453(11-81) 황금 천 냥
454(11-82) 천금은 쉽게 얻을 수 있으나
455(11-83) 좋은 말은 얻기 어려우나
456(11-84) 남에게 구함이
457(11-85) 한가한 일에
458(11-86) 능한 것
459(11-87) 적은 일에 적은 번뇌
460(11-88) 작은 배는
461(11-89) 실질을 밟아보면
462(11-90) 황금이 귀한 것이 아니요
463(11-91) 이런 병에 이런 괴로움
464(11-92) 그릇된 재물
465(11-93) 새는 먹이 때문에 죽는다
466(11-94) 이익을 독차지하면
467(11-95) 기밀
468(11-96) 부모 원망
469(11-97) 음식에 욕심부리는 자는
470(11-98) 집안에 손님을 초대해 보지 않으면
471(11-99) 다만 돈 좀 있어서
472(11-100) 깊은 산속에 살아도
473(11-101) 세상 물정
474(11-102) 세상 인정
475(11-103) 옷차림이 남루하니
476(11-104) 코 아래 옆으로 째진 입
477(11-105) 말의 걸음이 느린 것은
478(11-106) 군색한 가운데에
479(11-107) 술 때문에 생기는 화환
480(11-108) 술의 양은 끝이 없되
481(11-109) 술이란 성패를 결정짓는 것
482(11-110) 귀신을 공경하되
483(11-111) 모실 귀신이 아닌데
484(11-112) 예불을 드리는 것은
485(11-113) 불경을 보는 것이
486(11-114) 제전화상의 〈경세시〉
487(11-115) 스스로 지은 것
488(11-116) 살신성인
489(11-117) 도에 뜻을 두었다면서
490(11-118) 치우침은 어두움을 낳는다
491(11-119) 업신여기고 거만히 굴며
492(11-120) 질투하는 친구
493(11-121) 말재간으로 아첨하는 신하
494(11-122) 질투하는 부인
495(11-123) 삐딱하게 밭갈이하면
496(11-124) 구들을 구불구불하게 하고
497(11-125) 종일 빗질하고 화장하여
498(11-126) 단청이 아직 마르지도 않았는데
499(11-127) 세 치밖에 안 되는 기
500(11-128)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501(11-129) 상수에서 도망칠 수 없다
502(11-130) 만 가지 상서로움
503(11-131) 사람에게 구비해 준 만물
504(11-132) 녹 없는 사람을 내리지 않았고
505(11-133) 큰 부자
506(11-134) 지나치게 가난하면
507(11-135) 집안을 일으킬 자식
508(11-136) 거름똥 아끼기를
509(11-137) 항상 가르침이 있어야 한다
510(11-138) 미리 방비하라
511(11-139) 사람을 용서함이
512(11-140) 도둑을 잡는 것은
513(11-141) 자동제군의 〈수훈〉
514(11-142) 죽는 사람이 없다면
515(11-143) 멀리는 자손에게까지
516(11-144) 열 푼어치 깨달았으면
517(11-145) 간교하게 굴수록
518(11-146) 꽃이 피고 지고
519(11-147) 뽕나무 산뽕나무를 심고
520(11-148) 독하기가 뱀과 같다고
521(11-149) 사마귀가 매미를 잡아먹겠다고
522(11-150) 죽고 태어남이
523(11-151) 꽃이 피되
524(11-152) 진종 황제의 〈어제〉
525(11-153) 인종 황제 〈어제〉
526(11-154) 신종 황제 〈어제〉
527(11-155) 고종 황제 〈어제〉
528(11-156) 노자가 공자에게 준 말 한 마디
529(11-157) 그 임금을 알고자 하면
530(11-158) 집안이 가난하면
531(11-159) 물이 지나치게 맑으면
532(11-160) 필부의 뜻
533(11-161) 나면서 아는 자
534(11-162) 군자의 세 가지 사려
535(11-163) 자신만을 사랑하는 자
536(11-164) 부귀와 선악
537(11-165) 채찍을 잡는 일이라도
538(11-166) 책을 보지 않은 채
539(11-167) 사람의 녹
540(11-168) 한 사람의 몸
541(11-169) 가까운 근심
542(11-170) 가벼운 허락
543(11-171) 봄비와 가을 달
544(11-172) 대장부
545(11-173) 끊으면 살아남고
546(11-174) 알면서 실행하지 않는 것은
547(11-175) 좋은 호미가 있다 해도
548(11-176) 〈여씨향약〉
549(11-177) 남의 흉사
550(11-178) 눈으로 직접 본 것도
551(11-179) 자신의 과실
552(11-180) 짧은 두레박줄
553(11-181) 요행으로 벗어나면
554(11-182) 뇌물
555(11-183) 관청의 법
556(11-184) 골짜기의 물
557(11-185) 하늘이 만약 상리를 바꾼다면
558(11-186) 아내가 현명하면
559(11-187) 오취강주
560(11-188) 처음 순장 허수아비 만든 자
561(11-189) 먹줄과 간언
562(11-190) 불교의 가르침
563(11-191) 청산의 경개
564(11-192) 이유 없는 천금
565(11-193) 큰 잔치
566(11-194) 공인과 도구
567(11-195) 다툼이란
568(11-196) 점치는 일
569(11-197) 천 칸의 큰 집이라도
570(11-198) 종이돈 노잣돈
571(11-199) 오래 머물면
572(11-200) 취한 뒤의 술 한 잔
573(11-201) 술이 사람을 취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574(11-202) 부유함을 위하면
575(11-203) 덕과 색
576(11-204) 성불
577(11-205) 집착하는 자
578(11-206) 늙고 나서야
579(11-207) 도덕을 즐기고
580(11-208) 병풍이 찢어져도
581(11-209) 나라가 장차 흥하려면
582(11-210) 천명을 알지 못하면
583(11-211) 덕과 말
584(11-212) 교묘한 재주를 가진 자
585(11-213) 높은 산
586(11-214) 작은 힘에 무거운 짐
587(11-215) 지위가 높으면
588(11-216) 자신을 모욕하고 나서
589(11-217) 병은 조금 낫는 데서 더욱 깊어진다
590(11-218) 윗자리에 있으면서
591(11-219) 군자와 야인
592(11-220) 충효와 영화
593(11-221) 육친이 불화하고 나서
594(11-222) 무익한 신하
595(11-223) 노비
596(11-224) 옷과 아내
597(11-225) 수레바퀴처럼
598(11-226) 줄어드는 물속 물고기와 같으니
599(11-227) 그릇이 가득 차면
600(11-228) 양고기 국물
601(11-229) 촌음
602(11-230) 금옥과 곡백
603(11-231) 백옥은 진흙에 던지더라도
604(11-232) 어질지 못한 자는
605(11-233) 비싼 술
606(11-234) 호랑이는 쉽게 잡을 수 있어도
607(11-235) 천시와 인화
608(11-236) 이웃사촌
609(11-237) 엎어놓은 화분
610(11-238) 번뇌는 병을 낳고
611(11-239) 나라가 맑으면
612(11-240) 화의 닥침은 쉽게 알 수 있다
613(11-241) 수신박기
614(11-242) 청빈
615(11-243) 고대광실이 아니어도 좋다
616(11-244) 도청화상의 〈경세〉
617(11-245) 선도
618(11-246) 평생 길을 양보해도
619(11-247) 새가 궁하면
620(11-248) 정성 다해 꽃을 심었건만
621(11-249) 재물을 쌓는 것은
622(11-250) 돈이 있어야 한다
623(11-251) 얻기 쉬운 것은
624(11-252) 눈썹 찌푸리는 양고기
625(11-253) 농부의 고통
626(11-254)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아라
627(11-255) 신선이 되어
628(11-256) 지혜가 생기고 나니
第十二 입교편立敎篇 (총 17장)
629(12-1) 여섯 가지 근본
630(12-2) 정치의 요체
631(12-3) 네 가지 근본
632(12-4) 근검
633(12-5) 공자 〈삼계도〉
634(12-6) 오륜
635(12-7) 선거 땅의 백성
636(12-8) 교인치민
637(12-9) 임금 노릇
638(12-10) 충신은 두 임금을 섬기지 아니하며
639(12-11) 관직과 재물
640(12-12) 거문고와 말고삐
641(12-13) 힘을 다해야 할 효성
642(12-14) 여자의 정결
643(12-15) 장사숙의 〈좌우명〉
644(12-16) 범익겸의 〈좌우계〉
645(12-17) 무왕과 태공의 담론
第十三 치정편治政篇 (총 23장)
646(13-1) 일명의 선비
647(13-2) 당태종의 〈어제〉
648(13-3) 관직의 마땅한 법
649(13-4) 관직에 있는 자는
650(13-5) 임금 섬기기를
651(13-6) 주부와 현령
652(13-7) 무축과 이오
653(13-8) 자신부터 바르게 하고
654(13-9) 조정에서
655(13-10) 집안이 화목하면
656(13-11) 백성을 학대하는 일
657(13-12) 곧은 이와 굽은 자
658(13-13) 곧은 이를 들어 써서
659(13-14) 자신이 바르면
660(13-15) 만맥과 주리
661(13-16) 속임이 있어서는 안 된다
662(13-17) 군자의 네 가지 도리
663(13-18) 자장의 인에 대한 질문
664(13-19) 은혜를 베풀되
665(13-20) 임금 대하는 세 가지 유형
666(13-21) 먹줄과 간언
667(13-22) 부월과 정확
668(13-23) 충신과 죽음
第十四 치가편治家篇 (총 16장)
669(14-1) 집안일 대소사
670(14-2) 늙어도 궁함이 없으려면
671(14-3) 손님 대접
672(14-4) 돈이 있을 때는
673(14-5) 힘센 노비
674(14-6) 아내와 아이 가르침
675(14-7) 어리석은 지아비
676(14-8) 배고픔과 추위
677(14-9) 불조심 도적 방비
678(14-10) 가화만사성
679(14-11) 집안의 흥망
680(14-12) 혼인의 원칙
681(14-13) 딸과 며느리
682(14-14) 장가들지 못한 사내
683(14-15) 혼인과 재물
684(14-16) 가장의 의무
第十五 안의편安義篇 (총 5장)
685(15-1) 하늘이 내린 부부의 연
686(15-2) 조대고의 부부관
687(15-3) 형제는 수족
688(15-4) 대장부와 소인배
689(15-5) 은혜를 갚지 않는다면
第十六 준례편遵禮篇 (총 21장)
690(16-1) 천하에 예가 있음으로 해서
691(16-2) 윗사람으로서 예가 없으면
692(16-3) 공경함만 있고 예가 없으면
693(16-4) 용맹과 예의
694(16-5) 예를 갖추고 나야
695(16-6) 예와 화목
696(16-7) 모습은 공경함을 보여야
697(16-8) 공손함과 예
698(16-9) 경건히 하지 않을 것이 없다
699(16-10) 조정과 향당
700(16-11) 제와 부제
701(16-12) 귀빈을 만나 접견하듯
702(16-13) 빈 곳에 들어갈 때는
703(16-14) 마치 말을 하지 못하는 자처럼
704(16-15) 남과 나를 중히 여김
705(16-16) 손님은 친소에 관계없이
706(16-17) 아비의 허물
707(16-18) 군사부일체
708(16-19) 남녀와 수숙
709(16-20) 공자의 제사
710(16-21) 살아 계실 때처럼
第十七 존신편存信篇 (총 7장)
711(17-1) 수레의 끌채
712(17-2) 사람에게 믿음이 있음은
713(17-3) 달리는 말에 채찍
714(17-4) 내뱉은 말 한 마디
715(17-5) 응락한 일에 신속했던 자로
716(17-6) 망령된 말
717(17-7) 불신의 후과
第十八 언어편言語篇 (총 25장)
718(18-1) 중간 사람
719(18-2) 말도 사람도 잃지 않는 법
720(18-3) 상대에 따른 화제
721(18-4) 말을 했다 하면
722(18-5) 말이 이치에 맞지 않으면
723(18-6) 마디가 맞지 않으면
724(18-7) 많은 사람 앞에서
725(18-8) 쓸데없는 변론
726(18-9) 입과 혀
727(18-10) 짐승에게 거문고를 연주해 주는 것은
728(18-11)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말
729(18-12) 잘 짖는 개라고 훌륭한 개는 아니다
730(18-13) 칼에 베인 상처는
731(18-14) 솜같이 따뜻한 말
732(18-15) 입은 도끼와 같다
733(18-16) 삼가지 않을 수 없는 것
734(18-17) 말 한 마디로써
735(18-18) 착한 말 한 마디면
736(18-19) 서 푼어치만 말하라
737(18-20) 교묘한 말과 간사한 얼굴
738(18-21) 술친구
739(18-22) 말에 능한 사람은
740(18-23) 주옥보다 중한 말
741(18-24) 말을 나누기 어려운 상대
742(18-25) 길에서 주워듣는 말
第十九 교우편交友篇 (총 24장)
743(19-1) 지란지실
744(19-2) 난초 향기
745(19-3) 비록 옷이 젖지는 않으나
746(19-4) 먹물을 가까이하는 자
747(19-5) 친구 사귐의 방법
748(19-6) 안자의 사람 사귐
749(19-7) 원망을 멀리할 수 있는 길
750(19-8) 자포자기
751(19-9) 여자로서 밝은 거울이 없으면
752(19-10) 책선
753(19-11) 자신보다 나은 자를 친구로
754(19-12) 마음을 알아주는 자
755(19-13) 수양버들은 심지 말라
756(19-14) 옛 사람들은 친구 사귐을
757(19-15) 조강지처
758(19-16) 가난할 때 도와주어야
759(19-17) 처음 만났을 때처럼
760(19-18) 급할 때는 없는 친구
761(19-19) 의리 없는 친구
762(19-20) 물처럼 담담한 우정
763(19-21) 쇠붙이는 불로 시험당한다
764(19-22) 물은 지팡이로 짚어 보면
765(19-23) 재물로 사귀지 말라
766(19-24) 길이 멀어야 말의 힘을 안다
第二十 부행편婦行篇 (총 9장)
767(20-1) 여자의 삼종
768(20-2) 부인의 사덕
769(20-3) 부인의 예
770(20-4) 여자로서 조심해야 할 행실
771(20-5) 어진 부인
772(20-6) 어진 아내와 지아비
773(20-7) 아첨 많은 부인
774(20-8) 청상과부
775(20-9) 옛날의 태교법
≪明心寶鑑≫ 補遺篇
第一 증보편增補篇 (총 2장)
776(增-1) 적선과 적악
777(增-2) 서리를 밟으면
第二 팔반가八反歌 (총 8수)
778(八-1) 부모가 나를 꾸짖으면
779(八-2) 부모의 간섭
780(八-3) 어린아이 똥오줌
781(八-4) 아이에게는 떡을 사주면서
782(八-5) 아이는 살찌우면서
783(八-6) 부유하지 못하다는 핑계
784(八-7) 부모의 춥고 배고픔은 묻지도 않고
785(八-8) 자식 자랑 부모 험담
第三 효행편孝行篇 (총 3장)
786(孝-1) 아이를 묻으러 간 손순 부부
787(孝-2) 향덕의 효성
788(孝-3) 겨울에 홍시를 얻은 도씨의 효성
第四 염의편廉義篇 (총 3장)
789(廉-1) 정직한 인관과 서조
790(廉-2) 도둑도 감화시킨 홍기섭의 청빈함
791(廉-3) 바보 온달과 평강 공주
第五 권학편勸學篇 (총 4장)
792(勸-1) 주희 〈권학문〉
793(勸-2) 주희 〈우성〉
794(勸-3) 도연명의 시
795(勸-4) 작은 발걸음과 시냇물이 모여
출판사 서평
21세기에도 변함없이 마음 밝히는 보배 거울
청주판 초간본에 월남판 Minh Tam Bao Ciam더해
사상 최초 완전복원 ≪명심보감≫탄생!
유대인에겐「탈무드」우리에겐 ≪명심보감≫
본디 중국 명나라의 범립본范立本이 알기 쉽게 편집한 명언집이다. 유태인에게 ≪탈무드≫가 있다면 우리에게는 ≪명심보감≫이 있다고 할 만큼 우리나라 조선시대 이래 대표적 한학 입문 교재였다. 전입된 이후 교재로서의 가치를 넘어 개인의 수양서 역할까지 하면서 방방곡곡 집집마다 널리 읽히게 되었으니, 이름 그대로 “마음을 밝혀주는 보배로운 거울”이 아닌가.
≪명심보감≫의 성립과 전래
≪명심보감≫은 중국 명明나라 무림武林 사람 범립본范立本이라는 사람이 편집한 통속적인 명언집으로, 고전의 훌륭한 구절이나 격언, 속담은 물론 당시까지 민간에서 흔히 쓰이던 구어체의 경구警句들을 모아 편찬한 것이다. 남아있는 기록이 없어 범립본에 대해 자세히 알 길이 없지만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복각본(1454)에 있는 그의 서문에 의해, 초학자를 가르치기 위해(亦可以訓其幼學之子弟) 도움이 되도록 그가 편집한 것이라고 짐작할 뿐이다.
예로부터 우리나라에 한자가 전래된 이후 사용된 교육용 교재는 모두 한자로 표기된 책들이었다. 그 대표적인 교재가 ≪천자문≫, ≪동몽선습≫, ≪격몽요결≫ ≪소학≫ 등과 바로 이 ≪명심보감≫이었으니, 이 책들을 동몽童蒙 교재라고 불렀다. 이러한 어린이용 교재들은 분량도 적고 과정과 체제도 간단하며, 종류도 많지 않으나 대체로 유교적 인륜도덕, 예법과 충효를 다루고 있고 문자습득도 할 수 있어 생활에 많은 영향을 끼쳐왔다. 그 중에서도 이 ≪명심보감≫은 우리나라에 전입된 이후 동몽 교재의 가치를 넘어 개인의 수양서의 역할까지도 하면서 집집마다 널리 읽히게 되었다. ≪명심보감≫은 중국에서는 널리 전해지지 못하여 지금은 거의 잊힌 책이지만 우리나라에 전입된 이후 끊임없이 판각, 유포되었다. 우리의 실정에 맞게 불가와 도가의 어록을 삭제하였으며, 신라, 조선시대의 효행 등을 더하여 지금까지도 널리 읽히고 있다. 이제 이 ≪명심보감≫은 앞으로 더욱 새로운 관점에서 정리되고 연구되어야 할 것이다.
오늘날 ≪명심보감≫의 가치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이 ≪명심보감≫에 나오는 한두 구절 정도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같은 구절은 가훈으로 흔히 삼아 온 문구이지만, 그밖에도 이 책에 나오는 구절들을 배우며 그 말들이 세상 살아가는 하나의 방편임을 깨닫기도 했다. 유태인에게 ≪탈무드≫가 있다면 우리에게는 ≪명심보감≫이 있다. 어린 시절에는 훌륭한 교육 교재가 되고 나이 들어서는 안분지족의 깨달음을 주는 그러한 책이다.
우리는 얼굴을 비춰보는 거울은 자주 보지만 내 마음을 비춰보는 정신의 거울은 잊어버린 채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얼굴을 비춰보는 거울은 자신의 용모나 옷차림이 남에게 실례가 되지 않는지 점검하기 위한 것이지만, 정신의 거울은 내 자신을 수양하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스스로 점검하는 거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조선시대부터 이 책을 그러한 거울로 여겨 누구나 일상 속에서 읽어왔다. 그 이름대로 “마음을 밝혀주는 보배로운 거울” ≪명심보감≫인 것이다. ≪명심보감≫은 그러한 반성의 거울이요, 앞으로 살아가면서 남을 원망하지 않아도 되는 수양의 지침서인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49706320 | ||
---|---|---|---|
발행(출시)일자 | 2010년 11월 11일 | ||
쪽수 | 1053쪽 | ||
크기 |
223 * 224
* 35
mm
/ 848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임동석중국사상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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