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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비룡소 클래식 37
메리 셸리 지음 | 황소연 옮김 | 배리 모저 그림 | 비룡소 | 2014년 04월 28일 출간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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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49141114(8949141116)
쪽수 408쪽
크기 158 * 213 * 30 mm /596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공포 소설 『프랑켄슈타인』. 19세기 천재 여성 작가 메리 셸리의 글과 21세기 대표 일러스트레이터 배리 모저의 삽화로 즐기는 공포 소설의 고전이다. 이 책은 작가가 초판의 큰 틀은 유지하면서 아쉬웠던 부분을 세심하게 손본 1831년판을 중심으로 번역했다. 또한 대영 박물관,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하버드 대학, 미국 의회 도서관 등을 비롯해 살아 있는 작가로는 유일하게 미국 국립 예술관 도서관에 작품을 전시했으며, 현재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목판화가 배리 모저의 섬세하고도 강렬한 삽화 52컷이 들어가 있어 읽는 재미를 더한다.

연구 끝에 드디어 물질에 생명을 불어넣는 능력을 손에 넣었다. 이제 곧 새로운 종에게 창조자이자 아버지라는 칭송을 받게 될 것이다. 환희에 찬 나는 묘지와 도살장에서 뼈와 살을 긁어모았다. 빗줄기가 창문을 때리는 어느 11월 밤, 드디어 그것에 생명의 불꽃을 불어넣었다. 희미한 촛불 빛 아래에서 그것이 눈을 번쩍 떴다. 아아, 그렇게 끔찍한 피의 악몽이 시작되고 말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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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비룡소 클래식 37)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메리 셸리Mary Wollstonecraft Shelley는 1797년 8월 30일 영국 런던에서 정치 철학자이자 소설가인 윌리엄 고드윈과 여성 해방 사상의 선구자인 메리 울스턴크래프트의 딸로 태어났다. 메리 울스턴크래프트는 딸을 낳은 지 열흘 만에 출산 후유증을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윌리엄 고드윈은 홀로 딸을 키우다 몇 년 뒤, 이웃에 사는 클레어몬트와 재혼했다. 작가는 아버지에게서 자유로운 정치관을 물려받고, 여러 분야에 대해 가르침을 받았으나, 질투가 심한 계모 때문에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아버지의 서재에서 독학해야 했다. 열다섯 살 때 아버지의 제자인 퍼시 셸리를 처음 만났다. 이 년 뒤, 기혼자가 된 퍼시 셸리와 다시 만나 사랑에 빠진 작가는 유럽으로 도피 행각을 벌였다. 이후 셸리의 전처가 죽자 정식으로 결혼했다. 1816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남편, 바이런 경, 그의 주치의 윌리엄 폴리도리와 함께 무서운 이야기를 하나씩 짓기로 약속했고, 그 결과물로 1818년 『프랑켄슈타인 또는 현대의 프로메테우스』를 출간하게 됐다. 자녀를 다섯 명 낳았으나 그중 네 명이 너무나 어린 나이에 죽고, 1822년에 남편 퍼시 셸리마저 사고로 세상을 떠나자 자책감에 빠진 작가는 영국으로 돌아와 하나 남은 아들, 아버지와 함께 살며 조용히 작품 활동을 이어 갔다. 1851년 쉰세 살의 나이에 뇌종양으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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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황소연

역자 황소연은 연세대학교 의류환경학과를 졸업하고 출판 기획 및 영어를 한국어로, 한국어를 영어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조이스 캐롤 오츠의 『나는 일어나, 날개를 펴고, 날아올랐다』, 서머싯 몸의 『인생의 베일』을 비롯해 『베타』, 『파랑 피』, 『퓨어』 외 다수가 있다.

그림 : 배리 모저

그린이 배리 모저Barry Mosery는 1940년 테네시 주에서 태어났다. 테네시 주립 대학을 졸업, 매사추세츠 대학에서 대학원 과정을 밟았다. 20세기의 가장 세계적인 미술가 가운데 한 사람인 레너드 배스킨과 잭 코글린에게 사사받았다. 1982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아메리칸 북 어워드 디자인ㆍ일러스트레이션 부문을 수상했다. 그 외에도 200권 이상의 삽화를 작업했다.
배리 모저의 작품들은 대영 박물관,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하버드 대학, 미국 의회 도서관 등에 전시됐으며, 그의 기념비적인 작품인 페니로열 캑스턴 판 『성경』 삽화로 쓰인 판화 작품은 살아 있는 작가로는 유일하게 미국 국립 예술관 도서관에 단독 전시됐다. 배리 모저는 현재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목판화가 중 한 명이자 책 삽화가이다.

목차

1818년판 서문
1831년판 서문

프랑켄슈타인

옮긴이의 말
작가 연보
비룡소 클래식을 펴내면서

책 속으로

“월턴 대장, 당신도 익히 짐작했겠지만, 나는 이루 다 헤아릴 수 없는 크나큰 불행을 겪었소. 한때 나는 그 몹쓸 일에 대한 기억을 안고 죽으려는 결심까지 했지만, 당신 덕분에 마음을 고쳐먹었지. 한때 내가 그랬듯이 당신도 지식과 지혜를 추구하니 말인데, 소망에 도취돼 그것이 독사처럼 당신을 무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바라오. 내 불행한 이야기가 도움이 될는지 모르겠지만, 내 전철을 그대로 밟으며 지금의 나를 이 꼴로 만든 위험에 그대로 노출된 당신을 보고 있자니 당신이 내 이야기를 듣고 적절한 교훈을 얻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 더보기

출판사 서평

19세기 천재 여성 작가 메리 셸리의 글과
21세기 대표 일러스트레이터 배리 모저의 삽화로 즐기는
공포 소설의 고전!

★★★★★「뉴스위크」 선정 세계 100대 명저
★★★★★「옵서버」 선정 세계 100대 명저

『드라큘라』와 더불어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공포 소설 『프랑켄슈타인』이 비룡소에서 출간됐다.
저명한 문학가를 부모로 둔 작가 메리 셸리는 열아홉 살이란 어린 나이에 『프랑켄슈타인』을 발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프랑켄슈타인』은 충격적인 소재와 높은 완성도로 수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으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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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이제껏 알고 있던 공포소설의 고전 프랑켄슈타인의 이야기는 거짓이었더군요. 어린 시절 심하게 왜곡된 이야기를 읽었던 저는 그게 전부라 생각하는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었군요. 프랑케슈타인을 읽은 양 하고 다니면서 말이죠. 어른이 되어 다시 읽게 된 프랑켄슈타인은 저의 어린 시절 잘못된 책읽기를 다시 돌아보게한 계기이기도 했네요. 게다가 이 끔찍한 괴물의 이야기를 쓴 작가가 여성이라네요. 남편의 그늘 아래 연약하기만 할 거 같던 19세기 여성의 손에서 이렇게 끔찍하고 무서운 이야기가 탄생했다니 놀라웠답니다. &nb... 더보기
  • 프랑켄슈타인 si**811 | 2014-05-1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비룡소 클래식 37번째 프랑켄슈타인이 나왔습니다.  학창시절 언제 읽었는지도 모르는데 정말 오랜만에 다시 읽는 느낌이 참 새로운데요. 너무 읽은 지 오래되어서인지 아니면 그동안의 뮤지컬이나 영화등으로 인해서인지 모르지만 다시 읽으며 '어 내가 기억하는 프랑켄슈타인인 아니네'라는 생각부터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도 역시 제대로 책을 읽지 않은 채 만화을 본 기억으로만 알고 있어 우리 모녀는 다시 프랑켄슈타인을 읽으며 고전소설을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400페이지 분량으로 꽤나 두꺼운 책이 부담으로 시작되... 더보기
  • 도대체 내 기억은 어디에서부터 잘못된 걸까? 너무 오래전 읽은 책인가 보다... 거진 25년 이상 전에 읽었으니... 내 인생의 대부분의 책들은 초등학교때까지...ㅋㅋㅋ 읽은 책 중 좋아하는 걸 읽고읽고 또 읽는 스타일이라...=.= 중고등때가 피크로... 읽은 책 또 읽고 또 읽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대지, 오싱, 토지 등을 10번씩 읽어댔으니.... 그러면서, 책의 내용들이 좀 뒤틀렸나보다....   다시 읽는 고전, 프랑켄슈타인     이 책을 다시 읽으며.... 더보기
  • 오래전 내가 읽다 덮어버린 이야기가 있다. 괴기스럽다 못해 끔찍한 그 이야기는 오래 내 기억 안에 머물렀다. 그러다 문득 다시 그 이야기를 만났다. 그 이야기는 "프랑켄슈타인 (메리 셸리 글, 베리 모저 그림, 황소연 옮김, 비룡소 펴냄)"은 어릴적 어느 날 내게 커다란 공포를 안겨준 이야기다.   누나 마거릿과 동생 월턴의 편지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항해 중이던 월터가 얼음 바다를 누비던 도중 만난 낯선 이의 이야기를 누나에게 편지로 전하고, 낯선이의 이야기를 기록하며 이야기 속으로 들어간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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