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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Z 로버트 C. 오브라이언 장편소설

블루픽션 44
로버트 C. 오브라이언 지음 | 이진 옮김 | 비룡소 | 2015년 04월 0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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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49123400(8949123401)
쪽수 282쪽
크기 133 * 202 * 20 mm /354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Z for Zachariah / O'Brien, Robert C.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폐허가 된 지구에 홀로 남은 나에게 한 남자가 찾아왔다!
크레이그 조벨 감독, 마고 로비, 크리스 파인 주연의 2015 선댄스 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작 《지 포 자카리아》의 원작소설 『최후의 Z』. 로버트 오브라이언의 이색적인 SF 스릴러로, 1973년 그가 죽은 후 완성하지 못하고 남긴 작품 노트를 바탕으로 아내와 딸이 완성해 이듬해 출간했다. 끔찍한 핵전쟁 후 방사능에 피폭된 지구를 그린 작품으로, 40여 년 전 비교적 막연한 공포의 대상이었던 핵전쟁과 방사능이 훨씬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두려움으로 다가온 지금 우리에게 의미 있는 두려움과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깊은 울림을 전한다.

자연뿐 아니라 가족까지 앗아간 핵전쟁 이후 혼자가 된 열여섯 살 앤 버든은 자신을 최후의 생존자로 알며 지난 1년간 소식이 차단된 외딴 골짜기에서 지내왔다. 가족과 함께 살던 산골짜기의 농장은 독특한 지형으로 인해 방사능 오염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지만 앤을 제외한 가족은 전쟁 후 소식을 듣기 위해 지역을 벗어났다 돌아오지 못했고, 앤은 혼자 고립된 채 자급자족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저 먼 곳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앤은 한 남자가 자기 집 쪽으로 걸어가는 것을 발견한다.

처음으로 자신 외에 다른 생존자가 있음을 알게 되고, 그가 남자이고 자신의 집으로 향하는 걸 알았을 때 앤은 기묘한 기분에 휩싸인다. 자신만이 지구상 유일한 생존자가 아니라는 안도감, 그리고 단둘이 유일한 안전지대에 갇혀 함께 지내야 할지 모른다는 두려움. 앤은 일단 그를 언덕 동굴에서 내려다보며 지켜보기로 한다. 이상한 안전복을 입고 나타난 남자는 방사능 측정 기계로 앤의 집을 살펴보며 아직 오염되지 않았음을 알고 기뻐하지만 방심한 나머지 방사능으로 오염된 강물에 목욕을 하고 쓰러진다. 모든 걸 지켜본 앤은 남자를 살리기 위해 마침내 그 앞에 자신을 드러내기로 결심하는데…….

북소믈리에 한마디!

열여섯 소녀의 일인칭시점으로 일기의 형식을 빌려 진행되는 이야기는 가상세계를 다룬 여느 장품과 다르게 그 공간 속에서 살아남은 사람들 사이의 관계와 심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자신의 집으로 찾아온 남자가 누구이고, 원하는 게 무엇인지, 그를 신뢰할 수 있을지 흥분과 두려움을 느끼던 소녀가 지구의 마지막 생존자가 되는 것보다 더 끔찍한 일이 있을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되는 순간, 소녀의 공포감을 고스란히 느끼게 된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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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거기 누구 있나요!”

지난 1년간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의 징후는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저기 어떤 남자가 걸어오고 있다.

끔찍한 핵전쟁 후 방사능에 피폭된 지구,

자신을 최후의 사람이라 생각한 소녀와 한 남자가 벌이는 치열한 생존

뉴베리 상 수상작가 로버트 오브라이언의 이색적인 SF 스릴러

결코 잊지 못할 매혹적인 책 -《뉴욕 타임스》

■ 2015 선댄스 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작

원작 소설!

“세상엔 혼자 있는 것보다 더 끔찍한 일들이 있다.”

핵전쟁 후 지구에 살아남은 생...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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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룡소 #블루픽션44 #최후의 Z #로버트C.오브라이언 #이진 옮김 #선댄스 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         핵 전쟁후 방사능에 피폭된 지구라는 주제 속에 앤버든의 독백이 의미심장하게 들려왔다.왜냐면 혼자 살아 남았기 때문이다. <p class="se_textarea" style="margin: 0px"> </p> <p class="se_textarea" style="margin: 0px"> </p... 더보기
  •   핵전쟁을 상상하는 것은 끔찍하다. 지금껏 누적되어 온 인류 문화가 파괴될 것이 뻔하고, 어쩌면 인류 자체가 사라져버릴지도 모른다. 어짜피 하루 아침에 다 같이 없어진다면 걱정해봐야 소용없다고 생각했는데, 다들 죽고 나 혼자만 살아남는다면? 지구에 살아남은 최후의 인간이 된다는 것은 상상만 해도 몸서리가 쳐진다. 이 소설은 거기서부터 시작한다. 끔찍한 핵전쟁 후 방사능에 피폭된 지구. 자신을 최후의 사람이라 생각한 소녀와 한 남자가 벌이는 치열한 생존 뉴베리 상 수상작가 로버트 ... 더보기
  • 방학이라서 영화 볼 일이 더 생기네요.최신 영화를 볼 때도 있지만,예전 영화가 재개봉되서 상영 중인재개봉작을 볼 때도 있답니다. 최후의Z 최후의 Z 라는 작품은우리나라에서는 작년 12월에 개봉되었지만,2015년 덴마크와 미국에서 개봉된 작품입니다.재개봉작은 아니지만, 늦개봉작인거죠.  영화 표지에서도 짐작 가겠지만,최후의 Z 는 핵전쟁 후 방사능에 피폭된 지구에서유일하게 살아남은 최후의 소녀가,또... 더보기
  • 강렬한 빨간색 표지와 <최후의 Z>라는 제목은 다분히 도전적이다. 게다가 표지 속에는 비록 그림자의 형태이지만 총을 든 누군가가 있지 않은가. "최후"라는 어휘에서부터 지구의 종말이 연결될 수밖에 없고 내용을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었다. 몇 달 전 읽었던 <인투 더 포레스트>도 비슷한 이야기였기 때문에 과연 어디까지 내용이 확장될 것인가, 어느 부분에 작가가 중점을 두고 있는지가 궁금했다.   시작 부분은 <인투 더 포레스트>와 아주 비슷하게 전개되었다. 고립된 시골 집, 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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