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호건 골프의 기본(양장본 HardCover)(원서/번역서: [보유]Ben Hogan's Five Lessons) | 벤 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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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의 감동, 번역의 새로움을 한번에.

2018.02.01 ~ 2999.12.31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47547994(8947547999)
쪽수	128쪽
크기	183 * 238 * 21 mm /443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Five Lessons / Hogan, Ben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취미/실용/스포츠 > 바둑/골프 > 골프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골퍼, 벤 호건이 남긴 유일한 책
변하지 않는 골프의 법칙을 집대성한 단 한 권의 골프 바이블
“내 생각에 골프는 전혀 어렵지 않다.
주말골퍼도 효율적으로 연습하기만 한다면, 70대에 진입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

“호건은 넘볼 수 없는 동경의 대상이었다. 차원이 다른 골프에 깜짝 놀랐다. 지금까지 그런 선수는 없었고, 앞으로도 없으리라 생각한다.” 브리티시 오픈에서 다섯 차례 우승한 호주 출신의 시니어 프로 피터 톰슨의 말이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골퍼로 선정되었던 벤 호건은 PGA 투어 메이저대회 9승, 사상 두 번째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바 있다. 그는 평균적인 체격 조건을 지닌 골퍼라면 누구나 꾸준하고 체계적인 연습을 통해 80타의 벽을 깰 수 있다고 믿었다. 《벤 호건 골프의 기본》은 바로 그 전설의 벤 호건이 남긴 유일한 책이다.
골프의 고전인 이 책에 소개된 기술을 연마하여, 티 박스에서 그린에 이르기까지 각자의 골프를 차근차근 발전시킬 수 있다고 벤 호건은 강조한다. 각 장마다 벤 호건이 오랜 세월에 거쳐 연습과 실험을 통해 입증한 골프의 기본 원칙을 쉽고 상세한 그림과 함께 설명한다. 벤 호건이 갈고 닦아온 기술과 비법을 일대일 레슨받듯 쉽게 전수받는 셈이다. 기본이 가장 중요하고, 기본이 단순하면서도 쉽지 않다는 사실을 누구나 알고 있다. 일관된 스윙 없이는 훌륭한 플레이도 있을 수 없다. 기본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나면 이후 스윙, 자세, 동작 모두 올바른 궤도에 오르게 된다. 벤 호건이 꾸준한 노력을 통해 충실히 익힌 기본기를 읽고 따라 하면서 어느새 거장의 골프 기술을 습득하게 될 것이다.
1957년 첫 출간 이후 모든 골퍼의 필독서가 된 《벤 호건 골프의 기본》이 정식 계약과 새로운 번역, 꼼꼼한 감수 작업을 거쳐 돌아왔다. 막 골프에 입문한 초보자든 숙련된 프로선수든,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챔피언이 탄생한다고 믿는다면, 이 책을 반드시 소장하고 꾸준히 연습하라. 머지않아 골프를 더욱 즐기게 될 것이다.

상세이미지

책 속으로

“저는 수천 개의 공을 치면서 스윙이 어떻게 나오는지 관찰합니다. 그리고 어떤 스윙이 시합의 중압감을 견딜 수 있을지 판단하죠. 하루도 연습을 거른 적이 없었고, 이렇게 스윙 분석을 즐겼습니다. 프로 초창기에 저는 훅 구질이 너무 심해서 상금이라고는 구경할 수가 없었습니다. 위크 그립을 잡아도 훅이 날 정도였으니까요. 공을 충분히 띄우지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훅을 교정했고 공도 높게 띄우게 되었죠.” (7p, ‘서문’에서)

골퍼들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그립법은 오버래핑 그립이다. 해리 바든이 영국과 미국에 대중화한 지 어... 더보기

“저는 수천 개의 공을 치면서 스윙이 어떻게 나오는지 관찰합니다. 그리고 어떤 스윙이 시합의 중압감을 견딜 수 있을지 판단하죠. 하루도 연습을 거른 적이 없었고, 이렇게 스윙 분석을 즐겼습니다. 프로 초창기에 저는 훅 구질이 너무 심해서 상금이라고는 구경할 수가 없었습니다. 위크 그립을 잡아도 훅이 날 정도였으니까요. 공을 충분히 띄우지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훅을 교정했고 공도 높게 띄우게 되었죠.” (7p, ‘서문’에서)

골퍼들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그립법은 오버래핑 그립이다. 해리 바든이 영국과 미국에 대중화한 지 어느덧 반세기가 지난 방법이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오버래핑 그립만큼 효과적으로 신체와 클럽을 결속하는 그립법은 찾기 힘들다.
언젠가 더 좋은 방법이 나타나겠지만 그전까지는 오버래핑 그립을 고수해야 하는 이유다. 올바른 그립이 형성되었을 때 골퍼의 양손은 마치 한 몸처럼 움직인다. 그립이 어설프다면, 즉 약간의 오차라도 있다면 일체감을 느끼기 어렵다. (20p, ‘그립’에서)

우선 양발은 얼마나 벌려야 할까? 거의 모든 체격의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가장 기본적인 원칙은 다음과 같다. 일반적인 5번 아이언 샷을 기준으로 양발은 어깨 넓이만큼 벌린다. 5번 아이언보다 로프트 각도가 높은 클럽이라면 양발의 간격을 좁히고, 롱 아이언이나 우드를 잡았다면 어깨 넓이보다 간격을 넓힌다.
양발의 간격을 지나치게 넓히면 안 좋은 결과를 자초하고 만다. 유연함을 유지해야 할 관절이 뻣뻣하게 굳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부분 골퍼는 양발 간격을 너무 좁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 나는 적당히 양발을 벌리는 편이 훨씬 낫다고 주장한다. 마찰력을 높이고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견고한 지지기반이 될 뿐 아니라 스탠스를 좁게 섰을 때보다 어깨가 펴지고 자유롭게 움직이기 때문이다. (20p, ‘스탠스와 자세’에서)

왜글 동작을 제어하는 손은 왼손이다. 오른손은 왼손을 따라 움직인다. 클럽을 뒤로 빼는 왜글 동작을 할 때는 오른쪽 팔꿈치가 항상 오른쪽 골반 앞부분에 있어야 한다. 보통 바지의 시계 주머니가 있는 부분이다. 이때 왼쪽 팔꿈치는 약간 돌출되고, 팔꿈치 아래쪽 팔뚝은 살짝 돌아간다. 왼손은 공을 약 8센티미터 지나 타깃 방향으로 나간다. 양손을 공 쪽으로 되돌리며 전방으로 왜글 동작을 할 때도 왼손은 공을 2~5센티미터 지나 타깃 방향으로 튀어 나간다. 왜글 동작을 하는 동안 팔꿈치 위쪽 팔뚝은 겨드랑이에 밀착된 상태를 유지한다. 앞서 강조한 바와 같이 어깨는 회전하지 않는다. (66p, ‘스윙의 전반부’에서)

나는 누군가의 스윙을 살피고 평가할 때 항상 그들의 백스윙이 스윙 플레인 선상에서 움직이는지를 확인한다. 그들의 몇 미터 뒤에서 비구선을 바라보고 선 뒤, 스윙 플레인의 각도를 따라 경례 자세를 취하듯 팔을 든다. 이렇게 하면 그들이 백스윙을 하는 동안 스윙 플레인을 따라 클럽을 움직이는지 관찰할 수 있다. 만일 스윙 플레인을 이탈하여 백스윙을 한다면 스윙이 안정적으로 확립되어 있지 않고, 이에 따라 압박감이 큰 상황에서는 일관된 스윙을 할 수 없음을 뜻한다.
다운스윙의 스윙 플레인은 백스윙의 스윙 플레인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다운스윙의 스윙 플레인은 백스윙에 비해 경사도가 비교적 완만하며 볼과의 방향에도 차이가 있다. 우리가 다운스윙을 시작하며 골반을 다시 왼쪽으로 회전하면, 스윙 플레인을 의식적으로 바꾸려 생각하지 않아도 두 번째 스윙 플레인에 진입한다. 우리 몸은 왼쪽으로 이동하고, 오른쪽 어깨는 자동으로 낮아진다. (87p, ‘스윙의 후반부’에서)

다음 세 가지 주요 동작을 수행하는 방법을 익힌다면 반드시 올바른 임팩트 구간이 만들어질 것이다. 첫째, 다운스윙은 반드시 골반을 왼쪽으로 회전하면서 시작한다. 둘째, 공을 때리고 지나갈 때는 골반, 어깨, 양팔, 양손이 순차로 움직이고, 서로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하나의 움직임으로 피니시 동작까지 이어지게 한다. 셋째, 임팩트 직전 왼손 손목을 외전하기 시작한다. 여기까지가 다운스윙에서 우리가 집중해야 할 세 가지 기본 동작이다. 단, 이에 앞서 올바른 백스윙 탑 자세가 선행되어야 한다. (114p, ‘요약과 복습’에서) 닫기

출판사 서평

일관된 스윙 없이는 훌륭한 플레이도 없다
원하는 결과를 얻으려면 어떤 동작을 해야 하는지 제대로 알려주는 책

“대부분은 팔과 신체를 분리하여 움직이기 때문에 지나치게 가파른 스윙을 합니다. 저는 백스윙을 할 때 왼팔을 가슴 앞으로 빼고 다운스윙 때도 이 지점에서 큰 힘을 느낍니다. 이렇게 스윙을 하면 자세가 흐트러지거나 공이 잘못 맞을 수가 없죠. 중요한 개념은 왼팔로 클럽을 회전하는 것입니다. 서투른 골퍼들과 심지어는 일부 프로선수들까지도 오른팔로 클럽을 휘두르려고 합니다. 하지만 반드시 왼팔로 클럽을 회전해야 한다는 사실을 명... 더보기

일관된 스윙 없이는 훌륭한 플레이도 없다
원하는 결과를 얻으려면 어떤 동작을 해야 하는지 제대로 알려주는 책

“대부분은 팔과 신체를 분리하여 움직이기 때문에 지나치게 가파른 스윙을 합니다. 저는 백스윙을 할 때 왼팔을 가슴 앞으로 빼고 다운스윙 때도 이 지점에서 큰 힘을 느낍니다. 이렇게 스윙을 하면 자세가 흐트러지거나 공이 잘못 맞을 수가 없죠. 중요한 개념은 왼팔로 클럽을 회전하는 것입니다. 서투른 골퍼들과 심지어는 일부 프로선수들까지도 오른팔로 클럽을 휘두르려고 합니다. 하지만 반드시 왼팔로 클럽을 회전해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벤 호건은 특정 결과를 만드는 움직임, 이것이 바로 진정한 골프의 기본이라고 강조한다. 그가 구분하는 골프의 기본은 첫째로 그립, 둘째 스탠스와 자세, 어드레스에서 백스윙 탑에 이르는 스윙의 전반부, 그리고 다운스윙부터 팔로우 스루 마지막까지를 포함하는 스윙의 후반부이다.
좋은 골프는 올바른 그립에서 시작되는데, 호건은 그 원리부터 설명한다. 골퍼가 공에 접촉하려면 클럽 헤드를 거쳐야 하며, 이 클럽은 골퍼가 직접 손으로 힘을 가할 때만 움직인다. 골프 스윙에 필요한 힘은 몸통의 움직임을 통해 생성되고, 이렇게 형성된 힘은 몸통에서 팔로, 손에서 클럽 헤드로 차례차례 전달된다. 이러한 연쇄 동작은 올바른 그립에 따라 좌우된다. 그립에 문제가 있다면 백스윙 탑에서 클럽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없고, 매번 클럽이 흔들린다. 불안정한 그립을 지닌 골퍼는 절대로 몸통에서 만든 힘을 다운스윙을 통해 클럽에 온전히 전달할 수 없다. 스윙을 잘하려면 힘과 조절 능력이 적절히 결합되어야 하는데, 스탠스는 이를 위한 준비 단계다. 팔, 다리, 몸통이 조화롭게 서로 협응해 주어진 임무를 올바르게 수행하기 때문이다. 벤 호건은 골프에 입문한 초창기부터 올바른 기본 스탠스는 단 하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오른발을 비구선과 직각으로 놓고, 왼발은 4분의 1만큼 왼쪽으로 돌리는 것이다.
스윙의 전반부는 적당한 본능과 협응 감각, 사고력과 함께 근육 움직임에 대한 통제능력이 필요한 단계이다. 백스윙은 몇 가지 동작을 정확히 이해하고 실행하기만 한다면 보기보다 간단히 만들어진다. 바로 골프 샷의 시작이다. ‘왜글’은 어드레스와 백스윙의 시작을 잇는 다리와 같다. 우리가 목표 방향을 확인하고 어떤 종류의 샷을 구사할지 계산하면, 본능이 그다음을 이어받아 클럽을 앞뒤로 흔드는 왜글 동작을 만든다. 백스윙과 스윙 플레인에 대한 벤 호건만의 비법 또한 확인할 수 있다. 스윙의 여러 단계 가운데 실제로 공을 치는 과정, 다운스윙에서부터 팔로우 스루는 골프의 마지막 단계이다. 골반으로 스윙을 시작한 뒤 상체, 양팔, 양손의 순서로 최대한 힘차게 공을 때린다는 사실 사이, 모든 자세와 힘의 연결과 동작에 대해 벤 호건만의 상세한 설명과 기술이 펼쳐진다. 실제로 골프광이기도 한 앤서니 라비엘리는 이 모든 과정을 한눈에 알아보기 쉽고 섬세한 그림으로 담아내어 호건의 비법을 전하고 있다.

전설의 골퍼가 전하는 단순하지만 단단한 기본을 다시 만나다
기본, 연습, 습관을 통해 누구나 골프를 더 잘하고 즐길 수 있다

벤 호건은 1950년 메리언에서 열린 US오픈에서 남긴 기적 같은 샷을 두고, 우연이나 영감이 아니라 12살 때부터 꾸준히 연습해온 결과였다고 말한다. 연습을 통해 스윙을 조절할 수 있게 되면 더 좋은 샷이 나올 수밖에 없다. 이 책에 담긴 핵심 레슨을 부지런히 학습하면서 각 장마다 적어도 한 주씩 투자해보자. 그렇다면 이미 정확하고 일관된 스윙을 갖추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 것이다. 하지만 한 달 만에 올바른 동작을 완벽히 통제할 방법을 습득하길 기대해선 안 된다. 골프 시즌 동안은 연습에서나 실전에서나 기본 동작을 지속 연습해야 한다. 꾸준하게 움직임을 몸에 익힌다면 점차 스윙 동작을 쉽고 효율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PGA 투어 라커룸에서는 여전히, 늘 벤 호건의 이름이 등장한다. US오픈과 PGA 챔피언을 지낸 래리 넬슨도 《벤 호건 골프의 기본》을 통해 골프를 배웠고, 골프계 신성인 마크 오메라도 호건의 스윙을 교본 삼아 연습했고 아직도 그의 책을 참고한다. 또 다른 위대한 골퍼 잭 니클라우스는 가파른 스윙으로 유명하지만 오늘날 클럽을 크게 빼는 벤 호건식 동작으로 돌아오고 있다.
이 책은 이론에 대해 구구절절 말하지 않는다. 벤 호건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다른 훌륭한 선수들이 하는 행동을 관찰했고, 자신에게 잘 맞을 듯한 동작들을 찾아낸 뒤 직접 그 동작들을 실험했다. 도움이 되면 그 동작을 채택하거나 가다듬고 해가 되면 과감히 버리는 과정을 반복했다고 한다. 그렇게 기존에 알던 지식과 새로운 발견, 거기에서 파생되는 갖가지 동작을 무수히 실험한 결과, 일련의 기본 원칙에 도달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 책에 담긴 정보는 전설의 골퍼가 골프를 처음 만난 12살 때부터 축적한 지식의 핵심이다. 벤 호건이 남긴 기록과 샷이 바로 그 방증이다. 벤 호건의 골프 또한 전설과 기적의 결과가 아니라 기본과 연습의 결과일 따름이다. 《벤 호건 골프의 기본》을 처음 열고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까지 매일 30분씩만 연습한다면, 곧 눈앞에 달라진 필드가 펼쳐질 것이다.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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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호건 골프의 기본 fr**ze2me | 2022-04-07 | 추천: 0 |

<벤 호건 골프의 기본> 전설의 골퍼가 남긴 위대한 레슨5 언제부터인가 골프가 상당히 대중적으로 다가왔다. 과거 박세리 열풍이 불었을 때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이제는 주위에서 골프를 배우고 있다는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 더보기

<벤 호건 골프의 기본> 전설의 골퍼가 남긴 위대한 레슨5

언제부터인가 골프가 상당히 대중적으로 다가왔다. 과거 박세리 열풍이 불었을 때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이제는 주위에서 골프를 배우고 있다는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골프를 소재로 한 방송들이 연이어 등장하고, 유명 연예인들은 너도나도 취미로 골프를 즐긴다. 예전만 해도 돈 많이 드는 이른바 귀족 취미였던 골프는 이제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매김 한 듯 보인다. 개인적으로 스크린에서 몇 번 경험해본 결과 언젠가 골프를 취미 삼을 것 같고, 당연히 푹 빠져 즐길 것 같은 예감이 들어 조금씩 관심을 두고 있는데 골프의 기본을 타이틀로 잡은 이 책을 통해 관심을 증폭시켜보려 한다.

벤 호건이라는 인물이 사실 누군지 몰랐는데, 그는 전설적이고 위대한 골퍼로 PGA 투어 메이저대회 9승, 사상 두 번째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바 있는 선수였다고 한다. 평균적인 체격 조건을 지닌 골퍼라면 누구나 꾸준하고 체계적인 연습을 통해 80타의 벽을 깰 수 있다고 믿었다 한다. 그리고 이 책이 바로 그 전설의 벤 호건이 남긴 유일한 책이라니. 일단 상당한 신뢰가 간다. 골프의 기본에 대한 서문을 지나면 총 5장의 레슨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 그립, 스탠스와 자세, 스윙의 전반부, 스윙의 후반부, 요약과 복습. 이렇게 나누어져있고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게 그림과 구체적인 설명으로 잘 정리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책인 제목에서처럼 기본이 가장 중요하며 단순하면서도 쉽지 않으니 꾸준히 연습할 것을 코칭한다. 벤 호건이 선수생활을 하며 오래 갈고 닦아온 기술과 비법을 아주 구체적으로 잘 정리되어 있다는 느낌이 든다. 물론 책으로 보는 것이 사람에게 배우는 것과 단순히 비교하기는 어려울 수 있지만 어느 정도의 기본기를 갖추고 골프를 접하고 싶은 사람이나, 자신이 알고 있는 골프에 대한 것들을 확인하는 정도에서 접근한다면 큰 만족과 그 이상의 성취감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이즈도 크고 굉장히 친절하고 구체적인 책이니 골프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라면 한 번쯤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무슨 운동이든 그렇겠지만 골프는 몸을 세심하게 써야 하는 만큼 기본이 가장 중요하기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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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호건 골프의 기본 aj**jfjd | 2022-04-06 | 추천: 0 |

벤 호건의 위상은 골프라는 스포츠 안에서 대단히 높다.골프라고 하면 타이거 우즈만 생각하는데 벤 호건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보면서 독서했다.책에서는 벤 호건의 골프에 대한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모든 일이 다 그렇겠지만 스포츠는 기본이 중요하다.이 책은 독자가 골프의 기본을 갖추도록 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골프의 기본을 배우기에 이보다 더 알맞은 책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된다.모든 측면에서의 기본 강의를 잘 집대성한 책이기 때문에 골프를 공부하는데 한 권의 책이 있어야 한다면 바로 이 책이다.생생한 그림으로 가득한 책은 독자의 운동신경을... 더보기

벤 호건의 위상은 골프라는 스포츠 안에서 대단히 높다.골프라고 하면 타이거 우즈만 생각하는데 벤 호건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보면서 독서했다.책에서는 벤 호건의 골프에 대한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모든 일이 다 그렇겠지만 스포츠는 기본이 중요하다.이 책은 독자가 골프의 기본을 갖추도록 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골프의 기본을 배우기에 이보다 더 알맞은 책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된다.모든 측면에서의 기본 강의를 잘 집대성한 책이기 때문에 골프를 공부하는데 한 권의 책이 있어야 한다면 바로 이 책이다.생생한 그림으로 가득한 책은 독자의 운동신경을 극대화하기 좋다.

골프의 원칙이라고 할만한 내용들이 꼼꼼하게 소개되고 있기 때문에 책을 읽고 또 읽으면서 습관화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박한다.책을 읽으면서 책에 소개된 원칙을 알고 연습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사이에 정말 큰 차이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저자가 골프에 정통한 사람이라는 사실이 이 책만으로도 증명된다고 생각할 정도다.사람의 신체구조를 고려한 그림의 세밀한 묘사와 맞춤형 설명은 골프 애호가는 물론 골프 초보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골프의 전설인 저자임에도 잘난척하지 않고 자세부터 차근차근 가르치는 책의 충실함에 감탄했다.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레슨을 받기도 하지만 레슨은 지나고나면 잊어버리는 문제가 있다.이 책은 비록 책으로 하는 레슨이지만 생동감이 있고, 골프 레슨의 바이블이라고 할 수 있다.학습의지만 있다면 풍부한 그림을 보면서 동작을 하나하나 익히는데 지장이 없다.글과 그림을 따라가다 보면 그 역동성에 빠져들게 되고 실력이 늘어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을만 하다.골프 레슨을 감으로 하거나 눈대중으로 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 책은 마치 학술서적처럼 자세한 분석이 돋보인다.골프에 대한 저자의 열정과 정성이 느껴지는 책이다.프로 선수가 아니더라도 스포츠에 임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것은 중요하다.그런 측면에서 이 책은 자세와 동작 뿐만 아니라 골프를 대하는 마음에 있어서도 바이블이라고 불리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골프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이 글은 컬처블룸 카페를 통해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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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 벤 호건 골프의 기본 7d**thr7 | 2022-03-31 | 추천: 0 |

골프가 대중적인 운동이 된것같은 지금 같이 운동하자며 골프를 권유하는 신랑과 같이 즐기는 스포츠로 골프를 해야하나 고민하는 중이었는데 전설의 골퍼 벤호건이 전하는 골프의 기본이라니 그 기본을 읽어보고 결정해보자 하며 책을 펼쳤다 "기본 원칙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하며 1957년에 썼던 것과 똑같이 쓸겁... 더보기

골프가 대중적인 운동이 된것같은 지금

같이 운동하자며 골프를 권유하는 신랑과 같이 즐기는 스포츠로 골프를 해야하나

고민하는 중이었는데

전설의 골퍼 벤호건이 전하는 골프의 기본이라니

그 기본을 읽어보고 결정해보자 하며 책을 펼쳤다

"기본 원칙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하며

1957년에 썼던 것과 똑같이 쓸겁니다 하고 이야기를 했다는 벤호건은

1951년 역사상 가장 어려웠던 us오픈으로 기억되는 오클랜드 힐스코스에서 우승

평균 최저타수 선수에게 주는 바든트로피를 3번, 상금왕도 5번, 올해의 pga선수도 4번이나 수상한

스포츠 역사상 가장 위대한 프로골러중 한명이라고 하네요

이 책은 그립, 스탠스와 자세, 스윙의 전반부후반부, 요약과 복습으로 크게 나눠져있어요

그리고 책안의 설명뿐아니라 자세를 그림으로 보여주고

그 안의 원리를 보여주듯이 어떤 힘으로 어떤 자세를 잡아야하는지

전체샷과 필요한 부분은 확대한 부분까지 잘 보여주고있어요

그림으로 보여주고 친절하게 왜 그렇게 해야하는지 설명해주는 친절한 설명서같은 느낌

그립을 잡는 손을 진짜 손처럼 손의 근육들을 결에 따라 그려주니

동영상과 다른 또 다른 실감이 들더라구요

스윙의 기본기를 따라 연습하고 그것을 몸으로 익히기

내몸의 근육들이 스윙을 기억하게 만들어 그 스윙을 신뢰하게 되면

경기를 풀어나갈 방법을 고민할수있는 시간을 가질수있게 된다고 한다

가장 기본이 되는 그립과 스윙을 바르게 하는것

연쇄 동작인 스윙을 하는 동안 하지않아야하는 그 어떤 동작을 더하지않고

우리의 몸통과 다리, 양팔을 목표를 향해 조화롭게 움직이는것

그러기에 연습에서나 실전에서나 기본동작을 지속적으로 연습해야하는

가장 흥미롭고 가장 어려우며 가장 보람찬 스포츠인 골프

책을 읽는동안 골프라는 스포츠는

기본을 제대로 익히기 어렵지만 그 기본을 충실히 익히고나면 8할을 할수있는

까다로울것같은만큼 노력한만큼 실력이 쌓이는

그러면서 꾸준히 그리고 차분하게 연습해야하는 부지런함을 요하는 스포츠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기회에 벤호건의 책을 기본으로 한장한장 익혀볼까?

생각이 든다

#벤호건골프의기본, #벤호건, #한국경제신문,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벤호건골프의기본, #벤호건, #한국경제신문,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벤호건골프의기본, #벤호건, #한국경제신문,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출판사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개인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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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호건 골프의 기본 sp**k98 | 2022-03-28 | 추천: 0 |

무언가를 시작한다는 것!“골프의 가장 큰 매력 가운데 하나는 골프를 시작하면서느끼는 다양하고 본능적인 감정이다.” (p.37)지금까지 3번의 레슨을 받은 것들이 <벤 호건 골프의 기본>에 들어있다. 다시 한번 되짚어 보면서 앞으로의 방향성을 생각해본다.무언가를 새로 시작하는 것은 사람마다 분명히 차이가 있다.완전하게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과연 이것을 끝까지 해야하나라는의문이 생길수도 있을 것이다.공을 때리기 전과 후의 과정과 결과는 결코 다른 것이 아님을 알아야할 것이다. 아직까지 공... 더보기

무언가를 시작한다는 것!“골프의 가장 큰 매력 가운데 하나는 골프를 시작하면서느끼는 다양하고 본능적인 감정이다.” (p.37)지금까지 3번의 레슨을 받은 것들이 <벤 호건 골프의 기본>에 들어있다. 다시 한번 되짚어 보면서 앞으로의 방향성을 생각해본다.무언가를 새로 시작하는 것은 사람마다 분명히 차이가 있다.완전하게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과연 이것을 끝까지 해야하나라는의문이 생길수도 있을 것이다.공을 때리기 전과 후의 과정과 결과는 결코 다른 것이 아님을 알아야할 것이다. 아직까지 공을 때리지 못하는 내가 골프의 재미를 느끼기위해서는 공을 때리기 전에 준비하고 노력해야 하는 정확하고 일관된스윙을 하기 위한 자세를 잡는 것이다. 그 자세가 처음에는 어색하고부자연스럽지만 ‘벤 호건’이 전하는 ‘기본’을 통해서 골프 뿐만이 아닌모든 것들의 ‘기본’에 대해서도 생각해본다.출판사 지원 도서#벤호건골프의기본 #한국경제신문 #벤호건 #허버트워런윈드 #앤서니라비엘리 #김일민 #골프 #기본 #golf #s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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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호건 골프의 기본 na**1011 | 2022-03-27 | 추천: 0 |

취미레저도서 / 벤 호건 골프의 기본 / 벤 호건 . 허버트 워런 원드 지음 / 출판사 한국경제신문 벤 호건 골프의 기본 이 책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골퍼, 벤 호건이 남긴 유일한 책이다. 변하지 않는 골프의 법칙을 집대성한 단 한 권의 골프 바이블, 전설의 골퍼가 남긴 위대한 레슨 5 벤 호건 골프의 기본. 벤 호건 골프의 기본 이 책의 저자 벤 호건은 스포츠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골퍼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미국의 프로 골퍼. 불우한 어린 시절을... 더보기

취미레저도서 / 벤 호건 골프의 기본 / 벤 호건 . 허버트 워런 원드 지음 / 출판사 한국경제신문

벤 호건 골프의 기본 이 책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골퍼, 벤 호건이 남긴 유일한 책이다.

변하지 않는 골프의 법칙을 집대성한 단 한 권의 골프 바이블, 전설의 골퍼가 남긴 위대한 레슨 5 벤 호건 골프의 기본.

벤 호건 골프의 기본 이 책의 저자 벤 호건은 스포츠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골퍼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미국의 프로 골퍼.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으나 1929년 프로골퍼로 데뷔하여, PGA 투어 메이저대회 9승을 포함하여 총 63회의 우승을 하면서 사상 두 번째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1965년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골퍼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70대에 접어든 벤 호건은 고향에 거주하며 골프용품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제는 골프를 치더라도 시합보다는 운동 차원에서 쓰리볼 매치 몇 홀 도는 정도만 즐긴다. 1949년 끔찍한 교통사고로 엉망이 된 몸이 그 이상을 버티지 못하기 때문이다. 벤 호건은 이제 온 국민의 관심에서 벗어나 골프 역사상 최고로 전설적인 인물이 되었다. 벤 호건은 단호하게 말했다. "풀스윙에 대한 그의 모든 지식이 벤 호건 골프의 기본 이 책에 담겨 있다고, 기본 원칙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고. 25년 전, 벤 호건은 19살에 프로 골퍼가 되었다.

모든 정신력과 신체 능력을 골프에 쏟아부은 덕분에, 메이저 토너먼트의 결정적인 순간마다 엄청난 샷을 선보일 수 있었다고 한다.

벤 호건 골프의 기본 이책은 다섯 개의 레슨으로 구성되며, 장당 한두 개의 기본 원칙을 다루었다. 이를 연습하여 이어지는 레슨을 흡수할 탄탄한 기본기를 점진적으로 마련하자. 특정 결과를 만드는 움직임, 이것이 바로 진정한 골프의 기본이다.

전설의 골퍼가 남긴 위대한 레슨 5 벤 호건 골프의 기본 이 책에서 첫 번째 골프의 기본기는 올바른 그립에서 시작된다고 말한다.

프로 골퍼가 훌륭한 그립에 감탄하는 이유는, 그립이 "정물화" 처럼 정적인 요소가 아니라, 살아 숨 쉬는 심장 박동처럼 스윙이라는 움직임의 핵심요소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골프 스윙에 필요한 힘은 몸통의 움직임을 통해 생성된다. 이힘은 몸통에서 팔로, 그리고 손으로 전달된다.

물리학의 연쇄 동작처럼 전달을 거듭할 때마다 힘이 비약적으로 증대한다. 오른손 엄지와 검지를 땐 채로 클럽을 쥐는 동작을 연습하면, 양손이 일체감 있게 움직이면서 강력하고 정확한 그립을 형성하고있다는 느낌을 익힐 수있다.

골프에서는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만들어야 하는 특정 동작이 있다. 대략 맞으면 된다는 생각은 충분하지 않다. 그립도 이런 동작 가운데 하나로, 반만 정확한 그립은 전혀 쓸모가 없다. 올바른 그립이 팔과 신체 근육의 올바른 움직임을 이끌어내기 때문이다.

전설의 골퍼가 남긴 위대한 레슨 5 벤 호건 골프의 기본 이 책에서 두 번째 골프의 기본기는 스탠스와 자세다.

많은 사람이 스탠스를 단순히 타깃 방향을 향해 정렬하는 스윙의 사전 동작 정도로 치부하는 심각한 오류를 범한다. 적정한 스탠스와 자세를 통해, 스윙 전 과정에서 완벽한 준비 태세와 균형 잡힌 스윙이 가능해진다. 그런 스탠스와 자세가 갖춰질 때에만 팔, 다리, 몸통이 조화롭게 서로 협응해 주어진 임무를 올바르게 수행하기 때문이다.

스탠스는 다운스윙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우리가 스윙을 하는 동안 한 팔이 반드시 펴져 있어야 클럽이 최대한의 스윙 아크를 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어드레스에서 무릎을 구부리며 반쯤 걸터앉는 자세를 취했을 때 상체는 비교적 꼿꼿한 상태를 유지한다. 어떤 연습장식을 선택하든 연습을 하는 목적은 겉만 번지르르한 스윙이 아닌, 기본기가 탄탄한 스윙을 확립하기 위해서라는 사실을 명심하자.

전설의 골퍼가 남긴 위대한 레슨 5 벤 호건 골프의 기본 이 책에서 스윙의 전반부 와 스윙의 후반부에 대하여 사진과 함께 설명하였다.

올바른 백스윙이 만들어지면 양발과 골반, 어깨와 양팔, 양손은 적절한 협응을 통해 골프 스윙의 클라이맥스라 할 수 있는 다운스윙에 진입할 준비를 마친다. 벤 호건 의 기준에 골프의 기본은 그립, 스탠스와 자세, 스윙의 전반부, 스윙의 후반부 네 가지로 구분 한다.

스윙의 전반부에서는 적당한 본능과 협응 감각, 사고력과 함께 근육 움직임에 대한 통제능력이 필요한 단계다.

평균적인 체격 조건을 가진 어느 누구라도 몸통과 양다리, 양팔이 처음부터 올바른 위치에서 준비를 갖춘다면 정확하게 동작을 실행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다. 올바른 그립이 만들어지면 왼팔을 따라 겨드랑이까지 이어지는 팔 안쪽 근육에 생생한 긴장감이 느껴진다. 골프 스윙에 필요한 신체 근육들과 협응하는 근육으로, 반드시 활용해야 한다. 이로써 근육의 유기적인 움직임이 형성된다고 한다. 다리 근육도 마찬가지다.

스윙 아크에 대해 설명하는 사람들은 수없이 많았으나, 스윙 플레인을 설명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고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한다.

골프 스윙의 역학에 있어 스윙 플레인은 스윙 아크보다 훨씬 중요한 개념이기 때문이라고 벤 호건 골프이 기본 이 책의 저자는 말한다.

스윙에서는 연습할 때는 백스윙 플레인의 복습에 일부 시간을 할애하고, 매일 30분씩은 골반 회전과 공을 치고 지나가는 움직임에 투자하기 바란다.

있는 힘껏 스윙하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전설의 골퍼가 남긴 위대한 레슨 5 벤 호건 골프의 기본 이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앞에서 배운 그립, 스탠스와 자세, 스윙의 전반부, 스윙의 후반부를 요약과 복습하는 시간이다. 벤 호건 골프의 기본 이 책에서 다루는 골프 레슨은 저자가 프로선수로서 25년 간 활동하며 축적한 지식의 핵심만 추려낸 것이다. 이 레슨을 통해 두 사항을 이룰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첫째, 일반 골퍼들이 안정적이고 강력하며 일관된 스윙을 갖춤으로써 진정한 골퍼로 거듭나고, 골프라는 환상적인 스포츠를 한층 더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 두 번째, 저자의 레슨이 골프 스윙을 더 깊이 있게 이해하기 위한 자양분이자 뿌리가 되기를 바란다.

골프는 의학을 비롯한 다른 과학 분야와 유사하다. 현대 의학의 진보를 바탕으로 향후 15년 안에는 다양하고 새로운 의학적 발견을 이끌어낼 수 있듯이, 우리도 현재의 골프 지식을 가다듬고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벤 호건 골프의 기본 이 책의 저자는 말한다.

벤 호건 골프의 기본 이 책의 저자 벤 호건은 13살 무렵 캐디로 일하면서, 에드 스튜어트라는 회원을 모델 삼아 연습했다고 한다.

1932년부터 투어 선수로 순회 활동을 시작했고, 스윙 플레인을 정확히 이해하게 된 때는 1938년에 이른 뒤였다고 한다.

골프를 잘 치려면 얼마 안 되는 진정한 기본 동작만 정확하게 실행하면 된다는 굳은 믿음이 있었야 한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골퍼로 평가받는 벤 호건이 알려주는 골프의 기본기는 꾸준한 노력과 충실히 익힌 기본기를 통해 누구나 골프를 즐기고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일관된 스윙 없이는 훌륭한 플레이도 없다. 기본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나면 이후 스윙, 자세, 동작 모두 올바른 궤도에 오르게 된다.

이제 막 골프에 입문한 초보자든 숙련된 프로선수든, 챔피언이란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탄생한다고 믿는 사람이라면, 전설의 골퍼가 남긴 위대한 레슨 5 벤 호건 골프의 기본 이 책을 받드시 소장하고 꾸준히 연습하자. 머지않아 골프를 더욱 즐기게 될 것이다.

골프 하면 그냥 가만히 서서 공만 친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골프를 하게 되면 팔, 다리, 손목, 무릎등의 모든 근육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골프도 일반인들도 쉽게 접할 수 있게 대중화 되게 저렴하게 만들어 취미생활로 골프를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해본다.

* 출판사로부터 위책만 무상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 입니다.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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