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흐름 읽는 법 종목선택과 매매 타이밍

Name: 주식시장 흐름 읽는 법
Rating: 8.30 (12 reviews)
Author: 우라가미 구니오

우라가미 구니오 지음 | 박승원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1년 07월 0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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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란?

2018년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을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도서 소득공제 대상

도서(국내도서,외국도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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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결제 :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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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47547307(8947547301)
쪽수	198쪽
크기	148 * 210 mm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相場サイクルの見分け方銘柄選擇と賣買のタイミング / 浦上邦雄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경제/경영 > 재테크/금융 > 주식/증권 > 주식투자

이 책의 주제어

널뛰기 장세를 만나면 투자자들은 우왕좌왕 투자의 흐름을 잃고 많은 손해를 보기 십상이다. 그러한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경기순환과 주식시장을 잘 읽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다. 강세장세와 약세장세에서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주식장세를 4국면으로 나누고 실례를 들어서 마치 주식시장의 실전에서 연습을 하는 것처럼 생생하게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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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같은 미국 주식 이야기보다 어쩌면 일본 주식 시장이... sh**t89 | 2021-11-13 | 추천: 0 |

전 세계가 코로나로 고생할 때 주식시장은 코로나 특수를 맞이했다. 한국 또한 1년간 연안에서 순조로운 항해를 마치고, 5월 공매도 재개를 기점으로 금리 인상, 비트 코인 악재, 헝다 그룹 등 어디서 어떻게 나타날지 모르는 위험에 어른들이 말하던 주식의 무서움을 떠올리며 대양에서의 거친 파도의 아픔을 단단히 느끼고 있다. 어릴적 뉴스를 보면 증권 관련 소식에서 최소 절반은 '박스권'이라는 말이 무조건 나온 것 같다. 주식에 관해 들은 바로는 일본도 한국만큼이나 지독한 ... 더보기

전 세계가 코로나로 고생할 때 주식시장은 코로나 특수를 맞이했다. 한국 또한 1년간 연안에서 순조로운 항해를 마치고, 5월 공매도 재개를 기점으로 금리 인상, 비트 코인 악재, 헝다 그룹 등 어디서 어떻게 나타날지 모르는 위험에 어른들이 말하던 주식의 무서움을 떠올리며 대양에서의 거친 파도의 아픔을 단단히 느끼고 있다.

어릴적 뉴스를 보면 증권 관련 소식에서 최소 절반은 '박스권'이라는 말이 무조건 나온 것 같다.

주식에 관해 들은 바로는 일본도 한국만큼이나 지독한 박스권이라고 알고 있으며 당연하게도 해당 도서는 일본 주식 시장에 관한 내용이다.

책 겉모습만 보면 KDI에서 나오는 보고서 만큼 쉽게 이해되지 않을 법한 용어와 수식, 그래프로 답답함을 줄 것 같다.

사실 약간 그렇다.

생소한 일본의 주식 시장과 몇몇 낯선 일본 기업, 60~90년대 주식 시장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서학 개미 운동으로 미국 주식에 투자하거나 그저 귀동냥으로 주워듣던 미국 시장과 비교하면 쉽사리 한 번에 와 닿지 않는다. 하지만 종목 선정/산업 사이클/ 매매 타이밍/개인적 경험과 일화 등 얇은 두께치곤 갖출 건 다 갖춰져 있다.

아마 찜찜한 구석이 있다면 쓰인 지 오래되어 '지금도 그 내용이 유효할까?'라는 의문이 먼저 생기겠지만, 시중에서 최고의 주식 서적으로 통하는 책들은 대체로 나온 지 10년, 20년 전의 책들이다. 또한, 해당 도서가 지금도 유통되고 있다는 것은 어느 정도 현 주식 시장에서 유효하다는 방증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KOSPI 3000 돌파도 이제는 옛말이거니 코로나 약발이 끝나자마자 위아래로 왔다갔다 말로만 듣던 박스권을 몸소 체험 중이다.

혹자는 코로나를 기점으로 "진짜"주식 투자자를 구별하는 순간이 왔다는 말을 들었다.(박스권 경험 유무)

일본 주식 서적이지만 지독한 박스권을 공유하고 있는 한/일간의 상황을 볼 때 꿈 같은 미국 주식 서적보다 제일 적합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연일 최고가 갱신, 장기 투자에 대한 확실한(?) 보상, 숏스퀴즈에 탑승을 하여 한 몸 한없이 불사르고 싶지만

미국, 중국 지수에 치이다 못해 스스로 구덩이를 파고 들어가는 지수와 연일 자회사 상장으로 장난질 치는 한국의 주식 시장에 신물이 날 지경이다. 괜히 개ㅈ스피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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