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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들의 대참사 스타트업의 잘못된 모험

댄 라이언스 지음 | 안진환 옮김 | 한국경제신문사 | 2017년 10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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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47542647(8947542644)
쪽수 504쪽
크기 155 * 232 * 27 mm /743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Disrupted/Lyons, Dan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스타트업 체험기!

기술 분야의 잔뼈 굵은 언론인이자, 풍자와 재치가 넘치는 작가 댄 라이언스가 특유의 재치와 풍자로 실제 스타트업의 어두운 단면을 예리하게 담아낸 『천재들의 대참사』. 기술 자체로 혁신을 이루고 매출을 높이는 형태가 아닌, 뚜렷한 기술이 없고, 매출 또한 하락세이지만 스타트업 기업, 실리콘밸리 의 신화적 스토리로 기업 가치를 뻥튀기해 억대의 돈을 버는 몇몇 기업들의 이야기와 실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이 겪은 소설 같은 스타트업 기업 속 거품과 허상을 소설보다 더 소설처럼 그려 보인다. 《뉴스위크》에서 IT 전문기자로 일하며 승승장구 하던 남자.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도 즐겨 읽었던 인기 블로그 ‘스티브 잡스의 비밀 일기’의 운영자 ‘가짜 스티브 잡스’로 이름을 날리며 잘 나가던 사나이. 어느 날 그는 상사로부터 전화 한 통을 받았다. “당신 연봉이면 젊은 직원들 5명은 고용할 수 있어요.”

50세의 나이에 아내와 어린 두 자녀를 둔 그는 졸지에 해고되었다. 그러나 한 가지 생각이 그의 머리를 스쳤다. 오랜 세월 실리콘밸리에 대해 취재하며 기술업계의 ‘돈 잔치’를 확인하지 않았던가. 그래, 나도 거기에 합류해 한몫 챙겨보자! 야심찬 꿈을 가지고 들어간 스타트업 ‘허브스팟'. 그러나 그는 첫 출근한 날부터 멘붕에 빠지는데……. 저자는 요절복통 허브스팟 체험기와 함께 스타트업 세계에 대한 정곡을 찌르는 분석을 들려준다. 실리콘밸리의 투자자들이 보고 싶어 하는 것은, 기술의 혁신이나 진보보다 즐겁게 세상을 바꿀 변화에 대해 떠드는 한 무리의 젊은 괴짜들의 모습일 뿐이라고.

저자는 스타트업의 투자자와 창업자들은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조작된 게임판에서 독식하며 기업 문화를 일그러뜨리고 있다고 말한다. 인종과 성별에 따른 고용 차별이 빈번하게 자행되며, 경영자들이 직원을 혹사하고 해고하는 일도 다반사였고, 직원들에 대한 처우는 형편없는 반면 회사에 대한 충성심은 과도하게 요구했다. 평생을 저널리스트로 살아온 저자는 단순한 세대 차이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는 것이 아니라, 냉철하고도 풍자적인 시선과 글로 스타트업 내부의 모순과 이면을 정확하게 지적하면서 우리에게 실리콘밸리 등 기술 업계가 잠시 미쳐 날뛰던 시절에 대한 성찰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고, 스타트업의 이면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준다.

상세이미지

천재들의 대참사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댄 라이언스

저자 댄 라이언스 (Dan Lyons)는 소설가이자 저널리스트, 극작가로 HBO의 인기 드라마 <실리콘밸리(Silicon Valley)> 시리즈의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포브스>, <뉴스위크>에서 기술 전문 기자로 일했으며, 기술 분야 최고의 저널리스트로 전성기를 누렸다. 또,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도 즐겨 읽었던 인기 블로그 <스티브 잡스의 비밀 일기>의 운영자 ‘가짜 스티브 잡스’로 이름을 날리기도 했다.
어느 날 그는 상사로부터 전화 한 통을 받았다. “당신 연봉이면 젊은 직원들 5명은 고용할 수 있어요.” 이런! 해고라니! 50세의 나이에 아내와 어린 두 자녀를 둔 저자는 한 마디로 졸지에 날벼락을 맞은 셈이다. 그러나 얼마 후 한 가지 생각이 그의 머리를 스쳤다. 오랜 세월 실리콘밸리에 대해 취재하며 기술업계의 ‘돈 잔치’를 확인하지 않았던가. 거기에 합류해 한몫 챙기자! 나름의 환상을 품고 들어간 스타트업 기업 허브스팟(HubSpot). 그러나 그곳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스타트업의 괴상한 기업 문화와 우스꽝스러운 현실 그 자체였다.
댄 라이언스는 그의 요절복통 허브스팟 체험기와 스타트업 세계에 대한 정곡을 찌르는 풍자를 담아 이 책을 썼다. 스타트업 창업자들과 투자자들이 도모하는 사실상의 음모가 판을 치고, 형편없는 아이디어를 엄청난 투자금액으로 포장하는 세계. 대학을 갓 졸업한 직원들에게 겉보기만 호화로운 특전을 부여하느라 돈을 날리는 회사들이 인기를 끌고, 모두가 IPO(기업공개)를 성사시킬 때까지만 버티다가 돈을 챙겨 튀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세계. 그는 이런 것이 바로 ‘스타트업 버블’이라 말한다. 그리고 모두가 스타트업의 찬란한 결과에 찬사를 보낼 때, 저자는 이 책에서 특유의 재치와 풍자로 실제 스타트업의 어두운 이면을 예리하게 담아냈다.
현재 <뉴욕타임스매거진>과 , <배너티페어>, <와이어드> 등 유수의 전문지에 글을 기고하며 매사추세츠 주 윈체스터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안진환은 경제경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문번역가.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를 졸업했다. 저서로 《영어실무번역》《Cool 영작문》 등이 있으며, 《비커밍 스티브 잡스》《스티브 잡스》《넛지》《빌 게이츠@생각의 속도》《포지셔닝》《피라니아 이야기》《The One Page Proposal》《왜 도덕인가》《괴짜경제학》《온워드》 《실리콘밸리 스토리》《전쟁의 기술》《애덤 스미스 구하기》《불황의 경제학》《스틱!》《스위치》 등을 우리 글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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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작가의 노트
프롤로그 | 콘텐츠 공장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01장. 해변에 좌초된 백인 남자
02장. 오리가 꽥꽥 울면
03장. 내가‘허브스팟’에 입사한 이유
04장. 스타트업 사이비 종교
05장. 그냥 좀 알아듣게 말하면 안 돼?
06장. 교주님의 끝내주는 곰 인형
07장. 보다 더 멍청한 블로그를 만들자
08장. 멍청이 폭증 현상
09장. 돌이킬 수 없는 실수
10장. 보일러룸에서 살아남기
11장. 빌어먹을 핼러윈 파티
12장. 직원은 대체 가능 부속품
13장. 코미디 무대에 선 CEO
14장. 이번 보스는 괜찮을지도?
15장. 스타트업의 시끄러운 노땅
16장. 엉뚱한 사과
17장. 물고 뜯는 블랙코미디
18장. 모래 위에 세운 스타트업
19장. 헐리우드에선 노땅도 괜찮아
20장. 나만 좋으면 그만
21장. 회사는 언제든 당신을 자를 수 있어요
22장. 치사한 괴롭힘
23장. 그래봤자 돈 버는 사람은 따로 있다
24장. ‘HEART’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25장. 졸업 (당)하던 날

에필로그 | 스타트업의 어두운 그림자
감사의 글 | 실리콘밸리의 친구들에게

추천사

표철민((주)체인파트너스 대표)

미드 를 배꼽 잡고 보며 ‘이 작가는 분명 스타트업을 속속들이 겪은 것이 틀림없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바로 그 작가가 이 책의 저자 댄 라이언스였다. 이 책은 스타트업을 하지 않는 사람에겐 스타트업을 하며 겪을 일들을 ... 더보기

애슐리 반스(일론 머스크, 미래의 설계자 저)

특유의 재치와 예리한 분석으로 저자는 실리콘밸리의 현 상황에 대한 전 세계인의 고찰을 요구한다. 많은 기술기업들이 스스로를 기만하며 일반 대중을 속이는 과정을 풍자로 읽는 맛이 쏠쏠하다. 댄 라이언스는 미쳐가는 세상에 이성의... 더보기

닉 빌(뉴욕타임스 기술 분야 칼럼니스)

저자는 “세계 최정상급 마케팅 사상의 리더” 등과 같은 표현을 사용하는 회사에 깊이 들어가 그런 스타트업이 얼마나 어처구니없고 낭비적이며 유치해질 수 있는지 보여준다. 무엇보다 훌륭한 점은 그가 특유의 유머와 독설로 이를 파... 더보기

브래드 스톤(저자)

‘가짜 스티브 잡스’ 댄 라이언스는 자신이 몸담았던 허브스팟에 기막히게 멋진 한 방을 날렸다. 실리콘밸리를 뒤덮은 거품을 터뜨릴 수도 있는 일격이다. 오늘날의 거대 기술기업에 만연한 광신적 열정과 위선에 대한 자각을 일깨우는... 더보기

뉴스워크

볼테어와 세르반테스, 조나단 스위프트, 로렌스 스턴이 정립한 풍자의 전통 속에서 오늘날 우리는 이 디지털 시대를 비판하는 또 하나의 목소리를 갖게 되었다.

책 속으로

실리콘밸리에서는 늘 신화가 만연하고 신화 창작이 성행한다. 내가 이 책을 쓴 이유는 ‘비현실적인’ 스타트업 내부의 생활을 보다 사실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각을 제공하는 한편, 영웅적인 기업가들에 대한 신화적 거품을 터뜨리고 싶어서다. _ 중에서

“저쪽에 앉으시면 되겠군요.” 잭이 가리킨 그 자리에는 일반 사무용 의자 대신 커다란 고무공이 놓여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그 커다란 고무공 색깔은 오렌지색이다.) 심지어 밑바닥이 흔들거리는 틀 위에 놓여 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지금 여기서 제대로 된 의자를 요구하면, ... 더보기

출판사 서평

★★★
아마존 베스트셀러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선정 ‘올해 반드시 읽어야 할 경영서’
월스트리트저널 · 샌프란시스코크로닉 베스트셀러
★★★

유명 저널리스트, 버블에 빠져 죽을 뻔하다!
광신적 스타트업 신화에 날리는 유쾌하고 예리한 지적

[뉴스위크]에서 IT 전문기자로 일하며 승승장구 하던 남자.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도 즐겨 읽었던 인기 블로그 [스티브 잡스의 비밀 일기]의 운영자 ‘가짜 스티브 잡스’로 이름을 날리며 잘 나가던 사나이. 어느 날 그는 상사로부터 전화 한 통을 받았다. “당신 연봉이면 젊...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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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재들의 대참사 sh**n72 | 2017-12-1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우선 책 표지가 호기심을 자극한다.‘천재들의 대참사’란 노란색 제목 아래, 하얀 유니콘 탈을 쓴 사람이 키보드를 두들기고 있는 모습이 있기 때문이다.이 책은 저널리스트로 오랫동안 잘 나가던 댄 라이언이 직장인 뉴스위크에서 50세에 해고된 후실리콘밸리의 환상을 품고 들어간 스타트업 기업인 허브스팟에서 실제 경험한 일들을 기록한 책이다.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스타트업 기업, 더 나아가 실리콘밸리에 있는 회사들이라 하면 돈도 잘 벌면서조직문화도 유연하고 수평적이기 때문에 누구나 환상을 품고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실... 더보기
  • 천재들의 대참사 fk**dgma | 2017-12-0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안녕하세요. '조경기술사'입니다. 쌀쌀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12월의 어느 날, 따뜻한 방안에 앉아 읽기 좋은 책, "천재들의 대참사"를 소개합니다. 읽는 재미가 있는 책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보다 더 소설같은 이야기. 거품 가득한 현재의 모습들을 풍자하는 풍자소설. 거품을 만드는 모습이 당연하게 생각되는 오늘날의 모습을 다시 한 번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만들어 주곤 합니다. "자만심과 자존심으로 가득 차 비평을 거부하고 자신만의 필터 안에서 사... 더보기
  • 천재들의 대참사 kk**dol8 | 2017-11-2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2009년 3월 10일 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워싱턴 DC 히스패닉 상공회의소에서 한국 교육의 우수성에 대해 역설하였으며, 자신의 비전을 내세웠다. 그 당시 오바마의 발언은 국내 언론을 통해 반복적으로 나왔으며, 우리는 뿌듯함을 느꼈다. 하지만 그건 미디어의 관점이지, 우리의 생각과 무관하다. 우리는 대한민국 교육에 대해서 우수하다고 생각할까 물어본다면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 확률이 높다. 그만큼 우리 교육의 현주소와 문제점에 대해서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며, 오바마는 그 현실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 이런 사례는 오바마의... 더보기
  • '천재들의 대참사'드라마 '실리콘 밸리'의 원작이기도 한 이 위트 넘치는 책은 댄 라이언스 본인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쓴 것으로, 약 2년간 '허브스팟'이라는 스타트업 기업에서 겪은 별별 일들을 시간의 순서대로 기술한 것이다.그래서일까, 최근 어떤 책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사실감과 박진감, 그리고 심지어 스릴까지도 느낄 수 있는 재미있는 책이었다.스타트업, 클라우드 서비스, 소프트웨어, 젊은 창업가, 실리콘밸리.많이 익숙하지는 않지만 그럴듯해 보이고 신기술이 범람하는 듯한 단어들이다.얼마나 많은 기업들이 탄생하고 돈을 버는지에 대한... 더보기
  •   천재들의 대참사   이 책은 나같은 창업하고 일을 하고 있는 스타트업 종사자들에게는 교과서 삼을 책이다. 그들 안에서 벌어지는 일상들이 묘사되어 있으나 전반적으로 위협에 대처하는 방법을 서술한 책으로 보인다.   실리콘벨리의 음지를 그린 책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실직 재취직 창업 퇴사 이전의 위협과 음모 일상적인 직장에서 늘 일어날 수 있는 일을 그렸고 그 배경이 실리콘벨리일 뿐이다.   기득권을 쥔 사람들은 보통 혁신적인 생각이 자신의 의견과 부딪힐 때 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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