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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가장 큰 축복 성석제 짧은 소설

성석제 지음 | 샘터(샘터사) | 2020년 05월 29일 출간
소설 주간베스트 72 주요 일간지 북섹션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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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46473317(8946473312)
쪽수 284쪽
크기 146 * 210 * 19 mm /384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소설가 성석제의 눈에 비친 ‘평범하고 재미난 세상’
평범하고 사소한 일상에서 길어 올린 삶의 감동을 소설로 읽는다!

소설가 성석제의 짧은 소설 모음집『내 생애 가장 큰 축복』.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 동안 문화교양지 월간 샘터에 ‘만남’을 주제로 연재했던 원고 중 40편의 글을 선정해 다시 다듬어 엮은 초단편소설집이다. 가볍고 일상적인 이야기를 소재로 하여 기존 단편소설 문법의 틀을 벗어나 한 편 한 편의 글들이 예상을 벗어나는 결말로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작가는 형식의 제한이 덜한 초단편소설을 통해 삶의 다채로운 단면을 드러내 보이며, 일상의 길목에서 마주친 다양한 인간군상을 특유의 해학과 풍자의 문장으로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때로는 익살맞고 의뭉스럽기까지 한 인물의 행동 하나, 짧은 대화 한 마디만으로도 ‘언어의 연금술사’라 불리는 성석제 작가 특유의 해학과 익살, 풍자와 과장의 문장이 살아 숨 쉬는 걸 느낄 수 있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총 40편의 짧은 소설(초단편, 엽편)로 구성된 신간 『내 생애 최고의 축복』 역시 작가 특유의 ‘말 맛’이 진한 사골처럼 우러나 소설읽기의 재미와 지적 포만감을 안겨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작품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작가 자신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특별히 선하거나 악한 의도를 갖지 않은 평범한 이들이 매일 같이 마주하는 일상의 감동과 의미가 작가의 농익은 문장을 통해 생생히 되살아난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성석제 1960년 경상북도 상주에서 출생하여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문학사상』에 시 「유리 닦는 사람」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1994년 짧은 소설을 모은 『그곳에는 어구니들이 산다』를 간행하면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소설집에 『재미나는 인생』 『황만근은 이게 말했다』 『번쩍하는 황홀한 순간』 등이 있으며 장편소설로 『도망자 이치도』 『투명 인간』 『왕은 안녕하시다』 등이, 산문집에 『소풍』 『농담하는 카메라』 『꾸들꾸들 물고기 씨, 어딜 가시나』 『근데 사실 조금은 굉장하고 영원할 이야기』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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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 _ 되면 한다
오, 하필 그곳에! / 펠레의 전설 / 되면 한다 / 자전거의 값 / 시인은 말했다 / 투 잡 / 예쁜 누나 동창생 / 내 정신은 어디에 / 운 좋은 사람 / 진정 난 몰랐었네

2부_ 생각의 주산지
오늘의 당신은 오직 어제까지만 가졌을 뿐 / 똑딱이의 최후 / 원한다면 달려주마 / 비둘기는 새다 / 바흐의 선물 / 서시의 계산 / 동무생각1 / 동무생각2 / 마그마가 끓인 라면 / 생각의 주산지 / 아부다비의 보물성

3부_ 물 맑고 경치 좋은 곳
라디오 일병 구하기 / 비 오는 저녁의 연주회 / 최상의 스피커 /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봄 / 물 맑고 경치 좋은 곳 / 닭이나 기러기나 / 다음에, 나머지 반도 / 토종이 좋아 / 전문가의 충고

4부_ 수꾸떡의 비밀
‘병 따기’의 예술 / 한국인으로 살아간다는 것 / 빵과 나1 / 빵과 나2 / 상도냐 상술이냐 / 염장면, 그리고 냉면 / 수꾸떡의 비밀 / 냅킨에 쓴 편지 / 애향심의 탄생 / 축복

책 속으로

앞차의 문이 양쪽으로 열리고 머리가 짧고 체격이 건장한 두 사내가 내렸다. 운전대를 쥔 C의 손가락이 덜덜 떨리고 있었다.
“아, 똘지 마, 똘지 말라고!”
O는 큰소리를 치긴 했지만 스스로도 무척이나 당황하고 있었다. 그가 차문을 연 채 땅에 한발을 딛고 또 다른 발을 딛으려는 차에, 땅에 웬 커다란 망치 - 공사현장에서 흔히 ‘오함마’라고 불리며 기다란 손잡이 끝에 육중하고 뭉툭한 금속 덩어리가 달린 도구로 보통 망치보다 더 큰 힘을 가할 수 있어 콘크리트 거푸집 등을 깨뜨릴 때 사용한다 - 가 세워져 있는 게 보였다. ... 더보기

출판사 서평

일상의 길목에서 마주친 다양한 인간군상을
풍자와 해학으로 그려낸 초단편소설의 미학!

소설가 성석제의 짧은 소설 모음집이 샘터에서 출간되었다. 신작 『내 생애 가장 큰 축복』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 동안 문화교양지 월간 샘터에 ‘만남’을 주제로 연재했던 원고 중 40편의 글을 선정해 다시 다듬어 내놓은 초단편 소설집이다.
흔히 엽편(葉篇)소설이라 불리는 초단편소설은 ‘나뭇잎 넓이 정도에 완결된 이야기를 담아낸다’는 뜻으로 단편소설보다 짧은 소설 형식을 지칭하는 용어로 쓰인다. 손바닥 크기 분량의 소설을 뜻...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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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ϻ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동안 월간<샘터> 잡지에 '만남'의 주제로 연재했던 원고 중 40 편의 글을 담은 ... 더보기
  • 내 생애 가장 큰 축복 _성석제 짧은 소설 샘터     소설. 문학 사실 또는 작가의... 더보기
  • 내 생애 가장 큰 축복, 진짜 재미있네요. 요즘처럼 어디 다니기 꺼림칙할 때 집에서 이 책 한 권! 추천합니다. 성석제작가님 유머를 저도 좀 닮고 싶네요. 소설가 성석제님이 최근 쓴 짧은 소설 40편이 이 책 한 권에 담겨 있지요. 소설이라기보단 자기가 겪은 체험담같네요. 초단편소설이라 내용에 집중이 잘되네요.       네이버 책에 실린 성성제작가 소개글에 실린 문혜원... 더보기
  • 내 생애 가장 큰 축복 hw**in7 | 2020-06-1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성석제 짧은 소설 소설가 성석제의 눈에 비친  평범하고 재미난 세상에 대해서  짧은 소설로 쓰여진 건데 일상에서 일어난 일이라서 이거 내 이야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착각하며 재미있게 읽기 좋다.  2015년 부터 2019년 까지  5년 동안 문화교양지 월간 샘터에 만남을 주제로 연재 했던 우너고 중  40편의 글을 선정 해 다시 다듬어  엮은 초단편 소설집  내 생애 가장 큰 축복  ... 더보기
  • [서평: 내 생애 가장 큰 축복] 사람은 언제 축복의 대상이 되는가? 태어났을 때, 매년 돌아오는 생일, 그리고 입학과 졸업, 결혼 등 다양하다. 그럼 누군가의 ‘생애 가장 큰 축복’은 과연 무엇일까? 답은 여기, <내 생애 가장 큰 축복>에 있다. 그 어떤 ‘특별함’에서 축복을 얻으려거나, 찾으려고 하지 않는다. 그저 우리가 늘 겪는 소소한 일상 속에서도 충분히 찾을 수 있다. 그것도 ‘그냥’ 축복이 아닌, ‘생애 가장 큰’ 축복 말이다. 어쩌면 너무 과장된 표현이 아닐까 싶으면서도,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다보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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