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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시간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문학에서 찾은 사랑해야 하는 이유

아우름 2
장영희 지음 | 샘터(샘터사) | 2014년 12월 24일 출간
세종도서 문학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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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8 ~ 2019.12.31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46418875(8946418877)
쪽수 160쪽
크기 133 * 198 * 7 mm /222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은 더 많은 이들이 문학의 숲에서 사랑을 만나기를 희망했던 장영희 교수가 생전에 ‘문학과 사랑’을 주제로 여러 라디오 방송에서 했던 문학 강연을 묶은 것이다. 1장에서는 엘리자베스 바렛 브라우닝, 크리스티나 로제티, 앨프리드 테니슨,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등 시인의 삶과 사랑을, 2장에서는 에밀리 브론테 《폭풍의 언덕》, 카슨 매켤러스《슬픈 카페의 노래》, 도스토예프스키 《카라마조프의 형제들》 등 소설 속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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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장영희 저자 장영희는 열정적으로 사람을 사랑하고, 문학을 사랑하고, 진리를 사랑하고, 하루하루의 일상을 사랑했던 영문학자이자 에세이스트. 많은 이들이 문학의 숲에서 사랑을 만나기를 희망하며 학생들을 가르치고 문학에 대한 에세이를 썼으며, 《문학의 숲을 거닐다》, 《생일》, 《축복》 등의 책을 펴냈다.
195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강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뉴욕 주립대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컬럼비아대에서 1년간 번역학을 공부했으며, 서강대 영미어문 전공 교수이자 번역가, 칼럼니스트, 중고교 영어 교과서 집필자로 왕성한 활동을 했다.
첫 에세이집 《내 생애 단 한번》으로 ‘올해의 문장상’을 수상했으며, 병상에서 쓴 마지막 책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은 수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울리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번역서로는 아버지 장왕록 박사와 함께 번역한 펄벅의 《대지》 3부작을 비롯해《종이시계》, 《슬픈 카페의 노래》, 《피터팬》(국내 최초 완역), 《산타클로스가 정말 있나요?》 등이 있다.
암 투병을 하면서도 희망과 용기를 주는 글을 독자에게 전하던 그는 2009년 5월 9일 향년 57세로 세상을 떠났다. 하늘나라로 떠난 후에도 그가 남긴 문학의 향기는 더욱 깊어져 유고집 《이 아침, 축복처럼 꽃비가》, 열두 달 영미시 산책 《다시, 봄》, 강연록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가 출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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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여는 글 사랑은 살리는 것

1장. 사랑하고 잃는 것이 차라리 나으리
사랑에 빠진 후 가슴속에 늘 시가 있습니다 작가들의 연애편지
사랑의 힘 엘리자베스 바렛 브라우닝
내가 다시 태어난 날 크리스티나 로제티
사랑하고 잃는 것이 차라리 나으리 앨프리드 테니슨
나의 일은 사랑입니다 에밀리 디킨스
사랑, 그 지독한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첫사랑이 나를 다시 부르면 새러 티즈데일
사랑의 철학 퍼시 비쉬 셸리
스캔들과 사랑 사이 조지 고든 바이런

2장. 어떻게 사랑하며 살아가는가
내 생애 최고의 연애소설 에밀리 브론테 《폭풍의 언덕》
혼자만의 것 카슨 매컬러스 《슬픈 카페의 노래》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한 곳 도스토예프스키 《카라마조프의 형제들》
진정으로 위대한 것 스콧 피츠제럴드 《위대한 개츠비》
아버지는 누구인가 다니엘 월러스 《큰 물고기》
불 켜진 나의 창밖에는 《안데르센 동화》
동심, 마음의 고향 제임스 매튜 베리 《피터팬》
나의 그 사람 윌라 S. 캐더 《나의 안토니아》

장영희 교수의 사랑에 관한 에세이 아프게 짝사랑하라
‘진짜’가 되는 길
젊음의 의무

책 속으로

문학의 주제를 한마디로 축약하면 ‘어떻게 사랑하며 사는가’에 귀착됩니다. 동서고금의 모든 작가들은 결국 이 한 가지를 주제를 전하기 위해 글을 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이제껏 본 사랑에 관한 말 중 압권은 《논어》 12권 10장에 나오는 ‘애지욕기생(愛之欲其生)’, 즉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이 살게끔 하는 것이다‘라는 말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단순하지만 사랑의 모든 것을 품고 있는 말입니다.(여는 글)

아직 삶의 내공이 부족한 탓에 사랑을 잃고도 의연하게, 이 세상에서 그 사람을 만났다는 사실만을 위로... 더보기

출판사 서평

“다음 세대에 전하고 싶은 한 가지는 무엇입니까?”

‘아우름’은
다음 세대에 말을 거는 샘터의 인문교양서 시리즈입니다. 젊은 세대를 보듬고 성숙으로 이끄는 것은 공동체의 책무라는 생각에서 아우름 시리즈는 출발했습니다.
각 분야에서 성실히 자기 길을 걸어온 전문가들에게 “다음 세대에 꼭 한 가지만 전한다면 어떤 말을 해주고 싶습니까?”라고 묻고, 청소년과 젊은이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답했습니다.

다음 세대가 묻다
“왜 문학 작품을 읽어야 하나요?
장영희가 답하다
“문학은 우리가 어떻게 사랑하며 살아가야 하는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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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하며 살기. ss**um | 2015-12-19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사랑하는 일은 남의 생명을 지켜 주는 일이고,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내 생명을 지키는 일이 기본 조건입니다. (여는 글 중에서) ​   지금껏 많은 소설들을 만났으면서도 정작 내가 좋아하는 이야기의 주제가 무엇인지 또렷하지 않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분명 소설의 중심 주제가 있을 텐데 내가 좋아하는 이야기는 무엇인지 곰곰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사랑이야기일까? 아니면 정의에 관한 이야기일까? 아니면 삶에 관한 이야기나 막연한 해피엔딩을 좋아하는 걸까? 이 책에 실린 사랑에 관한 시들과 소설을 만나다... 더보기
  • 사랑하며 살기에도 짧은 시간인데 우리는 그렇지 못하다. 우리의 삶에서 사랑을 빼고 이야기할수는 없다. 단지 남녀간의 사랑만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끝없이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살고 있다. 어찌보면 사랑하기에 살아있음을 느끼기도 한다. 사랑받지 못한다면,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면 우리의 삶에 생동감은 없을 것이다.     사랑할 시간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문학에서 찾은 사랑해야 하는 이유   이 책은 아우름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이다. 라틴어로 '빛나는 새벽'이라는 의미를 가진... 더보기
  • 사랑할 시간이 hy**i | 2015-01-13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서평]사랑할 시간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장영희 에세이, 청소년 책 열정적으로 사람을 사랑하고, 문학을 사랑하고, 진리를 사랑하고, 하루하루의 일상을 사랑했던 영문학자이자 에세이스트 장영희 교수의 책이다. 이 책은 더 많은 이들이 문학의 숲에서 사랑을 만나기를 희망했던 장영희 교수가 생전에 ‘문학과 사랑’을 주제로 여러 라디오 방송에서 했던 문학 강연을 묶은 것이다.​1장에서는 엘리자베스 바렛 브라우닝, 크리스티나 로제티, 앨프리드 테니슨,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등 시인의 삶과 사랑을, 2장에서는 에밀리 브론테 ... 더보기
  • 2015년 새해 문을 연 책은 바로 샘터의 아우름 시리즈       표지 비주얼 너무 엣지있는 세 권의 책을 본 순간, 아! 넘 좋다... 세 권 중 가장 먼저 선택된 책은 애정하는 장영희 교수님의 책인 [사랑할 시간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부제는 [문학에서 찾은 사랑해야 하는 이유]이다. 1장에서는 작가들의 연애편지에 대한 이야기들을 다루고 2장에서는 장영희 최고의 연애 소설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온다. 소개된 시 중에서 에밀리 디킨슨의 시는 ... 더보기
  • 새해라는 특정한 시간(?!) 탓인지 더 많이 사랑하는 한 해가 되자고 다짐한다. 편지보다 간단하게 문자를 보내고 메신저로 즉답이 오가는 시대에 연애편지는 구닥다리 취급을 받는 유물이 되어 버렸지만 편지를 쓸 때의 그 간절함, 보내놓고 설레던 그 기다림을 어찌 말로 다할 수 있을까? 차마 전하지 못한 마음을 시에 담아 보내던 그 때가 떠올라 잠시나마 추억 속에서 즐거웠다.^^ <사랑할 시간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는 암 투병을 하다 끝내 운명을 달리한 번역가이자 영문학자였던 장영희 교수가 방송에서 남겼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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