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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3판
피천득 지음 | 샘터(샘터사) | 2007년 12월 20일 출간
| 5점 만점에 4점 리뷰 15개 리뷰쓰기
울산의대 10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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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46417045(8946417048)
쪽수 271쪽
크기 148 * 210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시인이자 수필가인 피천득 선생의 수필『인연』개정3판. 이 책은 <산호와 진주>속에 들어있던 시와 수필에 수필 몇 편을 더해 낸 수필집으로 딸 서영이에 대한 애틋함을 담은 내용과 더불어 지은이에게 있어서 수필의 의미를 소년같은 마음과 순수한 감성을 바탕으로 그려냈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피천득 (1910.5.29 ~ 2007.05.25) 서울에서 태어나 중국 상하이(上海) 공보국 중학을 거쳐 1937년 호강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다. 일제강점기 때 경성중앙산업학원 교사로 근무했고, 8·15광복 직후인 1945년 경성제국대학 예과교수를 거쳐 1946~1974년까지 서울대학교사범대학 교수로 제직했다. 1946년 서울대학교에서 영시(英詩) 강의 시작, 1954년 미국 국무성 초청으로 하버드대학교에서 1년간 영문학을 연구하였으며, 1966년 서울대 대학원 학생과장을 역임했다. 1930년 《신동아》에 「서정소곡(抒情小曲)」을 처음으로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고 1932년 《동광》에 시 「소곡(小曲)」(1932), 수필 「눈보라 치는 밤의 추억」(1933) 등을 발표하여 호평을 받았다. 대체로 투명한 서정으로 일관, 사상과 관념을 배제한 순수한 동심에 의해 시정(詩情)이 넘치는 생활을 노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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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신판을 내면서
서문

I. 종달새
수필 / 신춘(新春) / 조춘(早春) / 종달새 / 봄 / 빠리에 부친 편지 / 오월 / 가든파티 / 장미 / 여성의 미 / 모시 / 수상 스키 / 꿈 / 선물 / 플루트 플레이어 / 너무 많다 / 보기에 따라서는 / 여성의 편지 / 장난감 / 가구(家具) / 눈물 / 맛과 멋 / 호이트 콜렉션 / 전화 / 시골 한약국 / 장수(長壽) / 황포탄(黃浦灘)의 추석(秋夕) / 용돈 / 금반지 / 이사 / 보스턴 심포니

II. 서영이
엄마 / 그날 / 찬란한 시절 / 서영이에게 / 어느 날 / 서영이 / 서영이 대학에 가다 / 딸에게 / 서영이와 난영이 / 외삼촌 할아버지 / 인연 / 유순이 / 도산 / 도산 선생께 / 춘원 / 셰익스피어 / 도연명 / 로버트 프로스트 I / 로버트 프로스트 II / 찰스 램 / 브루크의 애국시 / 여심 / 치옹 / 어느 학자의 초상 / 아인슈타인

III. 皮哥之辯
나의 사랑하는 생활 / 멋 / 반사적 광영 / 피가지변 / 이야기 / 잠 / 구원의 여상 / 낙서 / 은전 한 닢 / 술 / 순례 / 비원 / 기행소품 / 토요일 / 여린 마음 / 초대 / 기도 / 우정 / 1945년 8월 15일 / 콩코드 찬가 / 시집가는 친구의 딸에게 / 유머의 기능 / 문화재 보존 / 송년 / 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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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인연 ps**454 | 2018-05-03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피천득의 인연은 아무쪽이나 펼쳐서 잠깐 읽어보면 마음이 편해지는 책이다. 저자인 피천득씨는 예전부터 많이 들어봤고 그가 쓴 인연이라는 책도 꼭 읽고 싶었다. 그래서 이번에 기회가 되어 본 책을 구매하게 되었다. 역시나 최고의 책이었다. 우선 인연이라는 그 제목부터 마음에 와닿는다. 무작정 펼쳐서 읽어보니 가슴 속이 따뜻해진다. 작가의 수려한 필력에 저절로 감탄하게 된다. 그 중 가운데 부분에 수록된 '엄마'라는 제목의 글은 정말 우리 어머니가 생각나며 깊은 감동을 주었다. 이렇게 좋은 책을... 더보기
  • 삶의 찬미 th**ll5 | 2016-07-02 | 추천: 0 | 5점 만점에 2점 구매
    피천득 수필집 ‘인연’에서 ‘수필’과 ‘은전 한 닢’을 제외한 다른 작품들은 읽어본 적이 없다.   수험 생활이라는 대한민국의 보편적이고 폭력적이며 획일적인 성장과정에서   이 두 편이 기억나는 건 본인이 공부를 잘 했다기보다   남들보다 기억력이 조금 더 좋아서 그럴 지도 모른다.   81편의 수필을 읽고 심기가 불편했다. 1910년에 태어났으면서 당시 대학을 다닐 필자의 이력이면   당연히 특권층이었을 확률이 높으며 심지어 친일 이력이 있다고 해도 의심의 여지... 더보기
  •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며 하루 해가 다르게 계절은 봄의 영역으로 넘어서는 이맘 때, 늦겨울의 차갑고도 매운 공기가 봄을 재촉해 대는 꽃을 시샘하던 그 반갑잖은 시절도 견뎌 내온 우리의 몸은 시름시름 봄을 앓기 시작한다. 마음이 싱숭생숭거리고 봄에는 과연 멋진 일탈과도 같은 유별난 일상을 기대하는 스프링 피버가 바로 그것이다. 무언가 멀리 있을 그것 혹은 그 분을 그리워 하며 어서 빨리 내 곁으로 가까이 다가올 것을 고대하기도 한다. 그것은 이미 실상 아닌 허상 임을 알고 있음에도, 여러 수십 차례 맞이하는 봄임에도 눈에 보이되 無 임... 더보기
  • 인연 因緣 eu**87 | 2012-11-1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한달전인가 두달전에 네이버를 톡톡톡 두드리다가 피천득님 별세하였다는 소식을 보았다 이름만 수천번 들었지 아는건 없었는지라 그래도 거장이 이렇게 툭 돌아가시니까는 아쉽다   그래서 '인연'을 접하게 되었는데 [타지에 있지만서도 어떻게 이런거 다 읽는지 궁금한 사람?] 엄마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이책은 읽기쉽다고 휙휙 넘길께 아니라 시간두고 천천히 아주 천천히 읽어야 제맛이라는데 공감했다   수필에는 이상하게 손이 안가드라 시는 아예 쳐다도 안보고 -_ -   수필이 ... 더보기
  •   지인의 선물로 읽게된 책^^ 금아 피천득님이 펴낸 유일한 수필집. 피천득 하면 떠오르는것은 은전한잎 = 수능시험 언어영역;; 읽으면서 느낀건... 지금 시대로 생각하면 고지식한면이 보이지만... 현재 우리가 느끼고 생각하는 사고방식에도 많은 차이가 없고~ 피천득님이 사셨던 시대에는 깨어있는 생각의 소유자였다는것^^ 인생에 대해 또 하나 깨닫게 해준 고마운 책^^       인생은 작은 인연들로 아름답다.   우리가 제한된 생리적 수명을 가지고 오래 살고 부유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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