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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의 깊이 사람의 깊이

양장본
최일남 지음 | 송영방 그림 | 문학의문학 | 2010년 11월 25일 출간
이달의 읽을 만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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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43103781(8943103786)
쪽수 295쪽
크기 128 * 188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명문장으로 그려낸 이 시대의 사람과 풍경

해학과 유머 넘치는 명문장으로 그려낸 최일남 에세이『풍경의 깊이 사람의 깊이』. 반세기가 넘는 세월 동안 언론인으로서 삶을 꾸려온 작가는 명칼럼니스트로 명성을 날리며, 문단의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이 책은 세상살이에 대한 느긋한 해학과 깊은 애정에서 걷어 올린 최일남의 ‘사람’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바느질의 달인이었던 어머니의 이야기를 비롯해 작가가 살아가면서 만난 신비한 풍경 같은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소개되며, 우리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가고 있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각박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 사이에는 어떤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을까? 작가 최일남은 뛰어난 문장력과 사색적 글쓰기를 통해 인간으로서 어떻게 사는 것이 가치 있고 의미 있는지를 사색하도록 안내한다. 특히 인정미 넘치는 여유로운 문체로 평생을 함께 해온 사람들에 대한 자상한 인정, 수선스러운 세상에도 살아있는 따뜻한 풍경, 삶에 대한 깊은 예정과 예찬을 넉넉한 유머와 함께 풀어낸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최일남 저자 최일남은 1932년 전주에서 태어나 서울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1953년《문예》에 「쑥 이야기」가 1956년《현대문학》에 「파양」이 추천되어 등단했다.
소설집으로《서울사람들》《타령》《누님의 겨울》《아주 느린 시간》《석류》등이 있고 장편소설로는《거룩한 응달》《숨통》《하얀손》《만년필과 파피루스》등이 있다.
기쁨과 우수를 찾아서》《상황과 희망 바람이여 풍경이여》같은 수필집을 내고, 오영수문학상, 한무숙문학상, 김동리문학상, 한국일보창작문학상, 이상문학상, 인촌문화상, 장지연언론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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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송영방

그린이 송영방의 호는 우현. 1936년 경기 화성에서 출생하여 1960년 서울대 회화과를 졸업했다. 국전에서 9회에 걸쳐 특선을 수상했으며, 1974년 국전 추천 작가로 선정됐으며, 이후 초대 작가와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1984년 첫 개인전을 가진 이후 세 번의 개인전을 가졌으며, 1972년 인도 트리엔날레 출품 이후 국내외에서 수십 차례의 초대전에 참가했다. 서울시미술문화상 미술상 및 문화훈장을 받았고, 현재 동국대 예술대학 명예교수이다. 산수화, 인물 및 화조에도 능할 뿐 아니라 누드화, 불화, 삽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골고루 편력하고 있다.

목차

작가의 말

1부 _ 길을 나서면 생각이 깊어진다

· 길을 나서면 생각이 깊어진다
· 선비는 죽일지언정……
· 쑥 캐는 남자
· 노래는 흘러가는 것이 아니네
· 그때 축사가 있었어
· 최정호의 안경
· ‘영맹(英盲)’을 위로 받은 《영어, 내 마음의 식민주의》
· 오리아나 팔라치의 죽음

2부 _ 열정과 서정과 자책과

· 열정과 서정과 자책과 - 신문기자 50년, 김중배의 글쓰기
· 그는 늘 신선한 바람을 꿈꿨다 - 걸출한 기자. 춘추필법의 정치가 조세형
· 김소운 문학의 슬픔과 성취
· 아주 꿋꿋한 문인 하근찬
· 다시 읽는 정운영의 글
· ‘이규태 코너’5000회

3부 _ 풍경의 깊이 사람의 깊이

· 실명으로 무르녹은 파격 - 이시영 시집《우리의 죽은 자들을 위해》
· 김윤식투 문체의 한 재미 - 그의 ‘서문집’에 덧붙이는 말
· 문학 잡지의 나이
· 어떤 일본 문학 산책
· ‘일본 제일’의 노래《국가의 품격》

헌시_ 곽효환 시인 <그리운 청년, 최일남>

책 속으로

산 이야기도 결국은 사람 이야기의 또 다른 국면에 다름 아니라는 뜻에서 시답잖은 경험을 몇 가지 들었다.
산뿐인가. 나서면 고생인 길을 사람들은 갈수록 바친다. 그것도 셈에 안 차 더 깊은 곳, 더 외진 곳을 찾자고 애쓴다. 일에 치이고 빠름과 번잡에 멀미를 내는 글로벌 인생들의 자연에 대한 괄목상대로 여기면 그만이지만 즉흥적 취향으로 가벼워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상업성 테마여행이 또 이를 부추긴다. 좁은 강토에 인적 드문 ‘숫땅’이 있으면 얼마나 있다고, 그런 곳이 설사 남았다손 치더라도 그것마저 우르르 들이닥쳐 뭉개면 곤란하... 더보기

출판사 서평

이 시대의 사람과 풍경을
해학과 유머 넘치는 명문장으로 그려낸
감동의 에세이!

소설과 명칼럼으로 한 시대를 경작해온 최일남 작가!
‘여전히 팽팽하게 젊은 감각, 인간미 넘치는 정신’
- 김병익(문학평론가)

▶ 세상살이에 대한 느긋한 해학과 깊은 애정에서 솟아나는 삶의 예찬

《어느 날 문득 손을 바라본다》는 산문집 이후 4년 만에 최일남 작가의 인품과 정신성이 빛나는 신작 에세이 《풍경의 깊이 사람의 깊이》가 출간되었다.
최일남 작가가 2006년부터 2010년까지 《현대문학》이나 각종 언론사 등...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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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을 나서면 생각이 깊어지고 사람을 만나면 그리움이 농익는다.  이 책은 최일남 선생이 지나온 삶에서 마주한 풍경과 인물들을 회상하는 수필집이다. 풍경의 깊이는 지리산 노고단, 전주 완산 등과 같은 지리적 풍경과 이은상 작사 김성태 작곡의 조가, 한명희 작사 장일남 작곡 <비목>, 페티 페이지의 <테네시 왈츠>, 비틀즈의 <아이 워나 홀드 유어 핸드> 등과 같은 노래 풍경으로 구분된다. 사람의 깊이는 문인과 기자 두 유형으로 구분된다. 문인은 '남산골 딸깍발이' 일석 이희승,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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