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자유를 누려라
없습니다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작가정보
저자 박정근 목사는 침례신학대학교를 졸업한 후, 1985년에 도미하여 10년간 달라스 신학교에서 성서 강해(Th.M, Ph.D. 과정 수료)를 전공하였다. 박사 과정 중 달라스에 위치한 한우리교회에서 4년간 목회하였고, 1995년에 귀국한 후 영안교회의 담임 목사로 부임, 현재까지 사역하고 있다. 미국 버지니아에 위치한 리버티 신학대학교의 겸임 교수이며, 신학교와 각종 세미나에 초빙되어 목회자들에게 설교학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믿음의 삶으로 인도하는 아브라함 이야기 『복의 근원이 되라』, 사사기·룻기 강해 설교 『인생의 반전을 꿈꾸라』, 새롭게 풀어 쓴 산상수훈 『그리스도인의 대헌장』, 마가복음 강해 설교 『마가복음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라』, 로마서 강해 설교 『최고의 선물, 그리스도의 복음』(이상 도서출판 디모데), 사도행전 강해 설교 『사도행전 1-4』(이상 도서출판 누가), 에베소서 강해 설교 『날마다 은혜의 사람으로 1, 2』(소그룹 하우스)가 있다.
목차
- 서문 _ 6
1장. 이 시대에 필요한 그리스도인의 모습 _ 9
| 갈 1:1-5
2장. 비슷한 복음은 복음이 아니다 _ 27
| 갈 1:6-10
3장. 확연한 변화 _ 45
| 갈 1:11-24
4장.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복음 _ 61
| 갈 2:1-10
5장. 가면을 벗어라 _ 81
| 갈 2:11-16
6장. 변화된 삶 _ 99
| 갈 2:15-21
7장. 믿음의 복, 율법의 저주 _ 117
| 갈 3:1-14
8장. 율법과 약속 _ 135
| 갈 3:15-22
9장. 종에서 아들로 _ 153
| 갈 4:1-11
10장. 목사와 성도 간의 바람직한 관계 _ 169
| 갈 4:12-20
11장. 두 아들의 이야기 _ 187
| 갈 4:21-31
12장. 자유, 믿음, 사랑 그리고 진리 _ 205
| 갈 5:1-12
13장. 우리가 가진 자유는 어떤 자유인가? _ 223
| 갈 5:13-15
14장. 바람직한 인생의 열매 _ 239
| 갈 5:16-26
15장. 다른 사람의 잘못을 올바르게 바로잡는 법 _ 257
| 갈 6:1-5
16장. 심음과 거둠 _ 273
| 갈 6:6-10
17장. 겉모양을 중요시하는 신앙의 특징 _ 291
| 갈 6:11-13
18장. 십자가를 자랑해야 할 이유 _ 307
| 갈 6:14-18
책 속으로
이 세상의 철학이 우리를 잠시 착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말을 잠시 교양 있게 혹은 유식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영원한 세계에 속한 우리의 영혼은 결코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우리의 참다운 변화, 영혼으로부터 말미암는 변화, 겉모습의 변화가 아니라 내부 깊은 곳에서부터 일어나는 전인격적인 변화는 하나님께로부터 주어진 복음으로만 가능합니다. 우리는 이것을 믿어야 합니다. 저는 복음만이 사람을 변화시킨다는 사실을 믿습니다.
_3장, “확연한 변화”
1775년 미국 독립전쟁 당시, 패트릭 헨리(Patrick Henry)가 남긴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이후로 이 말은 자유를 잃어버린 자들의 외침이 되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자유’라는 단어에 대해 상세하게 언급하는 것은, 갈라디아서에서 말하는 주제가 ‘그리스도인의 자유’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갈라디아서를 ‘기독교 자유의 대헌장’이라고도 부릅니다.
_4장,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복음”
오늘 본문에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복음의 진리를 생활에 적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가면을 벗을 수 있습니까? 복음의 진리를 생활에 적용해야 합니다. 여기에서 적용이라는 단어가 열쇠입니다. 복음을 아는 것만으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음을 주신 것은, 그것을 믿을 뿐 아니라 복음에 따라 살게 하시고,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거저 주시는 은혜로 구원받았다고 믿는다면, 그 은혜 속에서 자유를 누려야 합니다.
_5장, “가면을 벗어라”
저는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라는 말씀을 두 가지로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하나는 스스로 자유를 누리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율법에 얽매이지 말고, 행위에 얽매이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자유 있는 사람답게 대하라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자유하게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을 율법으로 얽어매지 말고, 비판하지 말고, 은혜로 수용하며, 은혜로 감싸면서 이 세상을 살아가라고 사도 바울은 부탁합니다. 우리의 가정과 직장에서 다른 사람을 자유 있는 사람답게 대해야 합니다. 특히 배우자와 자녀를 자유 있는 사람답게 대하며 은혜로써 살아가야 합니다.
_11장, “두 아들의 이야기”
문제는 겉이 아니라 동기입니다. 주일출석 잘하고, 새벽기도 잘하고, 금요철야 잘하고, 중보기도 잘하고, 성경공부 잘하고, 십일조 잘합니다. 그러나 그 동기는 하늘과 땅 차이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율법 때문에 그런 일들을 한다면, 하나님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두려움 때문에 한다면 하나님께 아무런 유익이 될 것이 없습니다. 우리에게도 유익이 될 것이 없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굳게 설 수 있습니까? 사랑의 동기에서 행하면 굳게 설 수 있습니다.
오늘날 교회 안의 많은 지도자들이 사랑이 아닌 위협과 억압으로 다스립니다. 이것이 교회의 비극입니다.
_12장, “자유, 믿음, 사랑 그리고 진리”
그리스도인들이 가진 자유는 어떤 자유입니까? 사도 바울은 우리의 욕망을 마음대로 채우는 자유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갈라디아 교인들이 자유를 오해했습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지금도 오해합니다. ‘하나님이 자유를 주셨고 미래의 죄값까지 다 갚으셨다. 우리는 양심으로부터, 도덕으로부터 자유를 얻었다. 그러니 이제는 마음대로 살아도 되겠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닙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저 마음대로 사는 것이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런 것은 자유가 아닙니다. 내 마음대로 사는 것이 자유가 아닙니다. 자유에는 길이 있고 테두리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진리를 가르치기 원하셨습니다.
_13장, “우리가 가진 자유는 어떤 자유인가?”
출판사 서평
성경의 ‘자유 대헌장’ 갈라디아서를 통해
형식적인 신앙생활을 버리고
복음의 기본과 정수를 만나라!
전 세계를 놀라게 할 정도로 폭발적인 성장을 보이던 한국교회가 점진적인 하락세를 보이는 이 시기에 이 책은 매우 중요한 메시지를 우리에게 던져준다. 바울 당시의 갈라디아 교회의 모습과 너무나 유사한 한국교회의 모습을 바라보며, 저자는 비슷한 복음의 범람과 참된 복음에 대한 무지에서 이러한 결과가 초래된 것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형식적이고 위선적인 신앙생활로 병든 갈라디아 교회의 성도들을 향해 사도 바울이 통렬하게 외친 참 복음의 실제를 오늘의 우리도 알고 경험하여, 켜켜이 쌓인 종교적 위선과 교만을 털어내야 한다고 역설한다. 잘 안다고 생각했던 복음을 이제 다시, 귀 기울여 들어야 할 필요성이 여기에 있다.
기본정보
ISBN | 9788938815590 |
---|---|
발행(출시)일자 | 2013년 07월 08일 |
쪽수 | 324쪽 |
크기 |
152 * 225
* 30
mm
/ 600 g
|
총권수 | 1권 |
Klover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