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씩 셋씩 넷씩 요술 주머니

456 수학동화 3: 2 3 4 5씩 뛰어 세 | 양장

여운 지음 | 허현경 그림 | 강완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1년 11월 30일 출간

총 4 중

4 10.0 (리뷰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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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씩 셋씩 넷씩 요술 주머니(456 수학동화 3: 2 3 4 5씩 뛰어 세)(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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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7846496(8937846497)
쪽수	36쪽
크기	210 * 297 * 15 mm /443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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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 주머니에 물건을 넣으면 10배가 돼요!

수학의 기초를 탄탄하게 다져 주는 수학 그림책 『둘씩 셋씩 넷씩 요술 주머니』. 이 책은 무엇이든 넣으면 같은 개수만큼 반복되어 열 배가 되어 나오는 신기한 요술 주머니 이야기다. 마음씨 착한 부부는 신기한 요술 주머니를 좋은 일에 사용해서 부자가 되고, 반대로 욕심쟁이 부부는 욕심을 부려 망하고 만다. 단순하고 명확한 권선징악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뛰어 세기를 반복하면서 저절로 배수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나아가 곱셈과 나눗셈 능력의 기초를 튼튼하게 다질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곱셈은 뛰어 세기부터!
수학의 기초를 탄탄하게 다져 주는 수학 그림책!
곱셈을 잘할 수 있는 방법이 뭘까요? 곱셈구구를 줄줄 외운다고 곱셈 능력이 발달하는 건 아닙니다. 곱셈이라는 개념을 배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배수 개념을 이해해야 합니다. 바로 이 배수 개념을 쉽게 이해하기 위한 기초 단계가 바로 뛰어 세기입니다. 뛰어 세기는 수를 하나씩 세는 대신 둘씩, 셋씩, 넷씩처럼 어떤 값만큼씩 뛰어 세는 것입니다. 뛰어 세기는 곱셈, 나아가 나눗셈을 이해하기 위해 꼭 필요한 수 세기 방법입니다. 하지만 뛰어 세기를 이해하기 위해서... 더보기

곱셈은 뛰어 세기부터!
수학의 기초를 탄탄하게 다져 주는 수학 그림책!
곱셈을 잘할 수 있는 방법이 뭘까요? 곱셈구구를 줄줄 외운다고 곱셈 능력이 발달하는 건 아닙니다. 곱셈이라는 개념을 배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배수 개념을 이해해야 합니다. 바로 이 배수 개념을 쉽게 이해하기 위한 기초 단계가 바로 뛰어 세기입니다. 뛰어 세기는 수를 하나씩 세는 대신 둘씩, 셋씩, 넷씩처럼 어떤 값만큼씩 뛰어 세는 것입니다. 뛰어 세기는 곱셈, 나아가 나눗셈을 이해하기 위해 꼭 필요한 수 세기 방법입니다. 하지만 뛰어 세기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수의 크기나 순서를 알아야 하고 덧셈 능력이 발달되어야 하기 때문에 아이들은 어렵고 복잡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둘씩 셋씩 넷씩 요술 주머니>는 무엇이든 넣으면 같은 개수만큼 반복되어 열 배가 되어 나오는 신기한 요술 주머니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뛰어 세기를 반복하면서 저절로 배수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익살스러운 옛이야기에 빠져들다 보면 어느새 수학의 기초 능력을 탄탄히 쌓을 수 있습니다.

뛰어 세기를 통해 배수 개념을 배우고, 나아가 곱셈과 나눗셈을 익혀요!
뛰어 세기는 배수 개념과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2, 4, 6, 8! 3, 6, 9, 12! 이렇게 둘씩, 셋씩 묶어 센 수가 바로 묶인 수의 배수입니다. 신기한 요술 주머니에서 튀어 나오는 수를 반복해서 읽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배수를 익히게 됩니다. 이를 통해 배수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나아가 곱셈과 나눗셈 능력의 기초를 튼튼하게 다질 수 있게 됩니다.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배우는 수학!
아이들은 수학을 학습이 아니라 놀이로 배워야 합니다. 수학은 단순히 계산하는 능력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일상생활에서 수학의 참 재미를 느끼고 나아가 학습에 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활동 자료로 구성한 ‘빙고판’은 재미있는 놀이판이자 학습에 기초를 다질 수 있는 ‘곱셈표’입니다. 재미나게 빙고 놀이를 하다 보면 저절로 뛰어 세기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렇게 뛰어 세기에 자신감이 붙으면 곱셈표로 이용해 배수 개념을 이해하고 나아가 곱셈구구를 외우는 데까지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익살스러운 옛이야기로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
마음씨 착한 부부는 신기한 요술 주머니를 좋은 일에 사용해서 부자가 되고, 반대로 욕심쟁이 부부는 욕심을 부려 망하고 마는 단순하고 명확한 권선징악 이야기는 또 들어도 재미있는 옛이야기입니다. 쉽고 재미있는 옛이야기와 저절로 웃음이 나오는 익살스러운 그림을 통해 수학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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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씩 셋씩 넷씩 요술주머니 my**ngjum | 2012-02-01 | 추천: 0 |

저희 집 두 아이는 숫자세는걸 너무 좋아해요. 일찍부터 가르치고 싶었던 엄마의 욕심이라면 욕심이겠고. 여튼 아이들이 숫자놀이하는걸 참 좋아하거든요~~!! 1 2 3 하나 둘 셋 넷 숫자를 세는건 좋아하는데~ 아이들 입장에서 이해하지못하는 그 수세계는 설명하기 힘든것들이 참 많더라구요. 하나 = 일 = 1 = 한개 이걸 설명하는게 아이키우면서 숫자가르치면서 가장 힘들었던것같아요. 다른분들은 하실수있으려나? ^^... 더보기

저희 집 두 아이는 숫자세는걸 너무 좋아해요. 일찍부터 가르치고 싶었던 엄마의 욕심이라면 욕심이겠고.
여튼 아이들이 숫자놀이하는걸 참 좋아하거든요~~!!

1 2 3 하나 둘 셋 넷

숫자를 세는건 좋아하는데~ 아이들 입장에서 이해하지못하는 그 수세계는
설명하기 힘든것들이 참 많더라구요.

하나 = 일 = 1 = 한개

이걸 설명하는게 아이키우면서 숫자가르치면서 가장 힘들었던것같아요.
다른분들은 하실수있으려나? ^^* 전 정말 어렵더라구요. 일단은 하긴하는데 애들이 자꾸 질문해오면 당황하기는 마찬가지네요.
그냥 그냥 습관처럼 익혀가도록 알려주는게 젤 좋은건가보다~ 라고 생각하면서~
수놀이 동화 수학동화를 아이에게 보여 도움을 받는게 참 좋더라구요
아이가 쉽게 이해하기도 하고 말이죠~

일단 아이들이 재미와 흥미를 잃지않도록 해주는게 가장 중요한것같아요.
그래서 너무 학습이라는 분위기는 강요하지말고, 재미있게 그리고 관심이 떨어지지않게 주의하며 책이나 관심있어하는 수단으로
다가가면서 수개념을 도전하는게 좋겠더라구요.

재밌는 수건너뛰기 수세기 책 [둘씩 셋씩 넷씩 요술주머니] 랍니다.

옛날 어느마을에 마음씨 착한 부부가 살았어요. 그들은 매우 가난했지만 뭐든 아끼고 나누며 오손도손 행복하게 살았어요.
어느날 남편이 산에 나무를 하러갔다가 버섯두개를 땄어요.
그리고는 넣을곳이 없나 두리번하다 주변에 주머니 하나가 있는걸 발견했어요
남편은 그 주머니에 버섯을 넣고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집으로 돌아온 남편은 아내에게 주머니를 건내며 꺼내보라고 하죠~
그런데 아내가 꺼낸것은 분명 남편이 넣어둔 두개의 버섯이여야하는데
둘, 넷, 여섯, 여덟 ..... 세상에나

분명신기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거죠. 부부는 요술주머니로 생각하게되었어요. 그리고는 달갈 세개를 넣었더요.
셋, 여섯, 아홉, 열둘 ....

정말 뭐든 배로 늘어나는 요술주머니네요.
그렇지만 아이는 배라는말을 모르니까 ^^ 넣기만하면 많아지는 요술주머니였답니다.
이렇게 부자가 된 마음씨 착한 부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주면서 살게되었어요.

그런데 꼭 이맘때 등장하는 욕심맞은 심술꾸러기 부부가 있죠. 이 소식을 듣고 냉큼 달려옵니다.
그리고는 이부부가 부자가된 이야기를 모조리듣고~ 그 주머니를 훔치게됩니다. (역시나 엄마의 기대를 져버리지않는 재미난스토리)

그런데 이 욕심쟁이 부부는 그 주머니에 서로 원하는걸 넣겠다고 마구 싸우다가 그만
주머니가 찢어져버리고 맙니다. 그래서 둘씩 셋씩 넷씩 늘어나는 요술주머니는 더이상 없어요 ㅠㅠ

읽으면서 재밌는 수이야기도 아이들과 너무 재밌게 읽었지만 그 이상의 스토리에 대한 즐거움도 있어
아이들과 재밌는 시간 유익한시간 보내기에 참 좋은 책이더라구요. 닫기
둘씩셋씩넷씩 요술주머니.. il**dok | 2012-01-18 | 추천: 0 |

<둘씩 셋씩 넷씩 요술주머니> 옛날 어느마을에... 너무 가난한 나머지 가진거라곤 낡은 초가집.. 사과한개...쌀 한톨이 전부였지만 이웃과 나누어 먹는걸 좋아하는 마음씩 착한 부부가 살았다네여.. 가난하긴 했어도 항상 열심히 살아가는 이 부부에게 어느날 자그만한 주머니하나를 줍게 되는데... 그 주머니에 무엇인가를 넣기만 하면 열배가 되지뭐에여? 주머니도 줍고.. 길가다가 두개의 버섯도 따게 되어 주머니속에 버섯을 넣었는데... 집에와 ... 더보기

<둘씩 셋씩 넷씩 요술주머니>
옛날 어느마을에...
너무 가난한 나머지 가진거라곤 낡은 초가집.. 사과한개...쌀 한톨이 전부였지만 이웃과 나누어 먹는걸 좋아하는 마음씩 착한 부부가 살았다네여..
가난하긴 했어도 항상 열심히 살아가는 이 부부에게 어느날 자그만한 주머니하나를 줍게 되는데...
그 주머니에 무엇인가를 넣기만 하면 열배가 되지뭐에여?
주머니도 줍고.. 길가다가 두개의 버섯도 따게 되어 주머니속에 버섯을 넣었는데...
집에와 아내에게 버섯과 주머니를 건네고 보니, 주머니속에 버섯이 무려 스무개나 있는거지 뭐에여??
둘.넷.여석.여덟,열,열둘,열넷....스물...

(개수를 셀때 같은 수만큼 뛰어 세면 하나하나 쎌때보다 빨리셀수있는 뛰어세기방법으로 마음씨 착한 부부처럼 둘식 뛰어 세면서 숫자를 세어볼수있는 방법을 제시해주기도 하네여...)

복숭아 한개를 넣으면 복숭아 열개가..
달걀 세개를 넣으면 달걀 30개가..
우아..요술주머니..정말정말 신가하네여..신기해..ㅎㅎ

마음씨 착한 부부는..이렇게 해서... 요술주머니 덕분에 금세 부자가 되었대여.
초가집이 기와집이 되고... 곶간에 곳기도 가득차고.
가난했던 마음씨 착한 부부가 부자가 되었다는 소리를 들은 욕심쟁이 부부가 있었으니..
이 욕심쟁이 부부는 서로서로 자기가 제일 좋은것을 가질려구 욕심을 부렸다는데...
마음씨 착한 부부의 요술주머니 또한 탐내며 가지려 하는데...
과연? 과연??

요술주머니는 어찌되었을까여??ㅎㅎ

요술주머니 이야기를 통해 숫자세는 법이 소개되고 있어여.
뛰어서 세는 방법이 대표적인 방법인데... 둘..넷...
그 뛰어세기할때 그 수만큼 더하면 그 숫자가 나오는 원리? 또한 팁을 이용한 소개로...
꼼꼼히 소개를 하고있답니다.
수학적 개념이 너무 어렵지가 않게 재밌게 다가온다는 표현이 적절하려나?ㅎㅎ

이 책 에는 뛰어세기에도움이 되는 활동 자료까지 함께있어여
그래서 그 자료활용하는것 또한 무지 알차네여..ㅎㅎ
아이세움 456수학동화..

재미난 이야기와 함께 알찬 내용으로 함께 만나봐여..ㅎㅎㅎ
이야기를 보는 내내... 또다른 즐거움이 생길겁니다..^^ 닫기
자연스럽게 건너뛰기를 배웠어요-둘씩,셋씩 넷씩 요술주머니 il**young | 2012-01-17 | 추천: 0 |

유치원에서 돌아온 울 아들 "엄마~! 어떤 아이는 숫자를 셀때 하나 둘 셋 넷 이렇게 안 세고, 둘 넷 여섯 여덟 열..하고 숫자를 세." 하고 말을 하네요. "그렇게 세도 돼. 그렇게 세면 더 빨리 셀수 있어." 하고 말을 해주었답니다. 유치원에 가서 아이들이 둘씩 건너세는 것을 보고 와서는 저도 그렇게 세고 싶다고 말을 하더라구요. 이런 울 아들과 함께 아이세움 456수학동화 둘씩 셋씩 넷씩 요술주머니를 읽어보았답니다. 재미난 전래동화를 통해서 둘씩, 셋씩, 넷씩, 다섯씩 뛰어 세기를 배울 수 있는 수학동화였답니다.... 더보기

유치원에서 돌아온 울 아들 "엄마~! 어떤 아이는 숫자를 셀때 하나 둘 셋 넷 이렇게 안 세고, 둘 넷 여섯 여덟 열..하고 숫자를 세." 하고 말을 하네요. "그렇게 세도 돼. 그렇게 세면 더 빨리 셀수 있어." 하고 말을 해주었답니다. 유치원에 가서 아이들이 둘씩 건너세는 것을 보고 와서는 저도 그렇게 세고 싶다고 말을 하더라구요. 이런 울 아들과 함께 아이세움 456수학동화 둘씩 셋씩 넷씩 요술주머니를 읽어보았답니다.

재미난 전래동화를 통해서 둘씩, 셋씩, 넷씩, 다섯씩 뛰어 세기를 배울 수 있는 수학동화였답니다. 우리 아들 책의 표지를 보더니 "엄마~! 아저씨랑 아줌마랑 너무 웃기게 생겼다.. 너무 재미있겠다." 하고 말을 했답니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 보았죠.

내용은 옛날 어느 마을에 마음씨 착한 부부가 살았는데, 너무나 가난했죠. 그러던 어느날 남편이 나무를 하러 갔다가 버섯 두개를 발견하고 버섯을 따고 돌아서는 순간 자그만한 주머니를 발견하고 주머니에 버섯을 넣어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남편이 주워온 주머니는 넣은 것마다 열배로 늘어나는 요술주머니였답니다. 달걀을 세개넣으니, 셋,여섯, 아홉, 열다섯,열여덟,스물하나,스물넷, 스물일곱,서른개가 되고, 복숭아 한개를 넣으니 복숭아가 10개, 생선 두마리를 넣으니, 생선 스무마리가 뚝딱하고 나와서 마음착한 부부는 요술 주머니 덕에 금새 부자가 되었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이웃마을에 심술궂은 욕심쟁이 부부가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 궁금해서 마음씨 착한 부부네 집에 달려왔답니다. 요술주머니 덕에 부자가 된 것을 알고는 요술주머니를 훔쳐서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욕심쟁이 남편이 들어서자 마자 고추 다섯개를 주머니 속에 넣었더니, 고추가 다서,열,열다섯,스물,스물다섯,서른,서른다섯,마흔,마흔다섯, 쉰개가 나왔답니다. 이것을 본 욕심쟁이 부부는 어떤 물건을 넣을까 고민하다가 서로 자기가 먼저 물건을 넣겠다고 주머니를 잡고 싸우다가 요술주머니가 찢어지고 말았다는 내용이랍니다.

울 아들 재미있는 전래동화를 들으면서, 뛰어세기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답니다. 뛰어세기가 아직은 어려운지 둘씩 뛰어세기는 "둘 넷 여섯~~~" 하고 말을 하지만, 세개씩, 네개씩, 다섯개씩은 좀 힘든가 봅니다. 하지만, 뛰어세기는 앞에 숫자에 뛰어세는 숫자만큼 더해서 나온다는 것을 알았답니다. 뛰어세기를 잘 하면 나중에 구구단도 쉽게 익힐 수 있겠죠? 억지로 뛰어세기를 시키기 보다는 둘씩 셋씩 넷씩 요술주머니 자주 읽으면서 아이와 함께 연습해 보는 것이 아이에게 효과가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아이세움 456수학동화는 어떤 수학전집보다 아이들에게 너무나 큰 효과를 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재미있고 쉽게 수학에 접근 할 수 있게만들어져 아이들이 지루해 하지 않고 즐겁게 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네요. 수학적 의미를 책에 부여하고자 억지이야기로 수학동화를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세움 456수학동화는 너무나 자연스러운 줄거리 속에 수학적인 면이 가미되어 억지성이 없어서 너무 좋네요.

또한, 책을 읽고 나서 "나도 해볼래"라는 워크지가 바로 뒤에 있어서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답니다. 첫번째 문제는 마음씨 착한 부부가 이웃에게 사과를 나누워주려고 하는데, 두명씩 사는 집은 사과 두개씩을 세명이 사는 집에는 사과 3개씩을 묶어서 알맞은 숫자를 네모칸에 써보는 문제인데, 맨 윗줄에 1부터 12까지 차례로 숫자를 적어놓았기에 위에 줄을 보면서 둘씩, 셋씩 묶어 뛰어세기를 쉽게 할 수 있었답니다. 우리 아들 너무 재미있다고 하더라구요. 다음문제는 마음씨 착한 부부가 뛰어세기 다리를 건너려는데, 빈칸에 무늬와 갯수를 알맞게 그려주는 문제랍니다. 아직까지는 힘들어하지만, 그림을 보면서 차근 차근 풀어나가네요. 처음이라 힘들어서 하나씩 세는 것보다 시간이 걸리지만, 연습을 계속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뛰어세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책에 부록으로 딸려온 빙고판을 가지고, 아이와 함께 게임을 하는 시간도 갖을 수 있었답니다. 동생이 어려서 동생이랑 못하고 엄마랑 함께 해봤답니다.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긴 사람부터 번갈아 가며 빙고판에 원하는 숫자를 부르면 그 숫자판에서 숫자를 찾아 x를 한답니다. 그래서, 가로나,세로 중 같은 줄에 있는 숫자를 모두 x표시 하면 빙고라고 외치게 되는 게임인데, 대각선은 해당되지 않는답니다. 게임규칙을 읽고 아이와 함께 해보았답니다. 울 아들 엄마를 이기겠다고 열심히 하더라구요. 빙고판이 뛰어세기 숫자로 되어있어서 뛰어세기를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었답니다. 맨 뒷장에 보면, 엄마들에게 뛰어세기를 잘하게 도와주는 방법으로 묶어세기, 수직선으로 정확하게 세기, 배수개념알기를 제시해주고 있답니다. 엄마가 어떻게 지도해주어야 하는지까지 꼼꼼히 적어놓아서, 아이에게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고민하는 엄마들에게 많은 도움을 준답니다. "요술주머니"를 통해서, 뛰어세기를 할 줄 모르는 울 아들에게 뛰어세기가 어떤 것인지,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 수 있었답니다. 아이와 함께 뛰어세기를 연습하다 보면 곱셈도 쉽게 익힐 수 있을 것 같아요. 너무나 재미있고 유익한 수학동화 아이세움 4.5,6수학동화 "둘씩,셋씩,넷씩 요술주머니' 집에 꼭 있어야 할 책이랍니다. 닫기
요술주머니 ha**m79 | 2012-01-13 | 추천: 0 |

둘씩 셋씩 넷씩 요술 주머니 작가 여운 출판 아이세움 발매 2011.11.30 리뷰보기 아이세움에서 나온 수학동화- 둘씩 셋씩 넷씩 요술주머니- 2.3..4.5 뛰어세기 아이들 아이들 수학을 시작하는건 무턱대고 수나 시간을 알려주기 보다는 생활속에서 연관된 활동을 하는게 더 도움이 되는것 같더라구요~ 아이가 조금씩 커지면서 쉽게 이해하고 접할수 있는 수학 동화가 필요한것 같더라구요~~ 주변활동과 연관되어 ... 더보기

둘씩 셋씩 넷씩 요술 주머니

작가
여운
출판
아이세움
발매
2011.11.30
리뷰보기

아이세움에서 나온 수학동화-
둘씩 셋씩 넷씩 요술주머니-
2.3..4.5 뛰어세기

아이들 아이들 수학을 시작하는건 무턱대고 수나 시간을 알려주기 보다는 생활속에서 연관된 활동을 하는게 더 도움이 되는것 같더라구요~ 아이가 조금씩 커지면서 쉽게 이해하고 접할수 있는 수학
동화가 필요한것 같더라구요~~
주변활동과 연관되어 나온 책이라면 아이들도 쉽게 받아들이고 이해할수 있을것 같아요옛이야기를 통해 접근하는 방법도 재미있어 보이고 요즘 생일이 언제야 몇월 몇일이야 몇시야 언제야 자꾸 물어보는
우리딸 두번째 책도 너무 잘볼것 같아요~ 책이 오자마자 우리 둘째도 관심을 보이네요~
누나책이라고 해도 일단 들여다 봅니다~ ㅎㅎ

옛날 마을에 마음씨 착한 부부가 살았어
둘은 사과 한개 쌀 한톨이라도 이웃과 나누어 먹는 걸 좋아했어
부부는 날마다 열심히 일하고 서로를 아끼며 알콩달콩 행복하게 지냈지

이책의 글밥이 좀 있는데 다섯살 되는 우리딸 읽어주기에는 괜찮았어요~~ 아이들에게 엄마나아빠가 옛이야기를
해주듯이 말하는 어투로 되어 있네요~

남편이 나무를 하러 산에 갔어
소나무 밑동에 뭔가 봉긋이 솟아 있었어
가까이 다가가 보니 어른 주먹만 한 버섯이
두 개나 있는 거야

남편이 버섯을 따고 돌아서는 순간
자그마한 주머니 하나가 보이는 거야

아내는 싱글벙글 웃으며 주머니에 손을 넣었어
어머나 세상에 어디서 이 많은 버섯을 따 왔어요?
둘 넷 여섯 여덟 열 열둘 열넷 열여섯 열여덟 스물

아이 좋아라 버섯이 스무개나 되네요
뭐요? 버섯이 스무 개나 된다고?

우리딸 이제 하나부터 열까지 세기 시작하여 아직은 둘넷 뛰어세기가 어렵겠지만 처음 접했는데 버섯이 자꾸자꾸 나오니 신기해 하더라구요~~

엄마가 따라해봐 하고 읽어주니 따라서는 곧잘하네요~
책으로 어렵지 않게 자연스럽게 수를 익힐수 있을것 같아서
올 후반이나 내년쯤에는 아마 우리딸아이도 이렇게 숫자를
셀수도 있지 않을까요~

책 아래부분에 뛰어세기에 대해서 설명도 해주고 있어요~

하나둘씩 세는것보다 부부처럼 둘씩 뛰어 세면서
어느방법이 더 빠른지 아이하고 이야기 하며 책을 읽어봐도 좋을듯해요

곱셈은 뛰어 세기부터!
수학의 기초를 탄탄하게 다져 주는 수학 그림책!
곱셈을 잘할 수 있는 방법이 뭘까요? 곱셈구구를 줄줄 외운다고 곱셈 능력이 발달하는 건 아닙니다. 곱셈이라는 개념을 배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배수 개념을 이해해야 합니다.
바로 이 배수 개념을 쉽게 이해하기 위한 기초 단계가 바로 뛰어 세기입니다. 뛰어 세기는 수를 하나씩 세는 대신 둘씩, 셋씩, 넷씩처럼 어떤 값만큼씩 뛰어 세는 것입니다.
뛰어 세기는 곱셈, 나아가 나눗셈을 이해하기 위해 꼭 필요한 수 세기 방법입니다. 하지만 뛰어 세기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수의 크기나 순서를 알아야 하고 덧셈 능력이 발달되어야 하기 때문에 아이들은 어렵고 복잡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둘씩 셋씩 넷씩 요술 주머니>는 무엇이든 넣으면 같은 개수만큼 반복되어 열 배가 되어 나오는 신기한 요술 주머니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뛰어 세기를 반복하면서 저절로 배수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익살스러운 옛이야기에 빠져들다 보면 어느새 수학의 기초 능력을 탄탄히 쌓을 수 있습니다

난 틀림없이 주머니에 버섯 두 개를 넣었는데
에이 장난치지 마세요
두개만 넣었는데 어떻게 스무개가 된단 말이에요
그럼 이게 요술주머니게요?

부부는 달걀 세개를 주머니에 넣었지
잠시 뒤 아내가 주머니에 손을 넣어 보았어
이런 우리 생각이 틀렸나봐요
아내가 달걀 세 개를 꺼내며 실망한 목소리로 말햇지

아니 이것좀 봐요 아직도 주머니가 볼록해요
남편의 말에 아내는 다시 주머니에 손을 넣었어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어
글쎄 주머니 속에 달걀 세 개가 또 들어있지 뭐야
주머니 속에 손을 넣을때마다 달걀이 세 개씩 들어있었거든
셋 여섯 아홉 열둘 열다섯 열여덟 스물하나 스물넷 스물일곱 서른

남편이 주워 온 주머니는 무엇이든 넣기만 하면 열 배로 늘어나는 요술주머니 였던 거야

뛰어 세기는 배수 개념과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2, 4, 6, 8! 3, 6, 9, 12! 이렇게 둘씩, 셋씩 묶어 센 수가 바로 묶인 수의 배수입니다. 신기한 요술 주머니에서 튀어 나오는 수를 반복해서 읽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배수를 익히게 됩니다. 이를 통해 배수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나아가 곱셈과 나눗셈 능력의 기초를 튼튼하게 다질 수 있게 됩니다

복숭아 한 개를 넣었더니 복숭아 열개가 뚝딱
생선 두 마리를 넣었더니 생선 스무 마리가 뚝딱
엽전 세 개를 넣으니 엽전 서른 개가 뚝딱
엽전을 넣고 또 넣었더니 엽전이 가득가득
한편 이웃마을에는 심술궂고 욕심 많은 부부가
살았어
욕심쟁이 부부는 요술주머니가 탐나서
어쩔줄 몰랐어
욕심쟁이 부부는 몰래 요술주머니를 훔쳤어
욕심쟁이 남편은 남편대로 아내는 아내대로
주머니에 어떤 물건을 넣을지 생각하느라 정신이 없었어
돈을 넣을까 쌀을 넣을까 비단을 넣을까
둘다 욕심이 많아서 쉽게 고르지 못해지

드디어 아내가 주머니를 홱 낚아챘어
내가 먼저 넣을거에요
그러자 남편이 아내가 들고 있던 주머니를 빼앗았어
안돼 안돼 내가 먼저 넣을거야
둘은 주머니를 자기가 먼저 차지하려고 옥신각신 싸웠지

찌~~~익
그러다 그만 요술주머니가 찢어지고 말았데

아이들 수학동화 인데 내용이 억지스럽지 않고 전래동화 읽는것처럼 내용도 재미있더라구요~
다섯살 딸아이 책이 끝날때까지 재미있어 하면서 잘 들어주더라구요

마음씨 착한 부부는 신기한 요술 주머니를 좋은 일에 사용해서 부자가 되고, 반대로 욕심쟁이 부부는 욕심을 부려 망하고 마는 단순하고 명확한 권선징악 이야기는 또 들어도 재미있는 옛이야기입니다. 쉽고 재미있는 옛이야기와 저절로 웃음이 나오는 익살스러운 그림을 통해 수학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책 읽는 내내 자연스럽게 아이에게 뛰어세고 읽는 법을 알려주었어요~ 엄마가 큰소리로 읽으니 아이도 아직 이해하기는 어렵지만 잘따라하더라구요
책으로 먼저 이렇게 접해준 방법도 너무 좋은것 같아요
외워라가 아니라 아이에게 친근하게 다가간다는 점에서 점수를 주고 싶어요

나도 해볼래 라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어요`
아이들이 좀더 크면 활동지도 함께 해보면 개념을 쏙쏙 익힐수 있겠죠

이야기 속 개념알기 코너가 마지막에 있어요~
엄마가 미리 읽어보고 아이와 독서할때 염두해 두면서 읽거나 방법을 제시해도 좋을부분이네요

아이들은 수학을 학습이 아니라 놀이로 배워야 합니다. 수학은 단순히 계산하는 능력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일상생활에서 수학의 참 재미를 느끼고 나아가 학습에 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활동 자료로 구성한 ‘빙고판’은 재미있는 놀이판이자 학습에 기초를 다질 수 있는 ‘곱셈표’입니다. 재미나게 빙고 놀이를 하다 보면 저절로 뛰어 세기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렇게 뛰어 세기에 자신감이 붙으면 곱셈표로 이용해 배수 개념을 이해하고 나아가 곱셈구구를 외우는 데까지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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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456수학동화] 둘씩 셋씩 넷씩 요술주머니 ba**any98 | 2012-01-12 | 추천: 0 |

아이세움의 456수학동화 <둘씩 셋씩 넷씩 요술주머니>를 소개합니다. '숫자세기'는 수학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겠죠. 아마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숫자세기부터 가르치시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하나, 둘, 셋... 순서대로 숫자를 센 적은 많았어도, 둘씩, 셋씩, 넷씩 묶어서 세어본 적은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둘씩 셋씩 넷씩 요술주머니>는 주머니 속에 담긴 물건을 그 수의 열 배만큼 만들어내는 신기한 요술주머니를 소재로 한 전래동화같은 이야기를 통해 '뛰어세기'의 개... 더보기

아이세움의 456수학동화 <둘씩 셋씩 넷씩 요술주머니>를 소개합니다.
'숫자세기'는 수학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겠죠. 아마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숫자세기부터 가르치시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하나, 둘, 셋... 순서대로 숫자를 센 적은 많았어도, 둘씩, 셋씩, 넷씩 묶어서 세어본 적은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둘씩 셋씩 넷씩 요술주머니>는 주머니 속에 담긴 물건을 그 수의 열 배만큼 만들어내는 신기한 요술주머니를 소재로 한 전래동화같은 이야기를 통해 '뛰어세기'의 개념을 재미있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둘씩, 셋씩, 넷씩 뛰어서 세어보면 하나씩 차례로 셀 때보다 더 빠르게 셀 수 있다는 것을 그림을 보며 직접 세어보면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직 아이에게는 조금 어려운 것 같았지만, 묶어세기와 뛰어세기 연습을 꾸준히 하면 배수의 개념을 쉽게 익힐 수 있고, 곱셈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기때문에 천천히 꾸준하게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의 후반부에는 알찬 독후활동이 담겨있고, 더불어 독후활동 자료로 빙고판이 들어있습니다. 이 빙고판은 노란색 칸의 가로줄 숫자와 세로줄 숫자를 곱한 값을 정리한 곱셈표입니다. 여느 빙고판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대각선은 해당되지 않는다는 점이죠. 서로 숫자를 불러가며 빙고를 완성하는 재미도 있고, 빙고를 완성하면 완성된 줄은 맨 앞 숫자의 배수들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배수의 개념을 이해하고 곱셈 구구단도 쉽게 외울 수 있는 효과적이고 매우 유익한 교구라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꾸준히 잘 활용해봐야겠습니다.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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