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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하라 고양이 가끔은 즐겁고 언제나 아픈 끝없는 고행 속에서도

안녕 고양이 시리즈
이용한 지음 | 북폴리오 | 2011년 01월 25일 출간
세종도서 교양도서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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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37833144(893783314X)
쪽수 383쪽
크기 147 * 200 * 30 mm /624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사연 없는 고양이가 어디 있어!

시골고양이와 함께한 1년 반의 기록 『명랑하라 고양이』.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의 두 번째 이야기로 도시를 떠나 전원생활을 하게 된 저자가 시골의 길고양이들에게 관심을 갖고 그들의 생활을 관찰하며 써내려간 기록이다. 길 위에서 살아가야 할 운명 때문에 치열하게 살아가는 고양이들의 이야기는 따뜻한 감동과 위안을 전한다. 도시보다는 더 자유롭고 평온하지만 여전히 치열한 고양이들의 삶을 관찰하며, 기쁨과 절망 그리고 우정을 발견해 간다. 할머니와 함께 산책하는 고양이, 개집에서 개와 함께 밥을 먹으며 가족처럼 살아가는 고양이, 축사에 자신들만의 터전을 잡는 고양이……. 조금은 녹녹한 시골 길고양이들의 일상이 따뜻하게 그려진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고양이도 사람을 알아보는 걸까? 낯선 사람에게는 자신의 사진을 찍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 길고양이들이 저자인 이용한에게만은 자신의 일상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그래서 책의 곳곳에는 고양이의 일상을 훔쳐볼 수 있는 생생한 사진들이 담겨 있다. 사진과 더불어 오랜 기간 동안 동네 고양이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주며 기록해 내려가는 이용한 이야기에는 우리가 바쁘게 스치고 지나갔던 일상의 따뜻한 풍경이 담겨있다.

이 책의 총서

상세이미지

명랑하라 고양이(안녕 고양이 시리즈)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이용한 1995년 <실천문학> 신인상으로 문단에 데뷔했다. 이듬해인 1996년 잘 나가던 잡지사를 때려치우고, 국내의 외딴 두메와 오지마을을 떠돌기 시작했다. 그 때부터 본격적인 방랑이 시작되었다. 첫 여행책인 <사라져가는 오지마을을 찾아서>가 꽤 좋은 반응을 얻었지만, 인세의 대부분을 길에다 뿌리고 다녔다. 이후 ‘사라져가는 문화’에 관심을 두고 사라져가는 것들을 찾아다녔고, 그 중 4년 동안은 꼬박 국내의 섬을 떠돌며 ‘섬 여행’을 했다. 몇 년 전에는 티베트 차마고도를 여행하고 <하늘에서 가장 가까운 길>이란 책을 펴냈으며, 여행가들조차 거의 가본 적이 없는 몽골의 알타이를 다녀와 <바람의 여행자>란 책을 쓰기도 했다. 2007년 어느 겨울 밤 집 앞 소파에 앉아 있는 어미고양이와 다섯 마리 아기고양이를 만나면서 처음으로 고양이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이후 1년 반 동안 길고양이를 보살피고 밥을 주면서 겪은 에피소드와 길고양이 사연을 기록한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를 펴냈다. 첫 번째 고양이책의 배경에서 영역을 옮겨 시골로 온 뒤에도 계속해서 길고양이와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1995년 <실천문학> 신인상 수상. 시집 <안녕, 후두둑 씨>, <정신은 아프다>, 고양이 에세이 <명랑하라 고양이>,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여행 에세이 <물고기 여인숙>, <하늘에서 가장 가까운 길: 티베트 차마고도를 따라가다>, <바람의 여행자: 길 위에서 받아적은 몽골>, <은밀한 여행>, 문화기행서 <사라져가는 오지마을을 찾아서>, <꾼>, <장이>, <사라져가는 이 땅의 서정과 풍경>, <이색마을 이색기행>, <옛집 기행>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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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 고양이 영역지도 | 등장 고양이

제1부 여름·가을: 시골 고양이를 만나다
1. 먹이주기 3개월, 드디어 정체 드러낸 고양이 | 2. 낮잠의 정신줄 놓은 예 | 3. 할머니 따라 마실 가는 고양이 | 4. 센티멘털 가을 고양이 | 5. 바람이가 가져온 선물 | 6. 개울집에서 만난 길고양이 가족 | 7. 고양이의 치명적인 유혹 | 8. 궁극의 산책고양이 | 9. 고양이 싸움 한바탕 | 10. 소지랑물 먹고 사는 축사고양이 | 11. 내 새끼 핥아줄 수도 없는 어미고양이 | <포토카툰1> 길고양이 대략난감 | <포토카툰2> 궁금냥이 | <포토카툰3> 이 쑤시는 고양이 | <아포리즘1> 한 잎의 고양이

제2부 겨울: 고양이의 겨울나기
12. 칼바람 속에서 젖먹이는 어미고양이 | 13. 당신이 꿈꾸는 궁극의 접대냥 | 14.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갈까 | 15. 비가 오나 눈이 오나 | 16. 고양이와 함께 걷는 눈길 | 17. 폭설 뚫고 하이킥 | 18. 어느 철거고양이 식구의 겨울 | 19. 떠돌이 고양이, 골목을 접수하다 | 20. 축사고양이의 겨울나기 | 21. 새 사냥은 아무나 하나 | 22. 날아라 고양이 | 23. 고양이독립만세? | <포토카툰 4> 배웅하는 고양이 | <포토카툰 5> 무모한 도전 | <아포리즘2> 개울에서 보낸 한철

제3부 봄: 시간을 달리는 고양이
24. 고양이 보초 서는 까치 | 25. 못 말리는 고양이 발라당 쇼 | 26. 시간을 달리는 고양이 | 27. 길고양이의 작은 천국 | 28. 고래고양이 | 29. 꽃다지밭 산책하는 낭만고양이 | 30. 다급했던 길고양이 구조, 3일간의 기록 | 31. 바람이 결국 무지개다리 건너 | 32. 길고양이 영역다툼의 현장 | 33. 길고양이 보살피는 할머니의 손 | 34. 축사고양이가 호밀밭으로 간 까닭은? | 35. 꽃고양이 꽃발라당 | 36. 개집에 셋방 사는 고양이 | 37. 고양이의 로맨틱 꽃밭 데이트 | <포토카툰 6> 신문지 점령사건 | <포토카툰 7> 덤벼라 세상아 | <아포리즘 3> 다 지나간다

제4부 여름: 명랑하라 고양이
38. 개짜증 이럴 때 쓰는 말 | 39. 참호 속에 사는 고양이 | 40. 초록이 물든 고양이 | 41. 꽁치 물어 나르는 어미고양이 | 42. 이 순진한 아기고양이를 보세요 | 43. 담장 위의 고양이 모델 | 44. 봉달이는 고마웠어요 | 45. 발가락이 닮았다 | 46. “도둑괭이가 지붕에 새끼를 낳았어” | 47. 번지점프를 하다 | 48. 장독대, 시골고양이 휴게소 | 49. 마음이 콩밭에 가 있다 | 50. 월야의 고양이 산책 | 51. 고양이와 함께 시속 4킬로미터 | <포토카툰 8> 천사에서 요괴로 변신 | <포토카툰 9> 밥 먹으러 안가냐옹? | <아포리즘 4> 지붕 위에서 보낸 한철 | <아포리즘 5> 명랑하라 고양이

에필로그: 집으로 온 길고양이 출산기

출판사 서평

시즌 2
시골고양이와 함께한 1년 반의 기록

‘가끔은 즐겁고, 언제나 아픈, 끝없는 고행 속에서도’
『명랑하라 고양이』

그 두 번째 이야기
한 마리의 고양이에게 빠지면 세상의 모든 고양이를 사랑하게 된다는 말이 있다. 의 작가를 보면 사실인 듯하다. 우연히 추위에 떨고 있던 길고양이 가족과의 만남을 계기로 고양이의 매력에 빠진 그는 그들을 관찰하면서 찍은 사진과 글을 블로그에 올렸고 블로그를 책으로 엮은 첫 번째 이야기 에 이어 두 번째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첫 번째 이야기를 읽은 많은 독자들이 전에는 눈살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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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랑하라 고양이 ja**shez | 2013-04-15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길고양이들의 고단한 묘생을 흥미롭고 담담하게 소개하는 책이다. 집고양이들도 흥미로운 주제이지만 길고양이는 그에 못지 않게 신기한 녀석들이다. 우리가 아는 상식으로는 녀석들은 작은 설치류나 새들을 사냥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이 책에는 까치와 공생을 하는 희한한 들고양이가 소개된다. 어느날 길고양이 한 마리가 흙두덩을 파고 있는데, 그 바로 옆에 까치들이 모여서 있더란다. 뭐하나 봤더니만 까치는 보초를 서고 고양이는 뭔가를 우물우물 먹고 있더란다. 그런데 서로가 적대적이지 않고 순서를 정해서 한 놈이 먹을때는 다른 녀석들이 보... 더보기
  • 명랑하라 고양이 sf**ne | 2012-01-10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신랑님과 서점 데이트할 때 꼭 들르는 코너(뭐 안 들르는 코너는 없지만...^^;;) 동물들을 소재로 한 책 쪽에 꼭 가보게 된다. 얼마 전부터 계속 눈에 띄는 책이 있기는 했다.   우리 집에서 달래와 까매라는 길고양이한테 음식을 주면서부터 생긴 더 큰 관심사 바로 길고양이들. 태어나는 순간부터 목숨을 유지하는 것이 기적이 되는 길 위의 인생들 바로 길고양이들의 삶이다.   작가 이용한은 시골로 이사하면서 그 곳의 길고양이들과 지낸 이야기. 그리고 그들의 사진들을 정이 가득한... 더보기
  • 명랑하라 고양이 pa**ya755 | 2012-01-0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명랑하라 고양이를 읽기 전에는 고양이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책을 통해 만나게 되면서 고양이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었고 그동안 관심을 가져주지 못한 것에 대하여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생각해보니 내가 살고 있는 집 주위에도 언제가부터 길고양이들이 많이 보이고 고양이들이 영역 다툼을 한다고 내는 소리들이 가끔 들렸던 기억이 나는데 그때는 별로 관심이 없었던 고양이들이 이제는 다시 보이는것 같습니다. 지난 여름 화단에 고양이 새끼 세마리가 웅크리고 앉아서 장난을 치다가 저와 눈이 마주쳤을때 놀라서 도망... 더보기
  • iwithyou6 iw**hyou6 | 2011-04-26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되었다. 이 시기에 고양이들은 활발하게 움직인다.물론 겨울을 버티고 살아남은 고양이들만..평소에 고양이에도 관심이 많았고 유기묘가 늘어간다는 마음아픈 기사를 읽은 뒤라서고양이 책에 꽂히게 되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시골에 이사를 가서 그 동네의 길고양이&집고양이들에게사료를 나누어주고 고양이의 일거수 일투족을 사진과 글로 남겼다. 책 속의 고양이들은 정말 매력적이다.크고 무뚝뚝한 바람이.궁극의 산책냥이 달타냥.축사의 고양이들 등등제일 마음에 든 고양이는 역시 애교많고 산책... 더보기
  • 명랑하라 고양이 ba**v33 | 2011-04-2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고양이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나로써는 이 책이 눈에 먼저 닿을 수 밖에 없었다. 선한 눈빛과 둥근빵을 연상시키는 도톰하고 복실거리는 귀여운 발, 애교섞인 몸짓으로 사람의 다리에 몸을 부비며 아양을 떠는 녀석들은 제목그대로 명랑한 모습으로 사진속에 가득 담겨있었다. 1년 반이란 시간동안 함께 해온 고양이의 일거수 일투족을 사진과 함께 재미나게 써 내려간 이 책을 읽으며 때로는 웃고, 때로는 애틋했으며, 때로는 가슴아린 슬픔이 교차했다. 우선 첫장에는 이 책에 나오는 고양...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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