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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안녕 고양이 시리즈
이용한 지음 | 북폴리오 | 2009년 08월 10일 출간
KBS1 "책 읽는 밤" 추천도서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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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37832581(8937832585)
쪽수 351쪽
크기 147 * 200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도심의 익숙한 풍경이 된 길고양이, 그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 길고양이들의 이야기와 생생한 사진이 펼쳐진다.

길고양이와 함께한 1년 반의 기록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2007년 12월 초 집 앞에서 만난 다섯 마리의 새끼 고양이와 어미 고양이와의 만남 이후 저자 이용한은 길고양이들에게 관심을 갖게 된다. 이 책은 길고양이들에게 관심을 갖고 그들의 생활을 관찰하며 약 1년 4개월 동안 써내려간 기록이다. 길 위에서 살아가야 할 운명 때문에 치열하게 살아가는 고양이들의 이야기는 따뜻한 감동과 위안을 전한다.

고양이에 대한 오해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길고양이가 너무 많아져서 생태계가 무너지고 있다? 검정고양이를 보면 나쁜 일이 생긴다? 이용한은 이러한 오해들과 편견을 깨고, 고양이들도 뜨거운 심장이 있고, 우리가 느끼는 기쁨과 절망 그리고 고통을 그대로 느끼는 하나의 생명체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이용한은 낯선 사람에게는 자신의 사진을 찍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 길고양이들의 생생한 일상 사진을 공개한다. 그가 생생한 고양이들의 사진을 찍을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을 향한 한결 같은 애정을 고양이들도 느꼈기 때문이었다. 1년 반의 오랜 기간 동안 동네 고양이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주며 그들의 이야기를 기록해 내려가는 이용한의 이야기에는 우리가 바쁘게 스치고 지나갔던 일상의 따뜻한 풍경이 담겨있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고양이들의 소식을 올려온 이용한은 절름발이 고양이에 대한 안타까운 사연을 전한다. 이 사연은 한 포털 사이트 메인 뉴스에 나가게 되고 도움을 주겠다는 많은 이들 중 고양이와 가장 가까운 곳에 사는 수의사의 도움으로 극적으로 절름발이 고양이는 구조된다. 만일 구조되지 못했다면 오래 버티지 못했을 절름발이 고양이는 대수술을 통해 무사히 생존하고 녀석의 수술을 담당한 수의사가 직접 키우기로 한다.

이 책의 총서

상세이미지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안녕 고양이 시리즈)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이용한 ‘길 위의 시인’으로 지난 13년간 국내와 해외의 오지 혹은 섬을 떠돌며 ‘느린 방랑’을 해 왔다. 길고양이와 함께한 지난 1년 반의 시간 동안도 그는 늘 길 위에 있었다.
1995년 <실천문학> 신인상 수상했다. 시집 <안녕, 후두둑 씨>, <정신은 아프다>, 여행에세이 <하늘에서 가장 가까운 길: 티베트 차마고도를 따라가다>, <바람의 여행자: 길 위에서 받아적은 몽골>, <은밀한 여행>, 문화기행서 <사라져가는 오지마을을 찾아서>, <꾼>, <장이>, <사라져가는 이 땅의 서정과 풍경>, <옛집 기행>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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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 우리 동네 길고양이 영역지도 | 우리 동네 길고양이 이력서

제1부 겨울 : 길고양이를 만나다.
1. 달빛과 소파와 여섯 마리의 고양이 | 2. 길고양이 휴게소 | 3. 추냥이의 명절증후군 | 4. 길고양이 미용법 | 5. 절름발이 길고양이의 하루 | 6. 모냥이의 쓸쓸한 눈장난 | 7. 길고양이의 축구 본능 | 8. 어느 삼색 고양이의 겨울 | 9. 길고양이 학교가 있다? | 10. 길고양이의 인사법 | 11. 고양이 놀이터에 화분전쟁이 시작되었다 | 12. 길고양이는 짝짓기를 어떻게 할까? 좌절금지1 추냥이가 엄마에게 배우는 것들

제2부 봄: 길고양이 친구가 되다
13. 손들고 벌 서는 고양이 | 14. 고양이 엽기 표정과 아크로바틱 | 15. 산수유나무에 올라간 꽃냥이 남매 | 16. 고양이 하우스 길냥이 아빠 | 17. 동냥이 굴욕 사건 | 18. 꽃다지밭으로 간 고양이 | 19. 고양이가 사라지는 길거리 마술 | 20. 노랑둥이 아기 고양이의 첫 외출 | 21. 어미에게 버림받은 아기 고양이 | 22. 깜냥이 벽돌 베고 눕다. | 23. 치킨 배달 고양이? 고양이 입 냄새 폭력사건 군기 잡는 불량 고양이?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

제3부 여름 : 새로운 만남
24. 그 많던 고양이는 다 어디로 갔을까? | 25. 아기고양이 3남매의 여름나기 | 26. 길고양이의 눈물겨운 모성애 | 27. 돌보던 아기 고양이, 로드킬당하다 | 28. 너무 다정해, 고양이 자매 | 29. 고양이 풀 뜯어먹는 소리라굽쇼? | 31. 미끄럼 타는 길고양이 | 32. 늙은 고양이의 노래 좌절금지 2 달려라 고양이 우리는 같은 곳을 보고 있을까

제4부 가을 : 고양이 산책
33. 단풍 구경 나온 낭만고양이 | 34. 5남매 아기 고양이 대소동 | 35. 길고양이에게도 보모가 있다 | 36. 길고양이 먹이 원정대 | 37. 길고양이는 물 어디서 구할까 | 38. 고양이 버리러 온 아이와 어미 찾아준 아이 | 39. 아기 고양이 둥지를 엿보다 | 40. 한낮의 고양이 대혈투 | 41. 내 앞에서 버젓이 젖 먹이는 길고양이 | 42. 배고파서 휴지 먹는 길고양이 | 43. 슈렉 고양이 닮았네 | 44. 귀염작렬, 고양이 먹이구애 행동 | 45. 호기심이 고양이를 죽인다? 멍이, 캔커피 CF 찍다 우리는 충분히 만지고 있을까

제5부 다시 겨울 :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46. 노랑이네 가족 1개월의 기록 | 47. 길고양이 아파트 | 48. 추위에 대처하는 고양이의 자세 | 49. 길고양이도 숨바꼭질 한다 | 50. 눈장난 하는 길고양이 | 51.“고양이는 다 죽여야 한다”는 황당한 말씀 | 52. 붕어빵 고양이 | 53. 어느 길고양이 가족의 설날 연휴 | 54. 아기 고양이 4남매의 겨울나기 | 55. 노랑이의 싸늘한 죽음 | 56. 아기 고양이 길거리 적응기 | 57. 길고양이, 우리의 길거리 이웃 | 58.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 살금살금 소곤소곤 왜 사냐건 웃지요

에필로그 집으로 온 길고양이

출판사 서평

§길고양이의 진짜 모습을 생생한 사진과 따뜻한 관찰 에세이로 담았다.
에는 고양이가 이런 행동도 가능해? 하고 되물을 정도로 절묘한 사진들이 가득하다. 인기척만 나도 재빨리 몸을 숨기기에 바쁜 경계심이 강한 길고양이들의 생생한 사진을 포착할 수 있었던 것은 저자의 오랜 시간 공들여서 쌓아온 신뢰 때문. 시인이자 여행 작가이기도 한 저자는 길고양이와 친해지기 위해 몇 개월 동안 한결같은 애정을 보여줬고, 결국 코앞에서 카메라를 들이대도 어미 고양이가 새끼 고양이에게 젖을 물릴 만큼 깊은 연대감을 나눌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해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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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 고양이 ja**shez | 2013-06-02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제법 두툼한 두께의 책이며 길냥이 사진과 함께 저자의 감상 --솔직하지만 너무 감정적이지 않게 담담히 적고 있음-- 에피소드등이 에세이 형식으로 수록되어 있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분명 재미나게 혹은 답답하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후자의 이유는 뭘까? 한국의 기성세대들이 보여주는 생명경시 풍조 때문이다. 고작 쓰레기 봉투를 찢어놓는다는 이유때문이라면 납득할 수 있겠는가? 작가는 이런 몰상식한 행위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를 했을까? 말을 섞어봤자 [너는 애미에비도 없냐] 라고 시작하면서 진부한 레퍼토리를 토해낼까봐 그냥 아... 더보기
  • 동물에 대한 입장은 누구나 다릅니다.특정 동물을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동물 전체를 좋아하거나 또 싫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때로는 동물의 존재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동물을 사람 이상으로 사랑하며 아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동물을 대하는 사람들의 입장은 동물의 종류 만큼이나 다양하고 상이합니다.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책은 "고양이", 정확히 말해서 "길고양이"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책입니다.고양이에 대한 역사적(?) 선입견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고양이가 특히 환영받고 있지는 않습니다. 아마 애묘인 ... 더보기
  • 처음 이 책을 펼쳐 들었을 때는 별 생각 없었다. 단순히 고양이가 좋아서 책으로도 만나보고 싶었다, 정도의 정말 단순한 느낌이었다. 슬며시 미소지으며 귀여운 고양이들의 사진을 감상해보고 싶다는 목적을 이루지 못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 책을 다 읽고 난 지금, 가장 강렬하게 남는 감정은 '안타까움'이다.   늘 인간은 자신들만이 이 땅의 주인이라고 생각한다. 속도를 늦춰야 하는 것은 인간이고, 자동차이지 동물이 아니다. 동물은 언제나 자신만의 속도로 이동하고 있다. (-p165)    길고양... 더보기
  • 우리 아파트엔 고양이가 정말 많다. 집에서 키우는 작고 귀여워 보이는 집고양이가 아닌, 덩치는 여우만하고 더러운데다 너무너무 무섭게 생겨 마주치기라도 하면 가슴이 덜컹! 하고 내려앉는 길고양이, 일명 도둑고양이들이다. 음식물 쓰레기통 주위엔 항상 한 두마리씩 포진하고 있다가 누가 다가가기라도 하면 오히려 자기 영역을 침범한 듯 잔뜩 경계 태세를 취하고 도망도 가지 않는 그 무시무시한 고양이들은 봄이 되면 밤 새도록 에엥~ 에엥~ 울어대어 또한번 나를 놀라게 한다. 난 고양이들에 대해 무관심하기보다는 싫어하는 편이었다. 개들... 더보기
  •   서평   이 책은 저자가 1년 반동안 한 동네에 살면서 주변 고양이들을 관찰 기록한 포토 에세이입니다. 단순히 지나가다가 사진을 찍은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동네 고양이들을 찍었기 때문에 그간의 스토리가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름도 지어주고 먹이도 주면서 친해진 이야기라서 고양이들의 영역 지도와 함께 이력서(프로필)도 있습니다.   예전엔 고양이가 요물로 취급되어 상당히 안좋은 이미지였는데 최근엔 고양이를 기르는 사람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요물이라고 생각...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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