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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미스터리한 일상

와카타케 나나미 지음 | 권영주 옮김 | 북폴리오 | 2007년 06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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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7831898(8937831899)
쪽수 339쪽
크기 A5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ぼくのミステリな日常/若竹七海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나'의 일상 속 미스터리들이 하나하나 깨어난다!

일본의 추리소설 작가 와카타케 나나미의 데뷔작. 발표 이듬해인 1992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베스트10 중 6위에 선정되었다. 소설은 익명 작가가 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주는 편지 세 통에 이어, 4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사보에 다달이 실린 '익명 작가에 의한 연작 단편소설' 열두 편, 그리고 열두 편의 이야기에 숨겨진 의외의 진상을 밝히는 '조금 긴 듯한 편집후기'와 '마지막 편지'로 구성된다. 열두 편의 이야기에는 매월호의 차례도 곁들여져 독특한 형식을 선보인다.

느닷없이 사보 편집장이 된 와카타케 나나미에게, '새로 창간하는 사보에 단편소설을 실을 것'이라는 상부의 지시가 떨어진다. 와카타케의 간절한 청탁을 받은 대학 선배는 자기 대신 실화에 의외의 해석을 부여하는 재능을 갖고 있는 친구를 소개해 준다.

단, 연재 조건은, 일기장을 뒤져서 일년간 열두 편의 단편소설을 써주되 작가의 이름과 신상은 일체 비밀에 붙인다는 것. 이렇게 해서 익명 작가 '나'의 단편소설이 4월호부터 이듬해 3월호까지 일년간 실리고, 연재가 끝나자 와카타케는 그를 만나러 가는데….

작품 자세히 들여다보기!
열두 편의 단편 각각은 이야기 전체에 걸쳐, 새롭고 뜻밖의 의미를 부여하는 미스터리 구조와 유기적으로 맺어져 있다. 일년에 걸쳐 매달 날아오는 원고 속에 등장하는 이야기들은 다채로운 일상의 단면을 드러낸다. 벚꽃, 나팔꽃, 빙수, 보름달, 크리스마스 케이크 등의 소재가 암호풀이, 수수께끼, 밀실, 미행, 도난, 의문의 죽음에서부터 초자연 현상과 로맨스, 유머까지, 미스터리의 오밀조밀한 단면들과 어우러져 펼쳐진다.

저자소개

저자 : 와카타케 나나미

저자가 속한 분야

지은이 | 와카타케 나나미 若竹七海
1963년 도쿄에서 태어나 릿쿄대학교 문학부 사학과를 졸업했다. 1991년『나의 미스터리한 일상』으로 데뷔했으며, 해당 작품은 이듬해인 1992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6위에 선정되었다.
경쾌한 문체와 치밀한 구성으로 ‘일상의 수수께끼’ 계열 미스터리를 주로 발표하고 있으며, 교묘한 서술 트릭을 구사하는 단편집에 일가견이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여자 탐정 하무라 아키라를 주인공으로 하는 추리소설 시리즈『프레젠트』,『의뢰인은 죽었다』,『나쁜 토끼』및 가공의 도시 하자키를 무대로 한 장편 시리즈『중고서점 아젤리아의 시체』,『빌라 마그놀리아의 살인』,『네코지마 섬의 소동』등이 있다.

옮긴이 | 권영주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영국 및 일본 미스터리의 재미와 매력에 푹 빠져 있다. 옮긴 책으로『삼월은 붉은 구렁을』,『흑과 다의 환상』(상,하),『빛의 제국』,『네버랜드』,『다빈치 코드의 비밀』,『이시드로 파로디의 여섯 가지 사건』,『십자군』등이 있다.

목차

세 통의 편지

4월|벚꽃이 싫어
5월|귀신
6월|눈 깜짝할 새에
7월|상자 속의 벌레
8월|사라져가는 희망
9월|길상과의 꿈
10월|래빗 댄스 인 오텀
11월|판화 속 풍경
12월|소심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1월|정월 탐정
2월|밸런타인 밸런타인
3월|봄의 제비점

조금 긴 듯한 편집후기
마지막 편지

지은이의 말
옮긴이의 말

책 속으로

막대기가 하나 있었대. / 나뭇잎일까? /
나뭇잎 아니야, 개구리야. / 개구리 아니야, 오리야. /
6월 6일에 / 비가 좍좍 쏟아져서 / 삼각자에 금이 가서 /
롤빵 두 개 / 콩 세 개 / 단팥빵 두 개 주세요. /
눈 깜짝할 새에 귀여운 요리사.
_ 익명 작가의 연작 단편소설 / 6월 ‘눈 깜짝할 새에’ 중에서

출판사 서평

‘일상 ’에서 미스터리의 향기가 난다 ― My Life As Mystery
세 통의 편지? ‥ 중견 건설 컨설팅 회사에 근무하는 와카타케 나나미는 ‘불완전연소’ 상태였던 직장생활에 염증을 느끼던 중, 새로 창간하는 사보 편집장으로 갑작스럽게 발탁된다. 익숙지도 않은 카메라를 메고 월간 의 창간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사이, 회사 상부에서는 ‘사보에 매달 소설을 실을 것’이라는 지시가 내려오지만 뾰족한 수가 없다. 대학시절 소설을 쓰던 선배에게 간절하게 매달려 보는 것이 마지막 희망.
그러나 선배는 자기 대신, 직접 체험한 일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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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평   이 소설은 와카타케 나나미의 데뷔작입니다. 새로 창간하는 사내보에 단편 소설을 실어야하는 편집장 와카타케 나나미가 선배의 지인으로부터 글을 받는다는 설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 지인은 익명을 원하고 매달 출간하는 사내보이기 때문에 한 달씩 꼭 1년 동안 연작 단편이 지속됩니다. 익명의 저자는 자신의 실화를 바탕으로 글을 씁니다. 그래서 단편의 장르이지만 연결되어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처음 글을 부탁하는 편지와 마지막 작가와의 대화도 역시 편지를 통해서 엿... 더보기
  • 나의 미스터리한 일상 jk**149 | 2010-12-29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일상 속 미스터리.   언제부터 이렇게 매력적이게 된 걸까. 이 책을 읽고 나도 일상 속에서 미스터리를 찾아보려고 했다. 하지만 좀처럼 쉽지 않았다. 그러면서 내가 느낀건 일상에서 미스터리를 찾으려면 사람에 대한 관심과 사물에 대한 관심, 통찰력과 상상력 등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써먹을 아주 보편적인 상식마저도 말이다. 작가도 화가도 전부 섬세한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물을 관찰하고 관찰하고 거기서 무엇가를 얻어 다른 매체로 옮겨 표현한다. 이런점에서 닮아있... 더보기
  • 극한 긴장감이나 뒤통수를 후려치는 반전같은 게 없어도 추리소설로   매력적일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책이다.   와카타케 나나미의 데뷔작이다. 의욕도 의도도 없이 어느 날 갑자기   사보 편집장이 된 아카타케 나나미는 사보에 실을 단편소설을 써달라고   대학 선배에게 부탁한다. 대학선배는 그 간곡한 청에 친구를 소개한다.   실제로 일어난 사건을 그냥 무심코 보아넘기지 않고, 그 이면에 존재하는 &n... 더보기
  • 나의 미스터리한 일상 do**li3321 | 2010-06-2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여름에는 단연코 추리소설을 빼 놓을 수 없다. 학교 도서관 일본도서 코너를 돌아보던 중 제목이 끌려 빌린 이 소설은 종전의 추리소설과는 다르다. 내가 이제껏 읽었던 추리소설들은 하나같이 의료, 범죄, 사형, 법률, 심리를 다른 무거운 주제인 반면 이 책은 우리 일상에 일어날법한 소재들로 미스터리를 구성했다. 구성또한 재미있다. 총 12편의 단편으로 쓰여진 이 책은 월별 잡지에 실린 기사 형식으로 되어있다. 예를들어 OO이라는 회사 사내잡지에 짤막하게 연재된 연재소설을, 책의 저자가 한 권으로 구성한 것이다. 소설과 현실세계 구분을 ... 더보기
  • 담담하게, 유머러스하게, 경쾌하게, 그리고 때로는 오싹하게.... '나'의 일상 속 미스터리들이 꿈틀거린다.   책에 적혀있는 문구이다. 일상생활속에서의 미스터리...그 어떤 미스터리보다도 그 긴장감이 더하지 않을까? 특정한 상황, 억지로 맞춰야하는 상황이 아니라, 평소처럼 생활하는 평범한 일상, 그속에서의 이야기... 이책은 제목과 같이 그다지 미스터리하지는 않다. 물론, 단편으로 구성된 내용들 중 몇가지 이야기들은 묘하게 흘러가기에 미스터리한 맛을 느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은 이야기들도 있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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