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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세트

세계문학전집 | 반양장본 | 전3권
표도로 도스토예프스키 지음 | 김연경 옮김 | 민음사 | 2012년 11월 01일 출간
소설 주간베스트 68 성균관대 고전 100선

Klover 평점3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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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7486067(8937486067)
쪽수 1700쪽
크기 132 * 225 * 80 mm /2100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도스토예프스키가 남긴 마지막 작품이자 최고의 작품!

러시아 대문호 도스토예프스키의 대작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세트. 도스토예프스키가 평생 고민한 인간 존재의 근본 문제에 대한 모든 문학적 고민이 녹아 있는 작품이며, 문학뿐 아니라 철학, 심리학, 종교를 아우르는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3년에 걸쳐 완성한 이 소설은 도스토예프스키의 마지막 작품이 되었다.

1860년대 러시아의 소도시 스코토프리고니예프스크. 왕년의 사업가이며 그 지방의 지주인 표도르 카라마조프는 이기적이고 탐욕적이며 방탕한 인물이다. 두 아내가 낳은 세 아들을 내팽개쳤고, 마을의 백치 여인에게서 사생아를 낳기도 했다. 이런 그의 집에 20여 년 만에 아들들이 찾아온다. 첫째 아들 드미트리는 아버지와 재산 문제를 담판 짓기 위해 왔다가 아버지가 점찍어 둔 여자 그루셴카에게 반해 버리는데…. (전3권)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작품은 독특한 개성과 사상을 대변하는 인물들이 빚어내는 비극적인 사건을 통해 삶과 죽음, 사랑과 욕정 등 인간 존재의 근본 문제를 다루고 있다. 특히 가장 핵심적인 주제는 신과 신념에 대한 것으로,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커다란 화두이다. 5편 《Pro와 Contra》는 도스토예프스키가 이 소설의 정점이라 부른 부분으로, 「대심문관」이라는 이반의 서사시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이에 대한 반론으로 조시마 수도사의 설교인 6편 《러시아의 수도승》이 이어지면서 이상적인 신성에 대한 이야기를 펼쳐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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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표도로 도스토예프스키

저자가 속한 분야

표도로 도스토예프스키 저자 도스토예프스키는 모스크바 출생. 톨스토이와 함께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문호이다. '넋의 리얼리즘'이라 불리는 독자적인 방법으로 인간의 내면을 추구하여 근대소설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농노제적(農奴制的) 구질서가 무너지고 자본주의적 제관계(諸關係)가 대신 들어서려는 과도기의 러시아에서 시대의 모순에 고민하면서, 그 고민하는 자신의 모습을 전적으로 작품세계에 투영한 그의 문학세계는 현대성을 두드러지게 지니고 있으며, 20세기의 사상과 문학에 깊은 영향을 끼쳤다. 그는 빈민구제병원 의사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어려서부터 도시적인 환경 속에서 자라났다. 이 점이 바로 러시아 도시문학의 선구자로서의 그의 위치를 굳히게 하는 한편, 훗날의 토양주의(土壤主義:러시아 메시아니즘)의 주장에서 엿보이는 바와 같은 농민이상화의 경향마저 그에게서 싹트게 하였다. 그는 어려서부터 문학을 좋아하여, 특히 W.스콧의 환상적이며 낭만적인 전기와 역사소설에 흥미를 느꼈다. 16세 때 상트페테르부르크 공병사관학교에 입학했고 졸업한 다음에는 공병국에 근무했으나, 싫증을 느껴 1년 남짓 있다가 퇴직했는데, 때마침 번역 출간된 발자크의 '외제니 그랑데'가 호평을 받은 데 힘을 얻어, 직업작가에 뜻을 두게 되었다. 그의 처녀작 '가난한 사람들'(1846)은 도시의 뒷골목에 사는 소외된 사람들의 사회적 비극과, 그들의 심리적 갈등을 그려낸 중편으로서, 사실주의적 휴머니즘을 기치로 하였던 당시 비평계의 거물인 V.G.벨린스키에게 인정되어, 24세의 무명작가는 일약 '새로운 고골'이라는 문명을 떨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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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김연경

역자 김연경은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동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04년 모스크바 국립사범대학에서 도스토예프스키의 「분신」 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도스토예프스키에 관한 다수의 논문을 썼으며 옮긴 책으로 도스토예프스키의「악령」이 있다. 현재 서울대학교 강사로 있다.

목차

[1권]

작가로부터

1부
1편 어느 집안의 역사
1. 표도르 파블로비치 카라마조프
2. 장남을 쫓아내다
3. 두 번째 결혼과 두 번째 아이들
4. 셋째 아들 알료샤
5. 장로들

2편 부적절한 모임
1. 수도원에 도착하다
2. 늙은 어릿광대
3. 믿음 깊은 아낙네들
4. 믿음이 약한 귀부인
5. 아멘, 아멘!
6. 저런 인간은 도대체 왜 살까!
7. 신학도 출세주의자
8. 스캔들

3편 호색한들
1. 행랑채에서
2. 리자베타 스메르쟈쉬야
3. 열렬한 마음의 고백, 시의 형식으로
4. 뜨거운 마음의 고백, 일화의 형식으로
5. 뜨거운 마음의 고백, '곤두박질'
6. 스메르쟈코프
7. 논쟁
8. 코냑을 마시면서
9. 호색한들
10. 두 여인이 한자리에
11. 또 하나의 훼손된 명예

2부
4편 파열들
1. 페라폰트 신부
2. 아버지의 집에서
3. 초등학생들과 어울리다
4. 호흘라코바 부인의 집에서
5. 거셀에서의 파열
6. 오두막에서의 파열
7. 그리하여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5편 Pro와 Contra
1. 언약
2. 기타들 든 스메르쟈코프
3. 형제들, 가까워지다
4. 반역
5. 대심문관
6. 아직은 몹시 막연한 우수
7. '영리한 사람과는 얘기를 나누는 것도 흥미롭다'

[2권]

6편 러시아의 수도승
1. 조시마 장로와 그의 손님들
2. 고(故) 수도사제 조시마 장로의 성자전 중, 알렉세이 표도로비치
카라마조프에 의해 장로 자신의 말을 토대로 작성된 것
3. 조시마 장로의 담화와 가르침 중에서

3부
7편 알료샤
1. 시체 썩는 냄새
2. 이런 순간
3. 양파 한 뿌리
4. 갈릴래아의 카나

8편 미챠
1. 쿠지마 삼소노프
2. 랴가브이
3. 금광
4. 어둠 속에서
5. 갑작스러운 결정
6. 이 몸이 납신다!
7. 틀림없는 옛 사람
8. 미망

9편 예심
1. 관리 페르호친의 출세의 시작
2. 소요
3. 영혼의 수난이 시작되다. 첫 번째 수난
4. 두 번째 수난
5. 세 번째 수난
6. 검사, 미챠를 포획하다
7. 미챠의 크나큰 비밀, 야유를 받다
8. 증인들의 증언, 애기
9. 미챠, 호송되다

[3권]

4부
10편 소년들
1. 콜랴 크라소트킨
2. 꼬맹이들
3. 초등학생
4. 쥬치카
5. 일류샤의 침대 곁에서
6. 조숙
7. 일류샤

11편 이반 표도로비치 형제
1. 그루셴카의 집에서
2. 아픈 발
3. 꼬마 악마
4. 찬송가와 비밀
5. 형이 아니야, 형이 아니라고!
6. 스메르쟈코프와의 첫 번째 만남
7. 두 번째 스메르쟈코프 방문
8. 스메르쟈코프와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만남
9. 악마. 이반 표도로비치의 악몽
10. '이건 그놈이 말했어.'

12편 오심
1. 숙명적인 날
2. 위험한 증인들
3. 의학적 감정과 한 푼트의 호두
4. 행운이 미챠에게 미소를 보내다
5. 갑작스러운 파국
6. 검사의 논고. 성격 묘사
7. 사건의 개요
8. 스메르쟈코프에 대한 논고
9. 전속력의 심리 분석. 질주하는 트로이카. 검사 논고의 피날레
10. 변호사의 변론. 양날의 칼
11. 돈은 없었다. 강도질도 없었다
12. 게다가 살인도 없었다
13. 사상의 간음자
14. 촌놈들이 자기 고집을 부리다

에필로그
1. 미챠 구출 계획
2. 한순간, 거짓이 참이 되다
3. 일류셰치카 장례식. 바윗돌 옆에서의 조사

작품 해설 / 김연경
작가 연보

출판사 서평

20세기 문학, 철학, 심리학의 지형도를 바꿔 놓은 대문호 도스토예프스키
그의 마지막 소설이자 최고의 소설, ‘잔인한 천재’ 도스토예프스키 문학의 정점
젊고 새로운 감각의 번역으로 새로이 탄생한 21세기의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 그는 잊을 수 없는 장면들을 창조해 냈다. 사람들이 광기라 부르는 그 안에 그의 천재성의 비밀이 있다.─제임스 조이스
▶ 지금까지 쓰인 가장 위대한 소설.─프로이트
▶ 렘브란트처럼 이야기를 그려 나가는 도스토예프스키의 초상화는 더할 나위 없이 강렬하며 또한 완벽하다. 그는 모든 소설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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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 1878년, 도스토예프스키는 자신의 최고의 작품이 될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을 쓰기 시작했다. 그 후 3년 만에 소설은 완성되었으나, 다시 3개월 후에 그는 숨을 거두고 말았다. 그는 애초에 이 작품을 2부작으로 구상하여, 「작가로부터」에서도 밝히고 있듯,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이후 20년이 지난 시점을 시대적 배경으로 하여 후속작을 쓸 계획이었다. “앞으로 20년은 더 살 것이며, 계속 쓸 것이다.”라고 당당히 포부를 드러낸 바 있었다. 아쉽게도 그는 그 계획을 이루지 못했고,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은 그의 가장 마지... 더보기
  • 역씌 도스또예쁘스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 다른 대표작인 죄와 벌과는 조금 다른 느낌입니다. 라스꼴리니꼬프의 죄와 구원으로 향하는 인생을 묘사했던 것 과는 다르게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에서는 형제들이 3명 거기다 사생아 스메자료코프까지 네 명이 있기 때문에, 각각의 형제들이 각각의 의미를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주변 인물들이 띄는 상징적 인물상도 뚜렷하고 소설 속의 내용을 전개하는데 치명적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역시 도스토예쁘스끼답게 작중 인물들의 심리묘사가 기가 막힌 작품입니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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