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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

마거릿 애트우드 지음 | 이소영 옮김 | 민음사 | 2012년 02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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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7484292(8937484293)
쪽수 680쪽
크기 153 * 224 * 35 mm /834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The)year of the flood./Atwood, Margaret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모든 것이 사라져도 사랑은 남아 있다!

캐나다의 대표 여성 작가이자 세계적인 페미니스트 작가인 마거릿 애트우드의 소설 『홍수』. 인류 종말을 다룬 디스토피아 소설이자, 미래 사회를 묘사한 과학 소설이며, <옵저버>가 환경 분야 필독서로 추천한 환경 소설이기도 하다. 환경오염과 유전공학의 오남용으로 인한 인류 종말을 그리고 있다. 과학이 고도로 발전하면서 사랑과 우정 같은 감성이 사라져 버린 시대. 슈퍼 바이러스로 인한 전염병은 인간을 멸종 위기로 몰고 가고, 그 가운데 성인 클럽 댄서인 렌과 환경론자 토비는 살아남는다. 하지만 얼마 후 식량이 떨어지자 두 사람은 유전자 조합으로 만들어진 희귀한 동물들이 가득한 밖으로 나갈 결심을 하는데….

북소믈리에 한마디!

감성이 사라진 비참한 세상 속에서 살아남아 희망을 만들어가는 두 여자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소설에서 작가는 충격적인 설정이나 구체적인 사건과 함께 감성이 사라진 세계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공허하고 황폐한 마음을 섬세하게 묘사했다. 사랑 없이 살 수 없는 인간의 모습을 작가 특유의 창의력과 사실성, 재미로 그려냈다.

저자소개

저자 : 마거릿 애트우드

저자가 속한 분야

마거릿 애트우드 저자 마거릿 애트우드는 1939년 11월 캐나다 오타와에서 태어나 온타리오와 퀘벡에서 자랐다. 어린시절 곤충학자인 아버지를 따라 매년 봄이면 북쪽 황야로 갔다가 가을에 도시로 돌아오기를 반복했다. 이런 생활 속에서 어울릴 친구가 별로 없었던 애트우드에게는 독서가 유일한 놀이였다. 고등학교 진학 후 시인이 되기로 결심했고 토론토대학교와 하버드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했다. 스물한 살에 첫 시집 『서클 게임』을 출간했고 이 시집으로 캐나다 총리 상을 수상했다. 이후 장편소설 『떠오름』을 발표하며 작가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수많은 소설과 시를 발표하며 20세기 캐나다를 대표하는 여성 작가로 추앙받고 있으며 순수 문학뿐 아니라 평론, 드라마 극본, 동화 등 다방면에 걸쳐 활발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권위적이고 지배적인 남성 중심 사회에 대한 재치 넘치는 작품들을 통해 캐나다 최초의 페미니즘 작가로도 평가받고 있지만 캐나다와 캐나다인의 정체성, 미국을 비롯한 유럽 국가들과의 외교 관계, 환경 문제, 인권 문제, 현대 예술 등 다양한 주제를 폭 넓게 다루고 있다. 대표작으로 『신탁 여인』(1976), 『시녀 이야기』(1985), 『고양이 눈』(1988), 『도둑신부』(1998), 『인간 종말 리포트』(2004) 등이 있으며 2000년 발표한 『눈먼 암살자』로 부커 상을 수상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 토론토 요크 대학교에서 영문학 교수를 역임하였고 현재 국제사면위원회, 캐나다 작가협회, 민권운동연합회 등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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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속한 분야

역자 이소영은 서울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영국 리즈대학교 대학원 영문학과에서 수학했다. 미국 위스콘신(밀워키)대학교에서 영문학 석사 학위를, 중앙대학교 사회개발대학원에서 여성복지 논문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고려대, 경희대, 한양대 강사를 역임했고 현재 전문번역가, 자유 기고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21세기 페미니즘 사상』, 『이브가 깨어날 때』, 『자연, 여성, 환경 - 에코페미니즘의 이론과 실제』, 『내 인생, 단 하나뿐인 이야기』, 『브루스터플레이스의 여자들』, 『더 이상 평안은 없다』, 『신의 화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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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정원 9
1부 홍수의 해 11
2부 창조의 날 23
3부 아담과 모든 영장류의 축제 85
4부 방주 축제 141
5부 자연 식품의 성인 유얼 195
6부 두더지의 날 249
7부 4월의 물고기 303
8부 지혜로운 뱀의 축제 361
9부 꽃가루받이의 날 425
10부 순교자 성 다이안 481
11부 육식동물의 날 531
12부 성 레이철과 모든 새들 569
13부 성 테리와 모든 여행자 623
14부 성 줄리안과 모든 영혼들 653
작가의 말 669
옮긴이의 말 673

책 속으로

아만다는 내가 낭만적이라고 했다. 그녀는 사랑이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거라고 말했다. 사랑을 하게 되면 너무나 많은 것을 줘 버리는 바보 같은 교환을 하게 되고 그런 다음에는 괴롭고 초라해지기 때문이었다. -342쪽

모든 사람이 어느 정도씩은 가질 수 있게끔 사랑이 공평하게 분배돼야 한다고 믿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나한테는 그렇게 될 것 같지 않았다. -469쪽

나는 훈련받은 대로 그녀를 향해 애매하게 미소 지었다. 내 생각에 루선은 나를 알아봤다. 하지만 그녀는 마치 솜 조각 보듯 하며 나를 향해 콧방귀를... 더보기

출판사 서평

“인류의 희망에 대한 노래이자
인류의 자멸 가능성에 대한 진심어린 경고”

사랑과 우정이 사라진 세계
슈퍼 바이러스의 습격으로 인류는 멸종 위기에 처하고
최후의 생존자 토비와 렌은 절망의 한가운데에서도 사랑을 멈추지 않는다.
그들에게 죽음보다 두려운 건 사랑 없이 살아가는 것이다!

▶인류의 희망에 대한 노래이자 인류의 자멸 가능성에 대한 진심어린 경고다. 애트우드 특 유의 창의력이 절정에 달했다.-《엘레》
▶아무것도 예언하지 않지만 무서울 정도로 사실적이다.-《뉴욕 타임스》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캐나다 작...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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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거릿 애트우드 홍수 ya**dang | 2012-03-21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책을 받고 두께에 정말 놀랐네요..어느정도 두꺼울줄은 알았지만..681페이지나 되는 책이였어요, 두꺼운 책을 보니 내용이 더 궁금해 지더라구요~ 세상이 사라져도 사랑은 남는다. 이말을 보고 처음엔 웜 바디스 처럼 사랑에 관해서만 다룬 책인줄 알았는뎅.. 그렇진 않더라구요 책 제목도 홍수지만 물없는 홍수를 뜻한, 지구 종말론?에 대한 뜻이 였네요, 환경 오염으로 인한 스컹크와 다른 동물의 합성 동물등 녹색 토끼등 책을 읽으면서 작가의 상상력이 정말 신기했네요, 홍... 더보기
  • 홍수 ga**1400 | 2012-03-2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홍수'는 무려 700페이지의 두꺼운 책입니다. 정확히는 682페이지로 엄청 두꺼운 책이어서 받고 나서 두께에 놀랐습니다. 근데 뭐~ 전 이상하게도 두꺼운 책을 더 좋아하기에 받자마자 놀랍기도 했지만 그건 조금이고. 굉장히 좋았습니다. 두꺼운 책은 오래읽을 수도 있고~ 뭔가 묵직한게 전 개인적으로 참 좋습니다.ㅎㅎ   책 제목만 봤을때는.. "홍수".... 홍수에 관한 이야기인가? 하는 추측만 했었습니다. 그런데 책을 읽으면서 책이 종교적인 성향이 강하다는 걸 알수 있었습니다. 종교적인 성향이 강한 것은 종교에... 더보기
  • 홍수 jo**m | 2012-03-18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이책을 읽는다는 것은 정말 많은 노력을 요구한다. 마거릿 애트우드는 캐나다의 작가이다. 그녀는 다작하는 시인, 소설가, 평론가이며 여성주의자이자 정치적 활동가로 국내외로 알려져 있다. 사실 내게는 그녀는 보통 여성주의자 작가로 인식되는데, 그것은 젠더 이슈가 그녀의 작품 세계에서 두드러지게 드러나기 때문이었다. 그녀의 작품은 캐나다인의 정체성, 미국이나 유럽과 캐나다의 관계, 인권문제, 환경문제, 캐나다의 자연, 여성성에 대한 사회적 미신, 예술에서의 여성의 육체 묘사, 여성의 사회적, 경제적 착취, 여성간의 관계, 여성과 남성간의... 더보기
  • 홍수 to**to4335 | 2012-03-12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미래의 지구는 항상 암울하게 그려지고 있다. 무분별한 자연해손과 고도로 발달하는 과학기술, 유전자 변형, 여기에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이기적인 마음과 행동들은 미래가 어둡게 그려지는게 당연한지도 모르겠다. '홍수' 역시 앞으로 인류 앞에 놓인 대재앙을 예고하고 있는 작품으로 고도의 과학 기술의 발전은 곧 사람들간의 사랑과 정이 사라지는 사회 모습을 보여준다. 홍수의 저자 마거릿 애트우드는 20세기 캐나다를 대표하는 여성작가로 평론, 드라마 각본, 동화까지 다양한 방면에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홍수'는 인... 더보기
  • "친애하는 포유류 동지들과 인간 동지들이여,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것을 상실했습니까. 얼마나 많은 것을 고의로 파괴했습니까. 우리들의 마음속에서 얼마나 많은 것들이 회복되어야 할까요.   물 없는 홍수가 우리를 휩쓸고 지나갔습니다.   위력이 어마어마한 허리케인도 아니고, 혜성의 세례도 아니고, 유독가스 먹구름도 아니었습니다.   우리가 아주 오랜 시간 의심했던 대로, 그것은 전염병입니다.   인류 외 다른 어느 생물종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고 전염되지도 않으며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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