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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운 사랑들

밀란 쿤데라 전집 2 | 양장
밀란 쿤데라 지음 | 방미경 옮김 | 민음사 | 2013년 09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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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37484025(8937484021)
쪽수 352쪽
크기 140 * 125 * 30 mm /540g 판형알림
원서명/저자명 Risibles amours/Kundera, Milan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초기작부터 후기작까지 만날 수 있는 쿤데라 문학의 정수!

최고의 현대 소설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밀란 쿤데라의 작품들을 선보이는 「밀란 쿤데라 전집」. 소설, 단편집, 희곡, 에세이 등 쿤데라의 작품 15종을 완역할 예정이다. 특히 르네 마그리트의 작품을 표지로 사용하여, 두 거장의 작품을 함께 소장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제2권에서는 일곱 개의 우스운 사랑 이야기를 담은 『우스운 사랑들』을 소개한다.

자신의 논문이 잡지에 실린 것을 연인과 함께 축하하던 ‘나’는 한 학자로부터 논문 평가를 부탁하는 편지를 받아들고 희극일지 비극일지 알 수 없는 삶의 모험을 뛰어든다. 한편 아내를 사랑하지만 끊임없이 여자를 유혹하는 친구 마르틴과 함께한 이혼남인 ‘나’는 허무한 현실, 불안한 젊음의 경계를 넘나드는 영원한 욕망과 맞닥뜨리는데…….

저자소개

저자 : 밀란 쿤데라

저자가 속한 분야

밀란 쿤데라 저자 밀란 쿤데라 Milan Kundera 는 1929년 체코의 브륀에서 야나체크 음악원 교수의 아들로 태어났다. 밀란 쿤데라는 그 음악원에서 작곡을 공부하고 프라하의 예술아카데미 AMU에서 시나리오 작가와 영화감독 수업을 받았다. 1963년 이래 ‘프라하의 봄’이 외부의 억압으로 좌절될 때까지 ‘인간의 얼굴을 한 사회주의운동’을 주도했으며, 1968년 모든 공직에서 해직당하고 저서가 압수되는 수모를 겪었다. 『농담』과 『우스운 사랑들』 두 권만 고국 체코에서 발표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쿤데라는 『농담(La Plaisanterie)』이 불역되는 즉시 프랑스에서도 명작가가 되었다. 그 불역판 서문에서 아라공은 “금세기 최대의 소설가들 중 한 사람으로 소설이 빵과 마찬가지로 인간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것임을 증명해주는 소설가”라고 격찬했다. 2차 대전 후 그는 대학생, 노동자, 바의 피아니스트(그의 아버지는 이미 유명한 피아니스트였다.)를 거쳐 문학과 영화에 몰두했다. 그는 시와 극작품들을 썼고 프라하의 고등 영화연구원에서 가르쳤다. 밀로시 포만(Milos Forman), 그리고 장차 체코의 누벨 바그계 영화인들이 될 사람들은 두루 그의 제자들이었다. 소련 침공과 ‘프라하의 봄’ 무렵의 숙청으로 인해 그의 처지는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의 책들은 도서관에서 사라졌고 그 자신은 글을 쓰는 것도 가르치는 것도 금지되는 역경을 만났다. 1975년 그가 체코를 떠나 프랑스로 왔을 때 “프라하에서 서양은 그들 스스로가 파괴되는 광경을 목도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1975년 쿤데라는 프랑스로 이주한 후 르네 대학에서 비교문학을 강의하다가 1980년에 파리 대학으로 자리를 옮겼다. 작품으로 『농담』, 『삶은 다른 곳에』, 『불멸』, 『배신당한 유언들』, 『이별의 왈츠』, 『느림』, 『정체성』, 『향수』 등이 있다. 그의 작품들은 거의 모두가 탁월한 문학적 깊이를 인정받아서 메디치 상, 클레멘트 루케 상, 유로파 상, 체코 작가 상, 컴먼웰스 상, LA타임즈 소설상 등을 받았다. 미국 미시건 대학은 그의 문학적 공로를 높이 평가하면서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시인, 소설가, 희곡작가, 평론가, 번역가 등의 거의 모든 문학 장르에서 다양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으며 포스트모더니즘 계열의 작가로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다.

역자 : 방미경

역자 방미경은 성심여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10대학에서 프랑스 문학 석사 학위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가톨릭대학교 프랑스어문화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 『플로베르』(편역), 뤽 페리의 『미학적 인간』, 쿤데라의 『농담』, 『삶은 다른 곳에』 등이 있으며 논문 「꿈의 거울 : 플로베르의 <성 앙투안의 유혹>에 관한 연구」, 「움직이는 백과사전?『부바르와 페퀴셰』에 대하여」, 「『마담 보바리』에 나타난 현실과 꿈의 상호 파괴성」, 「침묵을 꿈꾸는 말 - 베케트의 「몰로이」 연구」, 「죽음을 향한 기다림과 기다림을 채우는 말 - 베케트의 「말론 죽다」에 대하여」 등이 있다.

목차

누구도 웃지 않으리
영원한 욕망의 황금 사과
히치하이킹 게임
콜로키움
죽은 지 오래된 자들은 죽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자들에게 자리를 내주도록
이십 년 후의 하벨 박사
에드바르트와 하느님

출판사 서평

“내 삶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절을 투영하기에
어느 것보다 애착이 가는 작품.”
-밀란 쿤데라

▶ 문학을 사랑하는 모든 독자들이 기다려 온 쿤데라 작품의 결정판

▶ 소설, 단편집, 희곡, 에세이, 쿤데라의 전 작품 15종 정식 계약 완역판


▶ 쿤데라와 마그리트, 두 거장의 특별한 만남
지금껏 보지 못했던 아름답고 품격 있는 문학 전집

■ 일곱 개의 우스운 사랑 이야기

첫 번째 이야기
자신의 논문이 잡지에 실린 것을 연인과 함께 축하하는 ‘나’는 같은 분야를 연구하는 학자, 그 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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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것의불확실성 zz**zzoc | 2019-07-13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오늘아침문자그대로눈부시게젊음으로빛나는우리의아름다운동료께서아마도가장정확히사건을설명해낸것같아요.병동에다시모였을때과장이여의사와하벨에게말했다.엘리자베트는커피를끓이려고물을올려놓고잠이들었다네요하여간그녀가주장하는건그래요그것보세요여의사가말했다.아무것도안보이는데과장이답했다.어쨌든무슨일이있었던건지는아무도모르는거예요냄비가처음부터버너위에있었던건지는아무도모르는거예요냄비가처음부터버너위에있었는지도모르지.엘리자베트가가스로자살을하려했다면왜냄비를내려놨겠어요?아니그녀가전부설명해드렸다면서요?여의사가지적했다.그런소동을벌여우리를혼비백산하게만들었는데모든게냄비때문에일어난거라... 더보기
  • 우스운 사랑들 nt**sts | 2015-05-0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몇 몇 단편리뷰들 중에서 내가 쓴 말이 '나는 개인적으로 단편소설을 좋아하지 않는다. 허기가 진 상태에서 장편소설은 진수성찬처럼 차려놓은 밥상을 배가 빵빵하게 터질 정도로 만족하고 먹는 기분이라면, 단편은 그저 요기를 떼울 겸 흰 쌀밥에 물에 말아먹는 기분이 나기 때문에'라 했었는데, 이 단편은 요기를 떼울 생각이였는데 차려진게 다금바리다. 우왕~~ * 사놓고 정말 아껴놓은 책 중하나다. 읽기가 아까워서.. 흔히 말하는 'xx 안본 뇌 삽니다' 의 안본 뇌가 되고 싶어서 쟁겨놓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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