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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의 사랑 김세희 장편소설

오늘의 젊은 작가 21 | 양장본
김세희 지음 | 민음사 | 2019년 06월 14일 출간
| 5점 만점에 4점 리뷰 7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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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7473210(8937473216)
쪽수 176쪽
크기 135 * 194 * 18 mm /272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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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우리 고등학교 때 말이야, 그때 그건 다 뭐였을까?

문학성과 다양성, 참신성을 기치로 한국문학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예들의 작품을 엄선한 「오늘의 젊은 작가」의 스물한 번째 작품 『항구의 사랑』. 《가만한 나날》에서 사회초년생들이 통과하는 인생의 첫 순간을 섬세하게 그리며 독자의 사랑을 받았던 김세희의 첫 장편소설로, 사랑의 한복판에 있었기에 제대로 알 수 없었던, 몰랐기에 더 열렬했던 10대 시절의 첫사랑 이야기를 선보인다.

2000년대 초 항구도시 목포, 그 시절 그곳의 여학생들을 사로잡았던 건 뭐였을까? 먼저, 아이돌이 있었다. 그들은 칼머리를 유행시켰다. 아이돌이 있었으므로, 팬픽이 있었다. 아이돌 그룹의 A군과 B군이 서로 사랑하고 섹스하는 이야기를 지어내고 읽으며, 사실이거나 사실이 아닌 모든 섹슈얼한 정보들을 배웠다. 그리고, 사랑이 있었다. 여학생들은 서로를 사랑하기 시작했다. 사랑보다 멀고 우정보다 가까웠다고 하기에는 너무도 강렬하게.
▶ 『항구의 사랑』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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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1987년 목포 출생. 서울시립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한국예술종합학교 대학원 서사창작과를 졸업했다. 2015년 《세계의 문학》에 「얕은 잠」이 당선되며 등단했다. 소설집 『가만한 나날』이 있다. 제9회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김세희님의 최근작

목차

1장 7
2장 49
3장 109

작가의 말 169

추천사

최은영(소설가)

『항구의 사랑』은 사랑을 할 때 사람의 마음이 얼마나 유약하고 집요하고 상처받기 쉬운 상태가 되는지를 미성년 여성의 시선에서 보여 준다. 나는 이 소설을 다 읽고 나서도 ‘준희’가 그녀를 사랑했던 마음, 그녀를 바라볼 때면 ... 더보기

책 속으로

쟤가 항도여중에 다니던 박인희라고, 누군가 일러 주었다. 3년 사이에 인희는 우리 시의 여학생들 사이에서, 정확히 말하자면 특정한 부류의 아이들 사이에서 유명한 인물이 된 모양이었다. 당시 인기를 끌던 가수들처럼 칼머리를 하고 커다란 옷을 입고 건들거리며 돌아다니는 아이들. 나도 그 아이들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 내가 다닌 중학교에도 그런 아이들이 있었다. 그런 아이들은 ‘이반’이라고 불렸다. 당시에 난 레즈비언이라는 말을 몰랐다. 하지만 이반이라는 말은 잘 알고 있었다. 여자끼리 사귀는 아이들은 전부 이반이라고 불렸다.
-18쪽... 더보기

출판사 서평

“선배, 나 선배를 진짜 좋아했어.”

그 시절 우리를 사로잡았던 건 뭐였을까?
아이돌, 팬픽, 그리고 여자를 사랑했던 소녀들
두고 왔지만 잊은 적 없는 나의 첫사랑 이야기

김세희 작가의 첫 번째 장편소설 『항구의 사랑』이 출간되었다. 전작 『가만한 나날』에서 사회초년생들이 통과하는 인생의 ‘첫’ 순간을 섬세하게 그리며 독자의 사랑을 받았던 작가는 신작 『항구의 사랑』에서 또 한 번 잊을 수 없는 첫 번째 순간을 선보인다. 사랑의 한복판에 있었기에 제대로 알 수 없었던, 몰랐기에 더 열렬했던 10대 시절의 첫사랑 이야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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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에 처음 입학했을 때 나는 고등학교 때 친구들이 갑자기 '여성'이 되는 것을 받아들이기가 힘들었다.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나와 똑같은 교복을 입고, 화장은커녕 세수도 제대로 안 한 듯한 얼굴로 다녔던 친구들이, 대학에 입학하자마자 하늘하늘한 블라우스와 짧은 치마를 입고 다니고, 화장을 하지 않은 채로는 밖으로 나갈 수 없다고 말하는 모습을 보면서 당혹스럽기까지 했다. 김세희의 소설 <항구의 사랑>을 읽으니 고등학교 졸업 후 사회가 요구하는 여성의 모습을 갖추기 위해 발버둥 쳤던 친구들의 모습이 생각났다.... 더보기
  •     <항구의 사랑>은 '내가 여자를 좋아하는 여자가 되다니!'라는 놀라움과 감탄 속의 첫사랑 이야기다. 생각해보면 학창시절 동경했던 대상은 멀고 먼 연예인보다 가까이 있었던 친구, 선배들이었던 것 같다. 교복 치마 안에 체육복 바지를 껴입고 쉬는 시간이면 복도로 뛰어나가 말뚝박기를 하고, 수업 중에 도시락을 까먹기도 했다. 짓궂게도 수업종이 치기 직전 학급 임원들의 블라우스를 헤집어놓기도 했다. 짝사랑하는 선생님들에 대한 애정표현 또한 진지했던 소녀 시절, 지금 ... 더보기
  • 항구의 사랑 ki**onhae | 2019-08-2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항구의 사랑 더보기
  • 그 단어를 쓰는 순간 그것의 존재를, 그것이 우리 집단 안에 정말 존재하고 있음을 인정하는 일이 되기 때문이어서였을까? 아니면 단지 그 단어 자체에 강렬한 거부감을 느껴서였을까? 손을 잡지 말라고, 또는 껴안지 말라고까지 할 수는 없었다. 그들은 어디까지가 동성애이고, 어디서부터 아닌지 가려낼 능력이 없었다. 그 점 때문에 그들은 혼란을 겪었다. 우리는 모두 손을 잡고 다녔다. 모두들 끌어안고 있었고, 서로의 품에 기대어 5분 또는 10분간 짧은 잠을 잤다. 사이좋은 원숭이들처럼 긴 머리를 빗겼고, 둘씩 셋씩 넷씩 주... 더보기
  • ϻ 다 읽고 난 뒤에 드는 미묘한 감정이 무엇인지 몰라 한참을 망설였다. 내가 모르는 낯선 세계를 하나 열어본 기분이었다. 어쩌면 비슷했을지도 모를, 나의 중고등학교 시절을 찬찬히 돌아보아도 이 책의 '나'가 만난 사랑을 나는 마주하지 못했다. 아이돌을 좋아했지만, 글은 종이로 된 단행본만 읽는다라는 이상스러운 고집을 가지고 있던 중고등학교 시절의 난 팬픽을 단 한편도 읽지 않았다. 어렴풋 그 이야기의 서사나 구조가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알고는 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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