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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원의 도시들

세계문학전집 381
코맥 매카시 지음 | 김시현 옮김 | 민음사 | 2021년 07월 1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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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7463815(8937463814)
쪽수 444쪽
크기 132 * 226 * 26 mm /498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Cities of the Plain / Cormac McCarthy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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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서부의 셰익스피어, 코맥 매카시의 탄생을 알린
아름답고 잔혹한 서부의 묵시록 ‘국경 삼부작’ 마지막 작품

이 세계는 죽음의 메아리로 만들어졌다
지울 수 없는 핏자국처럼 당신의 가슴에 선연히 남을 거대한 울림
코맥 매카시의 ‘국경 삼부작’ 마지막 작품인 『평원의 도시들』이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으로 출간되었다. 미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거장 코맥 매카시의 대표작인 국경 삼부작은 『모두 다 예쁜 말들』이 미국에서 출간 후 첫 여섯 달 동안 20만 부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전미 도서상과 전미 비평가협회상을 받았으며, 『국경을 넘어』와 『평원의 도시들』 역시 초판 20만 부를 한 달 만에 소진하며 그 인기를 이어 갔다. 폭발적인 반응 속에 그의 이름을 널리 알리는 최초의 계기가 되었던 전설적인 작품들이다.

서부 장르 소설을 고급 문학으로 승격시켰다는 뜨거운 찬사를 받으며 평론가와 대중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은 국경 삼부작은 카우보이 소년들이 겪는 피비린내 나는 모험과 잔혹한 생존 게임 그리고 그들의 쓰디쓴 성장을 담고 있다. 각 작품은 독립적인 이야기이지만 모든 이야기가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지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면서, 첫 번째 작품과 두 번째 작품의 주인공들이 세 번째 작품에서 만난다는 독특한 연결 고리를 가진다.(이야기가 펼쳐지는 시간 순서대로 나열하면 『국경을 넘어』, 『모두 다 예쁜 말들』, 『평원의 도시들』이다.) 인간의 잔혹함과 세계의 폭력성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매카시 특유의 묵시록적 세계관을 보여 주는 이 작품들은 시적이고도 매혹적인 문체로 삶과 죽음, 신과 운명에 대한 문제를 묵직하게 던지며 우리의 영혼을 울린다. 카우보이로 대표되는 한 고독한 인간이 국경이라는 경계를 넘어 세상을 만나고 삶과 죽음에 대한 진실을 깨달아 가는 여정이 때로는 말을 사랑하는 카우보이 소년의 쓸쓸한 낭만으로(『모두 다 예쁜 말들』), 때로는 모든 것을 앗아가는 세상을 향한 비탄으로(『국경을 넘어』), 때로는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지는 신화적 숭고함으로(『국경을 넘어』) 아름답게 그려진다.

목차

1부 7
2부 123
3부 225
4부 331

에필로그 381

작품 해설 427
작가 연보 431

추천사

타임 아웃

지독한 슬픔과 처연한 아름다움과 함께 힘이 넘치는 이 소설은 문장을 천천히 읽으며 음미해야 한다. 미국 문학의 걸작에 걸맞은 종결이라 아니할 수 없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매카시의 소설은 때로는 간결하면서도 의미심장하고, 때로는 수줍음을 드러내면서도 시적이다. 그는 영혼을 뒤흔드는 힘과 서정적 강렬함으로 작품을 빚어냈다. 국경 3부작은 단연코 최고 걸작 중 하나이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매카시의 카우보이 영웅들은 허클베리 핀과 톰 소여처럼 내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빌리와 존 그래디의 모험담이 『평원의 도시들』에서 끝을 맞았다는 사실에 마음 한켠이 날카롭게 저며 온다. 이별의 순간을 뒤덮는 상실감을 그려... 더보기

선데이 타임스

『모두 다 예쁜 말들』의 서정적이면서도 남성적인 낭만과 『국경을 넘어』의 환상적이고도 처절한 아름다움과 비교하자면 『평원의 도시들』은 단순한 아름다움을 지닌다. 하지만 그 단순함은 고도로 세련된 드라마적 단순함이다. 매카시의... 더보기

익스프레스

코맥 매카시는 다른 동시대 미국 작가들이 감히 견줄 수 없는 대작가이다. 서부극의 세트처럼 완벽하게 그려진 이 소설은 가슴이 아프도록 아름다운 동시에 더할 수 없이 잔혹하다.

출판사 서평

■ 꿈꾸는 자가 피 흘리는, 잔혹한 세계의 예정된 비극

코맥 매카시의 국경 삼부작 중 마지막 작품인 『평원의 도시들』은 간결하지만 흥미진진하고 매력적인 드라마가 특징적인 소설이다. 전작에 등장했던 두 주인공이 성장한 모습으로 만나는 것이 인상적인 이 작품이 출간되었을 때 당시 독자들은 두 인물의 만남에 만족감을 드러내는 한편, 삼부작이 완결되었다는 사실에 커다란 아쉬움을 나타냈다. 여전히 꿈꾸는 청년으로 성장한 존(『모두 다 예쁜 말들』의 주인공)과 과거의 상처로 냉소적이고 차가운 남자가 된 빌리(『국경을 넘어』의 주인공),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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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로그 리뷰 리워드 제공 2021. 4. 1 종료
  • 평원의 도시들 am**2010 | 2021-08-29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코맥 매카시(Cormac McCarthy, 미국 1933~ 89세) 미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다. 윌리엄 포크너, 허먼 멜빌, 어니스트 헤밍웨이와 비견되는, 미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 문학평론가 해럴드 블룸은 그를 토머스 핀천, 돈 드릴로, 필립 로스와 함께 이 시대를 대표하는 4대 미국 소설가 중 하나로 꼽은 바 있다. 서부의 셰익스피어라고... 더보기
  • 『평원의 도시들』         국경 3부작의 문을 연 '핏빛 자오선'을 시작으로 '모두 다 예쁜 말들', '국경을 넘어'에 이어 '평원의 도시들'로 완성된 국경 3부작. '모두 다 예쁜 말들'의 존 그래디 콜과 '국경을 넘어'의 빌리 파햄이 '평원의 도시들'에서 만나 목장에서 함께 일을 한... 더보기
  • 평원의 도시들 so**13song | 2021-08-2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평원의 도시들 코맥 매카시 | 김시현 옮김 | 민음사 여기 두 명의 주인공이 나온다. 한 명은 열아홉 살인 존 그래디, 그리고 또 한명은 스물여덟 살의 빌리다. 작가는 이 두 명의 극명한 삶의 비교를 통해 독자를 서부 시대 한 복판으로 데려다 놓는다. 처음에 소설을 접했... 더보기
  • 평원의 도시들 sa**y2000 | 2021-08-2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81 《평원의 도시들》  코맥 매카시 코맥 매카시의 국경 3부작 《모두 다 예쁜 말들》, 《국경을 넘어》에 이어 《평원의 도시들》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에서 벌어진 핏빛 역사, 이 소설을 읽으며 과연 피를 흘리지 않은 '개척'의 역사가 있었던가 생각해 보았다. 소설은 서부 개척 시대를... 더보기
  • 평원의 도시들 4일차 so**13song | 2021-08-1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하지만 그녀가 용서받지 않았다면 나도 용서받고 싶지 않아요. 그녀가 천국이든 어디든 아무튼 거기 없다면 나도 거기 가기 싫어요. 헛소리 같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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