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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브데트 씨와 아들들. 2

세계문학전집 296
오르한 파묵 지음 | 이난아 옮김 | 민음사 | 2012년 09월 14일 출간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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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두 권 이상 구매 시 '표지 스..
    2020.03.06 ~ 소진 시 까지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7462962(8937462966)
쪽수 553쪽
크기 135 * 225 * 35 mm /664g 판형알림
원서명/저자명 Cevdet Bey ve ogulları/Pamuk, Orhan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인생의 의미를 찾는 청춘들의 이야기!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오르한 파묵의 첫 소설 『제브데트 씨와 아들들』 제2권. 소설가 되기로 결심한 오르한 파묵이 5년에 걸쳐 완성한 작품으로, 작가 자신의 모습과 가족 및 주변 사람들의 모습이 많이 반영되어 있다. 1905년부터 1970년까지 극심한 변화를 겪었던 터키에서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1905년 7월을 배경으로 자수성가한 상인 제브데트 씨의 하루를 따라가는 1부 프롤로그, 1936년 2월부터 1939년 12월까지 약 4년간 제브데트 씨의 두 아들과 그 친구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2부, 제브데트 씨의 손자인 화가의 1970년 12월 12일 하루를 그린 3부 에필로그로 구성되어 있다. 격변기 터기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고민과 방황, 그리고 삶의 의미를 담아냈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격변하는 사회 속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고민하고,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갈등하는 작품 속 젊은이들을 통해 청년 오르한 파묵의 방황과 성장을 엿볼 수 있다. 이후 그가 노벨문학상을 수상하기까지, 작가로서의 야심찬 출발이자 긴밀하게 이어지는 그의 작품 세계로 초대하는 열쇠가 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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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오르한 파묵

저자가 속한 분야

오르한 파묵 저자 오르한 파묵은 1952년 터키 이스탄불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으며, 부모의 이혼으로 독서에 몰두하면서 청소년기를 보냈다. 이스탄불의 명문 로버트 칼리지를 졸업하고 이스탄불 공대 건축학과에 진학했으나 적성에 안 맞는다는 이유로 3학년 때 자퇴, 1974년 전업 작가 선언을 했다. 1979년 첫 소설 ‘제브뎃씨와 아들들’이 ‘밀리엣신문 문학상’ 공모에 당선되고, 1982년 같은 작품으로 ‘오르한 케말 문학상’을 수상하면서 터키 문단의 주목받는 젊은 작가로 떠올랐다. 두번째 소설 ‘고요한 집’(1983)으로 ‘마다라르 소설상’을 받은 데 이어 1985년 세 번째 소설 ‘하얀 성’으로 세계적인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이 책은 영어를 포함한 10여개 국어로 번역됐으며 스페인에서는 자국이 낳은 대문호 세르반테스의 전통을 이어나가고 있다는 극찬을 받았다. 1990년 발표한 ‘검은 책’과 1994년 ‘새로운 인생’은 터키 문학 사상 몇 손가락에 꼽힐 만큼 많이 팔렸다. 1백만부 이상 판매된 ‘새로운 인생’은 터키 최대의 베스트셀러다. 1998년 내놓은 대표작 ‘내 이름은 빨강’은 그의 이름을 세계 35개국 독자들에게 알리며 프랑스 최우수 외국문학상을 그에게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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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이난아

역자 이난아는 한국외대 터키어과를 졸업하고 터키 국립 이스탄불 대학(석사)과 앙카라 대학(박사)에서 터키 문학을 전공했다. 앙카라 대학 한국어문학과에서 5년간 외국인 교수로 강의했으며, 현재 한국외대 강사로 있다. 옮긴 책으로 오르한 파묵의 『소설과 소설가』, 『제브데트 씨와 아들들』, 『고요한 집』, 『순수 박물관』, 『하얀 성』, 『이스탄불』, 『검은 책』, 『내 이름은 빨강』, 『새로운 인생』, 『눈』을 비롯해 『살모사의 눈부심』, 『위험한 동화』, 『감정의 모험』, 『당나귀는 당나귀답게』, 『제이넵의 비밀편지』, 『생사불명 야샤르』, 『튤슈를 사랑한다는 것은』, 『바닐라 향기가 나는 편지』 등이 있다. 『한국 단편소설집』, 『이청준 수상 전집』, 이문열의 『시인』 등을 터키어로 번역, 소개했다. 2011년 터키 문광부 장관으로부터 터키 문학을 한국에 소개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 『터키 문학의 이해』, 『오르한 파묵과 그의 작품 세계』(터키 출간), 『한국어-터키어, 터키어-한국어 회화』(터키 출간) 등이 있다.

목차

2부
32 어느 상인의 고민
33 마음의 소리
34 잔치
35 항상 똑같은 지루한 논쟁
36 섬에 가다
37 철도가 깔리다
38 마지막 저녁
39 가을
40 앙카라
41 공화국의 딸
42 국회의원의 집에서
43 국가
44 국회의원의 희망
45 혁명주의자, 작가를 만나다
46 터키주의자들 사이에서
47 지루함
48 불행한 국회의원
49 가족, 도덕 등등
50 다시 이스탄불에서
51 여행
52 여전히 찾고 있을 때
53 젊은이들과 함께
54 시간 그리고 진짜 인간
55 할례
56 심문
57 해파리
58 어느 일요일
59 좌절인가?
60 비망록 III
61 시끌벅적
62 다 괜찮아

3부 에필로그
1 하루가 시작되다
2 니샨타쉬의 아파트
3 누나
4 친구
5 전화
6 식사
7 함께
8 옛날 공책들
9 인생-예술
10 시간의 흐름에 보내는 찬사

작품 해설
작가 연보

출판사 서평

작가가 되기로 결심한 오르한 파묵이 5년에 걸쳐 완성한 첫 소설
파묵 문학 세계의 시발점을 알려 주는 신호탄 같은 작품
격변기 터키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고민과 방황, 그리고 삶의 의미

▶ 나의 모든 소설은 이전에 발표한 소설 속에서 태어난다. 한 작품에서 나왔던 세부적인 것 혹은 한 문장에서 나온다. 『제브데트 씨와 아들들』에 나오는 젊은이들에게서 『고요한 집』이 탄생했고, 『고요한 집』에 나오는 파룩에게서 『하얀 성』이 나왔다.?오르한 파묵

▶ 위대한 성공. 주저하지 않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20세기 터키 소설 사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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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권은 퇴근을 하고 집에 와서 제일 먼저 손을 씻음으로 남은 하루를 기분 좋게 보내는 큰 아들 오스만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소설 초반에 죽음을 맞이하는 제브데트 씨의 형 누스레트의 아들 지야와의 갈등도 한 몫을 합니다. 둘째 아들 레피크는 아직도 동부의 철도 공사 현장에서 외메르와 독일인 헤르 루돌프와 함께 보내고 있습니다. 남편을 먼저 보낸 니갼 부인은 미래는 끔찍하고 불확실했기에 자부심과 삶에 대한 애착을 가져다주는 과거에 얽매에 살아 가고, 딸 아이셰는 가난한 교사 아들과의 교제가 가족들의 반대로 성사되... 더보기
  •   드디어 오르한 파묵의 모든 작품들이 번역완료되어 출간되었습니다. 물론 그 중에 읽은 작품도 있고 앞으로 읽어야 할 작품도 있지만 파묵이 집필한 순서대로 그의 전작을 읽어나가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고 상호간의 연결고리도 발견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르한 파묵 전작 읽기" 에 도전장을 내밀어 보게 되었습니다. 그 첫번째로 파묵 모든 작품의 근간이 되었던 처녀작 <제브데트씨와 아들들> 물론 읽고 리뷰를 올렸지만 지난번 서평때 못다했던 감상들과 깜빡하고 언급하지 못했던 느낌들을 다시 한번 거론해보자... 더보기
  •       오르한 파묵의 소설 『제브데트 씨와 아들들』은 삼 대에 걸친 한 부유한 상인 집안의 이야기를 통해 터키의 역사, 문화, 정치, 사회적 갈등, 동서양의 간격, 혁명과 계몽, 인생의 의미 등의 많은 이야기를 합니다. 세상은 끊임없이 움직이고 크게 변화하고 있다는 내용의 그림을 그리기 위하여, 그 세상 안에 속한 사람들의 말과 행동, 내면을 장악한 사고 등 세부적인 묘사와 다양한 접근으로 감각적인 소설을 만들어 냈다는 점에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대단한 소설? 맞아. 대단하긴 하지…... 더보기
  •       2권으로 넘어간다. 1권에서 1부와 2부 중간까지이고  1905년 여름 제브데트씨가 꿈을 꾸면서 시작한 그의 가난한 인생에서 성공을 해서 30년이 흘러  결혼을 하고 아들 오스만과 레피크, 딸 아이셰를 낳고 니갼부인과 니샨타워에서 자기가 원한 그런 행복한 가정을 구미고 성공한 돈으로 잘 살고 집도 좋고 무척 좋게 끝난다. 물론 그 시대의 역사적 이야기나 문화등이 등장하고 아들인 오스만은 결혼하여 아버지 뒤를 이어 사업을 하고 레피크는 결혼을 하고 아버지가 죽은 다음 ... 더보기
  • 저기 흐르는 강물처럼... ks**n87 | 2012-10-09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항상 유명 작가의 처녀작을 접한다는건 약간의 설레임을 가져다 줍니다. 특히나 노벨문학상에 빛나는 작가의 작품이라면 더할나위 없는 설레임이 앞서기 마련이죠. <제브데트 씨와 아들들> 는 국내에서도 유명세를 타고 있는 오르한 파묵의 처녀작으로 이번에야 국내 독자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작품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많은 하마평과 함께 작품에 대한 관심이 높겠습니까(그 동안 오르한 파묵의 매니아들이나 난생 처음 오르한 파묵을 접하는 독자들 모두 다 처녀작이라는 것 만으로도 호기심의 대상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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