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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스케치

세계문학전집 82
도리스 레싱 지음 | 서숙 옮김 | 민음사 | 2003년 08월 1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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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펜 홀더 & 트레이 세트
    2021.10.08 ~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7460821(8937460823)
쪽수 306쪽
크기 132 * 224 mm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London observed : stories and sketches / Lessing, Doris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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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2007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도리스 레싱 소설!
영국 출신 여류작가이자 2007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도리스 레싱의 런던 스케치. 작가가 1987년부터 1992년까지 발표한 런던과 관련된 짧은 스케치와 이야기들을 묶어놓은 것이다. 런던이라는 연결고리로 묶인 이 작품집에는 카페 테이블, 병원 침상, 택시 뒷좌석, 지하철 등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본 삶의 풍경들이, 그리고 현대인의 삶을 특징짓는 복잡한 인간관계의 단면들이 논픽션과 픽션의 경계를 넘나들며 모자이크 되어 있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런던 스케치』에 수록된 작품들은 원제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크게 Story와 Sketch로 나누어볼 수 있다. Story들에는 현대인의 삶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그러나 만만치 않은 무게를 지닌 문제들이 짤막한 단편 속에 강렬하게 녹아 있다. 작품의 또 다른 한 축이 되는 Sketch들에는 주로 카페나 병원, 공원, 지하철 등 일상적인 공간을 중심으로, Story들이 등장인물의 미묘한 감정 변화를 보여주었던 것과는 달리 객관화된 시선으로 특정 공간에서 벌어지는 작은 사건들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목차

.데비와 줄리
.참새들
.장애아의 어머니
.공원의 즐거움
.자궁 병동
.원칙
.사회 복지부
.응급실
.지하철을 변호하며
.새 카페
.로맨스
.진실의 대가
.장미밭에서
.폭풍우
.그 여자
.흙구덩이
.늙은 여자 둘과 젊은 여자 하나
.진실

.옮긴이의 말

출판사 서평

20세기 최고의 영국 작가 도리스 레싱의 『런던 스케치』가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레싱은 노벨 문학상 수상 후보로 자주 언급되는, 현대 영국 문학계의 중심에 서 있는 작가로 국내에는 『황금 노트북』(1962), 『생존자의 회고록』(1974), 『다섯째 아이』(1988) 등의 주요 장편을 통해 소개된 바 있다. 『런던 스케치』는 영국에서는 1992년에 출간된 작품집으로 1987년부터 1992년까지 발표한 런던과 관련된 짧은 스케치와 이야기들을 묶어놓은 것이다. 열여덟 편의 단편으로 구성된 작품집의 흐름을 따라 런던의 면모를 하나씩 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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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던스케치... ch**stmas0 | 2015-12-09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런던스케치...       런던에 사는 사람들의 일상을 통하여 그 시대, 그곳을 알 수 있다. 나 역시 런던을 무수히 다녀 보았고 영국에서 공부를 하였기에 공감이 가는 부분이 아주 많긴 했으나 이처럼 그들의 속살을 들여다 볼 수는 없었다.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레싱의 저서를 통하여 그들의 내밀한 속을 들여다보고는 역시 그랬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나도 그들과 함께 살면서 그러리라 짐작도 하고 또 실제로 그러한 모습들을 무수히 보았기 때문이다.   헨리와 안젤라... 더보기
  •  도리스 레싱의 <런던 스케치>는 런던이라는 도시, 그 화려하고 경쾌한 이면에 숨겨진 다양한 갈등과 고민들을 '여성'이라는 테마로 풀어낸 단편 소설 모음집이다.  현대 사회의 모습을 단면적으로 보여주는 곳 런던(물론, 작품의 배경에서 런던이 아닌 다른 도시로 바꾸어 보아도 별로 문제되지 않을 것이다.), 그 내부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평범한 일상을 살고 있는 것처럼, 아무런 문제도 없어 보인다. 그렇지만, 그 사람들 속에 또 수 많은 여성들이 살고 있으며 그들 중 누군가는 레싱의 이 작품의 주요 인물로... 더보기
  • 오랜만에 만난 문학 ap**t | 2011-04-22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여자는 꽃병 옆 의자에 앉았다. 여자는 꽃들을 비판적으로 바라보았다. 뻣뻣하고 어색한 못생긴 벚꽃과 산만하게 되는 대로 갓 피어난 봄 라일락을 담기에는 항아리의 둥근 생김새가 너무 말쑥하고 자만에 차 있었다. 여자는 항아리를 자기 뒤쪽 마루로 옮겨놓고는 생각을 해보려고 애썼다.   흙구덩이 중에서     6년 만에 첨으로 그 얘길 들었다...   그리고 서점에 갔는데 이유 없이 눈물이 핑 돌았다...   그 날 샀다...   그 얘기를 듣지... 더보기
  • 런던 스케치 cy**7984 | 2010-04-13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한국 이외의 나라 중 가보고 싶은 곳을 꼽으라면 - 물론 모든 나라에 다 가보고 싶지만- 프랑스와 영국이다. 프랑스는 파리 이외의 다른 도시도 모두 가보고 싶다면, 영국은 런던에서 한 달 이상 머물러 보고 싶은 곳이다. 정확한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단순히 관광지로서의 런던이 아닌 하나의 생활권으로서의 런던을 체험해보고 싶다는 생각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도서관에서 보고싶은 책을 이리저리 고르고 있는데 눈에 띈 책이 바로 "런던 스케치"이다. 아마 런던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때문에 더 눈에 잘 띄였는지도 ... 더보기
  • 난 이번 여름에도 런던을 다녀왔다. 이 단편집에 나오는 결코 아니었다. 워털루 역에서 내리면은 런던아이와 빅벤 그리고 런던 아쿠아리움을 갈 수 있는 지하철역이며, 주블리 라인은 내가 묵고 있던 숙소에서 가까운 지하철 선이었지만, 결코 도리스 레싱이 펜으로 사각사각 스케치 하였던 그녀의 런던은 진짜로 내가 사랑하고 한없이 애정을 쏟는 런던이 아니었다.   페미니즘. 도리스 레싱은 페미니즘이 강한 소설을 참 많이 쓴다. 비록 그러한 그녀의 특징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작품을 접할때면, 버지니아 울프의 그 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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