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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래도 하마 김선재 소설집

김선재 지음 | 민음사 | 2019년 09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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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도서 1권이상 구매시, '불법촬영방지카드'..
    2020.07.27 ~ 소진 시 까지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7443947(8937443945)
쪽수 300쪽
크기 116 * 206 * 19 mm /276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까맣게 잊었던 과거가 낙석처럼
눈앞에 굴러떨어지는 날이 있다.”

죽지 못해 사는 사람과 살기 위해 잊는 사람
고장난 시계와 조각난 기억으로 맞추어 보는 삶의 조건

시와 소설을 오가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선보이는 ‘전방위 작가’ 김선재의 신작 소설집 『누가 뭐래도 하마』가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이번 소설집에는 그간 작가가 천착해 온 주제인 ‘죽음’과 ‘기억’에 대한 사유가 한층 더 짙게 드러난다. 김선재가 붙드는 삶의 진실은 지나왔다고 생각한 과거, 잊었다고 생각한 기억으로 꾸역꾸역 되돌아갈 수밖에 없는 사람들의 사정과 사연에 있다. 소설의 인물들은 서로 다른 사연을 지녔지만 어쩐지 비슷한 표정을 짓고 있는 듯하다. 그들은 갑작스레 걸려 온 전화, 어느 날 가게 된 낯선 도시, 오랜만에 만나게 된 사람을 통해 까맣게 지웠던 삶으로 되돌아간다. 오래 비워 둔 집에 시계가 고장 난 채 걸려 있듯, 그들 마음속에 걸린 시계는 늘 같은 시간을 가리킨다. 김선재는 ‘살기 위해’ 마음속 시계에서 어떤 시간을 지워 버렸지만 결국 늘 그 시간을 되풀이해 살아 온 사람들의 표정 없는 표정에 주목한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김선재 1971년 통영 출생. 숭실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06년 《실천문학》에 소설을, 2007년 《현대문학》에 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얼룩의 탄생』, 『목성에서의 하루』, 소설집 『그녀가 보인다』, 연작소설집 『어디에도 어디서도』, 장편소설 『내 이름은 술래』가 있다.

목차

누가 뭐래도 하마 7
한낮의 디지 43
일일시고일 79
아는 사람 115
아무도 모른다 153
죽지 않는 사람들 169
남은 사람 207
3번 국도 241

작가의 말 279

작품 해설 281
사람의 조건_노태훈

추천사

노태훈(문학평론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서 ‘왜 살아야 하는가’ 혹은 ‘왜 죽지 못하는가’로, 또 ‘어떻게 기억해야 하는 것일까’에서 ‘기억이란, 시간이란 무엇인가’로 이 작가는 물음의 방향을 바꾸었다. 아니, 바꾼 것이 아니라 그것 ... 더보기

책 속으로

양은 몸속에 하마 한 마리가 살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 언젠가 보았던 딱 그만 한 하마. 집채만 한 유리 수조에 하마를 가둬 놓은 그 동물원에 간 게 언제였는지는 모른다. (……) 하마가 양의 눈앞에서 물보라를 일으키며 다시 천천히 멀어져 간 건 한 무리의 아이들이 지나가고 난 뒤였다. 물속을 둥둥 떠다니던 풀색 똥을 기억해 낸 양이 미간을 찌푸린다,
-「누가 뭐래도 하마」, 11쪽

엄마는 이모에게 약속한 대로 디지를 근처 고등학교에 진학시켜 주었고 가끔 용돈을 쥐여 주기도 했으나 그게 다였다. 처음에 약속한 ... 더보기

출판사 서평

■기억을 지운 우리의 삶은 의미가 있을까?
김선재는 고통스러운 과거를 지닌 인물들의 목소리를 담아내되 섣불리 그들의 회복이나 치유를 암시하지 않는다. 잊었던 기억이 되돌아오는 일은 25년 만에 만난 사촌과 한낮 뙤약볕 아래 묘지에 속수무책 서 있는 것만큼(「한낮의 디지」)이나 괴롭고 견디기 힘든 일이다. 가난한 마음에, 여유 없는 시기에 무시하거나 건너뛰기로 한 어떤 기억들은 오랜 시간이 지난 뒤 찾아온다. 3년 만에 다시 만나 느닷없이 “도를 아느냐”고 묻는 과외 학생이 털어놓는 트라우마에 떠올리고 싶지 않던 자신의 일그러진 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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