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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싫어서(워터프루프북) 장강명 장편소설

쏜살문고
장강명 지음 | 민음사 | 2018년 07월 1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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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7438639(8937438631)
쪽수 140쪽
크기 125 * 201 * 10 mm /253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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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작고, 가볍고, 젖지 않는 워터프루프북으로 만나는 소설!

「쏜살 문고」에 「오늘의 젊은 작가」의 소설을 담아 여름 해변이나 수영장뿐만 아니라 따뜻한 욕조 안, 비 내리는 카페의 테라스, 어디서든지 마음 놓고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워터프루프북이다. 일반적인 종이와는 달리 나무가 아닌 돌로 만드는 재활용, 친환경 종이인 미네랄 페이퍼로 만든 책으로, 가볍게 휴대하고 물에 젖었을 때 신속하게 건조되도록 2권으로 분권했고 PVC 투명 파우치에 담아 보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사회 비판적 문제에서 SF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소재, 흡인력 있는 스토리 전개, 날렵하고 군더더기 없는 문장으로 오쿠다 히데오에 비견되며 한국 문학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고 있는 작가 장강명의 『한국이 싫어서』. 20대 후반의 직장 여성이 회사를 그만두고 호주로 이민 간 사정을 대화 형식으로 들려주는 작품이다.

20대 후반의 직장 여성 계나는 종합금융회사 신용카드팀 승인실에서 꾸역꾸역 근무하던 중 사표를 제출한다. 말리는 가족과 눈물로 호소하는 남자 친구, ‘외국병’이라고 비아냥거리는 친구들을 뒤로하고 호주로 떠난 계나는 국수 가게에서 설거지 아르바이트를 하며 어학원을 다닌다. 크고 작은 위기들을 극복하며 어학원을 수료한 뒤 회계학 대학원에 입학해 안정을 찾아 가던 계나는 남자 친구였던 지명으로부터 청혼에 가까운 고백을 받는다.

두 달 동안의 방학을 그와 함께 한국에서 지내게 된 계나는 안정적인 직장을 얻은 남자 친구와 친구들로부터 부러움을 사는 아파트까지, 많은 것이 갖추어진 생활을 하지만 여전히 한국에서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또다시 호주행을 선택하는데……. 첫 번째 출국이 한국이 싫어서 떠난 도피의 길이었다면 두 번째 출국은 자신의 행복을 찾기 위한 도전의 길. 계나는 점차 자신이 원하는 행복한 삶에 가까워진다.

상세이미지

한국이 싫어서(워터프루프북)(쏜살문고)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1 터틀맨 4
2 별도령 18
3 도화살 32
4 신분 차이 49
5 베이스 점프 77
6 파블로 96
7 남십자성 112

작가의 말 130
작품 해설 | 허희 (문학평론가) 132
사육장 너머로

출판사 서평

20대 후반의 직장 여성이 회사를 그만두고 호주로 이민을 감행한 사정을 대화 형식으로 들려주는 소설이다. 학벌?재력?외모를 비롯해 자아실현에 대한 의지는 물론 출세에 대한 욕망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분에서 평균 이하의 수준으로 살아가며 미래에 대한 비전을 꿈꾸지 못하는 주인공이 이민이라는 모험을 통해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 가는 과정을 담았다. 특히 1인칭 수다 형식으로 이루어지는 전개 방식은 20대 후반 여성의 말을 그대로 받아 적은 듯 생생하고 경쾌하게 전달해 읽는 재미를 더한다. 등단작 『표백』이 청년 문제를 생산하는 '사회'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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