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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은 오월인데 피천득 시집

피천득 지음 | 민음사 | 2018년 05월 1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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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7437519(8937437511)
쪽수 180쪽
크기 122 * 192 * 13 mm /194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오월을 사랑하고 오월을 닮은 시인 피천득의 시집 『창밖은 오월인데』. 많은 사람들에게 수필가로 알려져 있지만 피천득 선생은 시로 문학을 시작했다. 극도로 절제된 언어와 여운이 가득한 시상이 이루는 조화가 돋보이는 시 「창밖은 오월인데」를 비롯하여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피천득 저자 피천득은 1910년~2007년. 서울에서 태어나 상해 호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광복 전에는 경성중앙산업학원 교원으로 지내며 시작(詩作)과 영시 연구에 전념했고 광복 후에는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1930년 《신동아》에 시 「서정소곡」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소곡」, 「가신 님」 등을 발표하며 아름다운 정조와 생활을 노래하는 순수서정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후 「눈보라치는 밤의 추억」, 「나의 파일」 등 다수의 수필을 발표하여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일상에서의 생활 감정을 섬세한 문체로 소박하고 아름답게 표현한 그의 산문은 서정적?명상적 수필의 대명사로 불리며 한국 수필 문학의 수준을 한 단계 도약시켰다. 그중에서도 「인연」 「수필」 등의 작품은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다. 1991년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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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새해

새봄
창밖은 오월인데
붉은 악마
비 개고
시내
바다
가을
시월

2
백날 애기
아가의 기쁨
아가의 슬픔
아가의 오는 길
아가의 꿈
어떤 아가의 근심
아가는
구슬
그림
새털 같은 머리칼을 적시며
기다림
교훈
어린 시절
어린 벗에게

3
편지
축복
아침
저녁때
꿈1
꿈2
무제(無題)

4
단풍
산야(山夜)
후회
기다림1
기다림2
이슬
연정

5
타임스 스퀘어
시차(時差)
어떤 무희(舞姬)의 춤
역장(驛長)
파이프


6
생명
무악재
국민학교 문 앞을 지날 때면
벗에게
친구를 잃고
너는 이제
파랑새
1930년 상해(上海)
1945년 8월 15일
길쌈
그들

7
너는 아니다
순간
작은 기억
전해 들은 이야기
달무리 지면
생각
진달래
노젓는 소리

8
금아연가(琴兒戀歌)

9
이 순간
어느 해변에서
나의 가방
제2악장
어떤 오후
고목(古木)
이 봄
낙화(落花)
서른 해
어떤 유화(油畵)
장수(長壽)
만추(晩秋)
잔설(殘雪)
선물

10
저 안개 속에 스며 있느니
만남

고백
꽃씨와 도둑
기억만이

이런 사이

11


불을 질러라
이 마음
편지 사람
도산 선생께
찬사

작품해설
진실의 아름다움 / 석경징 (서울대 명예교수, 영문학자)
작가연보

책 속으로

■서문에서
“산호와 진주는 나의 소원이었다. 그러나 산호와 진주는 바닷속 깊이깊이 거기에 있다. 파도는 언제나 거세고 바다 밑은 무섭다. 나는 수평선 멀리 나가지도 못하고, 잠수복을 입는다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이다. 나는 고작 양복바지를 말아 올리고 거닐면서 젖은 모래 위에 있는 조가비와 조약돌 들을 줍는다. 주웠다가도 헤뜨려 버릴 것들이기에, 때로는 가엾은 생각이 나고 때로는 고운 빛을 발하는 것들이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산호와 진주가 나의 소원이다. 그러나 그것은 될 수 없는 일이다. 그리 예쁘지 않은 아기에게 엄마가 예쁜... 더보기

출판사 서평

“나의 생활을 구성하는
모든 작고 아름다운 것들을 사랑한다.”
-피천득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수필가이자
오월을 사랑하고 오월을 닮은 시인 피천득
새로운 디자인, 증보된 내용으로 만나는
수필집 『인연』 시집 『창밖은 오월인데』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수필가 피천득의 수필집 『인연』과 작가의 유일한 창작 시집 『창밖은 오월인데』 개정판이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인연』은 한국 수필 문학의 수준을 한 단계 도약시킨 명산문으로, 오랜 시간 서정적·명상적 수필의 대명사 자리를 지키고 있다. 고전 작품이 희박한 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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