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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잡사 ‘사농’ 말고 ‘공상’으로 보는 조선 시대 직업의 모든 것

강문종 , 김동건 , 장유승 , 홍현성 지음 | 옮김 | 민음사 | 2020년 10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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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7417801(8937417804)
쪽수 348쪽
크기 140 * 210 * 26 mm /542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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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호랑이 잡는 착호갑사, 매 대신 맞는 매품팔이, 소설 읽어 주는 전기수,
헤어 디자이너 가체장, 화장품 판매원 매분구, 과학 수사대 오작인……
천자문은 몰라도, 먹고사는 기술 하나는 있었다!
양반 아닌 보통 사람들로 보는 조선의 잡(job)史

‘조선 좀비물’로 인기를 끌었던 화제의 드라마 〈킹덤〉에서 주인공 세자 못지않은 무술 기량을 뽐냈던 ‘영신’. 그의 직업은 착호갑사(捉虎甲士)였다. 산속에서 목숨 걸고 호랑이를 잡는 특수 부대 출신이었으니, 쉴 새 없이 좀비를 처치하는 실력이 납득되는 설정이었다.

이처럼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조선의 직업을 총망라한 『조선잡사: ‘사농’ 말고 ‘공상’으로 보는 조선 시대 직업의 모든 것』는 젊은 한국학 연구자들이 발굴한 67가지의 직업은 ‘이런 일도 있었다니?’ 하는 놀라움을 절로 불러일으킨다. 일반적으로 조선 하면 떠올리는 선비나 농사꾼이 아니라 시장, 뒷골목, 술집, 때로는 국경에서 바닷속까지 오가며 치열하게 먹고살았던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조선 여성들이 집안일만 했으리라는 선입견을 바로잡는 1부 ‘일하는 여성들’로 시작하는 『조선잡사』는 ‘극한 직업’, ‘예술의 세계’, ‘기술자들’, ‘불법과 합법 사이’, ‘조선의 전문직’, ‘사농공‘상’’까지 총 7부로 엮었다. 이제 존재하지 않는 직업도 있고, 거의 똑같은 형태로 남아 있는 직업도 있는 가운데 변하지 않는 것은 먹고사는 일을 둘러싼 보람 또는 애환이다. 어렵고 험난한 ‘업’을 이어가는 모든 직업인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냇가에서 사람을 업어다 건네준 월천꾼, 기근·질병 등으로 길에서 죽은 시신을 묻어 준 매골승(埋骨僧), 군대를 대신 가 주는 아르바이트인 대립군(代立軍) 등등 조선의 ‘극한 직업’은 당시의 사회 경제적 상황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 책은 조선 시대 직업의 정확한 실상을 문헌 근거와 함께 들여다보며, 그러한 일들이 어떤 역사적 맥락에서 이루어졌는지를 찬찬히 살핀다. 함께 수록한 컬러 도판은 생생한 이해를 돕는다.

목차

『조선잡사』를 펴내며ㆍ4

1부 | 일하는 여성들
삯바느질, 가난한 여성의 생존 수단ㆍ13 | 수모, 신부 도우미이자 주례ㆍ17 | 염모, 소상공인 적합 업종ㆍ20 | 방직기, 변방 군관의 가사 도우미ㆍ24 | 매분구, 화장품 판매원ㆍ28 | 잠녀, 고단한 바다의 노동자ㆍ32 | 여성 경영인의 채소전ㆍ36

2부 | 극한 직업
회자수, 사형 집행자ㆍ43 | 천대받지만 자유로웠던 땅꾼ㆍ47 | 보장사, 인간 메신저ㆍ51 | 약초 캐는 능력은 효자의 덕목ㆍ55 | 착호갑사, 호랑이 잡는 특수 부대ㆍ59 | 백정, 소고기 공급자ㆍ64 | 내 등에 업히시오! 월천꾼ㆍ69 | 산 넘어 산, 심마니ㆍ74 | 산척, 탁월한 숲속의 사람ㆍ78 | 극락왕생하소서, 매골승ㆍ83 | 분뇨 처리업자 또는 예덕선생ㆍ88 | 금화군, 조선의 소방수ㆍ93 | 떼꾼, 떼돈 한번 벌어 보자ㆍ96

3부 | 예술의 세계
기객, 프로 바둑 기사ㆍ103 | 농후자, 길거리 원숭이 공연가ㆍ107 | 재담꾼, 스탠딩 코미디언ㆍ112 | 전기수, 소설 읽어 주는 남자ㆍ117 | 환술사, 불가능을 공연하다ㆍ122 | 가객, 나는 조선의 가수다ㆍ126 | 사당패, 웃음을 팝니다ㆍ130 | 관현맹, 소리를 보는 맹인ㆍ135 | 직업적 해금 연주가의 고뇌ㆍ139

4부 | 기술자들
화장, 조선의 플로리스트ㆍ145 | 가체장, 여심을 빼앗은 디자이너ㆍ150 | 마경장, 거울 가는 장인ㆍ155 | 조선의 최종 병기, 활 만드는 사람ㆍ160 | 사기장, 조선 백자의 어두운 그림자ㆍ165 | 필공, 천하제일의 붓 제작자ㆍ169 | 각수, 글씨 새기는 사람ㆍ174 | 지장, 종이 만드는 사람ㆍ178 | 시계 제작자, 무에서 시간을 만들다ㆍ182

5부 | 불법과 합법 사이
표낭도, 저잣거리의 소매치기ㆍ189 | 맞아야 산다, 매품팔이ㆍ194 | 거벽, 과거에 합격시켜 드립니다ㆍ198 | 연회 전문가, 조방꾼ㆍ203 | 식리인, 조선의 사채업자ㆍ208 | 안화상, 진품 같은 짝퉁 팝니다ㆍ215 | 편사, 욕망을 먹고사는 사기꾼ㆍ219 | 도주자, 위조 화폐 제작업자ㆍ223 | 대립군, 군대 대신 가는 아르바이트ㆍ227

6부 | 조선의 전문직
숙사, 고달픈 입주 가정 교사ㆍ233 | 돗자리 짜는 노인ㆍ237 | 산원, 수학자이자 회계사ㆍ242 | 역관, 인삼 팔러 청나라로 가 볼까ㆍ247 | 서수, 예쁜 글씨가 필요한가요ㆍ252 | 오작인, 조선의 과학 수사대ㆍ256 | 외지부, 백성의 변호사ㆍ260 | 겸인, 조선의 집사ㆍ264 | 판수, 미래를 보는 눈ㆍ268 | 매사냥꾼 응사ㆍ272

7부 | 사농공‘상’
염상, 서민들의 부업거리ㆍ8279 | 집주름, 부동산 중개업자ㆍ284 | 차부, 물류 유통의 중심ㆍ288 | 세마꾼, 종합 운수 사업가ㆍ292 | 세책점주, 유행을 이끈 출판 기획자ㆍ295 | 책쾌, 헌책 사고팝니다ㆍ299 | 전인과 글월비자, 조선의 우체부ㆍ303 | 짚신 재벌의 생애ㆍ308 | 떠돌이 상인들의 조직된 힘, 보부상ㆍ3314 | 도시를 움직이는 나무꾼ㆍ318

주ㆍ326

책 속으로

말은 사람보다 빠르지만 비싸다. 유지 비용도 만만찮다. 달리는 말은 고도로 훈련받은 기수가 아니면 못 탄다. 원나라 역참 제도가 이식된 고려 시대에는 전국에 500개가 넘는 역참을 설치했지만 조선 시대에는 200개로 줄어들었다. 더구나 명나라에서 매년 엄청난 수량의 말을 공물로 요구하여 말의 씨가 마를 지경이었다.
결국 사람이 말 대신 뛰어야 했다. 사람은 말보다 빨리 달리지 못하지만, 오래 달릴 수는 있다. 게다가 우리나라처럼 산과 강이 많은 지형에서는 사람이 말보다 낫다. 『세종실록』에 잘 달리는 무사를 변방 고을에 번갈아 배... 더보기

출판사 서평

너무 재미있는데…… 왜 눈물이 나지?
웃음과 감동으로 읽는 밥벌이의 역사

사극에서는 중요한 정보를 전할 때 말을 달리는 묘사가 많지만, 실제 조선에서 말은 무척 비싸고 귀한 몸이었다. 전쟁에 쓰이고 조공으로 바치느라 늘 부족한 말 대신 결국 ‘몸값이 싼’ 사람이 달렸다. 국가의 간선 통신망에서 민간까지 ‘인간 메신저’ 보장사(報狀使)가 활약한 배경이다. 잘 달리는 노비를 거느린 양반은 정보력으로 권세를 떨쳤다면, 보장사 일을 하는 백성은 밤낮없이 권력자들의 소식을 전하느라 다리가 부르텄다.
냇가에서 사람을 업어다 건네준 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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