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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그르니에 지음 | 김화영 옮김 | 민음사 | 2008년 07월 21일 출간 (1쇄 1997년 08월 30일)
| 5점 만점에 4점 리뷰 16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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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7402852(8937402858)
쪽수 176쪽
크기 153 * 195 mm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Les iles/Grenier, Jean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알베르 까뮈의 스승인 장 그르니에의 섬세한 철학적 에세이

알베르 까뮈의 스승인 장 그르니에의 에세이『섬』. 까뮈는 알제리의 수도 알제에서 장 그르니에를 스승으로 만났고, 크게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책은 까뮈의 추천 서문으로 시작한다. 개 한마리의 죽음에서 떠 올린 일상적 추억,튀니지의 작은 해변도시에서 발견한 꽃 핀 테라스, 그리고 지중해 해안가의 무덤 등을 소재로 철학적 사유를 담아냈으며, 삶의 곳곳에 숨어 있는 비밀을 섬세하게 들려준다.

이 책의 총서

저자소개

저자 : 장 그르니에

저자가 속한 분야

장 그르니에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철학자이다. 파리에서 태어나 젊은 시절을 브르타뉴 지방의 변덕스런 자연 속에서 보냈다. 쥘 르키에를 주제로 철학 박사 학위를 받고, 1922년에 철학 교수 자격을 얻었다. 알제리에서 카뮈를 만나 스승으로서 영향을 주었으며, 나폴리와 알렉산드리아, 카이로 등지에서 철학 교사로 일하면서 지중해의 삶과 인도 사상에 매료되었다. 소르본대학 미학 교수로 교수직에서 은퇴했으며, 1968년에는 문학부문 국가 대상을 받기도 했다. 삶에 대한 행복과 절망을 묘사하는 다양하고 독창성 있는 그의 글들은 풍부한 감수성과 호기심을 드러내면서 독자들을 깊은 사색의 세계로 이끈다. 주요 작품으로는 섬, 카뮈를 추억하며, 어느 개의 죽음, 일상적인 삶, 지중해의 영감 등이 있으며 30여권의 철학서 및 시적 명상과 풍부한 서정으로 가득 찬 에세이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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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속한 분야

김화영 1941년 6월 1일 경북 영주 출생. 문학평론가이자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서울대 불어불문학과와 같은 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프로방스 대학교에서 알베르 카뮈 연구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뛰어난 안목과 유려한 문체로 프랑스의 대표적인 문학 작품을 국내에 소개해 왔으며, 1980년 8월부터 고려대학교 불문학과에서 30여 년간 학생들을 가르쳤다. 1989년 2월부터 1992년 2월까지는 고려대학교 시청각교육원 원장을, 1996년 6월부터 1998년 6월까지는 고려대학교 도서관 관장을, 1997년 12월부터 1998년 12월까지는 한국불어불문학회 회장을 지냈다. 깊이 있는 분석으로 탁월한 평론을 선보인 전 방위 문학인으로, 1999년 최고의 불문학 번역가로 선정된 바 있다. 저서로는 '지중해, 내 푸른 영혼', '문학 상상력의 연구: 알베르 카뮈의 문학세계', '프로베르여 안녕', '예술의 성', '프랑스문학 산책', '공간에 관한 노트', '바람을 담는 집', '소설의 꽃과 뿌리', '발자크와 플로베르', '행복의 충격', '미당 서정주 시선집', '예감', '시간의 파도로 지은 성', '흔적', '알제리 기행' 외 다수가 있으며, 역서로는 '알베르 카뮈 전집(전20권)', '알베르 카뮈를 찾아서', '프랑스 현대시사', '섬', '청춘시절', '프랑스 현대비평의 이해', '오늘의 프랑스 철학사상', '노란 곱추', '침묵',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방드르디, 태평양의 끝', '팔월의 일요일들', '추억을 완성하기 위하여',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짧은 글 긴 침묵', '마담 보바리', '예찬', '하루하루가 작별의 나날', '최초의 인간', '물거울', '걷기예찬', '뒷모습', '내가 사랑했던 개, 율리시즈', '이별잦은 시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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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et | 2018-01-2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장그르니에 섬은 장그르니에 작품 중에 꼭 읽어봐야 할 작품 같아서 구입을 하게되었습니다. 출판된지는 한참이지만 이제 읽어보게되었습니다. 아직은 초반이지만 다 읽고나서 많은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책본문내용일부발췌.본문중.(섬에 부쳐서_알베르까뮈_알제에서 내가 이 책을 처음으로 읽었을 때 나는 스무 살이 었다. 내가 이 책에서 받은 충격, 이 책이 내게, 그리고 나의 많은 친구들에게 끼친 영향에 대해서 오직 지드의 지상의 양식이 한 세대에 끼친 충격 이외에는 비길 만한 것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섬이 우리들에게 가져다준 계시는... 더보기
  •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ss**um | 2015-12-03 | 추천: 1 | 5점 만점에 4점
    가끔 그런 날이 있다.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고(읽을 책이 몇 권 쌓여 있는지, 지갑에 돈이 얼마나 있는지), 서점에 들어가서 맘에 드는 책을 사오고 싶은 날. 그날은 약속 시간이 남아서 서점에 들어갔었다. 시간을 때운답시고 들어갔는데, <섬>을 발견하고 '아차' 싶었다. 책이 눈에 들어왔음은 물론, 내 지갑엔 정확히 <섬> 책 값이 들어 있었다(약속하고 나와놓고 왜 책 값 정도 밖에 안 들고 왔을까). 집에 가는 버스비는 교통카드로 해결하면 된다 생각하고, 덜렁 책을 사버렸다. 책 값과 지갑 속 금액의 일치에... 더보기
  • 섬을 읽기 시작하다 tj**ls0902 | 2012-06-1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장 그르니에의 섬을 사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다.   대체 어떤 내용이길래 사람들이 이런 반응일까.. 궁금하기도 했고,   도서관에 가니 너무 오래된 책이라 보존서고에 있어서.. 그냥 사서 보기로 했다.   음.. 책의 정가가 7500원밖에 안해서 살짝 놀랐고, 요즘 시집도 9000원 정도라ㅋ   '섬'을 처음 알게된건 홍시야 언니의 '혼자살기'라는 책을 보고나서부터이다.   홍시야 언니가 가장 좋아하는 책이라고 하길래 어떤 책인지 꼭 한번 보고 싶었다.   ... 더보기
  • 특정 시기를 지나면 그 효과가 사라지는 작가들이 있다. 대다수 아동문학작가들이 그러하다. 특정 시기를 지나면 그 효과가 대폭 반감되는 작가들도 있다. 감수성이 예민한 사춘기 때 읽으면 좋은 프랑스 작가들이 가장 대표적이다. 내게는 프랑소와즈 사강과 장 그르니에가 바로 그런 케이스다. 지금 읽으면 다소 유치하고 얄팍한 부분도 보인다. 똑같은 십대 때 읽었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좋은 작가도 있다. 가령 김용과 카프카가 그렇다. 지금 《천룡팔부》와 《변신》을 읽어도 여전히 재미나고 감칠맛이 난다. 장 그르니에는 감수성이 예민하고 ... 더보기
  • 알베르 카뮈가 열광했던 그의 스승, 장 그르니에의 <섬>입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이들이 즐겨 읽는 프랑스 에세이인데, 막상 읽어보니 여행은 여행인데, 현실적인 여행이 아닙니다. 스승의 에세이에 붙임글로 써 놓은 알베르 카뮈의 글로 이 에세이의 특징을 알아 낼수 있습니다. " 그르니에가 그리고 있는 여행은 상상의 세계,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 속으로의 여행, 섬에서 섬으로 찾아 떠나는 순례이다." (8쪽) 라는 말로 이책을 잘 요약해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여행하는 것이 아니라 정신속에서의 여행, 이런 생각의 섬, 저런 생각...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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