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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죽음조차 희망으로 승화시킨 인간 존엄성의 승리

빅터 프랭클 지음 | 이시형 옮김 | 청아출판사 | 2017년 12월 15일 출간
| 5점 만점에 4점 리뷰 5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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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장의숲> 조성 프로젝트
    2019.10.30 ~ 2019.12.31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6811143(8936811142)
쪽수 248쪽
크기 144 * 207 * 20 mm /328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죽음의 수용소에서》는 나치의 강제수용소에서 겪은 생사의 엇갈림 속에서도 삶의 의미를 잃지 않고 인간 존엄성의 승리를 보여준 프랭클 박사의 자서전적인 체험 수기이다. 그 체험을 바탕으로 프랭클 박사는 자신의 독특한 정신분석 방법인 로고테라피를 이룩한다. 조각난 삶의 가느다란 실오라기를 의미와 책임의 확고한 유형으로 짜 만드는 것이 프랭클 박사가 스스로 창안한 현대 실존 분석과 로고테라피의 목적이자 추구하는 바다. 그는 이 책에서 로고테라피의 발견으로 이끌어간 체험을 설명하고 있다. 잔인한 죽음의 강제수용소에서 보낸 기나긴 죄수 생활로 자신의 벌거벗은 몸뚱이의 실존을 발견하게 된다. 부모, 형제, 아내가 강제수용소에서 모두 죽고, 모든 소유물을 빼앗기고 모든 가치를 파멸당한 채 굶주림과 혹독한 추위 그리고 핍박 속에 몰려오는 죽음의 공포를 어떻게 견뎌냈으며, 어떻게 의미 있는 삶을 발견하고 유지할 수 있었을까?

로고테라피의 실존 분석을 충분한 사례를 들어 다루고 있다. 프랭클 박사는 3단계로 나누어 의식적이며 책임을 지는 인간의 두 현상을 양심적인 현상으로 묶어 실존 분석의 기본적 현상으로 삼고 있다. 이로써 무의식적 심령 현상으로 파고들었고, 정신요법의 실존 분석을 확대 및 인간에게 의식적인 면과 동시에 무의식적인 책임감이 있다는 것, 그리고 심령적 무의식에 자리 잡고 있는 무의식적 종교관을 들추어내어 초월적인 무의식 속에 있다는 것을 설파하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빅터 프랭클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빅터 프랭클은 빈 의과대학의 신경정신과 교수이며 미국 인터내셔널 대학에서 로고테라피를 가르쳤다. 그는 프로이트의 정신분석과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에 이은 정신요법 제3학파라 불리는 로고테라피 학파를 창시했다.
1905년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태어났고, 빈 대학에서 의학박사와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3년 동안 다카우와 다른 강제수용소가 있는 아우슈비츠에서 보냈다.
1924년 국제심리분석학회의 잡지에 글을 발표한 이후, 27권의 저서를 일본과 중국을 포함한 세계 19개 언어로 번역되어 읽히고 있다.
그는 하버드, 서든 메더디스트, 스탠포드 및 듀쿼슨 대학교의 초청교수로 강의했으며, 로욜라 대학교 등 여러 대학교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전 세계의 대학교에 초청되어 강의했으며, 미국에서만 52개의 강의를 맡아 했다. 그는 오스트리아 심리의학협회의 회장을 역임했으며, 오스트리아 과학학술원의 명예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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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속한 분야

이시형 역자 이시형은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예일대에서 정신과 신경정신과학박사학위(P.D.F)를 받았다. 경북대 의대 교수를 거쳐 서울대 의대 출강 및 강북삼성병원장, 사회정신건강연구소장, 한국정신의학연구재단 이사장직 등을 역임했다. 대한민국 정신의학계의 권위자이며, 2009년 세로토닌 문화원을 설립하고 현재까지 대표로 있으며 활발한 연구, 저술,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세로토닌하라!》,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행복한 독종》, 옮긴 책으로는 《삶의 의미를 찾아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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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984년 판에 부친 서문
옮긴이 서문
추천의 글

제1부 강제수용소에서의 체험
강제수용소에 있었던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
카포, 우리 안의 또 다른 지배자
치열한 생존경쟁의 각축장
이 책을 쓰게 된 동기
믿음을 상실하면 삶을 향한 의지도 상실한다
도살장 아우슈비츠에 수용되다
집행유예 망상
삶과 죽음의 갈림길
무너진 환상 그리고 충격
냉담한 궁금증
인간은 어떤 환경에도 적응할 수 있다
절망이 오히려 자살을 보류하게 만든다
죽음에의 선발을 두려워하지 말라
혐오감
무감각
주검과 스프
죽음보다 더한 모멸감
무감각한 죄수도 분노할 때가 있다
한 카포에게서 받았던 작은 혜택들
수검자들이 가장 흔하게 꾸는 꿈
먹는 것에 대한 원초적 욕구
메마른 정서
수용소 안에서의 정치와 종교
인간에 대한 구원은 사랑 안에서, 그리고 사랑을 통해 실현되다
나를 그대 가슴에 새겨 주오
세상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도 있다니!
강제수용소 안에서의 예술
강제수용소에서의 유머
사소한 것에서 느끼는 상대적인 행복
상대적 행복을 느꼈던 환자 생활
생존을 위해 군중 속으로
나 혼자만의 공간
번호로만 취급되는 사람들
운명의 장난
테헤란에서의 죽음
운명을 가르는 결정
수용소에서의 마지막 날
엇갈린 운명
무감각의 원인
인간의 정신적 자유
시련의 의미
끝을 알 수 없는 일시적 삶
미래에 대한 기대가 삶의 의지를 불러 일으킨다
미래에 대한 믿음의 상실은 죽음을 부른다
살아야 할 이유
완수해야 할 시련이 그 얼마인고!
자살 방지를 위한 노력
집단 정신치료의 경험
수용소의 여러 가지 인간 군상
해방의 체험
해방 이후 나타난 현상들
비통과 환멸

제2부 로고테라피의 기본 개념
의미를 찾고자 하는 의지
실존적 좌절
누제닉 노이로제
정신의 역동성
실존적 공허
삶의 의미
존재의 본질
사랑의 의미
시련의 의미
임상에 따른 문제들
로고드라마
초의미
삶의 일회성
기법으로서의 로고테라피
집단적 신경증
범결정론에 대한 비판
정신의학도의 신조
인간의 얼굴을 한 정신의학

제3부 비극 속에서의 낙관
비극 속에서의 낙관
저자에 대하여
로고테라피에 관한 참고문헌

책 속으로

돌궐수용소에 들어온 사람들은 이것 말고도 이와 비슷하게 놀라운 일을 많이 경험했다. 나 같은 의학도가 수용소에서 제일 먼저 배운 것은 우리가 공부했던 “교과서가 모두 거짓”이라는 사실이었다. 교과서에는 사람이 일정한 시간 이상 잠을 자지 않으면 죽는다고 적혀 있다. 하지만 이것은 완전히 틀린 말이었다. 그때까지 나는 내가 세상에서 정말로 할 수 없는 일이 있다고 생각했었다. 이것이 없으면 잠을 잘 수 없고, 이것 혹은 저것이 있으면 살 수 없다 이런 식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아우슈비츠에서 도착한 첫날 밤에 우리는 여러 층으로 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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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이시형 박사님의 '어른답게 삽시다'라는 책에서 박사님께서 잠깐 언급하셨던 '죽음의 수용소에서'라는 책을 읽었습니다.저자는 정신 치료사인데 2차 세계대전 때 수용소로 보내지면서 그 안에서 일어났던 모든 일들에 대해 쓴 책입니다.이 책을 읽으면서 인간의 무기력, 자유를 빼앗겼을 때의 무감각, 때로는 그로 인한 혐오와 체념 등을 어쩜 이리 무덤덤하게 적어내려가고 있을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수용소에서 죽은 시체를 옆에 두고도 아무렇지 않게 밥을 먹는 얘기, 먹을 것이 없어 결국 인육까지 먹는 얘기, 그 안에서 한 사람 속에... 더보기
  • 지그문트 프로이드는 정신분석이라는 새 장을 열었다. 그가 사회와 학문에 미친 영향은 심대하다. 오늘날 자주 듣는 무의식, 에고, 성적 충동,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트라우마 같은 단어는 프로이드가 처음 주창했거나 그의 후학에 의해 보급된 개념이다. 프로이드는 "여러 종류의 사람들을 한 장소에 모아 놓고, 굶겨 보라. 며칠만 지나면 모든 사람들이 배 고프다는 본능에만 충실해 질 것이다"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그는 인간은 성적인 본능, 생존 본능에 의해 움직이게 되는 존재로 보았다. 인간들이 체면과 문화의 외투를 입고 있지만 사실 행동... 더보기
  • 죽음의 수용소에서 qm**nejs12 | 2019-03-07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구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고 저자가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경험한 내용을 담은 부분은 1부에 해당된다. 나머지 2, 3부는 로고테라피라는 정신의학 이론에 관한 내용이다. '죽음의 수용소에서'라는 제목만 보면 체험기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지만 사실 정신분석학, 심리학 범주에 포함되는 책이다. 따라서 1부의 내용에만 국한되어있는 '죽음의 수용소에서'라는 제목보다는 책 전체 내용을 포괄할 수 있는 제목인 원제(Man's Search for Meaning: An Introducti... 더보기
  • 이책을 읽고나니 이세상에서 어떤 고통도 참을 수 있고,  잠 못자는 환자에게도 잠을 들게 하며,   감동적인 스토리이다 따라서 세상에 눈을 뜨게 하였다.   인천 동구 화도진로 6   조민형한방의원   김명숙 010-7199-8891     더보기
  •    하루, 아니 단 1분 뒤... 언제든 죽음이 찾아올 수 있는 수용소에서의 삶은 탄생과 죽음이라는 삶의 일대기를 압축한 모습을 보여준다. 극한의 두려움앞에서 오히려 두려움을 느끼지 못하는 것처럼 지금 당장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세계에서, 그리고 그 확률이 매우 높을 때. 인간들은 본성을 드러낸다. 이 책의 저자 '빅터 프랭클' 박사는 본성을 드러내기도 했지만 그 본성을 관찰하는 정신과의학자로서 이 책을 만들었다.   수많은 책과 인터뷰에서 자신의 인생을 바꿔놓은 책으로 꼽히는 는 책을 읽...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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