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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이 생각하는 좋은 것이란 무엇인가를 진지하게 파헤친다. 공자가어, 여씨춘추, 신서, 제자백가서 등 중국인들의 사상이 집대성된 책들을 통해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데 가장 필요한 처세란 무엇인지를 이야기한다. [양장본]
작가정보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여러 권의 책을 발표했으며, 각종 매체에 논쟁적인 글과 서평, 그리고 칼럼을 싣고 있다. 또한 영어와 중국어 번역가로 활동하며 동양 사상 관련 책들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여기, 공자가 간다', '노자의 웃음', '한 권으로 읽는 팔만대장경'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달라이 라마, 삶을 이야기하다', '틱낫한 스님의 아! 붓다', '마음도둑,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은 나밖에 없다' 등이 있다.
목차
- 서문
뜻밖의 호의를 조심하라
의논은 관점이 다른 사람과 하라
화근을 없앨 때는 독한 마음을 가져라
위기일수록 냉정하게 대처하라
뇌물을 좋아하면 이미 갖고 있던 것마저 잃는다
한 번의 경험은 그만큼의 교훈만 있다
원칙도 상황에 맞게 적용할 줄 알아야 한다
인생에는 1+1=2가 아닌 경우가 더 많다
사소한 분노가 커다란 화를 부른다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면 대답이 궁해진다
평가를 하려면 의도와 성과 모두를 살펴야 한다
싫은 소리도 개선의 여지가 있을 때 듣게 된다
싫은 일도 감수해야 할 이유와 때가 반드시 있다
친구는 레벨이다
위아래가 잘 맞물린 성곽은 무너지지 않는다
인재야말로 진짜 보물이다
사람을 추천하면 끝까지 책임을 져라
베푼 것은 결국 남이 아닌 자기 자신에게 돌아온다
정성은 바위도 뚫는 힘을 가진다
진정한 용기는 있는 그대로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
언행이 한결같아야 상대방이 딴 마음을 먹지 않는다
윗사람은 아랫사람의 우산이자 햇볕이다
정말로 굴복시켜야 할 것은 상대방의 마음이다
신상필벌의 원칙을 지켜라
만만한 사람과 어울리지 말고 어려운 사람과 어울려라
원한을 끊는 것은 덕밖에 없다
리더는 세심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일을 맡겼으면 기다릴 줄도 알아야 한다
아랫사람의 공로를 시기하지 말라
사람을 함부로 추천하지 말라
사소한 일로 표적이 되지 말라
충고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리더의 눈으로 보면 하찮은 능력은 없다
침착할 줄 알아야 강한 상대를 이길 수 있다
마음의 파문은 크고 작은 게 문제가 아니다
욕심은 사람의 눈을 멀게 만든다
흑심을 품으면 반드시 겉으로 드러난다
너무 많은 것을 마음속에 담아 두지 말라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면 인생이 즐겁다
의도는 결과를 내포한다
배우기를 즐겨라, 그리고 배운 것은 새겨들어라
멘토를 찾아 곁에 둬라
한 사람의 축원이 만인의 저주를 이길 수는 없다
윗사람이 죄를 지으면 용서를 구할 굿이 없다
큰 불행은 하루아침에 닥치지 않는다
용서는 인맥의 복리상품
억지로 잡아당기면 찢어지기밖에 더하랴
누구나 결점보다는 장점에 끌린다
편견을 버려야 인재가 보인다
화가 닥치고 나서 근신해도 늦지는 않다
눈뜬장님은 동정도 못 받는다
아무나 흉내 내면 사람이 우스워진다
타인에게 나와 다른 잣대를 들이대지 말라
덕을 베풀면 먼저 자기 마음이 즐거운 법이다
혁명은 항상 가장 아래에서부터 일어난다
잘 풀릴 때가 가장 조심할 때이다
내일 받을 어음보다 오늘 받는 쌀 한 줌이 낫다
혹시나 하는 일은 역시나로 끝나기 마련이다
일을 그르치는 건 항상 사람의 문제다
올인하는 습성에는 내일이 없다
잔꾀는 이류나 추구하는 술수다
바보는 자기가 아는 만큼만 본다
선입견을 버리면 진짜가 보인다
베풀기를 싫어하면 차라리 사람을 사귀지 말라
겸손은 만인의 사랑을 부른다
예외가 없어야 어기는 사람도 없다
강자에겐 강하고 약자에겐 약하다
능력을 펼칠 기회를 스스로 잡아라
눈에 보이는 모습만으로 사람을 평가하지 말라
나와 다른 상대의 의견에도 귀를 기울여라
출전해제
참고문헌
기본정보
ISBN | 9788936803759 |
---|---|
발행(출시)일자 | 2008년 05월 06일 |
쪽수 | 284쪽 |
크기 |
128 * 188
mm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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