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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 답하다 강영안 양희송 2박 3일의 대화

강영안 , 양희송 지음 | 홍성사 | 2012년 11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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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36509484(8936509489)
쪽수 263쪽
크기 152 * 210 * 20 mm /520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시대와 기독교의 통찰이 빛나다

기독교 지성 강영안 교수와 복음주의 운동가이자 청아람아카데미 대표 양희송의 대담집 『묻고 답하다』. 2008년 9월 경기도 양평 모새골에서 2박 3일간 두 사람은 시대와 신앙 전반에 걸친 종횡무진하며 격의 없는 질의응답을 통해 이야기했다. 구체적으로 죽음, 고통, 일상 등 일상적이고 철학적인 주제에서 교회, 공동체 등 교회의 문제까지 다양한 주제와 내용의 대담이 이뤄졌다.

1장에서 5장까지는 일상을 주제로 했으며 6장부터 10장까지는 한국 교회 문제에 대한 서로의 의견을 나눴다. 11장부터 14장까지는 신앙과 지성, 과학과 무신론에 관한 논의가 벌어지며 끝으로 15장은 강영안 교수를 만든 책과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다. 강영안 교수는 심도 깊은 질문으로 인식을 폭넓게 열었으며, 양희송 대표는 한국 교회가 가지고 있는 문제에 대해 근본적이며 날카로운 질문을 던진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일상을 마주하지 않는 신앙의 문제의식이 두 사람의 대화 속에 깔려 있다. 예수는 언제나 근엄하지는 않았다며, 그런 모습을 강조해 종교와 현실간의 괴리를 심화시킬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전한다. 공동체에 대한 강조가 왜 집단주의로 변질되는지, 개인의 회복과 공동체의 병행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과학과 기독교의 관계 맺음 등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시사한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강영안 저자 강영안은 1952년 경상남도 사천에서 태어났다. 고려신학대학(현 고신대) 재학 중 네덜란드에서 신학을 공부할 생각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로 옮겨 그곳에서 네덜란드어와 철학을 공부하였다. 1978년 벨기에 정부 초청 장학생으로 벨기에로 건너가 루뱅 가톨릭대학교 철학과에서 철학학사와 석사 학위를, 1985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유대학교에서 칸트 연구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네덜란드 레이든대학교 철학과 전임강사로 형이상학과 인식론을 맡아 강의했으며, 귀국 후 계명대학교 철학과 교수를 거쳐 1990년 이후 지금까지 서강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루뱅대 초빙 교수로 레비나스를 연구하였고, 미국 칼빈 칼리지에서는 초빙 정교수로 서양철학과 동양철학을 강의하였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공동대표를 지냈으며 현재 두레교회와 김포 주님의보배교회 장로로 섬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주체는 죽었는가》(문예출판사),《도덕은 무엇으로부터 오는가》,《인간의 얼굴을 가진 지식》(이상 소나무),《강교수의 철학이야기》,《신을 모르는 시대의 하나님》,《강영안 교수의 십계명 강의》(이상 IVP),《타인의 얼굴》(문학과지성사),《칸트의 형이상학과 표상적 사유》(서강대학교출판부),《철학은 어디에 있는가》,《어떻게 참된 그리스도인이 될 것인가》(이상 한길사), 대담집《철학이란 무엇입니까》(효형출판)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시간과 타자》(문예출판사),《급변하는 흐름 속의 문화》(서광사) 등이 있다.

저자 : 양희송

저자 양희송은 서울대에서 전자공학을, 영국 Trinity College, Bristol(신학 BA)과 London School of Theology(신학 MA)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월간〈복음과 상황〉편집장 및 편집위원장을 지냈고, 한동대에서 ‘기독교 세계관’을 7년간 강의했다. 다양한 기독교 및 일반 매체에 글을 쓰거나 강의하고 있으며, 랍 벨(Rob Bell)에서 존 스토트(John Stott), 톰 라이트(N. T. Wright)에서 유진 피터슨(Eugene Peterson)까지 ‘복음주의’ 운동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소개하는 일에 관심이 많다. 2005년부터 청어람아카데미 대표기획자로 있으며 인문학, 정치·사회, 문화·예술 등의 분야에서 500여 회가 넘는 대중강좌를 기획·운영해 왔고, 2011년에는 CBS TV와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을 공동으로 기획했다. 좌우명은 ‘노는 게 젤 조아’. 지은 책으로는 《다시 프로테스탄트》(복있는사람)가 있다.

목차

들어가며 _르네상스적 지식인과의 2박 3일

1장 죽음 예수님은 왜 소크라테스처럼 죽지 않았나
2장 고통 왜 내게 이런 일이 일어났습니까
3장 웃음 예수님도 웃으셨을까
4장 일상 목숨은 걸어도 일상은 못 건다?
5장 종교 목사가 있어야 교회가 있는 걸까
6장 교회 개인인가 공동체인가 | 7장 개인 개인인가 공동체인가2
8장 공동체 극단은 왜 서로 통하는가
9장 십자가 하나님은 무無와 비움 속에 계시는가
10장 한국 교회 언제부터 우리는 이렇게 되었나
11장 지성 지성은 꼭 필요할까
12장 과학 모든 진리가 하나님의 진리라면
13장 의심 기독교를 어떻게 믿을 수 있나
14장 윤리 무신론은 더 나쁜 세상을 만드는가
15장 만남 강영안을 만든 책, 사람들

나가며 이것은 해답이 아니다

책 속으로

이 책은 ‘대화’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두 사람이 대등하게 이야기를 나눈 것이 아니다. 나는 끊임없이 묻고, 강영안 교수는 지치지 않고 대답하는 형식이다. 마치 고전에서 종종 보듯, 묻는 자가 있고 그의 질문을 통해 답하는 이의 사상 체계가 드러나는 책이 되었다. 이 기획은 출판사에서 제안한 것인데, 강영안 교수와 2박 3일간 함께 지내면서 주제에 제한 없이 마음껏 대화를 나누고 이를 책으로 엮자는 것이었다. 나는 두말없이 기쁘게 그 기회를 붙잡았다. 무지를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그동안 답을 얻지 못했던 무수한 질문을 거리... 더보기

출판사 서평

우리 시대와 기독교에 대한 빛나는 통찰과 혜안!

1. 기독교 지성 강영안 교수와 복음주의 운동가 양희송 대표의 만남
우리 시대 르네상스적 지식인이자 대표적인 기독교 철학자 강영안 교수와 복음주의 운동가로 활발히 활동하는 양희송 청어람아카데미 대표가 만났다. 2008년 9월 경기도 양평 모새골에서 두 사람은 2박 3일간 우리 시대와 신앙 전반에 걸쳐 종횡무진하며 격의 없는 질문과 답을 쏟아 놓았다. 죽음, 고통, 일상 등 일상적이고 철학적인 주제에서 교회, 공동체 등 교회의 문제와 대안, 그리고 지성, 과학, 의심 등 믿음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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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야할 길을 보다 bl**cranes | 2013-03-0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양희송은 내가 묻고 싶은 많은 것들을 묻는다.   그리고 강영안은 그것에 대해 막힘없이 같이 고민한다.   오랜만에 책을 덮은 후 가슴이 뛴다그리고 처음 글쓴이를 만나고 싶어졌다도도하게 흐르는 강물처럼소박하게 고개내민 고드름처럼... 이 책은 그렇게 다가온다전편보다 더 나은이 기획 참 좋다더 보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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