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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일본편. 4: 교토의 명소 그들에겐 내력이 있고, 우리에겐 사연이 있다

유홍준 지음 | 창비 | 2014년 11월 14일 출간

Klover 평점2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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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6472504(893647250X)
쪽수 465쪽
크기 152 * 225 * 30 mm /884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유홍준 교수가 전하는 일본문화답사기!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일본편』 제4권 《교토의 명소》.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로 한국의 문화기행서로 많은 사랑을 받은 유홍준 교수의 저작이다. 저자는 '일본 속의 한국문화', '일본문화의 정수'를 찾기 위해 일본을 오가며 배우고 익힌 것들을 '일본편‘에 담아 소개하였다. 가깝고도 먼 나라 한국과 일본. 이 책은 한일 관계에서 주요한 주제였던 과거사 문제를 문화사적으로 접근해보려는 저자의 노력으로 한일 양국이 문화적으로 영향을 주고받은 흔적을 일본문화 속에서 찾는 데에서 시작한다.

일본편의 마지막권인 4권 《교토의 명소》편은 사찰 9곳, 다도의 종가 2곳과 아름다운 정원 2곳의 답사기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곳에 담긴 일본미의 해답과 역사 속에 가려진 한반도 도래인의 발자취를 찾아본다. 가마쿠라시대부터 에도시대를 거친 정원의 역사를 통해 그 안에 담긴 사상과 배경을 함께 읽어내고 한일관계의 불행한 과거사 청산을 위한 해법을 과거에서 찾는다. 불행했던 과거를 현명한 해결을 통해 청산하고 하루빨리 두 나라가 동아시아의 문화 창조를 선도해야 함을 강조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책 속에 첨부된 다양한 사진자료를 통해 교토 곳곳의 유적과 유물을 간접적이지만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게 된다. 저자 유홍준 교수의 해박한 지식과 재치 넘치는 입담을 통해 한반도에서 받아들인 양식을 자신만의 고유한 문화유산으로 발전시킨 일본 역사의 긴 흐름을 어렵지 않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된다. 또한 일본의 역사를 이해함으로써 동시에 우리나라 문화와 역사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갖게 된다.

이 책의 시리즈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유홍준 저자 유홍준(兪弘濬)은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 미학과, 홍익대 대학원 미술사학과(석사), 성균관대 대학원 동양철학과(박사)를 졸업했다. 198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으로 등단한 뒤 미술평론가로 활동하며 민족미술협의회 공동대표와 제1회 광주비엔날레 커미셔너 등을 지냈다. 1985년부터 2000년까지 서울과 대구에서 젊은이를 위한 한국미술사 공개강좌를 개설했으며, ‘한국문화유산답사회’ 대표를 맡았다. 영남대 교수 및 박물관장, 명지대 문화예술대학원장, 문화재청장을 역임했다. 명지대 미술사학과 교수를 정년퇴임한 후 석좌교수로 있으며, 가재울미술사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국내편 1~7, 일본편 1~4), 평론집 『80년대 미술의 현장과 작가들』 『다시 현실과 전통의 지평에서』, 미술사 저술 『조선시대 화론 연구』 『화인열전』(1·2) 『완당평전』(1~3) 『국보순례』 『명작순례』 『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1~3) 등이 있다.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저작상(1998), 제18회 만해문학상(2003)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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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부 가마쿠라시대의 명찰
기온의 지은원과 건인사 · 그들에겐 내력이 있고 우리에겐 사연이 있다
사가노의 대각사 · 무가(武家)에 권력이 있다면 공가(公家)에는 권위가 있다
사가노의 천룡사 · 일본 정원의 전설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제2부 무로마치시대의 선찰
상국사와 금각사 · 상국(相國)의 꿈은 금각에서 이루어졌다네
낙서의 용안사 · 선(禪)의 이름으로 예술이 나타나면
낙동의 은각사 · 무가의 서원조와 일본집 전형의 탄생
철학의 길과 남선사 · 일본 정원과 한국 정원의 차이를 물으신다면

제3부 전국시대 다도의 본가
우라 센케와 대덕사 · 일본의 다도는 이렇게 완성되었다

제4부 에도시대의 별궁
가쓰라 이궁 · ‘아름다운 사비(寂び)’, 또는 일본미의 해답
수학원 이궁 · 인문정신이 있으면 정원도 달라진다

제5부 그리고, 남은 이야기
교토 만보 · 본 대로, 느낀 대로, 생각나는 대로
교토 속의 한국 · 가모강(鴨川) 십리ㅅ벌에 해는 저물어

출판사 서평

일본 답사기 완결!
유홍준의 일본 답사 30년의 결실,
오감으로 기록한 ‘우리’와 ‘그들’의 이야기

전국에 답사 열풍을 일으킨 주역이자 360만 독자의 사랑을 받아온 한국 인문서 최초의 밀리언셀러, 국토와 문화유산을 바라보는 우리의 관점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유홍준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가 일본편 1권 ‘규슈―빛은 한반도로부터’, 2권 ‘아스카·나라―아스카 들판에 백제꽃이 피었습니다’, 3권 ‘교토의 역사―오늘의 교토는 이렇게 만들어졌다’에 이어 4권 ‘교토의 명소―그들에겐 내력이 있고 우리에겐 사연이 있다’를 펴내며 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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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 일본 여행인데 교토에 가게되어서 어디를 봐야 하나 고민하다가 우연히 유홍준 교수의 이 책을 알게 되어 읽고 출발한다.  3박 4일 일정이라 다 볼 수는 없고 책에서 꼭 가봐야 한다고 하는 곳을 택해서 보고 왔다. 청수사와 기온 거리, 금각사,용안사----- 가는 곳마다 일본 학생들의 수학여행과 겹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있는지 중국인외에 외국인도 너무 많았다. 한적한 때에 천천히 봐야 하는데 떠밀려서 길을 따라 나오곤 했던 여행이다.    책 표지에 나오는 용안사 ... 더보기
  • '교토의 명소'를 끝으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일본 편이 네 권으로 완간되었다. 일본에서도 역사 도시로 꼽히는 교토이기에 갈 곳도 많고 볼 것도 많았음을 알게 된 것은 이 책 속에 스며있는 작가의 말 때문이다.  '교토를 알려면 어디 어디도 가야 하지만 시간이 허락하지 않으니 못 가고, 그렇다면 이곳은 꼭 가야만 한다'라는 말이 계속 나온다.  그만큼 일본의 역사 속에서 큰 비중을 차지 하는 곳이다. 명소 탐방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명소를 탄생하게 한 시대적 배경이 먼저 설명되는 것이 참 좋다.... 더보기
  • 지난 연말부터 연초에 걸쳐 아껴가면서 꼭꼭 씹어서 읽었다. 교토는 자주 가봐서 나오는 장소들이며 사진들이 눈에 익어있어 이해하기도 좋았고. 저자의 말처럼 아는만큼 보인다더니 무심히 흘려 지나쳤던 이곳저곳이 새록새록 다시 보이더군. 이럴때 교토를 다시 가봐야 좀 더 생생하게 느낄수 있을텐데 그렇지 못함이 안타까울뿐이다.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는 국내편 1-7권, 일본편 1-4권까지 나오기가 무섭게 정독했었는데 후기에 보니 여기서 끝을 내실 모양이어서 아쉽다. 더보기
  • 일본편을 완결하는 4권 교토의 명소 이번편은 일본의 정원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나왔다 우리나라와 일본의 정원은 큰차이를 보인다 일본의 정원은 정말 잘가꿔짐의 정점을 보여준달까 일본식정원을 보면 잘만들어진 작품같다는느낌이다 하나의 오점도 허용하지않겠다는 단정함과 정갈함이 엿보인다 단점이라면 부담스럽다일까나 그곳은 그안으로 들어가는것을 허락치않는다 그저 정원바깥에서 관조하는용일뿐 자연미보다는 인공미가 우세하다 반대로 한국의 정원은 인공적인 느낌보다는 자연친화적이다 창경원을 봐도 주변경관과 어우러진 ... 더보기
  •     필자는 나의문화유산답사기의 오랜 독자다. 답사기의 시작과 함께 했으니 벌써 20년이다. 고등학교 때부터 답사기를 끼고 유홍준교수가 안내해준 대로 느끼는 대로 모범생마냥 따라서 보고 배웠다. 이 책은 눈으로만 읽는 것 뿐 아니라 직접 듣고 느끼고 그곳으로 따라가게 만드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저절로 그렇게 만드는 이상한 책이었다. 한국 사람으로서의 아이덴티티를 일깨워주는 한편 자존감을 고취시키는 답사기는 쉬지 않고 7권 제주도로 해서 우리에게 왔다.   그러나 저자는 갑자기 이웃의 일본으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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