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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일본편. 3: 교토의 역사 오늘의 교토는 이렇게 만들어졌다

유홍준 지음 | 창비 | 2014년 05월 15일 출간

Klover 평점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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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6472436(8936472437)
쪽수 410쪽
크기 152 * 225 * 30 mm /752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유홍준 교수가 전하는 일본문화답사기!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일본편』 제3권 《교토의 역사》.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로 한국의 문화기행서로 많은 사랑을 받은 유홍준 교수의 저작이다. 저자는 '일본 속의 한국문화', '일본문화의 정수'를 찾기 위해 일본을 오가며 배우고 익힌 것들을 '일본편‘에 담아 소개하였다. 가깝고도 먼 나라 한국과 일본. 이 책은 한일 관계에서 주요한 주제였던 과거사 문제를 문화사적으로 접근해보려는 저자의 노력으로 한일 양국이 문화적으로 영향을 주고받은 흔적을 일본문화 속에서 찾는 데에서 시작한다.

3권 《교토의 역사》는 1천 년간 수도의 지위를 갖고 있었던 교토를 찾아 그곳의 역사와 문화의 발자취를 만나본다. 교토는 유네스코에 등재된 사찰이 13곳, 신사가 3곳, 성이 1곳이 있을 정도로 일본문화의 진수가 모여 있는 곳이며 역사 관광도시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한반도에서 건너간 도래인들의 흔적을 찾아 우리의 역사가 어우러지는 친숙한 곳으로 안내한다. 이를 통해 저자는 한일관계의 문화사적 복원과 회복을 도모하고 있다.

이 책은 교토를 다운타운인 낙중과 그 바깥쪽인 낙외의 공간을 줄기로 하고 헤이안 시대부터 가마쿠라시대까지 역사적 시간을 안배해 다섯 갈래의 교토 답사 모범 코스를 제시하고 있다. 더불어 유물과 유적에 대한 미학적 소개, 인간과 예술과 역사가 어우러진 답사기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전편에서 일본의 대국적이지 못한 면모를 날카롭게 지적했다면 이번 교토 편에서는 한일 간의 문화적인 연결고리를 찾아 해석하는데 주력하였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유홍준 교수의 일본편 답사기 세 번째 편에서는 천년고도 교토를 만나볼 수 있다. 교토의 역사를 씨줄과 날줄 엮어 유물과 유적을 소개하고 그 속에서 진화한 일본문화를 보여준다. 일본으로 건너간 한반도 도래인들이 일본문화에 끼친 영향을 부정하는 역사왜곡도 보여지지만 도래인 외에도 당나라의 문화를 받아들이고 헤이안 시대 스스로 문화를 일궈내려 했던 시도 등이 어우러져 교토의 문화, 일본의 문화가 발전했음을 알 수 있다.

이 책의 시리즈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유홍준 저자 유홍준(兪弘濬)은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 미학과, 홍익대 대학원 미술사학과(석사), 성균관대 대학원 동양철학과(박사)를 졸업했다. 198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으로 등단한 뒤 미술평론가로 활동하며 민족미술협의회 공동대표와 제1회 광주비엔날레 커미셔너 등을 지냈다. 1985년부터 2000년까지 서울과 대구에서 젊은이를 위한 한국미술사 공개강좌를 개설했으며, ‘한국문화유산답사회’ 대표를 맡았다. 영남대 교수 및 박물관장, 명지대 문화예술대학원장, 문화재청장을 역임했다. 명지대 미술사학과 교수를 정년퇴임한 후 석좌교수로 있으며, 가재울미술사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국내편 1~7, 일본편 1~3), 평론집 『80년대 미술의 현장과 작가들』 『다시 현실과 전통의 지평에서』, 미술사 저술 『조선시대 화론 연구』 『화인열전』(1·2) 『완당평전』(1~3) 『국보순례』 『명작순례』 『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1~3) 등이 있다.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저작상(1998), 제18회 만해문학상(2003)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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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부 헤이안 이전
광륭사 ㆍ 일본 국보 1호와 도래인 진하승
하타씨 유적 순례 ㆍ 도래인 하타씨의 교토 개척사
야사카 신사와 기온마쓰리 ㆍ 기온이 있어서 교토는 시들지 않는다

제2부 헤이안시대
후시미 이나리 신사와 고려사터 ㆍ 지나가는 이여, 마음속에 기려보렴
헤이안쿄 동사 ㆍ 꽃은 화려해도 지고 마는 걸
히에이산 연력사 ㆍ 영산에 서린 빛과 그림자
히가시야마의 청수사 ㆍ ‘청수의 무대’ 전설은 그냥 이루어진 게 아니었네
우지 평등원 ㆍ 극락이 보고 싶으면 여기로 오라
낙중의 육바라밀사와 삼십삼간당 ㆍ 역사는 유물을 낳고, 유물은 역사를 증언한다

제3부 가마쿠라시대
낙남의 동복사 ㆍ 전설은 절집에 연륜을 얹어주고
인화사와 고산사 ㆍ 우리와 인연이 있어서 그 절에 가고 싶었다

추천사

신경림(시인)

20년 동안 국내 답사기를 통해 우리 문화유산에 대해 새로운 눈을 뜨게 해준 유홍준 교수가 일본편을 낸다고 듣고 반가웠다. 마침 일본 규슈를 가기 전 책이 나와 읽고 갔는데, 그 덕에 일본으로 간 우리 문화유산을 속속들이 볼... 더보기

손미나(작가)

오랫동안 ‘답사기’를 아껴 읽고 유홍준 선생님을 마음속으로 존경해왔던 저야말로 단언컨대 진정한 ‘답사기’ 키드였습니다. 제가 여행작가의 꿈을 갖는 데에도 그 영향이 컸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이 소개하는 여행지를 가보... 더보기

진중권(문화평론가)

예로부터 “태어나면서 아는 것, 배워서 아는 것, 노력해서 아는 것이 이루어지면 매한가지”라 했다. 하지만 예술의 창작에 타고난 천재가 필요하듯이 작품의 감상에도 타고난 재능이 필요하다. 미학에서는 그것을 ‘취미’라 불러왔다... 더보기

출판사 서평

교토에서 만나는 일본문화의 진면목
한반도 도래인 문화, 일본 국풍(國風)문화로 꽃피다

누적 판매부수 350만, 명실상부한 한국 인문서 최초의 밀리언셀러, 전국토를 박물관으로 만들며 문화유산답사 붐을 이끌었던 유홍준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가 국내편의 걸음을 잠시 멈추고 일본으로 발길을 돌린 지 1년 만에 드디어 일본문화의 본고장인 교토(京都)를 찾았다. ‘일본편 3권 교토의 역사’는 천년 고도(古都) 교토의 진면목을 살피기 위해 헤이안시대 이전부터 가마쿠라시대까지, 교토의 역사를 씨줄로 삼아 유물과 유적을 선보이는 한층 진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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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토라는 도시는 참 매력이 있는 도시이다. 단 5일을 머물렀음에도 그 여운이 아직까지 남아있다. 이 책은 8월 14일부터 18일 교토 여정을 마치고 곧바로 교보문고 바로드림으로 구매를 한 책이다. 교토라는 도시의 매력에 푹 빠졌고 교토에 대해서 더 알고 싶은 마음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이 책을 보면서 중간에 임경선 작가의 <교토에 다녀왔습니다>도 함께 읽었다. 교토의 '현재'는 결코 저절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1천년의 수도였던 이 교토는 수많은 전란이 ... 더보기
  • 직접 가보진 못했지만 교토하면 일본의 전통이 살아 숨쉬는 곳이라는 정보를 많이 들어왔다.  조용하고 오래된 가게들이 많다는 것까지. 거기까지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읽은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일본편 3: 교토의 역사 덕분에 교토에 얼마나 많은 문화유산이 있는지를 알게 되었다. 그냥 문화유산도 많겠지만 세계적으로 보호받는 문화유산이 정말 엄청나게 많음도 새삼 놀라움을 준다. 교토를 제대로 답사하면 일본의 역사를 훑어보는 일이 될 정도로 각 시대마다 특색있는 역사와 유적이 곳곳에 놓여 있으니 앞으로라도 꼭 한 번... 더보기
  • 교토 유적을 만나다 ys**5636 | 2014-07-08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내게 일본 교토는 해외체험 중 처녀여행지이다.꼭 교토를 가려고 했던 것은 아니다.일본인 친구의 초청방문에 의해 일본 교토에 발을 내디뎠던 것이다.1990년대의 방문이니 꽤 오랜 시간이 흘렀다.그런데 교토에 갔던 시기가 한여름날이었기에 무덥고 습한 날이 계속되면서 처음 교토를 밟았던 기분이 화롯가에 놓인 엿이 녹는 것과 같이 힘없이 풀리고 말았다.교토는 지형적으로 분지(盆地)여서 여름엔 한증막과 같이 무덥고 겨울엔 맹추위가 계속되는 곳이다.형식적으로는 일본인 친구의 초청방문이지만 실제로는 호텔에서 그릇 닦기,호텔 ... 더보기
  • 오사카 나라편과는 달리    교토는 2권을 할애하겠다고 한다 그만큼 교토가 많은 유적과 유물이 있기때문일것이다 천년고도인 교토는 우리나라로 치면 도시전체가 유적인 경주와 닮은꼴이라고 하니 여기저기서 본 일본의 문화유적지중중에 교토가 많아서 꼭 가보고싶은 일본도시중 하나이다 교토는  옛모습이 여전히 잘 보존되고있는곳인것같다 사실 중국왕조의 대략적인 교체는 우리나라의 역사와 맞물려서 그런지 자세히는 몰라도 대략적인 왕조이름이나 순서는 배우는데 일본같은경우 삼국시대... 더보기
  • 드디어 고대하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교토편이 나왔다.   교토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문화재만 17개나 되는 일본문화의 정수다. 작가는 이 부분을 고려하여 2편으로 나누어 출간한다고 썼다.   사찰만 3,000개나 되는 교토! 교토 1편은 사찰과 신사를 중심으로 역사적 시간 순서대로 답사코스를 정하여 서술하고 있다.   처음에는 목조미륵반가사유상을 우리나라 국보인 금동미륵반가사유상 78호와 81호를 비교하면서 설명한다. 흔히 이 목조 조각은 우리나라에서 건너간 한반도 도래인 문화의 징표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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