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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도시 이야기

창비세계문학 34
찰스 디킨스 지음 | 성은애 옮김 | 창비 | 2014년 07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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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9 ~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6464349(8936464345)
쪽수 596쪽
크기 145 * 210 * 29 mm /819g 판형알림
원서명/저자명 A Tale of Two Cities/Charles Dickens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오래도록 대중의 사랑을 받는 이야기!

19세기 최고의 작가 찰스 디킨스의 장편소설 『두 도시 이야기』. 참신하고 폭넓으면서도 엄정한 기획, 원작의 의도와 문체를 살려내는 적확하고 충실한 번역으로 세계문학 독서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자 하는 「창비세계문학」의 서른네 번째 작품이다. 프랑스 혁명 당시 빠리와 런던을 오가며 격변하는 사회상과 그 격변의 순간을 살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찰스 디킨스

저자가 속한 분야

찰스 디킨스 저자 찰스 디킨스(Charles Dickens, 1812~70)는 대중성과 예술성을 두루 갖춘 19세기 영국의 대문호이다. 1812년 영국 포츠머스 근교 랜드포트에서 해군 경리국 직원 존 디킨스의 여덟 자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12살에 부친이 채무자 감옥에 수감되는 바람에 구두약 공장에서 혹독한 노동을 체험하는데, 이 경험은 후일 『리틀 도릿』 등 사회개혁과 노동문제를 다룬 산문, 소설 등에 반영된다. 1833년 『먼슬리 매거진』에 「포플러 산책로의 만찬」을 게재하며 등단, ‘보즈’라는 필명으로 연재한 단편을 묶어 1836년 『보즈의 스케치』를 첫 출간한다. 이듬해 『픽윅 페이퍼스』가 크게 주목받고, 연이어 『올리버 트위스트』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작가로서의 위상을 다진다. 이후 『니컬러스 니클비』 『골동품 가게』 등 사회모순과 삶의 애환을 풍자와 유머, 사실적 묘사로 그려낸 작품들을 발표하고, 1843년에는 첫 ‘크리스마스 소설’인 『크리스마스 캐럴: 유령 이야기』로 기록적인 성공을 거둔다. 『데이비드 코퍼필드』 『블리크 하우스』 『어려운 시절』 등 후기작으로 갈수록 사회 각계각층을 폭넓게 다루며 더욱 비판적인 태도와 신랄한 풍자를 선보인다. 잡지 발간, 복지사업, 낭송 공연 등 다방면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와중에 『두 도시 이야기』 『막대한 유산』 등 묵직한 장편소설을 잇달아 발표하고, 사회문제도 꾸준한 관심을 기울였다. 1870년 대작 『에드윈 드루드의 수수께끼』 집필 도중 사망,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안장되었다.

역자 : 성은애

역자 성은애는 서울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를 받았으며, 단국대 영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지구화시대의 영문학』(공저) 『영국소설과 서술기법』(공저) 『에드워드 사이드 다시 읽기』(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젊은 예술가의 초상』 『기나긴 혁명』 『세상의 이치』 『더블린 사람들』 등이 있다.

목차

저자서문

제1권 되살아나다
1장 시대
2장 우편마차
3장 밤의 그림자
4장 준비
5장 포도주 상점
6장 구두를 만드는 사람

제2권 황금 실
1장 오년 뒤
2장 광경
3장 실망
4장 축하
5장 자칼
6장 수백명의 사람들
7장 도시의 귀족 나리
8장 시골의 귀족 나리
9장 고르곤의 머리
10장 두가지 약속
11장 짝이 되는 그림
12장 섬세한 친구
13장 섬세하지 않은 친구
14장 정직한 직업인
15장 뜨개질
16장 계속 뜨개질
17장 하룻밤
18장 아흐레
19장 의견
20장 간청
21장 메아리치는 발소리
22장 바다는 계속 일렁이고
23장 불이 솟다
24장 자석 바위에 끌려가다

제3권 폭풍의 진로
1장 비밀 수감
2장 숫돌바퀴
3장 그림자
4장 폭풍 속의 고요
5장 나무 켜는 사람
6장 승리
7장 문 두드리는 소리
8장 카드놀이를 하는 손
9장 게임의 시작
10장 그림자의 실체
11장 황혼
12장 어둠
13장 쉰둘
14장 뜨개질 종료
15장 발소리 영영 사라지다

작품해설
작가연보
발간사

책 속으로

최고의 시간이었고, 최악의 시간이었다. 지혜의 시대였고, 어리석음의 시대였다. 믿음의 세기였고, 불신의 세기였다. 빛의 계절이었고, 어둠의 계절이었다. 희망의 봄이었고, 절망의 겨울이었다. 우리 앞에 모든 것이 있었고, 우리 앞에 아무것도 없었다. 우리 모두 천국으로 가고 있었고, 우리 모두 반대 방향으로 가고 있었다.(15면)

‘굶주림’은 그에 알맞은 곳은 어디든 머물렀다. 범죄와 악취로 가득한 좁고 구불거리는 길은 다른 좁고 구부러진 길로 갈라지고, 온통 누더기와 나이트캡을 쓴 사람들로 우글거리면서 누더기와 나이트캡 냄새를... 더보기

출판사 서평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책,
오래도록 사랑받은 이야기

‘단행본 역사상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작품’이라는 진기한 기록을 가진 찰스 디킨스의 『두 도시 이야기』가 창비세계문학 34번으로 출간되었다. 찰스 디킨스는 똘스또이, 도스또옙스끼, 버나드 쇼우, 조지 오웰 등 내로라하는 작가들로부터 ‘19세기 최고의 문호’ ‘셰익스피어와 더불어 영국을 대표하는 작가’라는 찬사와 존경을 받았으며, 당대 대중으로부터도 유례없는 열렬한 인기를 누린 작가이다. 『두 도시 이야기』는 찰스 디킨스의 문학적 원숙함이 무르익은 후기를 대표하는 장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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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도시 이야기 be**28 | 2019-03-2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처음의 도입 부분에서 언급된 두 도시의 모습. 최고였고, 최악이었으며, 지혜였고 무지였다는 극적인 대비의 표현을 통해서 두 도시(작품에서는 런던과 파리를 묘사했다고 함)를 비교한다. 협의의 의미에서는 런던과 파리로 두 도시를 나타냈다고 하지만, 좀 더 광의의 의미에서 두 도시는 인간의 내면적 세계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았다. 인간의 내면의 극단적인 선과 악을 작가는 보여주고자 하는 의도와 함께 소설에서 등장하는 시대와 상황은 왕권과 귀족들이 정권을 잡았을 때, 다른 계급 사람들을 인권과는 관계없이 탄압하고 막대했던 그들이... 더보기
  • 두꺼워도 너무 두꺼운 책인지라 잠시 겁을 냈는데  다행히 첫 구절부터 멋진 문체가 눈을 사로잡아 흐름을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두도시 이야기는 프랑스와 영국 두 나라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입니다. 성서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읽혀지고 있는 소설이기도 하고 프랑스 대 혁명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서 가볍지 않는 이야기를 따라가야 하는 부담도 있습니다. 사실 저는 두도시 이야기를 뮤지컬로 먼저 만났기에 사랑이야기가 주를 이룰거라 생각했습니다. 가슴속 깊이 간직한 사랑,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그녀의  남... 더보기
  • 번역서 읽기 hs**un1 | 2015-02-06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국내 다른 번역본을 읽다가 오역이 보이기 시작해 이 책을 다시 샀다. 원서와 함께 읽다 보니 오역이 눈에 띈 것이다.   이 책은 위의 번역본 보다 오역이 훨씬 적으며 직역으로 쓰여 있어 영어를 학습하는 이가 원서와 함께 읽으면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런데 SparkNotes와 함께 보면 직역이 답답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번역은 역자의 의도에 따라 되는 것이지만 직역과 의역 사이에서 직역에 너무 가까운 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  한가지, dinner를 어떤 때는 저녁으로 어떤 떄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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